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아이 스스로 읽고 싶어지는 고전 명작 시리즈!
올 컬러 사진 및 애니메이션풍의 전면 컬러 삽화
이 시리즈는 세계 명작 가운데 가장 인기 있고 널리 알려진 작품만을 엄선하여 쉽게 재구성하였습니다. 원작의 내용을 해치지 않으면서도 재미있게 간추려 새로 썼기 때문에 아이들이 부담 없이 술술 읽을 수 있고, 완역본에 대한 관심과 흥미도 자연스럽게 높일 수 있습니다. 또한 한 장의 길이가 짧아서 지루하지 않으며, 만화영화를 보는 듯한 아기자기한 삽화는 읽기에 대한 거부감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됩니다.
책 읽기를 돕는 체계적인 3단계 구성
일본에서만 35만부 이상 판매된 베스트셀러 시리즈
2014년 일본에서 처음 출간된 이 시리즈는 현재까지 35만 부 이상이 팔린 베스트셀러입니다. 고전 명작을 쉽게 풀어 새로 썼을 뿐만 아니라, 책 읽기 전 그림으로 된 [이야기 길잡이] 코너를 수록해 등장인물, 줄거리, 시대 배경 등에 대해 알려 주어 책에 대한 이해를 도와줍니다.
또한 이번에 출간된 한글 번역본에는 일본판에는 없는 [책 읽기 워크북]을 수록해 올바른 책읽기 방법을 알려 주고 독후 활동을 도와줍니다. 본문 뒤에 나와 있는 [더 생각해 보기] [독서 기록장] [상상하기] [편지 쓰기] 등의 다양한 활동을 통해 아이들은 자신만의 생각을 정리하고 논리력과 표현력을 키울 수 있습니다.
▣ 작가 소개
로버트 루이스 스티븐슨
1850년 스코틀랜드 에든버러에서 등대기술자 가문인 스티븐슨가의 외동아들로 태어났다. 모계에서 물려받은 허약한 폐와 음울한 스코틀랜드의 기후로 인해 병약한 어린 시절을 보냈으며 이 시절, 바다와 모험에 대한 동경, 폭넓은 독서를 통해 작가로서의 개성을 다져나갔다. 가업을 잇기 위해 에든버러 대학에서 공학을 전공했으나 이내 작가로 전향을 선언, 토론회 등에 출입하며 본격적인 글쓰기를 시작했다. 여러 여행 경험을 바탕으로 한 에세이, 단편들로 작품 활동을 시작한 그는 1875년 변호사 자격시험에 합격했지만 개업에는 뜻이 없었고 체면을 중시하는 중산계급이 가지는 잔인성과 위선에도 반감을 품었다. 프랑스 여행 중 만난 열 살 연상의 유부녀 패니 반 드 그리프트 오즈번을 만나 사랑에 빠졌고, 1880년 결혼식을 올렸다. 오즈번의 아들 로이드를 위해 해적들이 등장하는 모험담을 쓰기 시작한 것이 잡지에 연재되며 인기를 얻기 시작했는데, 이것이 바로 그의 대표작 《보물섬》이다. 작품의 상업적 성공과 더불어 일약 문단의 총아로 발돋움한 그는 1886년, 역시 소년 주인공의 모험을 다룬 《납치》를 발표, 1893년에는 속편 《캐트리오나》를 선보인다. 그 외에도 스코틀랜드, 미국, 인도를 오가는 복수극 《밸런트래 경》 등 대작들을 꾸준히 발표했지만 그가 문학사에 남긴 가장 큰 족적은 중편소설 《지킬 박사와 하이드 씨》로, 인간의 내면에 있는 악의 존재라는 고전적 주제에 대한 새로운 해석, 혹은 이중자아라는 근대적 개념을 앞서 다룬 이 신화적 작품은 작품 자체로는 물론 다음 해 곧바로 무대에 올려져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고, 이후에도 각종 영화, TV 드라마, 연극, 뮤지컬, 현대의 히어로물에 이르기까지 수많은 매체를 통해 끊임없이 재탄생되며 그 신화를 이어가고 있다.
요양차 방문한 남태평양 사모아 제도의 섬 우폴루에 가족들과 함께 정착해, 이곳에서 숨을 거두었다. 스티븐슨은 그곳 주민들에게 ‘이야기하는 사람’이라는 뜻의 “투지칼라”로 불리며 존경을 받았고, 그의 묘비에 새겨진 문구는 번안되어 사모아의 애도가로 불리고 있다.
▣ 주요 목차
이야기 길잡이
1 벤보 여관을 찾아온 손님
2 수수께끼의 짐 가방
3 외다리 요리사
4 사과 통 속에서 엿들은 이야기
5 모험의 시작
6 첫 번째 전투
7 되찾은 히스파니올라호
8 해적들에게 붙잡힌 짐
9 보물 찾기
10 모험의 끝
작가와 작품 이야기
작가 연보
왜 세계 명작을 읽을까요?
