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오랫동안 기다려 온 [윔피 키드] 9권이 드디어 나왔어요!
이번엔 가족 여행에서 생긴 요절복통 사건사고가 꼬리에 꼬리를 무네요!
내 얘기, 내 친구 얘기, 우리 가족 얘기, 우리 학교 얘기를 하듯이 친근하고 공감 가는 윔피 키드 시리즈! 드디어 9권이 출간되었어요.
그레그의 학교생활을 유쾌하게 그린 윔피 키드 1권, 그레그가 겪는 가족과의 갈등을 위트 있게 풀어낸 2권, 집과 학교에서 살아남기 위한 그레그만의 법칙을 재미있게 그린 3권, 여름 방학에 일어난 좌충우돌 천방지축 사건들을 다룬 4권, 사춘기를 겪는 그레그의 이야기를 들려주는 5권, 크리스마스에 닥쳐온 웃지 못할 사건들을 담은 6권, 댄스파티 파트너를 구하기 위해 애를 쓰는 그레그의 이야기를 담은 7권, 절친 롤리에게 배신당하고 모든 일을 운에 맡기려다가 벌어지는 해프닝들을 다룬 8권에 이어 9권에서는 첫 번째 자동차 여행을 떠난 헤플리 가족의 요절복통할 사건사고를 다루고 있어요.
전 세계 초딩들은 왜 ''그레그앓이''를 하는가?
소심하면서도 은근히 우당탕탕 사고뭉치 그레그가 친구들, 가족, 이웃들과 살아가는 모습은 동네에서 또는 길거리에서 쉽게 만날 수 있는 여느 아이들처럼 친근하기도 하다. 어떻게 저런 생각을 해낸 건가 싶게 기발한 생각들로 놀라게 하는가 하면, 때로는 게으르고 잔머리 굴리는 모습에 헛웃음을 자아내기도 한다.
최근 서점에 쏟아지고 있는 책들은 어떻게든 학습과 관련된 것들이 대다수다. 많은 문학 작품을 읽는 것이 아이들의 정서 함양과 인격 발달에 도움이 된다는 것을 알면서도 부모들은 교과서나 학교 공부에 도움이 되는 책부터 권하게 되고, 아이들도 학교에서 추천하거나 독후감을 써 내야 하는 등의 최소한의 책을 억지로 읽고 있는 실정이다.
[윔피 키드]는 확실히 재미를 위한 책이다. 엉뚱하고 어쩔 때는 이기적인, 그렇지만 미워할 수 없는 악동 그레그의 모습과 사건 사고를 보면서 ''나라면 어떻게 할까?'' 생각하는 부분은 어린 독자에게 남겨 둔다. 무엇보다 [윔피 키드]는 책 읽기를 싫어하는 친구들, 책이라면 우선 질색부터 하는 아이들에게 책 읽는 즐거움이란 과연 무엇인가를 알게 해 주는 책이라고 장담할 수 있다. 우선 책을 가까이 하도록 만들고, 책을 읽고 싶다는 마음부터 들게 하는 것이 더 크고 깊은 책의 세계로 인도하는 첫걸음이 아닐까 싶다.
독자 서평
읽으면 읽을수록 빠져드는 윔피 키드 - ID - bbss1974 (YES24)
윔피 키드는 읽으면 읽을수록 너무 재미있다. 무언가 사람의 마음을 끌어당기는 마법이 있는 것 같다. 책장을 넘기면 넘길수록?그레그 주변에서 이번에는 어떤 일들이 일어날지 너무너무 궁금해서 도저히 책에서 눈을 뗄 수가 없었기 때문이다.
우리 아이들도 그레그처럼 나름대로 자신만의 방법을 찾아가며 생활에서 일어나는 문제들을 해결할 것이라 생각하니 저절로 웃음이 흘러나오기도 했다. 윔피 키드는 정말 오래간만에 기분 좋게 웃으면서 읽었던 한 권의 책이었다.
아이에게 권해 주고 싶은 책 - ID - qnqntkdl (인터넷 교보문고)
이 책은 아이들에게 어떤 해답을 제시하는 지침서는 아니다. 하지만 간혹 틀린 행동을 했을 때 그것을 바로 잡아야 하는 이유와 자신의 행동에 책임을 진다는 건 결과가 힘들고 나쁘더라도 역시 자신의 몫임을 나타내 주고 있다.
