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장애인과 비장애인 모두에게 삶의 가치에 대한 이해를 돕고 꿈과 용기를 불어넣는 책
사고로, 질병으로, 유전병으로 장애를 가진 아이들이 늘어나고 있다. 장애를 가진 아이들은 세상으로 나가는 것에 대해 위축되고 자신감도 많이 잃는다. 미래에 대한 꿈을 가진다는 것 자체에 회의적이기도 하다. 반대로 장애인을 바라보는 비장애인들은 불행을 동정하고 고통에 공감하면서도 불편한 시선을 주는 한편, 어떻게 도움을 줄 수 있을지 안타까워하기도 한다.
이 책에는 장애를 가지고 태어나거나 불의의 사고로 장애를 입은 어린이들이 등장한다. 병원에서 만난 아이들은 장애를 가진 상황에 대해 고통스러워하면서도 이내 퇴원하여 비장애인과 같은 삶을 누릴 여러 준비를 한다. 이 책의 저자 이리나 야시나는 활동적인 성격을 가진 기자로 몇 년 전 심한 병을 앓아 장애인이 되었다.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힘들고 어려운 상황에서 어떻게 하면 씩씩해질 수 있는지 용기를 북돋을 수 있는 재미있는 이야기를 꾸며냈다.
장애에 관한 다양한 자료와 이에 대한 이해를 도울 삽화
쇠갈고리와 전자 의수, 전자 의족 / 기형학: 타고난 장애와 유전적 장애, 사고로 인한 장애 / 장애를 가진 동물들 / 패럴림픽(장애인 올림픽) / 휠체어와 유모차, 경사로와 여러 가지 것들에 대하여 / 중요한 것은 공부. 그런데 어떻게? / 장애인을 어떻게 대해야 하나? / 장애인의 독립적인 삶 / 승마 치료 / 결혼하기 / 장애인과 빈곤 / 누구나 권리가 있어요. …… 그렇다면 장애인은 어떨까요? / 신이여, 저를 미치지 않게 하소서…… / 루벤의 편지
▣ 작가 소개
저자 : 이리나 야시나
러시아의 저명한 경제학자이자 인권운동가, 칼럼니스트이다. 질병으로 장애를 얻게 된 후 장애인들의 인권 옹호를 위해 활동하고 있다. 2000년대에 들어서는 인권 운동에도 활발하게 참여하고 있다.
저자 : 타티아나 코르메르
모스크바 국립인쇄대학교( MGUP)를 졸업한 후 여러 출판사에서 일했다. ''이스쿠스스트보''(예술) 잡지의 아트 디렉터로 일했으며 현재 사모카트 출판사에서 아트 디렉터로 활동하고 있다.
역자 : 이경아
한국외국어대학교 러시아어과와 같은 대학 통역번역대학원 한노과를 졸업했다. 현재 한국외대 통역번역대학원에서 강의하면서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소설이 필요할 때』, 『이웃의 아이를 죽이고 싶었던 여자가 살았네』, 『오시리스의 눈』, 『맛있는 살인사건』, 『탐정 매뉴얼』 등이 있다.
▣ 주요 목차
저자 소개
1장 키릴, 사고를 당하다
2장 병원에서 보낸 첫날
3장 불행한 동료들이 인사를 나누다
4장 막심 파블로비치 의사 선생님
5장 루벤 가예고의 이야기
6장 이건 말도 안 돼!
7장 병원에서의 생활
8장 꿈꾸는 법도 배워야 해!
9장 혼자서 무엇을 할 수 있을까
10장 청소 작업
11장 편지
뒷이야기
장애인과 비장애인 모두에게 삶의 가치에 대한 이해를 돕고 꿈과 용기를 불어넣는 책
사고로, 질병으로, 유전병으로 장애를 가진 아이들이 늘어나고 있다. 장애를 가진 아이들은 세상으로 나가는 것에 대해 위축되고 자신감도 많이 잃는다. 미래에 대한 꿈을 가진다는 것 자체에 회의적이기도 하다. 반대로 장애인을 바라보는 비장애인들은 불행을 동정하고 고통에 공감하면서도 불편한 시선을 주는 한편, 어떻게 도움을 줄 수 있을지 안타까워하기도 한다.
이 책에는 장애를 가지고 태어나거나 불의의 사고로 장애를 입은 어린이들이 등장한다. 병원에서 만난 아이들은 장애를 가진 상황에 대해 고통스러워하면서도 이내 퇴원하여 비장애인과 같은 삶을 누릴 여러 준비를 한다. 이 책의 저자 이리나 야시나는 활동적인 성격을 가진 기자로 몇 년 전 심한 병을 앓아 장애인이 되었다.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힘들고 어려운 상황에서 어떻게 하면 씩씩해질 수 있는지 용기를 북돋을 수 있는 재미있는 이야기를 꾸며냈다.
장애에 관한 다양한 자료와 이에 대한 이해를 도울 삽화
쇠갈고리와 전자 의수, 전자 의족 / 기형학: 타고난 장애와 유전적 장애, 사고로 인한 장애 / 장애를 가진 동물들 / 패럴림픽(장애인 올림픽) / 휠체어와 유모차, 경사로와 여러 가지 것들에 대하여 / 중요한 것은 공부. 그런데 어떻게? / 장애인을 어떻게 대해야 하나? / 장애인의 독립적인 삶 / 승마 치료 / 결혼하기 / 장애인과 빈곤 / 누구나 권리가 있어요. …… 그렇다면 장애인은 어떨까요? / 신이여, 저를 미치지 않게 하소서…… / 루벤의 편지
▣ 작가 소개
저자 : 이리나 야시나
러시아의 저명한 경제학자이자 인권운동가, 칼럼니스트이다. 질병으로 장애를 얻게 된 후 장애인들의 인권 옹호를 위해 활동하고 있다. 2000년대에 들어서는 인권 운동에도 활발하게 참여하고 있다.
저자 : 타티아나 코르메르
모스크바 국립인쇄대학교( MGUP)를 졸업한 후 여러 출판사에서 일했다. ''이스쿠스스트보''(예술) 잡지의 아트 디렉터로 일했으며 현재 사모카트 출판사에서 아트 디렉터로 활동하고 있다.
역자 : 이경아
한국외국어대학교 러시아어과와 같은 대학 통역번역대학원 한노과를 졸업했다. 현재 한국외대 통역번역대학원에서 강의하면서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소설이 필요할 때』, 『이웃의 아이를 죽이고 싶었던 여자가 살았네』, 『오시리스의 눈』, 『맛있는 살인사건』, 『탐정 매뉴얼』 등이 있다.
▣ 주요 목차
저자 소개
1장 키릴, 사고를 당하다
2장 병원에서 보낸 첫날
3장 불행한 동료들이 인사를 나누다
4장 막심 파블로비치 의사 선생님
5장 루벤 가예고의 이야기
6장 이건 말도 안 돼!
7장 병원에서의 생활
8장 꿈꾸는 법도 배워야 해!
9장 혼자서 무엇을 할 수 있을까
10장 청소 작업
11장 편지
뒷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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