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한국의 파브르 정부희 박사와 함께 떠나는 곤충 답사
정부희 박사는 책상에만 앉아서 연구에 몰두하는 학자가 아닙니다. 덥고 뜨거운 날씨, 인적 드문 산, 독 있는 뱀 등 여러 어려움 속에서도 우리 산과 들을 오가며 곤충을 연구하는 ‘현장파’ 자연학자이지요. 이 책은 정부희 박사의 생생한 곤충 관찰기입니다. 저자 특유의 재기발랄하면서도 문학적 감수성이 돋보이는 문장력은 이미 정평이 나 있으며, 이 책에서도 어김없이 펼쳐집니다. 책을 읽는 것만으로도 직접 곤충 답사를 떠나온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곤충의 생태를 보여 주는 생생한 사진
알을 낳을 집을 짓는 곤충, 천적의 등장에 몸을 부풀리는 곤충, 고치 속에서 어른이 될 준비를 하는 곤충, 숙주의 몸에 알을 낳는 곤충 등 우리 땅에 살고 있는 곤충의 삶 순간순간을 기막히게 포착한 사진들이 책마다 100컷 가까이 들어 있습니다. 정부희 박사가 실제로 곤충을 관찰하고 연구하면서 그 순간을 기록한 가치 있는 사진들입니다. 재미있는 글과 더불어 곤충을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을 줄 것입니다.
어린이의 눈높이에 꼭 맞춘 글과 그림
나무줄기나 흙 속에 들어 있어 사진으로 남길 수 없는 곤충들의 생태는 그림으로 재미있고 알기 쉽게 표현했습니다. 정부희 박사의 캐릭터와 각 곤충이 서로 대화하는 방식으로 풀어낸 그림은 곤충을 친근하게 느껴지도록 합니다. 또한 나무진 카페에 간다든지, 곤충 신혼부부가 집을 보러 다닌다든지, 곤충 아빠 등이 곤충 아기들 침대라든지 하는 일상적인 표현 역시 아이들이 곤충 생태를 쉽게 이해하도록 합니다.
▣ 작가 소개
글 : 정부희
충청남도 부여의 산골에서 자랐고, 이화여자대학교 영어교육과를 졸업했습니다. 30대 초반부터 전국의 유적지를 답사하면서 자연에 눈을 떠 야생화, 새, 버섯 등을 공부했습니다. 그 뒤 성신여자대학교 생물학과에서 곤충학 석사와 박사학위를 받았습니다. 이화여자대학교 에코과학연구소에서 연구원을 지냈으며, 지금은 여러 대학에서 곤충에 대한 강의를 합니다. 쓴 책으로는 《곤충의 밥상》, 《곤충의 유토피아》, 《곤충 마음 야생화 마음》, 《버섯살이 곤충의 사생활》, 《나무와 곤충의 오랜 동행》, 《곤충들의 수다》, 《생물학 미리보기》 등이 있습니다.
그림 : 최미란
서울시립대학교에서 산업디자인을, 같은 학교 대학원에서 일러스트레이션을 공부했습니다. 그린 책으로는 〈삼백이의 칠일장〉 시리즈, 《돌로 지은 절 석굴암》, 《출동! 마을은 내가 지킨다》, 《겁보 만보》, 《초등학생을 위한 인물 한국사 5 일제 강점기》 등이 있습니다.
그림 : 조원희
홍익대학교에서 멀티미디어디자인을 전공하고, HILLS에서 일러스트레이션을 공부했습니다. 쓰고 그린 책으로 《근육 아저씨와 뚱보 아줌마》, 《얼음 소년》, 《이빨 사냥꾼》, 《혼자 가야 해》가 있습니다.
추천 : 최재천
강원도 강릉에서 태어나 서울대학교에서 동물학을 공부했습니다. 미국 하버드대학교에서 민벌레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습니다. 서울대학교 생물학과 교수, 환경운동연합 공동 대표, 한국생태학회장 등을 지냈고, 지금은 이화여자대학교 에코과학부 석좌교수, 국립생태원 초대원장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쓴 책으로 《개미제국의 발견》, 《다윈 지능》, 《과학자의 서재》, 《생명이 있는 것은 아름답다》 등과 어린이를 위한 책 《생명, 알면 더 사랑하게 되지요》 이 있습니다.