자기와 비슷한 고민을 하고, 자기와 비슷하게 생각하고, 지금 내 주변의 친구들과 비슷한 친구를 가진 그레그를 보면서 아이들은 분명 어떠한 면에서든 속 시원한 만족을 느낄 수 있는 책이라는 확신이 든다.
유쾌발랄 천방지축 좌충우돌, 윔피 키드를 소개합니다 - ID - 꿈꾸는 아이 (YES24)
작가의 낙천적인 성격과 개성만점 스토리, 특유의 유머 감각 넘치는?문장과 단순하면서도 아기자기한 흑백의 카툰이 조화를 이룬 윔피 키드 시리즈.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 윔피 키드 시리즈는 십대 아이들의 모습을 생동감 있게 그려 내고 있다.
정말 귀엽고도 순수한 사춘기 반항아 그레그 헤플리. 늘 괴롭히는 형과 얄미운 동생 사이에 낀 둘째의 서러움. 바쁜 엄마와 아빠. 학교에서도 인기를 끌고 싶지만, 그렇지 못하는 평범한 그레그의 모습이 바로 우리 어린이들의 모습이 아닐까 싶다. 아마도 그래서 영웅이나 모범생인 주인공이 아닌 흔히 볼 수 있는 소년이기에, 아이들은 그렇게 윔피 키드 시리즈에 빠져드는 것 같다.
▣ 작가 소개
저 : 제프 키니
Jeff Kinney
『윔피 키드』 시리즈로 뉴욕 타임스 100대 인물에 선정된 제프 키니는 1971년 메릴랜드에서 태어나 90년대 초, 메릴랜드 대학을 다녔다. 그는 대학 신문에서 ‘이그도프’라는 제목의 만화를 연재하며 만화가가 될 결심을 했다. 하지만 대학 졸업 후 그가 신문에 연재한 만화는 그다지 성공을 거두지 못했다. 1998년에 『윔피 키드』에 관한 아이디어를 구상하기 시작했고, 책으로 출간할 계획을 세웠다. 제프는 6년 동안 이 만화 소설을 집필하다가 펀브레인 홈페이지(Funbrain.com)에 매일 1회씩 게재하기 시작했다. 지금까지 『윔피 키드』의 온라인 버전은 5천만 명 이상의 방문객 수를 기록하고 있다. 하루 평균 10만 명 이상이 그의 만화를 읽은 셈이다.
2006년, 제프 키니는 해리 N. 에이브라햄 출판사와 『윔피 키드』 시리즈를 책으로 출간하기로 계약한다. 그렇게 해서 『윔피 키드』는 2007년 4월, 세상에 나왔고, 얼마 지나지 않아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1위가 되었다. 2008년 1월에 출간된 『윔피 키드 2 : 로드릭 형의 법칙』도 베스트셀러 1위를 기록했다. 이어서 나온 『내가 만드는 윔피 키드』와 『윔피 키드 3 : 그레그의 생존 법칙』 또한 베스트셀러가 되었을 뿐만 아니라 20세기 폭스사에서 영화로 제작하여 2010년 개봉을 앞두고 있다.
현재 보스턴에 본사를 둔 인터넷 퍼블리싱 회사에서 디자인 책임자로 근무하고 있다. 그는 온라인 게임 창작을 도우면서도 시간이 날 때마다 책을 써 멀티플레이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제프는 매사추세츠 남부에서 아내와 두 아들과 함께 살고 있다.
역 : 양진성
중앙대학교 불어불문학과를 졸업하고, 한국외국어대학교 통번역대학원 한불과를 3학기 수료했다. 현재 미국에 거주하며 영어, 불어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윔피키드』시리즈 『인기짱 탐구노트』 『레퀴엠』 『누가 제노비스를 죽였는가?』 『딴짓의 재발견』 『더 나은 미래』 『마지막 네안데르탈인, 아오』 『와글와글 신화 속 용과 몬스터』 『토니와 프랭키』 『위대한 건축의 역사』 『글로벌리아』 『서른 개의 관』 『초록 눈의 아가씨』등 50여 권이 있다.
