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알쏭 달쏭 이분법 세상〉 시리즈
우리는 살면서 수많은 선택의 순간에 맞닥뜨립니다. 하지만 우리의 사고는 이것 아니면 저것과 같이 이분법적 사고에 머물러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분법적 사고가 갖는 편리함과 유용함도 있지만, 이 사고는 다양한 의견과 다원성을 거부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분법적 사고에서 벗어난다면, 우리의 사고는 좀 더 창의적으로 변할 것입니다. 〈알쏭달쏭 이분법 세상〉 시리즈는 아이들이 자신도 모르게 길든 이분법적 사고를 허물어 보자는 데서 시작됩니다.
흰색과 검은색 사이에 숨겨진, 진리에 관한 수많은 이야기!
있지만 없고 없지만 있는, 미처 생각하지 못한 것들에 관한 깊고도 심오한 이야기들!
회색은 흰색과 검은색을 함께 섞어야만 만들어지는 색입니다. 흰색과 검은색의 양에 따라 수만 가지의 회색이 만들어집니다. 하지만 우리의 사고는 회색을 볼 때 회색이 품고 있는 흰색과 검은색은 보려고 하지 않고 단순히 회색만을 보려고 합니다. 비록 우리 눈으로는 구분할 수는 없지만 분명 회색은 흰색과 검은색을 함께 품고 있습니다. 알쏭달쏭 이분법 세상 시리즈 1권인 《있다! 없다!》는 이처럼 없다고 생각한 것에 분명히 존재하는 무엇, 또는 있다고 생각했지만 없는 것에 대해 이야기 해 보려고 합니다. 눈에 보이는 것만 가지고 뭔가를 이해하고 판단하는 것은 아주 쉬운 일입니다. 하지만 그것은 피상적이고 부분적입니다. 그렇게 해서는 온전히 무엇을 이해했다고 할 수 없습니다. 이것은 ‘있다/없다’의 이분법으로만 바라보는 관점이나 태도의 결정적인 문제입니다. 이처럼 이 책《있다! 없다!》는 우리가 이미 안다고 믿었던 것들에 감춰졌던 새로운 진실을 드러내 새로운 사고를 하도록 도와줍니다.
1장_쓰레기는 쓸모가 있을까요, 없을까요?”
브라질 남부의 꾸리찌바라는 도시에서는 ‘쓰레기가 아닌 쓰레기’라는 정책을 통해 쓰레기를 음식과 바꿔주어 가난한 사람들의 삶을 윤택하게 도와줍니다. 그러니 꾸리찌바에서는 쓰레기는 더는 쓰레기가 아니죠. 또 우리 눈에서 사라졌다고 해서 쓰레기가 사라진 것은 아닙니다. 내 눈에서 사라진 듯하지만, 쓰레기는 지구 어딘가에서 커다란 쓰레기 섬을 이루며 쌓이고 쌓여 지구를 위협하고 있습니다.
2장_노예는 있을까요, 없을까요?” 다시 말해 “나는 노예일까요, 아닐까요?”
과거 사람들은 노예를 부리며 윤택한 삶을 살았습니다. 21세기 현재 과거 인간 노예는 사라졌지만, 그 자리는 석유 노예로 대체되었습니다. 노예들이 하던 일은 석유를 사용해 움직이는 기계들이 대신하고 있는 것이죠. 하지만 여기서 한 번 더 생각해 보아야 할 것은 우리 인간이 석유 없이는 살 수 없는 석유의 노예인지도 모른다는 것입니다.
3장_외계인은 있을까요, 없을까요?”
우주를 통틀어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지구는 끝없이 펼쳐진 우주 속에 아주 작은 존재입니다. 또한 우리는 우주 속 그 작은 지구에 사는 티끌보다 작은 존재입니다. 외계인이 있느냐, 없느냐의 문제로만 접근하면 우리의 사고는 과학적 증명에 대한 논의에 갇혀 버리고 맙니다. 머나먼 우주를 상상하고, 밤하늘에 반짝이는 별들을 헤아리면서 저 하늘 너머 아득히 펼쳐진 또 다른 세계를 떠올리면, 티끌보다 작은 존재인 내가 훨씬 깊어지고 넓어지는 느낌을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이런 경험을 하도록 해 주는 것이 바로 보이는 것을 넘어 보이지 않는 것을 상상할 줄 아는 능력입니다. 외계인이나 외계 생명체에 대해 단순히 있느냐, 없느냐 하는 이분법으로만 접근하면 우리의 상상력은 너무나 단순한 틀에 갇히고 맙니다.