한국의 파브르 정부희 박사와 함께 떠나는 곤충 답사
정부희 박사는 책상에만 앉아서 연구에 몰두하는 학자가 아닙니다. 덥고 뜨거운 날씨, 인적 드문 산, 독 있는 뱀 등 여러 어려움 속에서도 우리 산과 들을 오가며 곤충을 연구하는 ‘현장파’ 자연학자이지요. 이 책은 정부희 박사의 생생한 곤충 관찰기입니다. 저자 특유의 재기발랄하면서도 문학적 감수성이 돋보이는 문장력은 이미 정평이 나 있으며, 이 책에서도 어김없이 펼쳐집니다. 책을 읽는 것만으로도 직접 곤충 답사를 떠나온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곤충의 생태를 보여 주는 생생한 사진
알을 낳을 집을 짓는 곤충, 천적의 등장에 몸을 부풀리는 곤충, 고치 속에서 어른이 될 준비를 하는 곤충, 숙주의 몸에 알을 낳는 곤충 등 우리 땅에 살고 있는 곤충의 삶 순간순간을 기막히게 포착한 사진들이 책마다 100컷 가까이 들어 있습니다. 정부희 박사가 실제로 곤충을 관찰하고 연구하면서 그 순간을 기록한 가치 있는 사진들입니다. 재미있는 글과 더불어 곤충을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을 줄 것입니다.
어린이의 눈높이에 꼭 맞춘 글과 그림
나무줄기나 흙 속에 들어 있어 사진으로 남길 수 없는 곤충들의 생태는 그림으로 재미있고 알기 쉽게 표현했습니다. 정부희 박사의 캐릭터와 각 곤충이 서로 대화하는 방식으로 풀어낸 그림은 곤충을 친근하게 느껴지도록 합니다. 또한 나무진 카페에 간다든지, 곤충 신혼부부가 집을 보러 다닌다든지, 곤충 아빠 등이 곤충 아기들 침대라든지 하는 일상적인 표현 역시 아이들이 곤충 생태를 쉽게 이해하도록 합니다.
▣ 작가 소개
글 : 정부희
충청남도 부여의 산골에서 자랐고, 이화여자대학교 영어교육과를 졸업했습니다. 30대 초반부터 전국의 유적지를 답사하면서 자연에 눈을 떠 야생화, 새, 버섯 등을 공부했습니다. 그 뒤 성신여자대학교 생물학과에서 곤충학 석사와 박사학위를 받았습니다. 이화여자대학교 에코과학연구소에서 연구원을 지냈으며, 지금은 여러 대학에서 곤충에 대한 강의를 합니다. 쓴 책으로는 《곤충의 밥상》, 《곤충의 유토피아》, 《곤충 마음 야생화 마음》, 《버섯살이 곤충의 사생활》, 《나무와 곤충의 오랜 동행》, 《곤충들의 수다》, 《생물학 미리보기》 등이 있습니다.
그림 : 최미란
서울시립대학교에서 산업디자인을, 같은 학교 대학원에서 일러스트레이션을 공부했습니다. 그린 책으로는 〈삼백이의 칠일장〉 시리즈, 《돌로 지은 절 석굴암》, 《출동! 마을은 내가 지킨다》, 《겁보 만보》, 《초등학생을 위한 인물 한국사 5 일제 강점기》 등이 있습니다.
그림 : 조원희
홍익대학교에서 멀티미디어디자인을 전공하고, HILLS에서 일러스트레이션을 공부했습니다. 쓰고 그린 책으로 《근육 아저씨와 뚱보 아줌마》, 《얼음 소년》, 《이빨 사냥꾼》, 《혼자 가야 해》가 있습니다.
추천 : 최재천
강원도 강릉에서 태어나 서울대학교에서 동물학을 공부했습니다. 미국 하버드대학교에서 민벌레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습니다. 서울대학교 생물학과 교수, 환경운동연합 공동 대표, 한국생태학회장 등을 지냈고, 지금은 이화여자대학교 에코과학부 석좌교수, 국립생태원 초대원장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쓴 책으로 《개미제국의 발견》, 《다윈 지능》, 《과학자의 서재》, 《생명이 있는 것은 아름답다》 등과 어린이를 위한 책 《생명, 알면 더 사랑하게 되지요》 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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