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일반적으로 현생인류의 역사를 10만년 안팎으로 보고 있다. 그리고 약 1만 년 전쯤 인류는 야생동물을 길들이기 시작했다. 가축이란 이름으로 길들여진 동물들은 인간의 삶에 많은 도움을 주었다. 교통수단이 되기도 하고, 농경에 이용하기도 했다. 지금은 많은 사람들에게 즐거움과 위안을 주고 있다.
이렇게 인간과 동물이 가까운 곳에서 함께 살다보니 문명의 발달과 중요한 인류의 역사에는 항상 동물들이 함께 했다. 인간이 소를 농사에 이용함으로써 생산력이 높아져 인구가 늘어나고, 잉여 생산물 때문에 계급 사회가 되었다고 한다. 그리고 쥐벼룩이 옮기는 페스트가 유럽을 휩쓸어 당시 유럽 인구의 3분의 1에서 4분의 1이 희생된 적도 있었다.
그리고 고대부터 전쟁터에서도 동물들의 활약이 적지 않았다. 고대 그리스 군은 개들을 풀어 적군을 공격하기도 했고, 적의 침투에 대비한 경계나 순찰, 정찰, 추적 등에 널리 활용했지. 1차, 2차 세계 대전 때도 개는 군견으로 눈부신 활약을 하여 훈장을 받은 개들도 있었다. 개뿐만 아니라 코끼리, 비둘기, 말 등도 전쟁터에서 공을 세웠다. 카르타고의 명장 한니발은 코끼리 부대를 이끌고 알프스를 넘어 로마군과 싸웠으며. 베트남의 여성 영웅인 쯩 자매는 코끼리를 타고 한나라 군을 몰아내기도 했다. 몽골군은 말을 타고 세계를 정복했고, 고구려 역시 말로 대제국을 건설했다.
뿐만 아니라 동물과 관련된 일 때문에 역사의 물줄기가 바뀐 경우가 적지 않았다. 세계 역사를 살펴보면, 안장이 발명되어 낙타를 널리 사용하게 됨으로써 이슬람 군대가 정복 사업에 나서 이슬람 제국을 세웠고, 동물의 모피를 얻기 위해 러시아의 시베리아 정복이 시작되었다. 15세기 영국에서는 양털의 수요가 늘어나 양을 키우기 위해 농경지를 목초지로 바꾸면서, 농토에서 쫓겨난 사람들이 도시로 와서 비참한 생활을 하게 되자, ‘양이 사람을 잡아먹는다’는 말까지 생겨났다. 이들은 뒷날 산업 혁명이 시작되면서 값싼 임금을 받는 노동자가 되었다. 알제리는 파리 때문에 프랑스 식민지가 되거나, 미국의 고래잡이가 일본의 개국을 불러왔다. 그리고 소기름과 돼지기름 때문에 인도에서 세포이 항쟁이 일어나거나, 새똥 때문에 남미 태평양 전쟁, 대구 때문에 아이슬란드와 영국의 ‘대구 전쟁’이 벌어지기도 했다.
우리 역사를 살펴보면, 돼지가 고구려의 도읍지 터를 찾아주는가 하면, 비둘기 때문에 최충헌 형제의 쿠데타가 일어나 4대 60년간 최씨 정권이 고려를 다스렸다. 벌레가 갉아먹게 해 나뭇잎에 쓴 글자 ‘주초위왕(走肖爲王)’이 기묘사화를 불러오거나, 인조반정이 호랑이 사냥으로 시작되기도 했다.
▣ 작가 소개
글 : 신현배
1960년 서울 출생. 1981년 계간 <시조문학>에 시조, 1982년 월간 소년에 동시 「강아지풀」이 추천 완료되고, 1986년 조선일보 신춘 문예에 동시 「보리뿌리점」, 1991년 경향신문 신춘문예에 시조「동치미」가 당선되면서 작품활동을 시작하였다. 또한 조선일보 신춘문예에 동시가 당선되었으며 창주문학상, 우리나라 좋은 동시문학상 등을 받았다.
