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함께 살아요!

고객평점
저자한미경
출판사항현암사, 발행일:2015/07/05
형태사항p.115 B5판:24
매장위치어린이부(B1)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88932373980 [소득공제]
판매가격 12,000원   10,800원  (인터넷할인가:10%)
포인트 540점
배송비결제주문시 결제
  • 주문수량 

총 금액 : 0원

책 소개

▣ 출판사서평

동물의 입장에서 한번 생각해 봐요
버려지는 유기 동물, 평생을 공장의 좁은 우리에서 사는 동물,
털을 빼앗기는 동물, 그리고 구경거리, 실험용이 된 동물 등…….
저마다 귀한 생명으로 태어났지만 인간의 욕심으로
희생되고 상처받는 동물들의 이야기를 통해
사람과 동물이 더불어 사는 삶을 생각해 봐요.

<우리, 함께 살아요!>는 반려동물로 사랑받다 버려지는 유기 동물, 좁디좁은 우리에서 스트레스를 받으며 살아가는 공장 동물, 모피나 가죽을 위해 끔찍한 방법으로 희생되는 동물, 쇼를 위해 동물원에 갇힌 동물, 실험용으로 사용되는 동물 등……. ‘인간을 위한’이라는 이름으로 상처 입고 희생당하는 동물들의 이야기를 통해 동물의 권리와 보호에 대해 생각해 보고, 사람과 동물이 보다 나은 방법으로 더불어 살 수 있는 삶을 생각해 보는 책이다.
반려견만 인구 1천만 시대에 이른 지금, 반려견뿐 아니라 다양한 동물이 가족으로 사랑받으며 사람과 함께 살고 있다. 하지만 반려동물 가운데 2014년 한 해 동안만 약 8만 마리가 유기 동물로 신고되었고, 이 가운데 약 1만 8천여 마리가 가족을 만나지 못해 안락사되었다. 귀여우니까, 외로워서, 관상용으로……. 가벼운 마음으로 한 생명을 맡기 전에 그 무게와 책임을 한번 고민해 볼 일이다.
이 책은 우리 생활에 밀접한 관련이 있는 반려동물, 동물원 동물, 축산 공장 동물, 의류에 쓰이는 동물, 실험에 쓰이는 동물을 예로 들면서 이들이 어떤 환경 속에서 살아가고 있는지를 보여 준다. 비좁은 공장 돼지우리 바닥은 지푸라기 하나 없는 콘크리트 바닥인 경우가 많아 돼지가 발에 상처를 입기 쉽고, 상처 난 곳이 곪아 절름발이가 되기도 한다. 일 년 정도 지나 알 낳을 힘이 떨어진 암탉에게는 10~14일간 모이를 주지 않는 강제 털갈이를 시키기를 반복한다. 옷을 만들기 위해 좁은 철창 우리에서 자라는 동물들은 살아 있을 때 얻는 가죽이 질이 좋다는 이유로 산 채로 가죽이 벗겨지는 고통을 당한다. 돌고래는 동물원의 얕은 수조와 소독약 때문에 피부가 벗겨지는 고통을 당한다. 새로운 약을 만들고, 생활용품에 독성 여부를 알아보기 위해 세계적으로 한 해에 실험되는 동물은 3억여 마리나 되며, 이들 실험 중에는 겹치는 실험도 많고, 사람의 생명에 꼭 필요하지 않은 실험도 많다.
<우리, 함께 살아요!>는 이러한 동물들의 환경과 생태를 꼬집는 것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동물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본능대로 살며, 덜 고통받을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인 사례들과 세계적인 움직임, 동물의 권리와 보호를 위한 법, 동물을 위해 활동하는 단체들의 소개, 그리고 왜 우리가 동물에게도 관심을 기울여야 하는지와 우리가 직접 할 수 있는 일들을 담고 있다.
동물이 사람을 위해 태어난 건 아니며, 동물의 생명도 내 가족, 내 친구처럼 귀하고 소중하다. 그런데 우리는 자신도 모르게 동물을 아프게 하기도 한다. 쇼를 하는 범고래가 조련사를 해쳤다는 소식이나 코끼리가 동물원을 탈출했다는 소식을 가끔 접하게 된다. 왜 그런 일이 일어났을까? 이 책을 통해 동물의 입장에서 한번 생각해 보고, 보다 나은 환경 속에서 공존할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해 보자.

▣ 작가 소개

글 : 한미경
청주에서 나고 자랐다. 신문사 신춘문예에 동화가 당선되어 작가가 되었고, 쓴 책으로 ‘호랑이골 떡 잔치’, ‘여우 제삿날’, ‘착한 설탕 사오너라’, ‘잃어버린 우리 문화재’, ‘천 년의 도시 경주’, ‘둥글둥글 지구촌 문화유산 이야기’, ‘쓸모 있는 자원 쓰레기’ 등이 있다.

그림 : 정진호
대구에서 태어났다. ‘흙과 지렁이’로 인천시립박물관 창작 동화 공모전 최우수상을, ‘부엉이’로 한국 안데르센상 미술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고, 그림책 ‘위를 봐요!’로 2015 볼로냐 라가치상 오페라 프리마 부문에 선정되었다. 한양대학교에서 건축을 전공했고, 현재 그림책 작가 및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고 있다.

▣ 주요 목차

작가의 말

언젠간 다시 만날 거야
- 어떤 가족이 되고 싶니?

진흙 목욕탕이 필요해
- 공장에서 사는 동물들

털을 잃어버렸어?
- 털과 가죽을 빼앗기는 동물들

무대 뒤에선 눈물이 나와
- 볼거리가 된 동물들

내 병아리가 아니라오
- 실험대에 오르는 동물들

사람과 동물을 생각해!
- 우리나라 동물보호법
- 동물 복지 동물 권리 그게 뭔데?
- 동물한테 왜 관심을 가져야 할까?
- 동물의 권리를 위해 나는 무얼 할 수 있을까?
- 동물의 복지를 위해 애쓰는 사람들

참고한 자료

작가 소개

목 차

역자 소개

01. 반품기한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02. 반품 배송비
반품 배송비
반품사유 반품 배송비 부담자
단순변심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상품의 불량 또는 오배송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03. 배송상태에 따른 환불안내
환불안내
진행 상태 결제완료 상품준비중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어떤 상태 주문 내역 확인 전 상품 발송 준비 중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환불 즉시환불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04. 취소방법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05. 환불시점
환불시점
결제수단 환불시점 환불방법
신용카드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신용카드 승인취소
계좌이체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계좌입금
휴대폰 결제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포인트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환불 포인트 적립
06. 취소반품 불가 사유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환불불가
상품군 취소/반품 불가사유
의류/잡화/수입명품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계절상품/식품/화장품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가전/설치상품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자동차용품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CD/DVD/GAME/BOOK등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내비게이션, OS시리얼이 적힌 PMP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