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매들렌 렝글의 ‘시간 4부작’
매들렌 렝글은 뉴베리 상 수상작인 『시간의 주름Wrinkle in Time』을 시작으로 『바람의 문A Wind in the Door』 『급속히 기울어지는 행성A Swiftly Tilting Planet』 『대홍수Many Waters』, 이렇게 네 권의 ‘시간 4부작’을 완성했다. 시간과 공간을 넘나드는 유려한 판타지인 ‘시간 4부작’을 통해 작가는 우리가 사는 태양계 바깥의 광활한 대우주, 그리고 그와 똑같은 광대무변한 소우주를 창조해 주인공들을 과거와 미래의 무한대의 세계로 이끌며 우리의 상상력을 자극할 뿐만 아니라 이 세상의 선과 악에 대해, 인간의 본성에 대해 예리한 질문을 던지고 있다.
매들렌 렝글은 다른 은하 우주에도 생각하는 존재가 사는 행성이 딸린 태양계가 틀림없이 있을 거란 생각으로 ‘시간 4부작’의 작품들은 써 내려갔다고 ‘작가의 말’에서 밝히고 있다. 그 작품들을 통해 작가가 전하려는 메시지는 한결같다. 선과 악의 대비를 통해 자기 자신과 이웃에 대한 사랑, 나아가 인간으로서의 책임과 성실, 불굴의 인간 정신을 들려주고 있는 것이다.
우리의 상상을 뛰어넘는 그토록 멋진 세계로 독자들을 거침없이 빨아들인 작가의 메시지는 의외로 지극히 소박하고 원론적이다. 그래서인지 작품의 배경과 사건, 등장인물들과 더욱 묘한 대비를 이룬다. 숨 막히는 여정을 거쳐 근원적인 깨달음에 도달했을 때 밀려드는 안도감에는 인간에 대한 깊은 성찰이 담겨 있다. ‘시간 4부작’은 순서대로 읽어도 좋지만, 제가끔 별도의 작품으로 완전한 독립성을 갖추고 있어 따로따로 읽어도 전혀 상관없다.
매들렌 렝글이 색다르게 보여 주는 시간 여행!
『대홍수』는 매들렌 렝글의 ‘시간 4부작’ 『시간의 주름』 『바람의 문』 『급속히 기울어지는 행성』에 이은 네 번째 작품이다. 네 작품 모두 시간과 공간을 넘나드는 흥미진진한 모험 이야기를 다루고 있는데 『시간의 주름』이 메그와 찰스, 캘빈을 지구에서 몇 광년이나 떨어진 광활한 5차원의 은하 우주로 떠나보낸 시간과 공간 여행이었다면, 『바람의 문』은 사람(찰스 월러스)의 몸속 미토콘드리아에 사는 미세하기 그지없는 ‘파란돌라’라는 가상의 미세한 소우주를 다룬 모험 이야기이다. 또 『급속히 기울어지는 행성』은 핵전쟁의 위험으로부터 지구를 구해야 하는 임무를 띤 찰스가 여러 시대를 넘나들며 겪는 모험 이야기가 흥미진진하게 펼쳐진다.
‘시간 4부작’에는 물리쳐야 할 악이 분명하게 존재할 뿐만 아니라 그 악은 공통적으로 막강한 힘을 발휘한다. 하지만 마지막 작품인 『대홍수』는 앞선 세 작품과 달리 선과 악의 대립이 두르러지게 나타나 있지 않다. 선과 악의 대결 대신 주인공들이 겪는 모험을 바탕으로 인간에 대한 신뢰와 따뜻한 사랑이 그려져 있다. 또한 세 작품에서 주도적으로 이야기를 이끌었던 메그와 찰스가 주인공이 아니라 머레이 가족의 쌍둥이 형제 샌디와 데니스가 주인공이다. 둘은 시공간 여행을 실험하는 아빠의 컴퓨터를 장난삼아 건드린 바람에 숨이 턱턱 막힐 정도로 뜨거운 사막에 떨어지게 된다. 그것도 그곳이 지구인지 아닌지 알 수 없는 처음 보는 광경의 사막에 말이다.
대홍수의 위험 앞에 놓인 사람들, 그들은 위기를 벗어날 수 있을까?
‘시간 4부작’의 마지막 작품인 『대홍수』에도 매들렌 렝글의 기발한 상상력이 여지없이 발휘되어 있다. 작품 곳곳에 초자연적인 현상이 묘사되어 있고, 상상하기 어려울 정도로 다양한 모습으로 변신하는 세라핌과 네피림, 등장인물들의 생소한 이름과 그들의 관계도 등은 결코 단순하지 않지만 사건의 전후 맥락이 퍼즐 조각을 맞추듯 맞춰지는 재미 또한 놓칠 수 없다.