4장_현대인에게 고향은 있을까요, 없을까요?”
재개발로 모든 것이 변해버리는 현대사회에서 고향을 잃어버린 사람들이 많습니다. 분명히 내 고향 그 마을은 존재하지만, 내 기억 속의 고향은 낯선 공간으로 사라진 경우가 많으니까요. 하지만 고향이 존재한들 우리는 매일 고향을 기억하며 사는 것은 아닙니다. 명절 때 등 특별한 날에 고향은 기억 속에서 떠올랐다가 다시 기억 속에서 사라져 버리니까요. 이제 고향에 대한 기억을 새롭게 만들어야 합니다. 우리가 뿌리내린 이 땅 이 자리는 누군가의 고향입니다. 누군가의 고향은 곧 나의 고향이기도 합니다. 국적은 물론 인종, 종교, 세대, 성, 지역의 차이 등을 넘어 이 세계를 함께 살아가는 한 시민으로 서로 연대하고 협력할 줄 알아야 합니다. 그래서 이제 내 지역, 내 고향보다는 더불어 살아가면서 함께 어울리는 ‘지구촌 가족’이라는 말이 더 필요할 때입니다. 다시 말에 고향은 없는 것 같지만 사실 더 큰 세계로 우리 마음속에 남아 있습니다.
이처럼 저자는 꼬리의 꼬리를 무는 질문을 통해 새로운 깨달음을 선물합니다. 또 그 깨달음은 또 다른 질문으로 전환됩니다. ‘생각의 전환’, ‘고정관념의 파괴’를 통해 ‘앎의 즐거움’을 맛보며 깊은 진리의 세계로 한 걸음 다가서게 합니다. 이 책은 그렇게 ‘앎’에 대한 즐거움을 선물합니다.
▣ 작가 소개
글 : 장성익
돈과 경제 논리와 경쟁이 주인 노릇 하는 세상이 아니라 사람과 자연, 곧 생명의 가치가 활짝 피어나는 세상을 꿈 꿉니다. 세상을 더욱 새롭고 깊게 보는 데 도움이 되는 글, ‘다른 생각’과 ‘자유로운 상상력’을 북돋우는 책을 쓰려고 합니다. 지은 책으로는 《둥글둥글 지구촌 환경 이야기》, 《환경 논쟁》, 《생명 윤리 논쟁》, 《어린이에게 일을 시키는 건 반칙이에요》, 《왜 너희만 먹는 거야》, 《누가 행복한지 보세요》, 《혼자라서 지는 거야》, 《환경에도 정의가 필요해》 등이 있습니다.
그림 : 홍자혜
시각디자인을 전공하고 한국 일러스트레이션 학교HILLS에서 공부했습니다. 세상에는 말로 설명하지 못하고 글로 표현하지 못하는 것이 많습니다. 사람과 사람 사이, 사람과 자연 사이에 단절된 많은 이야기를 종이에 그리고 색을 입히려고 합니다. 저의 속삭임이 작은 향기가 되어 독자들에게 닿기를 희망합니다. 그린 책으로는 《철학자와 늑대》,《일곱 명의 심리학 친구》, 《열다섯이 묻고 여든이 답하다》, 《문학 시간에 시 읽기》 등이 있습니다.
▣ 주요 목차
책을 내면서_색다른 방식과 창의적인 문제의식으로 생각의 힘을 키우자!
여는 글-고정 관념을 깨자, 이분법에서 벗어나자
1장 보이지 않는다고 없는 걸까?
