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째로 빙빙 돌고 도는 태양계

고객평점
저자미셸 프란체스코니
출판사항개암나무, 발행일:2015/06/30
형태사항p. 22×28
매장위치어린이부(B1)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88968301643 [소득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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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 출판사서평

초록 별 지구! 우주에서 바라본 지구는 어떤 별보다 아름답고 신비로운 자태를 뽐냅니다. 그런데 지구는 별이 아니랍니다. 우리가 사는 작은 우주인 태양계에서 별은 오직 태양 하나뿐입니다. 별은 스스로 빛을 내는 천체를 일컫는데, 태양계에서는 태양만이 스스로 빛을 내거든요. 우주에서 볼 때 지구가 푸르게 빛나는 것은 태양 빛을 반사하여 그렇게 보이는 거지요. 그렇다면 지구를 무엇이라고 불러야 할까요? 《통째로 빙빙 돌고 도는 태양계》를 보면 쉽게 답을 찾을 수 있습니다. 바로 ‘행성’이에요. 이 책은 태양과 지구를 통해 별과 행성의 차이를 알려 주고, 각각의 개념을 제대로 이해할 수 있게 도와주지요. 태양계에는 지구 말고도 여러 행성들이 있어요. 수성, 금성, 화성, 목성, 토성, 천왕성, 해왕성입니다. 지구를 포함한 행성들은 모두 태양 주위를 빙글빙글 돌고 있지요. 《통째로 빙빙 돌고 도는 태양계》는 각각의 행성이 어떤 특징을 가지고 있는지 친절하게 설명합니다. 아울러 지구 주위를 도는 달처럼 행성 주위를 도는 ‘위성’에 대해서도 알기 쉽게 전하지요. 그리고 우주를 구성하는 단위인 별과 행성, 위성, 행성계, 은하의 개념을 점진적으로 확장하여 태양계는 물론 드넓은 우주까지 그려 볼 수 있게 꾸몄습니다.
사실 인간이 알아 낸 우주는 태양계가 대부분입니다. 태양계 너머에 있는 우주는 아직 미지의 영역이나 다름없지요. 인간이 지구 밖으로 갈 수 있게 된 것은 겨우 50여 년 전부터이고, 가장 멀리 나가 본 우주라고 해 봐야 지구에서 38만 킬로미터 떨어져 있는 달이 전부입니다. 지구와 가장 가까이 있는 화성조차도 가는 데에만 2년이 걸리지요. 따라서 태양계를 배운다는 것은 우주를 이해하는 첫걸음입니다. 태양계를 알아야만 눈에 보이지 않는 우주의 존재를 인지할 수 있고, 끊임없이 우주를 탐구하려는 인간의 본능을 이해할 수 있습니다.
신비한 우주의 매력을 환상적으로 표현한 일러스트와 함께 태양계에 관한 지식을 체계적이면서 알기 쉽게 풀어 쓴 《통째로 빙빙 돌고 도는 태양계》는 우주에 대한 호기심과 꿈을 키워 가는 어린이들의 알찬 과학 입문서가 될 것입니다.

▣ 작가 소개

글 : 미셸 프란체스코니
1959년 프랑스 니스에서 태어났습니다. 소설과 시집을 출간했고, 어린이를 위해 고전 문학을 각색했습니다.
쓴 책으로 《설탕》, 《결백의 노트》, 《하늘 길 따라 훨훨 나는 철새》 등이 있습니다.

그림 : 셀린 마니에
1973년 프랑스 토농 레 뱅에서 태어났습니다. 생 에티엔 미술학교에서 공부한 뒤, 아름다운 호수가 있는 안시에 살면서 그래픽 디자이너와 삽화가로 활동 중입니다. 그린 책으로는 《베르사이와 랄리의 정원》, 《부글부글 끓다가 펑 터진 화산》 등이 있습니다.

역자 : 이정주
서울여자대학교와 같은 학교 대학원에서 불어불문학을 공부했습니다. 현재 방송과 출판 분야에서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며, 우리나라 어린이와 청소년에게 재미와 감동을 주는 프랑스 책들을 찾아 소개하는 일도 하고 있습니다.
옮긴 책으로는 《금화 한 닢은 어디로 갔을까?》, 《어부와 어부 새》, 《고흐에서 피카소 까지 생쥐를 찾아라!》, 《동물 대탄생》, 《마른하늘에 날벼락 치는 변덕쟁이 날씨》, 《동물 풀 뜯어먹는 소리는 와작와작》, 《부글부글 끓다가 펑 터진 화산》, 《하늘 길 따라 훨훨 나는 철새》등이 있습니다.

감수 : 곽영직
서울대학교 물리학과와 미국 켄터키대학교 대학원을 졸업했습니다. 현재 수원대학교 물리학과 교수로 일하면서 대학원장을 맡고 있습니다. 전공인 물리학은 물론 과학사, 천문학에 관계된 많은 책을 쓰고 번역하여 과학의 대중화와 저변 확대에 힘쓰고 있습니다.
쓴 책으로 《자연 과학의 올바른 이해》, 《자연 과학의 역사》, 《과학 이야기》, 《원자보다 작은 세계 이야기》, 《큰 인간 작은 우주》, 《별자리 여행》, 《별자리 따라 봄, 여름, 가을, 겨울》, 《곽영직의 과학 캠프》, 《물리학이 즐겁다》 등이 있고, 옮긴 책으로 《빅뱅》, 《오리진》, 《거울 속의 물리학》, 《그레이트 비욘드》, 《즐거운 물리학》, 《슝 달리는 전자 흐르는 전기》, 《천재들의 과학 노트3 물리학》, 《우주의 시작과 끝》, 《과학 All That Contents》, 《물리 All That Contents》, 《손 안의 지구과학》, 《더더더 작게 쪼개면 원자》 등이 있습니다.

작가 소개

목 차

역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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