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공동 공간에서는 상대를 배려할 때 진짜 이웃이 될 수 있음을 알려 주는 이야기!
층간 소음을 주제로 한, 남을 배려하고 이웃과 소통하며 살아가는 법!
아파트가 대부분은 차지하고 있는 도시 생활에서 아이들이 노는 곳은 기껏해야 학교 운동장과 놀이터 정도이다. 예전에는 동네마다 친구들과 노는 아이들로 골목이 붐볐다. 학교가 끝나고 돌아오면 숙제 따위는 아랑곳 않고 일단 집 밖으로 나가 보면 언제나 친구들이 있어 함께 어울렸다. 그렇게 아이들은 날마다 새로운 친구를 만들어 나갔다. 하지만 요즘 아이들은 놀이터에서도 또래의 친구와 어울리기 보다는 같이 온 보호자와 시간을 보내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요즘 세상은 소위 말하는 위험한 세상으로, 아이들을 밖에서 놀게 하는 자체가 걱정되고 부담스럽다. 그렇다 보니 아이들은 또래와 어울리지 못해, 남을 배려하는 법, 친구와 어울리는 법, 이웃과 소통하는 법을 배울 기회가 줄어들고 있다.
《쿵쾅쿵쾅 새 아파트》는 바로 이런 아이들에게 남을 배려하고, 이웃과 소통하며 살아가는 법을 알려 주는 동화이다. 많은 아이가 요즘은 아파트 같은 공동 주거 형태에서 생활한다. 예전 같으면 이웃집에 누가 살고, 그 이웃집에도 누가 사는지 알고 있었지만, 요즘에는 현관문을 열면 마주 보이는 이웃집에 누가 사는지도 잘 모른다. 사실은 알려고 하지도 않고, 알아도 모른 체 하기 일쑤이다. 새 아파트의 새들도 마찬가지였다. 윗집에 누가 사는지, 아랫집에 누가 사는지 알지도 못하면서 그저 나를 방해하는 몰염치한 새들이라고만 생각했다. 공동의 주거 공간이라면 때로는 쿵쿵거리는 소리가 날 수도 있건만, 새 아파트의 새들은 조금만 소란스러워도 참지 못했다. 이웃을 그저 ‘남’으로 생각했기 때문이다. 원해서였든 원하지 않았든 서로 관계를 맺을 수밖에 없는 공동 주거 공간에서 ‘대화’는 필수 요소이다. 그리고 대화를 통해 서로 이해하고 가까워진다. 그런데 무슨 일이든 ‘남 탓’으로 돌려 작은 일이 큰 싸움이 되는 새 아파트의 모습은, 공동 주거 공간에서 흔히 벌어지는 우리의 모습이다.
어른 새들이 그어 놓은 남과의 거리를 좁힌 것은 돌멩이 하나가 만든 구멍과 아기 새들이었다. 어느 날 하늘에서 뚝 떨어진 돌멩이 하나가 만든 구멍은 새들에게는 처음에는 골칫덩어리 그 자체였다. 하지만 그 구멍 때문에 벌어진 소동을 겪으면서 새들은 이웃을 조금씩 이해하게 되었고, 그 경계를 완전히 허물어뜨린 것은 어린 새들이었다. 어울려 놀면서 ‘남’이라는 경계를 허물고 친구가 된 어린 새들 덕분에 어른 새들의 거리도 좁혀졌고, 비로소 윗집과 아랫집을 진짜 이웃으로 받아들이게 되었다. 이렇게 남과 어울려 살아가는 법을 알려 주는 새들의 이야기를 보며 아이들은 이웃과 소통하며 살아가는 법을 배우게 될 것이다. 그리고 자신의 삶에서도 진짜 친구를 만드는 방법도 배우게 될 것이다.
만화를 도입한 흥미진진한 전개 방식!
《쿵쾅쿵쾅 새 아파트》에서는 스토리를 전개하는 데 만화를 도입했다. 일정 부분만 만화로 보여 주는 방식이 아닌, 스토리 중간에 자연스럽게 파고들어 이야기를 전개하고 있다. 따라서 이야기책을 읽는 듯 만화를 읽는 듯 새로운 재미를 느낄 수 있다. 그동안 일러스트 전개 방식이 텍스트를 보조하는 역할에 머물렀다면 이번 책에서는 만화를 활용하여 일러스트 활용 방식의 폭을 넓힌 것으로, 글과 그림을 모두 소화한 작가의 역량이 두드러진다.
▣ 작가 소개
글그림 : 이소유
대학교에서 디지털 만화학을 공부하고 아이들을 위한 교육용 애니메이션을 그리기 시작했다. 그러면서 동화책을 읽게 되었고 그 매력을 알아 가는 중이다. 앞으로 아이들은 물론 어른들까지 행복해지는 이야기와 그림을 그리고 싶다. 그동안 [TV 동화 행복한 세상] 등 여러 애니메이션에 그림을 그렸다.
▣ 주요 목차
새 아파트 / 하늘에서 돌멩이가 뚝! / 저벅저벅, 쩝쩝쩝! / 나 좀 꺼내 줘요! / 축구를 같이 해요!
아기 새들과 귀뚜라미 / 진짜 이웃이 되었어요 /
작가의 말 _ 조금만 이해하면 진짜 이웃이 될 거예요
공동 공간에서는 상대를 배려할 때 진짜 이웃이 될 수 있음을 알려 주는 이야기!
