책 소개
▣ 출판사서평
★ 6.25전쟁 납북인사 가족협의회 추천도서
어릴 때 헤어진 아버지를 그리워하는 아들의 동시와
아버지의 재미난‘뚱딴지’만화가 한 권에!
한 권의 책 속에서 아버지와 아들이 시간과 공간을 뛰어넘어 만났습니다.
6.25 전쟁 때 아버지를 빼앗긴 아들은 가난과 고통 속에서도 아버지처럼 글도 쓰고 그림도 그리는 선생님으로 성장하였습니다.
네 살배기였던 아들이 일흔이 되어 아버지께 드리는 52편의 동시!
동시 옆에 아버지의 만화가 나란히 실려 있어 꼭 아버지 품에 안긴 것만 같습니다.
아버지께 ‘참 잘했어요’ 도장을 받고 싶다는 아들의 가슴 찡한 동시와 우리 나라 만화 발전에 선구적 역할을 했던 아버지의 만화를 통해 진한 감동을 얻을 수 있습니다.
아버지 만화 옆에 아들의 동시!
글과 그림으로 나누는 한 가족의 눈물겨운 이야기!
우리 민족이 안고 있는 슬픈 역사인 6.25 전쟁으로 인해 단란했던 저자 가족의 행복은 산산조각이 나고 말았습니다.
교육자 겸 아동 문학가인 최영재 선생님이 자신의 동시와 아버지의 만화로 들려주는 슬프고도 감동적인 가족 이야기입니다.
▣ 작가 소개
최영재
1947년 서울에서 태어나 안성 백성 초등학교 졸업.
1978년 동아일보 신춘문예 동시 당선.
1988년 한국 동화문학상, 1995년 어린이가 뽑은 올해의 작가상 받음.
1969년 서울 교육대학 졸업 후 40년 교직 생활을 마치고
서울 신월 초등학교 교장으로 정년 퇴임.
작품집 장편소설 〈별난 초등학교〉 〈별난 가족〉 등.
단편집 〈하늘에서 달리기〉 〈대통령 자동차〉 등.
동시집 〈어린이였던 어른〉 〈토라진 자동차〉 〈왜 몰랐을까?〉
최영수
수필가, 시나리오 작가, 유머 소설가, 영화 제작자.
1911년 경기도 안성에서 태어남.
일본 도쿄 가와바타 미술학교에서 동양화 전공.
1933년 동아일보사 입사. 월간 ‘신동아’부에서 《신가정》을 편집하며
동아일보 연재만화〈복남의 탐험기(1932)〉〈전억망 일대기(1933)〉
〈얼간 선생(1935)〉〈뚱딴지(1938)〉등과 삽화를 그림.
1946년 경향신문사 초대 문화부장, 출판국장.
6 25 전쟁 중 서울 혜화동 자택에서 납북됨.
작품집 수필집 〈곤비(困憊)의 서(書)〉, 유머 소설집 〈코〉
▣ 주요 목차
제1부 아버지 도장
마지막 가족 사진 14
서른 살 엄마 16
안녕 18
문옥이네 19
아버지 도장 20
울보 22
남매의 대화 23
쓸모없는 것 24
누구 편? 26
미납 28
잊어버린 말 30
얘는! 누가 듣는다 32
금방 34
제2부 지금 먹고 있잖니?
문패 38
빈 집 40
신바람 난 잡초 42
기성회비 43
건넌방에 살 거야 44
참기 연습 46
부러운 깍두기 48
엄마의 ‘최’ 새김질 49
지금 먹고 있잖니? 50
참기름 장수 52
짝사랑 여자 아이 54
또 혼자 될 뻔한 엄마 55
죽는 기쁨 56
제3부 큰이모
꿈 60
왜 62
지문 64
그나마 다행 66
무서운 숫자 67
두 분의 아버지 68
기분 나쁜 찬송가 70
초등학교를 졸업하는 내 아들에게 72
설교 시간 74
큰이모 75
다 이를 거야 76
엄마 꼬집기 78
아버지 옷 79
제4부 두 번의 6?25
임진각 하늘 82
말의 씨앗 84
택배 직원 86
어머니 덕분에 87
어떤 선생님 88
살아 오신 어머니 90
종소리 92
파리 똥 그림 94
제가 왔어요 96
아버지의 친구 98
두 번의 6 25 100
세 아버지 102
아버지 영전에 드립니다
-(맏아들 최규재) 104
*부록
★ 6.25전쟁 납북인사 가족협의회 추천도서
어릴 때 헤어진 아버지를 그리워하는 아들의 동시와
아버지의 재미난‘뚱딴지’만화가 한 권에!
