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과학이 번쩍번쩍 미래를 여는 신기술 이야기

고객평점
저자발레리오 로시 알베르티니 외
출판사항청어람미디어, 발행일:2016/07/20
형태사항p.89 B5판:24
매장위치어린이부(B1)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91158710286 [소득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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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 출판사서평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춘 최고의 과학 시리즈!
최고의 과학자들이 어린이의 과학 미래를 위해 뭉쳤다!

‘꼬마 전구’ 시리즈의 다섯째 권에 해당하는『첨단과학이 번쩍번쩍 - 미래를 여는 신기술 이야기』는 130권 이상의 물리?화학?재료과학과 관련된 책을 출간한 재료 물리화학과 교수 발레리오 로시 알베르티니에게 어린이를 대상으로 하는 최고의 방송인 겸 작가인 페데리코 타디아가 첨단과학과 신기술에 관해 질문을 던지는 데서부터 시작한다.
이렇게 시작한 이 책은 첨단과학의 근간을 이루는 질문과 답을 이어나간다. 방 안을 밝히는 전구는 어떻게 켜져 빛을 내는지, 우리가 늘 사용하는 컴퓨터는 스스로 생각을 하는지, 집 안의 전자제품을 조작하는 리모컨은 어떻게 기기와 정보를 주고받는지, 음식을 데우는 전자레인지의 원리는 무엇인지, 높이 빨리 하늘을 나는 거대한 비행기들은 어떤 물질로 만드는지, 전력 소모가 적은 전구란 무엇인지 등 우리가 흔하게 이용하고 있고 쉽게 접할 수 있는 생활 속 기기와 장치들의 작동 원리에 대해 깨알 같은 질문을 던진다. 간단한 원리지만 그 속에 숨겨진 빛과 원자와 핵에너지, 광섬유와 세상에서 가장 얇은 물질 그리고 원래의 상태를 기억하는 물질 등의 신소재, 순간 이동과 시간 여행까지 공상과학 영화에서 자주 등장하는 미래를 여는 신기술에 대한 흥미로운 질문과 답을 통해 보다 심층적인 첨단과학의 세계로 어린이를 안내한다.
장마다 큰 주제의 질문과 거기에 따라오는 소소한 질문에 답이 달려 있고, 그 장의 맨 끝에는 좀 더 포괄적인 주제와도 관련이 있으면서 첨단과학의 큰 테두리 안에서 연결되는 또 다른 주제의 질문들이 있다. 이 질문들을 읽어보고 어린이 독자 스스로 답을 찾아가며 책갈피를 넘길 수도 있고, 자기 생각을 정리할 수도 있다. 한편 경쾌하고 호기심 가득한 사랑스러운 책 속 캐릭터, 유머 넘치는 일러스트, 넉넉한 공책 느낌의 판형과 내지 디자인까지, 어린이 독자가 책장을 한 장 한 장 넘길 때마다 딱딱한 과학학습이 아닌 즐겁고 신나는 모험을 떠나듯 첨단과학의 신기술을 접할 수 있게 구성되었다.
이 책의 눈에 띄는 장점은 어린이의 눈높이에서 첨단과학의 기초적인 질문에 재미있게 답하는 중간중간 어린이다운 천진난만하고 엉뚱한 질문도 툭툭 나와 지루할 사이가 없는데, 예를 들면 이런 것이다.
‘왜 터치스크린은 간지럼을 타지 않는 거죠?’, ‘디지털 방송은 재미없는 프로그램을 재미있게 만들 수도 있나요?’, ‘사람들이 어떤 생각을 하고 있는지 머릿속을 볼 수 있는 엑스선도 있나요?’, ‘휴대전화가 우리 뇌를 익힐 수도 있다는 말이 사실인가요?’, ‘하늘에서 비행기 날개가 올이 풀리듯 풀리는 일은 정말 일어나지 않겠죠?’ 등의 질문에 한껏 재치를 발휘하는 발레리오 로시 알베르티니의 능란한 답변은 읽고 묻는 재미에 웃음까지 더한다. 궁금한 것도, 알고 싶은 것도 많은 꼬마 과학자에게 첨단과학의 신기술이 열어줄 미래는 어떤 세계일지 상상해 보는 것도 꽤 흥미롭다.