그동안 쓴 책으로 동시집 『거미줄』, 『매미가 벗어 놓은 여름』 등과 『초등학생이 꼭 읽어야 할 5000년 시리즈』 한국전래동화, 세계전래동화, 한국고전명작(전2권), 세계고전명작, 한국우화, 세계우화, 한국신화, 세계신화, 중국고전명작, 세계추리소설, 한국위인전(전3권), 세계위인전(전3권), 한국여성위인전(전2권), 『옛날 직업 이야기』, 『관혼상제 이야기』 등이 있다. 현재 한국아동문학인협회 회원, 한국동시문학회 회원, 동시조 ''쪽배'' 동인으로 활동하고 있다.
그림 : 이지원
서울에서 태어나 미대 졸업 후 두산동아, 프뢰벨 등에서 그림 일러스트를 시작했습니다. 출판미술가협회 회원전, 어린이 문화진흥원 회원전 등 각종 전시회에 참여했고 여러 상을 받았습니다. 『최철봉 노인은 못말려』, 『특수반 아이들』, 『까치 까치 설날은』, 『있는 그대로 나를 사랑해』등 전래동화, 창작동화 뿐만 아니라 다수의 광고, 사보 등에도 일러스트를 그렸습니다. 따뜻한 엄마의 마음으로 어린이처럼 순수하고 밝고 예쁜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 주요 목차
돼지가 고구려의 도읍지 터를 찾아주다
- 돼지는 더럽고 지저분한 동물이 아니라면서요
잉어로 한나라 군을 물리치다
- 고구려는 어떤 전술을 주로 써서 적군을 물리쳤나요
나무 사자로 우산국을 정벌하다
- 우산국은 어떤 나라인가요
개굴개굴, 백제군이다!
- 신라에만 왜 여왕이 있었을까요
까악까악, 당신은 곧 왕이 될 것이오
- 궁예가 세운 나라는 어떤 나라예요
돼지가 임금이 태어날 집터를 알려 주다
- 왕건이 세운 나라는 어떤 나라예요
내 비둘기를 돌려주시오
- 무신의 난은 어떻게 해서 일어났나요
비굴하게 살지 않겠다
- 이자겸은 왕위를 노리고 ‘이자겸의 난’을 일으켰다고요
물소 뿔은 나라의 보물!
- 옛날에는 왜 나라들끼리 동물을 선물로 주고받았을까요
부엉이가 울면 꼭 무슨 일이…
- 계유정난은 왜 일어났나요
- ‘사육신 사건’ 때도 부엉이가 울었다면서요
임금은 동물 수집광
- 연산군에 대한 오해는 없을까요
벌레는 아무 죄가 없다
- 기묘사화는 왜 일어났나요
물방개는 거북선의 모델
- 거북선은 임진왜란 때만 있지 않았다면서요
용감한 원숭이 부대가 일본군을 무찌르다
- 임진왜란은 일본의 침략으로 일어난 전쟁이라면서요
호랑이 사냥을 허락해주시오
- 인조반정은 어떻게 해서 일어났나요
서양 사람들은 우리나라 조랑말을 무서워했다?
- 조선은 언제 개항을 했나요
강치가 독도의 주인이다
- 일본은 왜 독도가 자기네 땅이라고 주장할까요
창경궁 안에 동물원을 만든 일본인
- 일제 강점기의 역사는 어떠하였나요
한국 호랑이를 잡으러 왔다
- 한국 호랑이가 사라졌다고요
‘평화의 소’
- 남북은 통일이 될까요
일반적으로 현생인류의 역사를 10만년 안팎으로 보고 있다. 그리고 약 1만 년 전쯤 인류는 야생동물을 길들이기 시작했다. 가축이란 이름으로 길들여진 동물들은 인간의 삶에 많은 도움을 주었다. 교통수단이 되기도 하고, 농경에 이용하기도 했다. 지금은 많은 사람들에게 즐거움과 위안을 주고 있다.
