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아이들이 꼭 알아야 할 안용복의 일대기
독도의 소유권 문제로 일본의 망언과 억지 주장이 끊이지 않는 상황에서 독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사람이라면 독도가 당연히 우리 땅이라는 것을 알고 있지만 일본은 예나 지금이나 자신들의 땅이라고 우기고 있습니다. 정부에서는 초등학교 4학년 2학기 교과서에 울릉도와 독도 부분을 더욱 심화시켜 교육시킬 것을 발표하기도 하면서 우리 어린이들에게 영토 사랑을 심어 주고자 하고 있습니다.
아동 문학가 이주홍 선생님의 독도 사랑이 담긴 책
이미 출간되었던 책을 현행 맞춤법과 띄어쓰기에 맞추고, 오자로 생각되는 것을 바로 잡은 개정판입니다. 이 책을 쓰신 이주홍 선생님은 우리나라 아동문학사에서 확고한 위치를 차지하고 계신 분이면서 어린이를 위한 많은 동화와 동시를 써 오신 분입니다. 특히 선생님은 부산 동래에 오랫동안 사시면서 동래 사람 안용복에 대해 각별한 관심을 가지고 계신 분이셨습니다. 우리나라는 삼면이 바다로 둘러싸여 있기 때문에 나라를 지키기 위해서는 바다를 잘 다스리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바닷가에서 사신 이주홍 선생님은 바다와 울릉도, 독도를 지킨 안용복의 이야기를 예전부터 어린이들에게 해 주고 싶어 하셨습니다.
안용복의 일대기를 소설로 엮은 아동문학가 이주홍 선생님의 맛깔스런 글맛과 함께 울릉도와 독도에 얽힌 재미난 전설이 곁들여져 있어 어린이들에게 읽는 재미와 함께 진정한 나라 사랑을 배우게 해 줄 것입니다. 1905년 이전에 일본은 울릉도를 ‘죽도(다케시마)’라고 불렀으며 독도를 ‘송도(마쓰시마)’라 하였습니다. 지금은 이를 바꾸어 독도를 ‘다케시마’라고 합니다. 부산 동래에서 오래 사신 아동문학가 이주홍 선생님이 철저한 고증을 거쳐 울릉도를 다케시마로, 독도를 마쓰시마라 표기하고 있습니다.
▣ 작가 소개
글 : 이주홍
1906년 5월 20일 경남 합천에서 빈농의 아들로 태어난 향파(向破) 이주홍(李周洪)은 1918년 합천보통학교를 졸업하고, 1924년 3월에 서울 한성중학원을 졸업했다. 1924년 히로시마로 건너간 향파는 고된 노동 속에서 독학을 하다가, 1928년 3월에 도쿄(東京)의 정칙영어학교를 수료했다. 수료와 동시에 히로시마로 돌아온 그는 1928년 4월부터 재일 한국인을 위한 근영학원(槿英學院) 설립에 참여하여 교육자로서 첫발을 디딘다. 1928년 ≪신소년≫지에 동화 <배암색기의 무도>를 발표하고, 1929년 ≪조선일보≫에 단편소설 <가난과 사랑>이 입선하면서 귀국 후 본격적인 작가 생활을 시작하였다. 1987년 작고하기까지 약 60년 간 그는 아동문학과 성인문학의 두 방면에서 창작 활동을 했다. ≪신소년≫, ≪풍림≫, ≪신세기≫ 등의 편집에 종사했으며, 다재다능한 예술가의 삶과 아울러 배재중학교·동래중학교·부산수산대학교에서 교육자의 삶을 살았다.