핵에너지 같은 폭발력을 지닌 우리 어린이들의
지적 잠재력에 불을 밝히고
보다 큰 꿈을 꾸게 하는 길라잡이와 같은 책

언제부터인가, 과학이 더는 어린이들로 하여금 꿈을 꾸게 하는 학문의 자리에서 밀려나 버렸다. 눈을 반짝이며 훌륭한 과학자가 되어 더 나은 세상을 만들겠노라, 호기로웠던 아이들은 사라지고 이제 그 꿈의 자리에는 의사, 판사, 공무원 등 ‘꿈’이라기보다는 ‘안전한 밥벌이’의 상징성이 더 강한 직업군이 선두 자리를 차지한 지 오래되었다. 아이들이 더는 꿈꾸지 않는 사회, 돈이나 철통 밥그릇이 선망인 사회가 돼버린 것은 두 말 할 것도 없이 우리 어른의 책임이다. 얼마 전 우리 어린이의 꿈을 묻는 어느 설문조사에서 대통령이나 과학자, 운동선수 등 상위권에 꼽히는 고전적인 직업군을 물리치고 ‘정규직’이 새롭게 등장했다는 사실은 웃고 넘기기엔 너무도 씁쓸하고 아픈 우리의 현실이다.

왜 아이들이 더는 과학의 세계를 꿈꾸지 않는가? 과학은 이렇게 뒷전으로 밀려나도 괜찮은 학문인가? 비단 국가의 미래경쟁력을 따지기에 앞서, 과학은 인간의 삶에 균형감각과 행복감을 줄 수 있는 꼭 필요한 학문임은 말할 것도 없다. “우리는 누구이고 어디에서 왔으며 인간으로 산다는 것은 무엇인가?”라는 근원적인 질문에 답을 줄 수 있는 가장 기초적이고 가장 탁월한 학문이다. 이렇게 우리와 떼려야 뗄 수 없는 기초과학이 천덕꾸러기 취급을 받기 시작하고, 어느 때부턴가 똑똑하고 꿈이 있는 아이들은 그 꿈을 온전히 펼칠 수 있는 외국으로 눈을 돌리거나 별다른 갈등 없이 더 안전한 직업군으로 진로를 바꾸는 것이 당연시되는 사회 풍조가 생겨났다.
이에 청어람미디어에서는 다시 시작하는 마음으로, 우리 어린이들이 보다 즐겁고 신나게 기초과학을 접하고 꿈꿀 수 있게 이 과학 시리즈를 시작했다.『별들이 반짝반짝-별과 행성으로 배우는 우주과학 이야기』를 시작으로『화산이 부글부글-화산과 지진으로 배우는 지구과학 이야기』,『숫자가 우수수수-수학이 좋아지는 숫자 이야기』,『암탉이 응애응애-인간과 진화 그리고 과학철학 이야기』 그리고 이번에 출간하는 『첨단과학이 번쩍번쩍 - 미래를 여는 신기술 이야기』가 그것이다.
이 시리즈의 책들을 접하면서 어린이 독자는 번쩍번쩍 머릿속을 휘젓는 발랄한 상상력과 호기심으로 미래의 첨단시대를 주도할 잠재력의 불을 스스로 점화할 수도 있다. 우리가 일상에서 더 편리하게 사용하고 상상을 뛰어넘는 미래를 열 무궁무진한 비밀이 숨어 있는 첨단과학의 신기술에, 작지만 의미 있는 첫발을 내디딜 수 있다.
이 시리즈의 맨 첫 페이지를 장식하는 ‘이 책의 사용법’의 한 구절에 바로 이 책들을 출간하는 청어람미디어의 마음이 깃들어 있다.

