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균형 잡힌 시각으로 원자력을 다루다
원자력의 개념, 원자력 발전소의 작동 원리 등은 물론, 원자력을 찬성하는 쪽과 원자력을 반대하는 쪽의 주장을 균형 있게 다루고 있다. 일방적인 주장에 초점을 맞추기보다는 양쪽의 주장을 뒷받침하는 근거 또한 풍부하게 제시하고 있어 폭넓은 시각으로 원자력을 이해할 수 있다. 이를 바탕으로 우리 아이들이 원전에 대해 스스로 판단해 보고 미래를 설계할 수 있을 것이다.
점점 더 심각해지는 에너지 문제를 근본적으로 접근하다
원자력은 단순히 경제적이고 깨끗하다는 이유로 발전한 게 아니다. 원자력 발전소가 탄생한 배경에는 제2차 세계 대전이 있었다. 이 책은 세계 대전과 국제 관계에 얽힌 원자력 발전의 역사에 대해 상세하게 풀어 놓고 있다. 또 세계 에너지 역사와 앞으로의 흐름에 대해서도 알려 주고 있어, 원자력을 포함한 에너지 전반의 미래에 대해서도 생각해 보게 한다.
국내외 뜨거운 이슈가 되었던 원전 문제들을 담아내다
역사상 가장 최악의 원전 사고라 불리는 체르노빌과 후쿠시마 참사는 물론, 밀양 시민들의 송전탑 반대 이야기, 경북 경주 대본리의 원전 소송 이야기, 경주 방폐장 문제, 감추어졌다가 폭로된 월성과 고리 원자력 발전소 사고, 2013년에 밝혀진 원전 납품 관련 비리 등에 대해서도 상세히 설명하고 있다. 뉴스를 봐도 도통 어려웠던 문제들을 손쉽게 이해할 수 있고, 원자력 문제가 결코 남의 일이 아니라는 것을 깨달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각종 그림과 도표, 쉬운 예시와 명쾌한 비유를 통한 친절한 설명
핵, 원자, 우라늄, 핵분열, 방사능, 방사선, 베크렐, 시버트, 방폐장 등 원전 관련 용어와 개념은 어려울 수밖에 없다. 그래서 독자들이 이해하기 쉽도록 책 곳곳에 그림과 도표, 사진을 적절히 사용했고, 어려운 개념 역시 쉬운 예시와 명쾌한 비유를 통해 무척 쉽게 풀어 놓았다. 어린이는 물론, 전문서에 어려움을 느끼는 어른이 읽기에도 부담이 없을 것이다.
▣ 작가 소개
글 : 김성호
1971년에 태어났다. 금융기관에서 파생상품 딜러로 활동하다가 난데없이 글을 쓰는 것이 천직이라 생각하여 출판계로 몸을 던졌다. 학생 시절은 주입식 입시 교육의 전성기였다. 현장 실습은 꿈도 못 꾸고 과학이나 세계사 시간에 궁금한 것이 있어도 시험과 관계없으면 묻기 힘들었고 물어도 선생님들은 가르쳐 주지 않았다. 그래서 과학과 세계사는 가장 싫어하는 과목들이 되어 버렸다. 그것이 두고두고 아쉬웠고 그래서 그런 글을 써야겠다고 결심했다.
앞으로 어린이들을 위한 ‘꼬마 경제학 원론’과 세계의 종교들을 통해 세계사를 이해할 수 있는 책을 쓰려고 한다. 쓴 책으로는 현장체험 동화 『청계천』, 『이순신』, 『우리의 전통놀이』와 직업 체험 시리즈인 『카 디자이너』, 『스포츠 선수』, 『국제 변호사』등이 있다.
그림 : 전진경
어릴 때부터 호기심이 많았다. 지금도 세상과 사람에 대한 호기심으로 가득 차, 사람들을 만나서 물어보고 이야기 듣는 걸 좋아한다. 이야기가 깃든 낡은 물건도 좋아합니다. 만나고 보고 듣고 느낀 것들을 그림으로 그려서 전시회도 여러 차례 했다. 홍익대학교에서 동양화를 공부했다. 그린 책으로는 『옷』 『그림』 『쇠』 『코가 늘어났어요』 들이 있다.
▣ 주요 목차
1장 후쿠시마에서 날아온 재앙
후쿠시마 원자력 발전소 사고
막을 수 있었던 후쿠시마 사고
우리나라의 원자력 발전소
2장 에너지가 된 원자 폭탄
원자로 이루어진 세상
우라늄의 발견
전쟁을 위해 만들어진 에너지
평화적으로 사용하기 위한 방법
3장 원자력 발전소 이야기
우라늄 광석이 전기로 만들어지기까지
겹겹이 쌓아 만든 원자력 발전소
4장 원자력이 뱉어 내는 독, 방사능
우리 주변 곳곳에 있는 방사선
안전한 방사능이 있을까?
무시무시한 쓰레기, 방사성 폐기물
5장 두 얼굴의 원자력 에너지
원자력은 깨끗한 에너지일까, 아닐까?
원자력은 싼 에너지일까, 비싼 에너지일까?
사용 후 핵연료를 다시 쓸 수 있다, 없다?
원자력 발전소는 안전할까, 위험할까?