한 권의 책 속에서 아버지와 아들이 시간과 공간을 뛰어넘어 만났습니다.
6.25 전쟁 때 아버지를 빼앗긴 아들은 가난과 고통 속에서도 아버지처럼 글도 쓰고 그림도 그리는 선생님으로 성장하였습니다.
네 살배기였던 아들이 일흔이 되어 아버지께 드리는 52편의 동시!
동시 옆에 아버지의 만화가 나란히 실려 있어 꼭 아버지 품에 안긴 것만 같습니다.
아버지께 ‘참 잘했어요’ 도장을 받고 싶다는 아들의 가슴 찡한 동시와 우리 나라 만화 발전에 선구적 역할을 했던 아버지의 만화를 통해 진한 감동을 얻을 수 있습니다.
아버지 만화 옆에 아들의 동시!
글과 그림으로 나누는 한 가족의 눈물겨운 이야기!
우리 민족이 안고 있는 슬픈 역사인 6.25 전쟁으로 인해 단란했던 저자 가족의 행복은 산산조각이 나고 말았습니다.
교육자 겸 아동 문학가인 최영재 선생님이 자신의 동시와 아버지의 만화로 들려주는 슬프고도 감동적인 가족 이야기입니다.
▣ 작가 소개
최영재
1947년 서울에서 태어나 안성 백성 초등학교 졸업.
1978년 동아일보 신춘문예 동시 당선.
1988년 한국 동화문학상, 1995년 어린이가 뽑은 올해의 작가상 받음.
1969년 서울 교육대학 졸업 후 40년 교직 생활을 마치고
서울 신월 초등학교 교장으로 정년 퇴임.
작품집 장편소설 〈별난 초등학교〉 〈별난 가족〉 등.
단편집 〈하늘에서 달리기〉 〈대통령 자동차〉 등.
동시집 〈어린이였던 어른〉 〈토라진 자동차〉 〈왜 몰랐을까?〉
최영수
수필가, 시나리오 작가, 유머 소설가, 영화 제작자.
1911년 경기도 안성에서 태어남.
일본 도쿄 가와바타 미술학교에서 동양화 전공.
1933년 동아일보사 입사. 월간 ‘신동아’부에서 《신가정》을 편집하며
동아일보 연재만화〈복남의 탐험기(1932)〉〈전억망 일대기(1933)〉
〈얼간 선생(1935)〉〈뚱딴지(1938)〉등과 삽화를 그림.
1946년 경향신문사 초대 문화부장, 출판국장.
6 25 전쟁 중 서울 혜화동 자택에서 납북됨.
작품집 수필집 〈곤비(困憊)의 서(書)〉, 유머 소설집 〈코〉
▣ 주요 목차
제1부 아버지 도장
마지막 가족 사진 14
서른 살 엄마 16
안녕 18
문옥이네 19
아버지 도장 20
울보 22
남매의 대화 23
쓸모없는 것 24
누구 편? 26
미납 28
잊어버린 말 30
얘는! 누가 듣는다 32
금방 34
제2부 지금 먹고 있잖니?
문패 38
빈 집 40
신바람 난 잡초 42
기성회비 43
건넌방에 살 거야 44
참기 연습 46
부러운 깍두기 48
엄마의 ‘최’ 새김질 49
지금 먹고 있잖니? 50
참기름 장수 52
짝사랑 여자 아이 54
또 혼자 될 뻔한 엄마 55
죽는 기쁨 56
제3부 큰이모
꿈 60
왜 62
지문 64
그나마 다행 66
무서운 숫자 67
두 분의 아버지 68
기분 나쁜 찬송가 70
초등학교를 졸업하는 내 아들에게 72
설교 시간 74
큰이모 75
다 이를 거야 76
엄마 꼬집기 78
아버지 옷 79
제4부 두 번의 6?25
임진각 하늘 82
말의 씨앗 84
택배 직원 86
어머니 덕분에 87
어떤 선생님 88
살아 오신 어머니 90
종소리 92
파리 똥 그림 94
제가 왔어요 96
아버지의 친구 98
두 번의 6 25 100
세 아버지 102
아버지 영전에 드립니다
-(맏아들 최규재) 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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