▣ 작가 소개

글 : 발레리오 로시 알베르티니(Valerio Rossi Albertini)
이 책에서 우리 눈이 보지 못하는 색깔과 원자와 핵 그리고 빛, 신기술, 신소재, 핵에너지 등에 대해 어린이들의 궁금증을 풀어 준 발레리오 로시 알베르티니 선생님은 핵물리학자로 이탈리아 국립 연구위원회의 수석 연구원이자 로마에 있는 라 사피엔차 대학의 재료 물리화학과 교수이다. 국립 연구위원회 소속 로마 토르 베르가타 연구회의 엑스선 분광학 연구소의 소장을 맡고 있다. 130권 이상의 물리, 화학, 재료과학과 관련된 책을 출간했다. 각 분야를 대표하는 인물들을 기록한 세계 3대 인명사전 중 하나인 미국 마르퀴즈 후즈 후의 『후즈 후 인더월드(Who�s Who in the World)』 2010년도 판에 이름을 올렸다. 이탈리아 내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해 과학 정보를 소개하고, 이탈리아 국영방송인 라이우노(Rai1)의 [우노마티나 베르데(Unomattina Verde)] 프로그램의 고문을 맡고 있다.

글 : 페데리코 타디아(Federico Taddia)
이 책에서 어린이 독자들을 대신해 지구과학에 관해 다양한 질문을 던진 페데리코 선생님은 가족과 함께 나무와 유리로 만든 집에 살고 있다. 키가 크고 후리후리 마른 체격에 항상 헝클어진 머리카락을 휘날리며 신문사와 라디오, 방송국 등 다양한 매체에서 어린이를 위해, 또 어린이와 함께 글을 쓰고 생각하고 이야기하고 있다.

그림 : 안톤지오나타 페라리(AntonGionata Ferrari)
이 책에서 어린이 독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흥미로운 그림과 과학의 원리를 한눈에 이해할 수 있는 그림을 그린 안톤지오나타 페라리 선생님은 보고만 있어도 흐뭇하고 행복해지는 그림을 어린이 독자들에게 그려주는 일러스트레이터이다. 아들 알비제와 딸 소피아는 아빠가 가끔 테두리 선 밖으로 삐죽삐죽 삐쳐나가는 그림을 그리기는 해도 실력만큼은 꽤 좋다고 자랑한다.

역자 : 황지민
어린 시절을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10년 동안 거주하며 현지 학교에서 모국어처럼 이탈리아어를 배웠고, 가톨릭대학교에서 경제학을 공부했다. 졸업 후 본격적으로 통번역을 시작해 현재는 기업체의 이탈리아 사업 자료 번역부터 〈걸어서 세계 속으로〉 등과 같은 방송사 프로그램 영상자막 번역과 이탈리아어를 가르치는 일을 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블랙홀까지 달려가는 판타스틱 우주 교실』, 『원자 유령을 추적하는 수상한 물리 교실』, 『토끼 사냥에서 시작하는 넉넉한 경제 교실』, 『알고리즘으로 요리하는 쫄깃한 수학 교실』, 『지글지글 행성을 구출하는 짜릿한 지구 교실』 등이 있다.

▣ 주요 목차

컴퓨터는 스스로 생각할까? 8
리모컨은 어떻게 작동할까? 10
원자란 뭘까? 14
절대로 파괴할 수 없는 물질이 존재할까? 16
에너지란 뭘까? 18
탄소란 뭘까? 22
LED란 뭘까? 24
요즘 비행기는 어떤 물질로 만들까? 28
시간 여행이 가능할까? 30
터치스크린은 살아 있는 걸까? 32
세상에서 가장 얇은 물질은 뭘까? 36
지상파 디지털이란 뭘까? 38
미라의 나이를 어떻게 알 수 있을까? 42
핵에너지란 뭘까? 46
광섬유란 뭘까? 48
새로운 물질을 개발할 수 있을까? 50
충전하지 않고 영원히 사용할 수 있는 전지가 있을까? 52
엑스선이란 뭘까? 54
전력 소모가 적은 전구란 뭘까? 58
핵에너지는 어디에서 얻을까? 60
신기술이란 뭘까? 64
전자레인지는 어떻게 작동할까? 66
투명 망토는 실제로 있을까? 68
전구는 어떻게 켜질까? 72
핵에너지는 정말 위험할까? 74
원래 상태를 기억하는 물질이 있을까? 78
순간 이동은 가능할까? 80
외계에서 온 물건이 발견된 적이 있을까? 84
레이저란 뭘까? 86

작가 소개

목 차

역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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