올바른 독서 방법
더 생각해 보기
독서 기록장
상상하기
편지 쓰기
아이 스스로 읽고 싶어지는 고전 명작 시리즈!
올 컬러 사진 및 애니메이션풍의 전면 컬러 삽화
이 시리즈는 세계 명작 가운데 가장 인기 있고 널리 알려진 작품만을 엄선하여 쉽게 재구성하였습니다. 원작의 내용을 해치지 않으면서도 재미있게 간추려 새로 썼기 때문에 아이들이 부담 없이 술술 읽을 수 있고, 완역본에 대한 관심과 흥미도 자연스럽게 높일 수 있습니다. 또한 한 장의 길이가 짧아서 지루하지 않으며, 만화영화를 보는 듯한 아기자기한 삽화는 읽기에 대한 거부감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됩니다.
책 읽기를 돕는 체계적인 3단계 구성
일본에서만 35만부 이상 판매된 베스트셀러 시리즈
2014년 일본에서 처음 출간된 이 시리즈는 현재까지 35만 부 이상이 팔린 베스트셀러입니다. 고전 명작을 쉽게 풀어 새로 썼을 뿐만 아니라, 책 읽기 전 그림으로 된 [이야기 길잡이] 코너를 수록해 등장인물, 줄거리, 시대 배경 등에 대해 알려 주어 책에 대한 이해를 도와줍니다.
또한 이번에 출간된 한글 번역본에는 일본판에는 없는 [책 읽기 워크북]을 수록해 올바른 책읽기 방법을 알려 주고 독후 활동을 도와줍니다. 본문 뒤에 나와 있는 [더 생각해 보기] [독서 기록장] [상상하기] [편지 쓰기] 등의 다양한 활동을 통해 아이들은 자신만의 생각을 정리하고 논리력과 표현력을 키울 수 있습니다.
▣ 작가 소개
로버트 루이스 스티븐슨
1850년 스코틀랜드 에든버러에서 등대기술자 가문인 스티븐슨가의 외동아들로 태어났다. 모계에서 물려받은 허약한 폐와 음울한 스코틀랜드의 기후로 인해 병약한 어린 시절을 보냈으며 이 시절, 바다와 모험에 대한 동경, 폭넓은 독서를 통해 작가로서의 개성을 다져나갔다. 가업을 잇기 위해 에든버러 대학에서 공학을 전공했으나 이내 작가로 전향을 선언, 토론회 등에 출입하며 본격적인 글쓰기를 시작했다. 여러 여행 경험을 바탕으로 한 에세이, 단편들로 작품 활동을 시작한 그는 1875년 변호사 자격시험에 합격했지만 개업에는 뜻이 없었고 체면을 중시하는 중산계급이 가지는 잔인성과 위선에도 반감을 품었다. 프랑스 여행 중 만난 열 살 연상의 유부녀 패니 반 드 그리프트 오즈번을 만나 사랑에 빠졌고, 1880년 결혼식을 올렸다. 오즈번의 아들 로이드를 위해 해적들이 등장하는 모험담을 쓰기 시작한 것이 잡지에 연재되며 인기를 얻기 시작했는데, 이것이 바로 그의 대표작 《보물섬》이다. 작품의 상업적 성공과 더불어 일약 문단의 총아로 발돋움한 그는 1886년, 역시 소년 주인공의 모험을 다룬 《납치》를 발표, 1893년에는 속편 《캐트리오나》를 선보인다. 그 외에도 스코틀랜드, 미국, 인도를 오가는 복수극 《밸런트래 경》 등 대작들을 꾸준히 발표했지만 그가 문학사에 남긴 가장 큰 족적은 중편소설 《지킬 박사와 하이드 씨》로, 인간의 내면에 있는 악의 존재라는 고전적 주제에 대한 새로운 해석, 혹은 이중자아라는 근대적 개념을 앞서 다룬 이 신화적 작품은 작품 자체로는 물론 다음 해 곧바로 무대에 올려져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고, 이후에도 각종 영화, TV 드라마, 연극, 뮤지컬, 현대의 히어로물에 이르기까지 수많은 매체를 통해 끊임없이 재탄생되며 그 신화를 이어가고 있다.
요양차 방문한 남태평양 사모아 제도의 섬 우폴루에 가족들과 함께 정착해, 이곳에서 숨을 거두었다. 스티븐슨은 그곳 주민들에게 ‘이야기하는 사람’이라는 뜻의 “투지칼라”로 불리며 존경을 받았고, 그의 묘비에 새겨진 문구는 번안되어 사모아의 애도가로 불리고 있다.
▣ 주요 목차
이야기 길잡이
1 벤보 여관을 찾아온 손님
2 수수께끼의 짐 가방
3 외다리 요리사
4 사과 통 속에서 엿들은 이야기
5 모험의 시작
6 첫 번째 전투
7 되찾은 히스파니올라호
8 해적들에게 붙잡힌 짐
9 보물 찾기
10 모험의 끝
작가와 작품 이야기
작가 연보
왜 세계 명작을 읽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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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생각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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