오랫동안 기다려 온 [윔피 키드] 9권이 드디어 나왔어요!
이번엔 가족 여행에서 생긴 요절복통 사건사고가 꼬리에 꼬리를 무네요!
내 얘기, 내 친구 얘기, 우리 가족 얘기, 우리 학교 얘기를 하듯이 친근하고 공감 가는 윔피 키드 시리즈! 드디어 9권이 출간되었어요.
그레그의 학교생활을 유쾌하게 그린 윔피 키드 1권, 그레그가 겪는 가족과의 갈등을 위트 있게 풀어낸 2권, 집과 학교에서 살아남기 위한 그레그만의 법칙을 재미있게 그린 3권, 여름 방학에 일어난 좌충우돌 천방지축 사건들을 다룬 4권, 사춘기를 겪는 그레그의 이야기를 들려주는 5권, 크리스마스에 닥쳐온 웃지 못할 사건들을 담은 6권, 댄스파티 파트너를 구하기 위해 애를 쓰는 그레그의 이야기를 담은 7권, 절친 롤리에게 배신당하고 모든 일을 운에 맡기려다가 벌어지는 해프닝들을 다룬 8권에 이어 9권에서는 첫 번째 자동차 여행을 떠난 헤플리 가족의 요절복통할 사건사고를 다루고 있어요.
전 세계 초딩들은 왜 ''그레그앓이''를 하는가?
소심하면서도 은근히 우당탕탕 사고뭉치 그레그가 친구들, 가족, 이웃들과 살아가는 모습은 동네에서 또는 길거리에서 쉽게 만날 수 있는 여느 아이들처럼 친근하기도 하다. 어떻게 저런 생각을 해낸 건가 싶게 기발한 생각들로 놀라게 하는가 하면, 때로는 게으르고 잔머리 굴리는 모습에 헛웃음을 자아내기도 한다.
최근 서점에 쏟아지고 있는 책들은 어떻게든 학습과 관련된 것들이 대다수다. 많은 문학 작품을 읽는 것이 아이들의 정서 함양과 인격 발달에 도움이 된다는 것을 알면서도 부모들은 교과서나 학교 공부에 도움이 되는 책부터 권하게 되고, 아이들도 학교에서 추천하거나 독후감을 써 내야 하는 등의 최소한의 책을 억지로 읽고 있는 실정이다.
[윔피 키드]는 확실히 재미를 위한 책이다. 엉뚱하고 어쩔 때는 이기적인, 그렇지만 미워할 수 없는 악동 그레그의 모습과 사건 사고를 보면서 ''나라면 어떻게 할까?'' 생각하는 부분은 어린 독자에게 남겨 둔다. 무엇보다 [윔피 키드]는 책 읽기를 싫어하는 친구들, 책이라면 우선 질색부터 하는 아이들에게 책 읽는 즐거움이란 과연 무엇인가를 알게 해 주는 책이라고 장담할 수 있다. 우선 책을 가까이 하도록 만들고, 책을 읽고 싶다는 마음부터 들게 하는 것이 더 크고 깊은 책의 세계로 인도하는 첫걸음이 아닐까 싶다.
독자 서평
읽으면 읽을수록 빠져드는 윔피 키드 - ID - bbss1974 (YES24)
윔피 키드는 읽으면 읽을수록 너무 재미있다. 무언가 사람의 마음을 끌어당기는 마법이 있는 것 같다. 책장을 넘기면 넘길수록?그레그 주변에서 이번에는 어떤 일들이 일어날지 너무너무 궁금해서 도저히 책에서 눈을 뗄 수가 없었기 때문이다.
우리 아이들도 그레그처럼 나름대로 자신만의 방법을 찾아가며 생활에서 일어나는 문제들을 해결할 것이라 생각하니 저절로 웃음이 흘러나오기도 했다. 윔피 키드는 정말 오래간만에 기분 좋게 웃으면서 읽었던 한 권의 책이었다.
아이에게 권해 주고 싶은 책 - ID - qnqntkdl (인터넷 교보문고)
이 책은 아이들에게 어떤 해답을 제시하는 지침서는 아니다. 하지만 간혹 틀린 행동을 했을 때 그것을 바로 잡아야 하는 이유와 자신의 행동에 책임을 진다는 건 결과가 힘들고 나쁘더라도 역시 자신의 몫임을 나타내 주고 있다.
