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믿는 대로 보이는 세상
사람들은 대부분 보이는 것을 믿고, 의심쩍은 것도 눈으로 확인하고 나면 믿게 됩니다. 하지만 세상에는 보지 않고도 믿는 것이 있어요. 종교가 그중 하나지요. 루이스는 성당에서 들은 “보이는 것을 믿는 것이 아니라 믿는 것이 보이는 것입니다.”라는 말을 마음에 품었습니다. 앞을 볼 수 없는 루이스에게 너무나도 소중한 말이었거든요. 루이스는 다른 사람이 보지 못하는 것들을 마음의 눈으로 보고, 자신만의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며 살아갔어요. 그리고 자신이 믿고 만든 세상을 음악으로 표현했지요.
희망이 되고 싶어
루이스는 자신이 피아니스트가 된다면 장애가 있는 사람들이 자신을 통해 희망을 가질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어요. 그리고 마음이 아픈 사람들을 음악으로 위로해 주고, 세상을 아름답게 볼 수 있도록 도와주고 싶었지요. 루이스의 아빠는 루이스가 음악가가 되는 것을 반대했어요. 앞이 보여도 힘든 일을 앞이 보이지 않는 아이가 한다면 고생할 게 뻔했기 때문이지요. 하지만 루이스는 서두르지 않고, 차근차근 꾸준하게 앞으로 나아갔어요. 수없이 좌절했지만 다시 일어났지요.
여러분도 하나의 목표를 정해 나아가고 있나요? 여러분이 꿈꾸는 세상은 어떤 모습인가요? 예상하지 못한 일이 일어나 넘어질 때도 있고, 가끔은 생각한 것보다 더 큰 보람을 느낄 때도 있을 거예요. 어떠한 일이 일어나도 꾸준히 자신을 믿고 노력한다면 루이스처럼 자신의 꿈을 이루는 날이 올 거예요. 여러분이 믿고 꿈꾸는 세상이 눈앞에 펼쳐지기를 응원할게요!
▣ 작가 소개
글 : 배정우
1999년 서울에서 태어났으며 현재 뉴질랜드 오클랜드에 있는 크리스틴 고등학교에 다니고 있다. 2016년 전 세계 청소년을 대상으로 영국 Shakspeare 출판사에서 협찬하는 Crediton 단편 소설 경연대회와 미국 온라인 잡지 KidSpirit 기사 공모전, 뉴질랜드 Rangitawa 출판사에서 주관하는 동화 경연대회 등에서 상을 받았다. 글쓰기와 음악, 봉사 활동을 좋아하며 의사가 되어 가난한 사람들에게 희망을 심어 주는 것이 꿈이다. 이 책은 열네 살 때 중학교 졸업 작품으로 제출한 첫 영문 동화이다. 뉴질랜드에서 출간된 책 판매 수익금은 시각장애인협회에 기증했다.
그림 : 홍자혜
시각디자인을 전공하고 한국 일러스트레이션 학교HILLS에서 공부했습니다. 세상에는 말로 설명하지 못하고 글로 표현하지 못하는 것이 많습니다. 사람과 사람 사이, 사람과 자연 사이에 단절된 많은 이야기를 종이에 그리고 색을 입히려고 합니다. 저의 속삭임이 작은 향기가 되어 독자들에게 닿기를 희망합니다. 그린 책으로는 《철학자와 늑대》,《일곱 명의 심리학 친구》, 《열다섯이 묻고 여든이 답하다》, 《문학 시간에 시 읽기》 등이 있습니다.
믿는 대로 보이는 세상
사람들은 대부분 보이는 것을 믿고, 의심쩍은 것도 눈으로 확인하고 나면 믿게 됩니다. 하지만 세상에는 보지 않고도 믿는 것이 있어요. 종교가 그중 하나지요. 루이스는 성당에서 들은 “보이는 것을 믿는 것이 아니라 믿는 것이 보이는 것입니다.”라는 말을 마음에 품었습니다. 앞을 볼 수 없는 루이스에게 너무나도 소중한 말이었거든요. 루이스는 다른 사람이 보지 못하는 것들을 마음의 눈으로 보고, 자신만의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며 살아갔어요. 그리고 자신이 믿고 만든 세상을 음악으로 표현했지요.
희망이 되고 싶어
루이스는 자신이 피아니스트가 된다면 장애가 있는 사람들이 자신을 통해 희망을 가질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어요. 그리고 마음이 아픈 사람들을 음악으로 위로해 주고, 세상을 아름답게 볼 수 있도록 도와주고 싶었지요. 루이스의 아빠는 루이스가 음악가가 되는 것을 반대했어요. 앞이 보여도 힘든 일을 앞이 보이지 않는 아이가 한다면 고생할 게 뻔했기 때문이지요. 하지만 루이스는 서두르지 않고, 차근차근 꾸준하게 앞으로 나아갔어요. 수없이 좌절했지만 다시 일어났지요.
여러분도 하나의 목표를 정해 나아가고 있나요? 여러분이 꿈꾸는 세상은 어떤 모습인가요? 예상하지 못한 일이 일어나 넘어질 때도 있고, 가끔은 생각한 것보다 더 큰 보람을 느낄 때도 있을 거예요. 어떠한 일이 일어나도 꾸준히 자신을 믿고 노력한다면 루이스처럼 자신의 꿈을 이루는 날이 올 거예요. 여러분이 믿고 꿈꾸는 세상이 눈앞에 펼쳐지기를 응원할게요!
▣ 작가 소개
글 : 배정우
1999년 서울에서 태어났으며 현재 뉴질랜드 오클랜드에 있는 크리스틴 고등학교에 다니고 있다. 2016년 전 세계 청소년을 대상으로 영국 Shakspeare 출판사에서 협찬하는 Crediton 단편 소설 경연대회와 미국 온라인 잡지 KidSpirit 기사 공모전, 뉴질랜드 Rangitawa 출판사에서 주관하는 동화 경연대회 등에서 상을 받았다. 글쓰기와 음악, 봉사 활동을 좋아하며 의사가 되어 가난한 사람들에게 희망을 심어 주는 것이 꿈이다. 이 책은 열네 살 때 중학교 졸업 작품으로 제출한 첫 영문 동화이다. 뉴질랜드에서 출간된 책 판매 수익금은 시각장애인협회에 기증했다.
그림 : 홍자혜
시각디자인을 전공하고 한국 일러스트레이션 학교HILLS에서 공부했습니다. 세상에는 말로 설명하지 못하고 글로 표현하지 못하는 것이 많습니다. 사람과 사람 사이, 사람과 자연 사이에 단절된 많은 이야기를 종이에 그리고 색을 입히려고 합니다. 저의 속삭임이 작은 향기가 되어 독자들에게 닿기를 희망합니다. 그린 책으로는 《철학자와 늑대》,《일곱 명의 심리학 친구》, 《열다섯이 묻고 여든이 답하다》, 《문학 시간에 시 읽기》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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