이렇게 인간과 동물이 가까운 곳에서 함께 살다보니 문명의 발달과 중요한 인류의 역사에는 항상 동물들이 함께 했다. 인간이 소를 농사에 이용함으로써 생산력이 높아져 인구가 늘어나고, 잉여 생산물 때문에 계급 사회가 되었다고 한다. 그리고 쥐벼룩이 옮기는 페스트가 유럽을 휩쓸어 당시 유럽 인구의 3분의 1에서 4분의 1이 희생된 적도 있었다.
그리고 고대부터 전쟁터에서도 동물들의 활약이 적지 않았다. 고대 그리스 군은 개들을 풀어 적군을 공격하기도 했고, 적의 침투에 대비한 경계나 순찰, 정찰, 추적 등에 널리 활용했지. 1차, 2차 세계 대전 때도 개는 군견으로 눈부신 활약을 하여 훈장을 받은 개들도 있었다. 개뿐만 아니라 코끼리, 비둘기, 말 등도 전쟁터에서 공을 세웠다. 카르타고의 명장 한니발은 코끼리 부대를 이끌고 알프스를 넘어 로마군과 싸웠으며. 베트남의 여성 영웅인 쯩 자매는 코끼리를 타고 한나라 군을 몰아내기도 했다. 몽골군은 말을 타고 세계를 정복했고, 고구려 역시 말로 대제국을 건설했다.
뿐만 아니라 동물과 관련된 일 때문에 역사의 물줄기가 바뀐 경우가 적지 않았다. 세계 역사를 살펴보면, 안장이 발명되어 낙타를 널리 사용하게 됨으로써 이슬람 군대가 정복 사업에 나서 이슬람 제국을 세웠고, 동물의 모피를 얻기 위해 러시아의 시베리아 정복이 시작되었다. 15세기 영국에서는 양털의 수요가 늘어나 양을 키우기 위해 농경지를 목초지로 바꾸면서, 농토에서 쫓겨난 사람들이 도시로 와서 비참한 생활을 하게 되자, ‘양이 사람을 잡아먹는다’는 말까지 생겨났다. 이들은 뒷날 산업 혁명이 시작되면서 값싼 임금을 받는 노동자가 되었다. 알제리는 파리 때문에 프랑스 식민지가 되거나, 미국의 고래잡이가 일본의 개국을 불러왔다. 그리고 소기름과 돼지기름 때문에 인도에서 세포이 항쟁이 일어나거나, 새똥 때문에 남미 태평양 전쟁, 대구 때문에 아이슬란드와 영국의 ‘대구 전쟁’이 벌어지기도 했다.
우리 역사를 살펴보면, 돼지가 고구려의 도읍지 터를 찾아주는가 하면, 비둘기 때문에 최충헌 형제의 쿠데타가 일어나 4대 60년간 최씨 정권이 고려를 다스렸다. 벌레가 갉아먹게 해 나뭇잎에 쓴 글자 ‘주초위왕(走肖爲王)’이 기묘사화를 불러오거나, 인조반정이 호랑이 사냥으로 시작되기도 했다.
▣ 작가 소개
글 : 신현배
1960년 서울 출생. 1981년 계간 <시조문학>에 시조, 1982년 월간 소년에 동시 「강아지풀」이 추천 완료되고, 1986년 조선일보 신춘 문예에 동시 「보리뿌리점」, 1991년 경향신문 신춘문예에 시조「동치미」가 당선되면서 작품활동을 시작하였다. 또한 조선일보 신춘문예에 동시가 당선되었으며 창주문학상, 우리나라 좋은 동시문학상 등을 받았다.
그동안 쓴 책으로 동시집 『거미줄』, 『매미가 벗어 놓은 여름』 등과 『초등학생이 꼭 읽어야 할 5000년 시리즈』 한국전래동화, 세계전래동화, 한국고전명작(전2권), 세계고전명작, 한국우화, 세계우화, 한국신화, 세계신화, 중국고전명작, 세계추리소설, 한국위인전(전3권), 세계위인전(전3권), 한국여성위인전(전2권), 『옛날 직업 이야기』, 『관혼상제 이야기』 등이 있다. 현재 한국아동문학인협회 회원, 한국동시문학회 회원, 동시조 ''쪽배'' 동인으로 활동하고 있다.