▣ 주요 목차
1. 의용단
2. 대마도
3. 대복재
4. 적의 소굴
5. 꿈 아닌 꿈
6. 울릉도
7. 성황당
8. 세 해공
9. 수상 회의
10. 곰도사
11. 해적선
12. 천신불
13. 일본행
14. 호랑이 굴
15. 오키시마
16. 은덩이
17. 허무의 길
18. 외치는 사자
아이들이 꼭 알아야 할 안용복의 일대기
독도의 소유권 문제로 일본의 망언과 억지 주장이 끊이지 않는 상황에서 독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사람이라면 독도가 당연히 우리 땅이라는 것을 알고 있지만 일본은 예나 지금이나 자신들의 땅이라고 우기고 있습니다. 정부에서는 초등학교 4학년 2학기 교과서에 울릉도와 독도 부분을 더욱 심화시켜 교육시킬 것을 발표하기도 하면서 우리 어린이들에게 영토 사랑을 심어 주고자 하고 있습니다.
아동 문학가 이주홍 선생님의 독도 사랑이 담긴 책
이미 출간되었던 책을 현행 맞춤법과 띄어쓰기에 맞추고, 오자로 생각되는 것을 바로 잡은 개정판입니다. 이 책을 쓰신 이주홍 선생님은 우리나라 아동문학사에서 확고한 위치를 차지하고 계신 분이면서 어린이를 위한 많은 동화와 동시를 써 오신 분입니다. 특히 선생님은 부산 동래에 오랫동안 사시면서 동래 사람 안용복에 대해 각별한 관심을 가지고 계신 분이셨습니다. 우리나라는 삼면이 바다로 둘러싸여 있기 때문에 나라를 지키기 위해서는 바다를 잘 다스리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바닷가에서 사신 이주홍 선생님은 바다와 울릉도, 독도를 지킨 안용복의 이야기를 예전부터 어린이들에게 해 주고 싶어 하셨습니다.
안용복의 일대기를 소설로 엮은 아동문학가 이주홍 선생님의 맛깔스런 글맛과 함께 울릉도와 독도에 얽힌 재미난 전설이 곁들여져 있어 어린이들에게 읽는 재미와 함께 진정한 나라 사랑을 배우게 해 줄 것입니다. 1905년 이전에 일본은 울릉도를 ‘죽도(다케시마)’라고 불렀으며 독도를 ‘송도(마쓰시마)’라 하였습니다. 지금은 이를 바꾸어 독도를 ‘다케시마’라고 합니다. 부산 동래에서 오래 사신 아동문학가 이주홍 선생님이 철저한 고증을 거쳐 울릉도를 다케시마로, 독도를 마쓰시마라 표기하고 있습니다.
▣ 작가 소개
글 : 이주홍
1906년 5월 20일 경남 합천에서 빈농의 아들로 태어난 향파(向破) 이주홍(李周洪)은 1918년 합천보통학교를 졸업하고, 1924년 3월에 서울 한성중학원을 졸업했다. 1924년 히로시마로 건너간 향파는 고된 노동 속에서 독학을 하다가, 1928년 3월에 도쿄(東京)의 정칙영어학교를 수료했다. 수료와 동시에 히로시마로 돌아온 그는 1928년 4월부터 재일 한국인을 위한 근영학원(槿英學院) 설립에 참여하여 교육자로서 첫발을 디딘다. 1928년 ≪신소년≫지에 동화 <배암색기의 무도>를 발표하고, 1929년 ≪조선일보≫에 단편소설 <가난과 사랑>이 입선하면서 귀국 후 본격적인 작가 생활을 시작하였다. 1987년 작고하기까지 약 60년 간 그는 아동문학과 성인문학의 두 방면에서 창작 활동을 했다. ≪신소년≫, ≪풍림≫, ≪신세기≫ 등의 편집에 종사했으며, 다재다능한 예술가의 삶과 아울러 배재중학교·동래중학교·부산수산대학교에서 교육자의 삶을 살았다.
▣ 주요 목차
1. 의용단
2. 대마도
3. 대복재
4. 적의 소굴
5. 꿈 아닌 꿈
6. 울릉도
7. 성황당
8. 세 해공
9. 수상 회의
10. 곰도사
11. 해적선
12. 천신불
13. 일본행
14. 호랑이 굴
15. 오키시마
16. 은덩이
17. 허무의 길
18. 외치는 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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