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걸과 도넛맨

고객평점
저자리사 그래프
출판사항찰리북, 발행일:2016/07/07
형태사항p.303 국판:22
매장위치어린이부(B1)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88994368498 [소득공제]
판매가격 12,000원   10,800원  (인터넷할인가:10%)
포인트 540점
배송비결제주문시 결제
  • 주문수량 

총 금액 : 0원

책 소개

▣ 출판사서평

학교, 부모님, 친구… 어느 하나 쉬운 것이 없는 5학년 ‘도넛맨’,
좋아하는 것을 함께 찾아 주는 ‘아트걸’을 만나다.

주인공 앨비의 일상은 수많은 ‘역할’들로 가득 차 있다. 학교에서는 학생으로, 엄마 아빠에게는 자식으로, 친구에게는 친구로, 자기가 맡은 역할을 잘 해내야만 한다. 그런데 기대만큼 잘 해내기란 쉽지 않다. 엄마 아빠가 비싼 등록금을 내며 보내 준 사립학교에서는 학교 수업을 도무지 따라갈 수가 없다(게다가 학교에서 편지를 한 장 받고 공립학교로 전학을 가게 된다). 만화 그림이 가득한 『빤스맨』 책을 읽고 싶은데, 엄마는 ‘이제 5학년이니 5학년들이 읽는 책을 읽어야 한다’고 한다. 아빠를 실망시키고 싶지 않은데, 성적 때문에 자꾸 실망만 시킨다. 전학을 가는 바람에 6년째 가장 친한 친구인 얼랜과 같이 점심을 먹을 수 없고, 얼랜이 유명한 TV 스타가 되어 더 큰 집으로 이사를 가면서 함께할 시간이 더 줄어든다. 새로 전학 간 학교에서는 ‘찐따’가 되지 않기 위해 날마다 있는 힘을 다해야만 한다.
어느 하나 쉬운 것이 없는 앨비의 일상에 ‘칼리스타’ 누나가 찾아온다. 엄마가 없을 때 돌봐 주는 ‘보모’ 역할이지만, 누나는 ‘그냥 같이 있는 거’라고 하면서 이런저런 재미있는 일들을 함께하자고 한다. 『빤스맨』 책에 표지를 씌워 엄마의 권장 도서인 『조니 트리메인』으로 둔갑시켜 주고, 앨비가 자기만의 슈퍼히어로, ‘도넛맨’을 그릴 수 있게 그림 그리는 법을 가르쳐 주고, 성적과 친구 문제로 도망칠 수 없을 만큼 스트레스가 쌓인 날에는 동물원에 데려가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 준다.

나와, 내 곁의 사람들을 이해하고,
서로에게 진심을 전할 수 있는 책.

‘나를 사랑하는 부모님이 나를 이해하지 못할 수도 있다. 나를 사랑하고 이해하는 친구와 함께하지 못할 수도 있다.’ 앨비는 이와 같은 슬픈 진실을 깨닫게 되지만, 진실을 깨달아 가는 과정에서 전보다 더 단단해진다. 친구에게 ‘멍청이’라는 소리를 들어서 가슴에 못이 박힌 것 같을 때, 앨비가 좋아하는 클리프턴 선생님은 이런 말을 해 준다. “사람들은 가끔 지독한 말들을 해. 근데 앨비, 넌 네가 누군지 알잖아. 네가 얼마나 소중한지도 알고 있고. 틀림없이 알고 있을 거라고 생각해.” 부반장 후보로 나가서 자기가 던진 한 표밖에 받지 못한 것을 아빠에게 고백했을 때, 아빠는 이렇게 물어 준다. “정말 부반장이 되고 싶었던 거니? 아니면 그냥 선거에서 이기고 싶었던 거니?”
우리 마음을 단단하게 만들어 주는 건 엄청나게 좋은 일이 아니라 진심 어린 위로와 말 한마디라는 것을 이 책은 다시 한 번 확인시켜 준다. 엄마 아빠와, 늘 우울하고 힘들어하는 자녀들, 학생들과 마음을 나누기 힘들다면 서로에게 이 책을 건네 보면 좋겠다. 진심이라면 분명 전해질 테니까.

▣ 작가 소개

글 : 리사 그래프
곰 대신 스키 리조트가 있는 미국 캘리포니아의 빅 베어에서 자랐다. 여덟 살 때 엄마에게 지루하다고 투덜거렸는데 엄마가 “가서 이야기 같은 거라도 써 봐.”라고 하셨고, 한 시간 만에 다섯 페이지짜리 그림책 『세상에서 가장 이상한 꽃』을 만들었다. 맞춤법은 다 틀리고, 공중에 꽃들이 날아다니는 언덕 그림은 정말 엉망이었지만, 아직도 그 책을 간직하고 있다.
학창 시절엔 수학과 과학을 좋아하고 의사가 되길 바랐지만, 재미로 어린이들을 위한 글을 계속 쓰다가 글을 쓰는 걸 정말로 좋아한다는 것 알게 됐다. 그 후 뉴욕에 살면서 어린이 책을 어떻게 쓰는지 배웠고, 어린이 책 편집자로도 일했다. 지금은 펜실베니아의 집에서 거의 하루 종일 글을 쓰고, 겸임 교수로 글쓰기를 가르치고, 자투리 시간에는 고양이 헨리와 놀고, 엉터리 영화를 보고, 케이크를 구우면서 살고 있다.
그동안 쓴 책으로 『엉킨 매듭』 『무한 담력 대결』 『우산의 여름』 등이 있다.
홈페이지 www.lisagraff.com 트위터 @LisaGraff

작가 소개

목 차

역자 소개

01. 반품기한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02. 반품 배송비
반품 배송비
반품사유 반품 배송비 부담자
단순변심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상품의 불량 또는 오배송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03. 배송상태에 따른 환불안내
환불안내
진행 상태 결제완료 상품준비중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어떤 상태 주문 내역 확인 전 상품 발송 준비 중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환불 즉시환불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04. 취소방법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05. 환불시점
환불시점
결제수단 환불시점 환불방법
신용카드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신용카드 승인취소
계좌이체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계좌입금
휴대폰 결제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포인트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환불 포인트 적립
06. 취소반품 불가 사유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환불불가
상품군 취소/반품 불가사유
의류/잡화/수입명품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계절상품/식품/화장품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가전/설치상품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자동차용품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CD/DVD/GAME/BOOK등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내비게이션, OS시리얼이 적힌 PMP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