매들렌 렝글이 놀라운 상상력으로 그려내는, 우리의 상상을 뛰어넘는 가상의 세계가 비현실적으로 그려지지 않고 오히려 정말 있음직한 세계로 다가오는 것은 작가의 탁월한 이야기성과 꼼꼼하게 펼쳐 놓은 논리성, 인물들을 세밀하게 그려 낸 탁월한 인물성 때문일 것이다. 『시간의 주름』을 읽은 독자라면, 과거와 현재를 자유롭게 넘나드는 작가의 탁월하고도 놀라운 상상력에 다시 한 번 놀라게 될 것이다. 더욱이, 명확한 선과 악의 대비라는 다소 뻔해 보일 수 있는 구도를 그토록 유연하고도 신빙성 있는 논리로 전개해 나가는 솜씨에 신뢰를 보내게 될 것이다. 무한대의 상상력을 소유하고 끊임없이 가족과 이웃에 대한 사랑, 인간으로서의 책임과 성실을 이야기하는 그의 정신이 믿음직스럽기만 하다.
▣ 작가 소개
글 : 매들렌 렝글 (Madeleine L''Engle)
1918년 뉴욕에서 작가인 아버지와 피아니스트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나 2007년에 생을 마감했다. 매들렌 렝글은 스미스 칼리지에서 영문학을 공부했다. ‘시간 4부작’의 첫째 권인 『시간의 주름』으로 뉴베리 상을, 둘째 권인 『바람의 문』으로 A-V 학습상을 수상했으며, 셋째 권인 『급속히 기울어지는 행성』과 넷째 권 『대홍수』를 출간했다. 미국 도서관 협회가 청소년 문학을 위해 많은 공헌을 한 작가에게 주는 마가렛 A. 에드워즈 상과 미국 대통령이 수여하는 내셔널 휴매니티즈 메달 등 수많은 상을 받았다. 소설, 동화, 희곡, 시, 수필 등 여러 장르에 걸쳐 왕성한 집필 활동을 하다 2007년 작고했다.
역자 : 정회성
일본 도쿄대학교에서 비교문학을 공부하고 성균관대학교와 명지대학교를 거쳐 인하대학교 영문학과에서 초빙 교수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다. 『피그맨』으로 2012년 IBBY(국제아동청소년도서협의회) 아너 리스트(Honor List) 번역 부문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옮긴 책으로 『1984』 『에덴의 동쪽』 『줄무늬 파자마를 입은 소년』 『뚱보가 세상을 지배한다』 『아마존 최후의 부족』 『휴먼 코미디』 『침대』 『그림자의 왕』 『이매지너리 프렌드』 『내게 남겨진 비밀』 등이 있고, 지은 책으로 『작은 영웅 이크발 마시』 『친구』 『책 읽어 주는 로봇』 등이 있다.
매들렌 렝글의 ‘시간 4부작’
매들렌 렝글은 뉴베리 상 수상작인 『시간의 주름Wrinkle in Time』을 시작으로 『바람의 문A Wind in the Door』 『급속히 기울어지는 행성A Swiftly Tilting Planet』 『대홍수Many Waters』, 이렇게 네 권의 ‘시간 4부작’을 완성했다. 시간과 공간을 넘나드는 유려한 판타지인 ‘시간 4부작’을 통해 작가는 우리가 사는 태양계 바깥의 광활한 대우주, 그리고 그와 똑같은 광대무변한 소우주를 창조해 주인공들을 과거와 미래의 무한대의 세계로 이끌며 우리의 상상력을 자극할 뿐만 아니라 이 세상의 선과 악에 대해, 인간의 본성에 대해 예리한 질문을 던지고 있다.
매들렌 렝글은 다른 은하 우주에도 생각하는 존재가 사는 행성이 딸린 태양계가 틀림없이 있을 거란 생각으로 ‘시간 4부작’의 작품들은 써 내려갔다고 ‘작가의 말’에서 밝히고 있다. 그 작품들을 통해 작가가 전하려는 메시지는 한결같다. 선과 악의 대비를 통해 자기 자신과 이웃에 대한 사랑, 나아가 인간으로서의 책임과 성실, 불굴의 인간 정신을 들려주고 있는 것이다.
우리의 상상을 뛰어넘는 그토록 멋진 세계로 독자들을 거침없이 빨아들인 작가의 메시지는 의외로 지극히 소박하고 원론적이다. 그래서인지 작품의 배경과 사건, 등장인물들과 더욱 묘한 대비를 이룬다. 숨 막히는 여정을 거쳐 근원적인 깨달음에 도달했을 때 밀려드는 안도감에는 인간에 대한 깊은 성찰이 담겨 있다. ‘시간 4부작’은 순서대로 읽어도 좋지만, 제가끔 별도의 작품으로 완전한 독립성을 갖추고 있어 따로따로 읽어도 전혀 상관없다.
매들렌 렝글이 색다르게 보여 주는 시간 여행!