그림 : 이지원
서울에서 태어나 미대 졸업 후 두산동아, 프뢰벨 등에서 그림 일러스트를 시작했습니다. 출판미술가협회 회원전, 어린이 문화진흥원 회원전 등 각종 전시회에 참여했고 여러 상을 받았습니다. 『최철봉 노인은 못말려』, 『특수반 아이들』, 『까치 까치 설날은』, 『있는 그대로 나를 사랑해』등 전래동화, 창작동화 뿐만 아니라 다수의 광고, 사보 등에도 일러스트를 그렸습니다. 따뜻한 엄마의 마음으로 어린이처럼 순수하고 밝고 예쁜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 주요 목차
돼지가 고구려의 도읍지 터를 찾아주다
- 돼지는 더럽고 지저분한 동물이 아니라면서요
잉어로 한나라 군을 물리치다
- 고구려는 어떤 전술을 주로 써서 적군을 물리쳤나요
나무 사자로 우산국을 정벌하다
- 우산국은 어떤 나라인가요
개굴개굴, 백제군이다!
- 신라에만 왜 여왕이 있었을까요
까악까악, 당신은 곧 왕이 될 것이오
- 궁예가 세운 나라는 어떤 나라예요
돼지가 임금이 태어날 집터를 알려 주다
- 왕건이 세운 나라는 어떤 나라예요
내 비둘기를 돌려주시오
- 무신의 난은 어떻게 해서 일어났나요
비굴하게 살지 않겠다
- 이자겸은 왕위를 노리고 ‘이자겸의 난’을 일으켰다고요
물소 뿔은 나라의 보물!
- 옛날에는 왜 나라들끼리 동물을 선물로 주고받았을까요
부엉이가 울면 꼭 무슨 일이…
- 계유정난은 왜 일어났나요
- ‘사육신 사건’ 때도 부엉이가 울었다면서요
임금은 동물 수집광
- 연산군에 대한 오해는 없을까요
벌레는 아무 죄가 없다
- 기묘사화는 왜 일어났나요
물방개는 거북선의 모델
- 거북선은 임진왜란 때만 있지 않았다면서요
용감한 원숭이 부대가 일본군을 무찌르다
- 임진왜란은 일본의 침략으로 일어난 전쟁이라면서요
호랑이 사냥을 허락해주시오
- 인조반정은 어떻게 해서 일어났나요
서양 사람들은 우리나라 조랑말을 무서워했다?
- 조선은 언제 개항을 했나요
강치가 독도의 주인이다
- 일본은 왜 독도가 자기네 땅이라고 주장할까요
창경궁 안에 동물원을 만든 일본인
- 일제 강점기의 역사는 어떠하였나요
한국 호랑이를 잡으러 왔다
- 한국 호랑이가 사라졌다고요
‘평화의 소’
- 남북은 통일이 될까요
01. 반품기한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02. 반품 배송비
반품사유 | 반품 배송비 부담자 |
---|---|
단순변심 |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
03. 배송상태에 따른 환불안내
진행 상태 | 결제완료 | 상품준비중 |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
---|---|---|---|
어떤 상태 | 주문 내역 확인 전 | 상품 발송 준비 중 |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
환불 | 즉시환불 |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
04. 취소방법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05. 환불시점
결제수단 | 환불시점 | 환불방법 |
---|---|---|
신용카드 |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 신용카드 승인취소 |
계좌이체 |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
계좌입금 |
휴대폰 결제 |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
포인트 |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 환불 포인트 적립 |
06. 취소반품 불가 사유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상품군 | 취소/반품 불가사유 |
---|---|
의류/잡화/수입명품 |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
계절상품/식품/화장품 |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가전/설치상품 |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
자동차용품 |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
CD/DVD/GAME/BOOK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 |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