자기와 비슷한 고민을 하고, 자기와 비슷하게 생각하고, 지금 내 주변의 친구들과 비슷한 친구를 가진 그레그를 보면서 아이들은 분명 어떠한 면에서든 속 시원한 만족을 느낄 수 있는 책이라는 확신이 든다.
유쾌발랄 천방지축 좌충우돌, 윔피 키드를 소개합니다 - ID - 꿈꾸는 아이 (YES24)
작가의 낙천적인 성격과 개성만점 스토리, 특유의 유머 감각 넘치는?문장과 단순하면서도 아기자기한 흑백의 카툰이 조화를 이룬 윔피 키드 시리즈.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 윔피 키드 시리즈는 십대 아이들의 모습을 생동감 있게 그려 내고 있다.
정말 귀엽고도 순수한 사춘기 반항아 그레그 헤플리. 늘 괴롭히는 형과 얄미운 동생 사이에 낀 둘째의 서러움. 바쁜 엄마와 아빠. 학교에서도 인기를 끌고 싶지만, 그렇지 못하는 평범한 그레그의 모습이 바로 우리 어린이들의 모습이 아닐까 싶다. 아마도 그래서 영웅이나 모범생인 주인공이 아닌 흔히 볼 수 있는 소년이기에, 아이들은 그렇게 윔피 키드 시리즈에 빠져드는 것 같다.
▣ 작가 소개
저 : 제프 키니
Jeff Kinney
『윔피 키드』 시리즈로 뉴욕 타임스 100대 인물에 선정된 제프 키니는 1971년 메릴랜드에서 태어나 90년대 초, 메릴랜드 대학을 다녔다. 그는 대학 신문에서 ‘이그도프’라는 제목의 만화를 연재하며 만화가가 될 결심을 했다. 하지만 대학 졸업 후 그가 신문에 연재한 만화는 그다지 성공을 거두지 못했다. 1998년에 『윔피 키드』에 관한 아이디어를 구상하기 시작했고, 책으로 출간할 계획을 세웠다. 제프는 6년 동안 이 만화 소설을 집필하다가 펀브레인 홈페이지(Funbrain.com)에 매일 1회씩 게재하기 시작했다. 지금까지 『윔피 키드』의 온라인 버전은 5천만 명 이상의 방문객 수를 기록하고 있다. 하루 평균 10만 명 이상이 그의 만화를 읽은 셈이다.
2006년, 제프 키니는 해리 N. 에이브라햄 출판사와 『윔피 키드』 시리즈를 책으로 출간하기로 계약한다. 그렇게 해서 『윔피 키드』는 2007년 4월, 세상에 나왔고, 얼마 지나지 않아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1위가 되었다. 2008년 1월에 출간된 『윔피 키드 2 : 로드릭 형의 법칙』도 베스트셀러 1위를 기록했다. 이어서 나온 『내가 만드는 윔피 키드』와 『윔피 키드 3 : 그레그의 생존 법칙』 또한 베스트셀러가 되었을 뿐만 아니라 20세기 폭스사에서 영화로 제작하여 2010년 개봉을 앞두고 있다.
현재 보스턴에 본사를 둔 인터넷 퍼블리싱 회사에서 디자인 책임자로 근무하고 있다. 그는 온라인 게임 창작을 도우면서도 시간이 날 때마다 책을 써 멀티플레이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제프는 매사추세츠 남부에서 아내와 두 아들과 함께 살고 있다.
역 : 양진성
중앙대학교 불어불문학과를 졸업하고, 한국외국어대학교 통번역대학원 한불과를 3학기 수료했다. 현재 미국에 거주하며 영어, 불어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윔피키드』시리즈 『인기짱 탐구노트』 『레퀴엠』 『누가 제노비스를 죽였는가?』 『딴짓의 재발견』 『더 나은 미래』 『마지막 네안데르탈인, 아오』 『와글와글 신화 속 용과 몬스터』 『토니와 프랭키』 『위대한 건축의 역사』 『글로벌리아』 『서른 개의 관』 『초록 눈의 아가씨』등 50여 권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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