6장 내일을 위한 선택
원자력의 미래와 우리의 선택
균형 잡힌 시각으로 원자력을 다루다
원자력의 개념, 원자력 발전소의 작동 원리 등은 물론, 원자력을 찬성하는 쪽과 원자력을 반대하는 쪽의 주장을 균형 있게 다루고 있다. 일방적인 주장에 초점을 맞추기보다는 양쪽의 주장을 뒷받침하는 근거 또한 풍부하게 제시하고 있어 폭넓은 시각으로 원자력을 이해할 수 있다. 이를 바탕으로 우리 아이들이 원전에 대해 스스로 판단해 보고 미래를 설계할 수 있을 것이다.
점점 더 심각해지는 에너지 문제를 근본적으로 접근하다
원자력은 단순히 경제적이고 깨끗하다는 이유로 발전한 게 아니다. 원자력 발전소가 탄생한 배경에는 제2차 세계 대전이 있었다. 이 책은 세계 대전과 국제 관계에 얽힌 원자력 발전의 역사에 대해 상세하게 풀어 놓고 있다. 또 세계 에너지 역사와 앞으로의 흐름에 대해서도 알려 주고 있어, 원자력을 포함한 에너지 전반의 미래에 대해서도 생각해 보게 한다.
국내외 뜨거운 이슈가 되었던 원전 문제들을 담아내다
역사상 가장 최악의 원전 사고라 불리는 체르노빌과 후쿠시마 참사는 물론, 밀양 시민들의 송전탑 반대 이야기, 경북 경주 대본리의 원전 소송 이야기, 경주 방폐장 문제, 감추어졌다가 폭로된 월성과 고리 원자력 발전소 사고, 2013년에 밝혀진 원전 납품 관련 비리 등에 대해서도 상세히 설명하고 있다. 뉴스를 봐도 도통 어려웠던 문제들을 손쉽게 이해할 수 있고, 원자력 문제가 결코 남의 일이 아니라는 것을 깨달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각종 그림과 도표, 쉬운 예시와 명쾌한 비유를 통한 친절한 설명
핵, 원자, 우라늄, 핵분열, 방사능, 방사선, 베크렐, 시버트, 방폐장 등 원전 관련 용어와 개념은 어려울 수밖에 없다. 그래서 독자들이 이해하기 쉽도록 책 곳곳에 그림과 도표, 사진을 적절히 사용했고, 어려운 개념 역시 쉬운 예시와 명쾌한 비유를 통해 무척 쉽게 풀어 놓았다. 어린이는 물론, 전문서에 어려움을 느끼는 어른이 읽기에도 부담이 없을 것이다.
▣ 작가 소개
글 : 김성호
1971년에 태어났다. 금융기관에서 파생상품 딜러로 활동하다가 난데없이 글을 쓰는 것이 천직이라 생각하여 출판계로 몸을 던졌다. 학생 시절은 주입식 입시 교육의 전성기였다. 현장 실습은 꿈도 못 꾸고 과학이나 세계사 시간에 궁금한 것이 있어도 시험과 관계없으면 묻기 힘들었고 물어도 선생님들은 가르쳐 주지 않았다. 그래서 과학과 세계사는 가장 싫어하는 과목들이 되어 버렸다. 그것이 두고두고 아쉬웠고 그래서 그런 글을 써야겠다고 결심했다.
앞으로 어린이들을 위한 ‘꼬마 경제학 원론’과 세계의 종교들을 통해 세계사를 이해할 수 있는 책을 쓰려고 한다. 쓴 책으로는 현장체험 동화 『청계천』, 『이순신』, 『우리의 전통놀이』와 직업 체험 시리즈인 『카 디자이너』, 『스포츠 선수』, 『국제 변호사』등이 있다.
그림 : 전진경
어릴 때부터 호기심이 많았다. 지금도 세상과 사람에 대한 호기심으로 가득 차, 사람들을 만나서 물어보고 이야기 듣는 걸 좋아한다. 이야기가 깃든 낡은 물건도 좋아합니다. 만나고 보고 듣고 느낀 것들을 그림으로 그려서 전시회도 여러 차례 했다. 홍익대학교에서 동양화를 공부했다. 그린 책으로는 『옷』 『그림』 『쇠』 『코가 늘어났어요』 들이 있다.
▣ 주요 목차
1장 후쿠시마에서 날아온 재앙
후쿠시마 원자력 발전소 사고
막을 수 있었던 후쿠시마 사고
우리나라의 원자력 발전소
2장 에너지가 된 원자 폭탄
원자로 이루어진 세상
우라늄의 발견
전쟁을 위해 만들어진 에너지
평화적으로 사용하기 위한 방법
3장 원자력 발전소 이야기
우라늄 광석이 전기로 만들어지기까지
겹겹이 쌓아 만든 원자력 발전소
4장 원자력이 뱉어 내는 독, 방사능
우리 주변 곳곳에 있는 방사선
안전한 방사능이 있을까?
무시무시한 쓰레기, 방사성 폐기물
5장 두 얼굴의 원자력 에너지
원자력은 깨끗한 에너지일까, 아닐까?
원자력은 싼 에너지일까, 비싼 에너지일까?
사용 후 핵연료를 다시 쓸 수 있다, 없다?
원자력 발전소는 안전할까, 위험할까?
6장 내일을 위한 선택
원자력의 미래와 우리의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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