층간 소음을 주제로 한, 남을 배려하고 이웃과 소통하며 살아가는 법!
아파트가 대부분은 차지하고 있는 도시 생활에서 아이들이 노는 곳은 기껏해야 학교 운동장과 놀이터 정도이다. 예전에는 동네마다 친구들과 노는 아이들로 골목이 붐볐다. 학교가 끝나고 돌아오면 숙제 따위는 아랑곳 않고 일단 집 밖으로 나가 보면 언제나 친구들이 있어 함께 어울렸다. 그렇게 아이들은 날마다 새로운 친구를 만들어 나갔다. 하지만 요즘 아이들은 놀이터에서도 또래의 친구와 어울리기 보다는 같이 온 보호자와 시간을 보내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요즘 세상은 소위 말하는 위험한 세상으로, 아이들을 밖에서 놀게 하는 자체가 걱정되고 부담스럽다. 그렇다 보니 아이들은 또래와 어울리지 못해, 남을 배려하는 법, 친구와 어울리는 법, 이웃과 소통하는 법을 배울 기회가 줄어들고 있다.
《쿵쾅쿵쾅 새 아파트》는 바로 이런 아이들에게 남을 배려하고, 이웃과 소통하며 살아가는 법을 알려 주는 동화이다. 많은 아이가 요즘은 아파트 같은 공동 주거 형태에서 생활한다. 예전 같으면 이웃집에 누가 살고, 그 이웃집에도 누가 사는지 알고 있었지만, 요즘에는 현관문을 열면 마주 보이는 이웃집에 누가 사는지도 잘 모른다. 사실은 알려고 하지도 않고, 알아도 모른 체 하기 일쑤이다. 새 아파트의 새들도 마찬가지였다. 윗집에 누가 사는지, 아랫집에 누가 사는지 알지도 못하면서 그저 나를 방해하는 몰염치한 새들이라고만 생각했다. 공동의 주거 공간이라면 때로는 쿵쿵거리는 소리가 날 수도 있건만, 새 아파트의 새들은 조금만 소란스러워도 참지 못했다. 이웃을 그저 ‘남’으로 생각했기 때문이다. 원해서였든 원하지 않았든 서로 관계를 맺을 수밖에 없는 공동 주거 공간에서 ‘대화’는 필수 요소이다. 그리고 대화를 통해 서로 이해하고 가까워진다. 그런데 무슨 일이든 ‘남 탓’으로 돌려 작은 일이 큰 싸움이 되는 새 아파트의 모습은, 공동 주거 공간에서 흔히 벌어지는 우리의 모습이다.
어른 새들이 그어 놓은 남과의 거리를 좁힌 것은 돌멩이 하나가 만든 구멍과 아기 새들이었다. 어느 날 하늘에서 뚝 떨어진 돌멩이 하나가 만든 구멍은 새들에게는 처음에는 골칫덩어리 그 자체였다. 하지만 그 구멍 때문에 벌어진 소동을 겪으면서 새들은 이웃을 조금씩 이해하게 되었고, 그 경계를 완전히 허물어뜨린 것은 어린 새들이었다. 어울려 놀면서 ‘남’이라는 경계를 허물고 친구가 된 어린 새들 덕분에 어른 새들의 거리도 좁혀졌고, 비로소 윗집과 아랫집을 진짜 이웃으로 받아들이게 되었다. 이렇게 남과 어울려 살아가는 법을 알려 주는 새들의 이야기를 보며 아이들은 이웃과 소통하며 살아가는 법을 배우게 될 것이다. 그리고 자신의 삶에서도 진짜 친구를 만드는 방법도 배우게 될 것이다.
만화를 도입한 흥미진진한 전개 방식!
《쿵쾅쿵쾅 새 아파트》에서는 스토리를 전개하는 데 만화를 도입했다. 일정 부분만 만화로 보여 주는 방식이 아닌, 스토리 중간에 자연스럽게 파고들어 이야기를 전개하고 있다. 따라서 이야기책을 읽는 듯 만화를 읽는 듯 새로운 재미를 느낄 수 있다. 그동안 일러스트 전개 방식이 텍스트를 보조하는 역할에 머물렀다면 이번 책에서는 만화를 활용하여 일러스트 활용 방식의 폭을 넓힌 것으로, 글과 그림을 모두 소화한 작가의 역량이 두드러진다.
▣ 작가 소개
글그림 : 이소유
대학교에서 디지털 만화학을 공부하고 아이들을 위한 교육용 애니메이션을 그리기 시작했다. 그러면서 동화책을 읽게 되었고 그 매력을 알아 가는 중이다. 앞으로 아이들은 물론 어른들까지 행복해지는 이야기와 그림을 그리고 싶다. 그동안 [TV 동화 행복한 세상] 등 여러 애니메이션에 그림을 그렸다.
▣ 주요 목차
새 아파트 / 하늘에서 돌멩이가 뚝! / 저벅저벅, 쩝쩝쩝! / 나 좀 꺼내 줘요! / 축구를 같이 해요!
아기 새들과 귀뚜라미 / 진짜 이웃이 되었어요 /
작가의 말 _ 조금만 이해하면 진짜 이웃이 될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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