『대홍수』는 매들렌 렝글의 ‘시간 4부작’ 『시간의 주름』 『바람의 문』 『급속히 기울어지는 행성』에 이은 네 번째 작품이다. 네 작품 모두 시간과 공간을 넘나드는 흥미진진한 모험 이야기를 다루고 있는데 『시간의 주름』이 메그와 찰스, 캘빈을 지구에서 몇 광년이나 떨어진 광활한 5차원의 은하 우주로 떠나보낸 시간과 공간 여행이었다면, 『바람의 문』은 사람(찰스 월러스)의 몸속 미토콘드리아에 사는 미세하기 그지없는 ‘파란돌라’라는 가상의 미세한 소우주를 다룬 모험 이야기이다. 또 『급속히 기울어지는 행성』은 핵전쟁의 위험으로부터 지구를 구해야 하는 임무를 띤 찰스가 여러 시대를 넘나들며 겪는 모험 이야기가 흥미진진하게 펼쳐진다.
‘시간 4부작’에는 물리쳐야 할 악이 분명하게 존재할 뿐만 아니라 그 악은 공통적으로 막강한 힘을 발휘한다. 하지만 마지막 작품인 『대홍수』는 앞선 세 작품과 달리 선과 악의 대립이 두르러지게 나타나 있지 않다. 선과 악의 대결 대신 주인공들이 겪는 모험을 바탕으로 인간에 대한 신뢰와 따뜻한 사랑이 그려져 있다. 또한 세 작품에서 주도적으로 이야기를 이끌었던 메그와 찰스가 주인공이 아니라 머레이 가족의 쌍둥이 형제 샌디와 데니스가 주인공이다. 둘은 시공간 여행을 실험하는 아빠의 컴퓨터를 장난삼아 건드린 바람에 숨이 턱턱 막힐 정도로 뜨거운 사막에 떨어지게 된다. 그것도 그곳이 지구인지 아닌지 알 수 없는 처음 보는 광경의 사막에 말이다.
대홍수의 위험 앞에 놓인 사람들, 그들은 위기를 벗어날 수 있을까?
‘시간 4부작’의 마지막 작품인 『대홍수』에도 매들렌 렝글의 기발한 상상력이 여지없이 발휘되어 있다. 작품 곳곳에 초자연적인 현상이 묘사되어 있고, 상상하기 어려울 정도로 다양한 모습으로 변신하는 세라핌과 네피림, 등장인물들의 생소한 이름과 그들의 관계도 등은 결코 단순하지 않지만 사건의 전후 맥락이 퍼즐 조각을 맞추듯 맞춰지는 재미 또한 놓칠 수 없다.
매들렌 렝글이 놀라운 상상력으로 그려내는, 우리의 상상을 뛰어넘는 가상의 세계가 비현실적으로 그려지지 않고 오히려 정말 있음직한 세계로 다가오는 것은 작가의 탁월한 이야기성과 꼼꼼하게 펼쳐 놓은 논리성, 인물들을 세밀하게 그려 낸 탁월한 인물성 때문일 것이다. 『시간의 주름』을 읽은 독자라면, 과거와 현재를 자유롭게 넘나드는 작가의 탁월하고도 놀라운 상상력에 다시 한 번 놀라게 될 것이다. 더욱이, 명확한 선과 악의 대비라는 다소 뻔해 보일 수 있는 구도를 그토록 유연하고도 신빙성 있는 논리로 전개해 나가는 솜씨에 신뢰를 보내게 될 것이다. 무한대의 상상력을 소유하고 끊임없이 가족과 이웃에 대한 사랑, 인간으로서의 책임과 성실을 이야기하는 그의 정신이 믿음직스럽기만 하다.
▣ 작가 소개
글 : 매들렌 렝글 (Madeleine L''Engle)
1918년 뉴욕에서 작가인 아버지와 피아니스트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나 2007년에 생을 마감했다. 매들렌 렝글은 스미스 칼리지에서 영문학을 공부했다. ‘시간 4부작’의 첫째 권인 『시간의 주름』으로 뉴베리 상을, 둘째 권인 『바람의 문』으로 A-V 학습상을 수상했으며, 셋째 권인 『급속히 기울어지는 행성』과 넷째 권 『대홍수』를 출간했다. 미국 도서관 협회가 청소년 문학을 위해 많은 공헌을 한 작가에게 주는 마가렛 A. 에드워즈 상과 미국 대통령이 수여하는 내셔널 휴매니티즈 메달 등 수많은 상을 받았다. 소설, 동화, 희곡, 시, 수필 등 여러 장르에 걸쳐 왕성한 집필 활동을 하다 2007년 작고했다.
역자 : 정회성
일본 도쿄대학교에서 비교문학을 공부하고 성균관대학교와 명지대학교를 거쳐 인하대학교 영문학과에서 초빙 교수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다. 『피그맨』으로 2012년 IBBY(국제아동청소년도서협의회) 아너 리스트(Honor List) 번역 부문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옮긴 책으로 『1984』 『에덴의 동쪽』 『줄무늬 파자마를 입은 소년』 『뚱보가 세상을 지배한다』 『아마존 최후의 부족』 『휴먼 코미디』 『침대』 『그림자의 왕』 『이매지너리 프렌드』 『내게 남겨진 비밀』 등이 있고, 지은 책으로 『작은 영웅 이크발 마시』 『친구』 『책 읽어 주는 로봇』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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