우리가 들이마시는 산소는 어디서 올까? | 동식물 하나쯤은 없어져도 괜찮다고? | 생명의 뿌리를 찾아서 | 나노 기술의 빛과 그늘 | 보이지 않는다고 사라지는 게 아니다 | 보이지 않는 것에 담긴 세상의 진실 | 밥 한 그릇에 온 우주가 들어 있다 | 외계인은 있을까, 없을까? | 상상의 날개를 활짝 펼쳐라 | 보이는 것과 보이지 않는 것 사이에서
2장 쓸모없는 게 있을까?
똥은 밥이다? | 쓰레기는 쓰레기가 아니다 | 아무것도 없는 사막에서 꽃피운 기적 | 갯벌의 풍요를 노래 부르자 | 모든 존재를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
3장 노예는 있을까, 없을까?
아이들에게 무슨 잘못이? | 노예로 전락한 노동자들 | 가난과 불평등이 노예를 만들어 낸다 | 그렇다면 식민지는 사라졌을까? | 새로운 노예의 탄생 | 내가 노예라고?
4장 현대인에게 고향은 있을까?
고향 마을에 불어닥친 재개발 바람 | 사라진 기억, 뿌리 뽑힌 삶 | 고향을 잃어버리고 잊어버린 사람들 | 현대인에게 고향이란? | 고향은 주어지는 게 아니라 만들어 가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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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쏭 달쏭 이분법 세상〉 시리즈
우리는 살면서 수많은 선택의 순간에 맞닥뜨립니다. 하지만 우리의 사고는 이것 아니면 저것과 같이 이분법적 사고에 머물러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분법적 사고가 갖는 편리함과 유용함도 있지만, 이 사고는 다양한 의견과 다원성을 거부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분법적 사고에서 벗어난다면, 우리의 사고는 좀 더 창의적으로 변할 것입니다. 〈알쏭달쏭 이분법 세상〉 시리즈는 아이들이 자신도 모르게 길든 이분법적 사고를 허물어 보자는 데서 시작됩니다.
흰색과 검은색 사이에 숨겨진, 진리에 관한 수많은 이야기!
있지만 없고 없지만 있는, 미처 생각하지 못한 것들에 관한 깊고도 심오한 이야기들!
회색은 흰색과 검은색을 함께 섞어야만 만들어지는 색입니다. 흰색과 검은색의 양에 따라 수만 가지의 회색이 만들어집니다. 하지만 우리의 사고는 회색을 볼 때 회색이 품고 있는 흰색과 검은색은 보려고 하지 않고 단순히 회색만을 보려고 합니다. 비록 우리 눈으로는 구분할 수는 없지만 분명 회색은 흰색과 검은색을 함께 품고 있습니다. 알쏭달쏭 이분법 세상 시리즈 1권인 《있다! 없다!》는 이처럼 없다고 생각한 것에 분명히 존재하는 무엇, 또는 있다고 생각했지만 없는 것에 대해 이야기 해 보려고 합니다. 눈에 보이는 것만 가지고 뭔가를 이해하고 판단하는 것은 아주 쉬운 일입니다. 하지만 그것은 피상적이고 부분적입니다. 그렇게 해서는 온전히 무엇을 이해했다고 할 수 없습니다. 이것은 ‘있다/없다’의 이분법으로만 바라보는 관점이나 태도의 결정적인 문제입니다. 이처럼 이 책《있다! 없다!》는 우리가 이미 안다고 믿었던 것들에 감춰졌던 새로운 진실을 드러내 새로운 사고를 하도록 도와줍니다.
1장_쓰레기는 쓸모가 있을까요, 없을까요?”
브라질 남부의 꾸리찌바라는 도시에서는 ‘쓰레기가 아닌 쓰레기’라는 정책을 통해 쓰레기를 음식과 바꿔주어 가난한 사람들의 삶을 윤택하게 도와줍니다. 그러니 꾸리찌바에서는 쓰레기는 더는 쓰레기가 아니죠. 또 우리 눈에서 사라졌다고 해서 쓰레기가 사라진 것은 아닙니다. 내 눈에서 사라진 듯하지만, 쓰레기는 지구 어딘가에서 커다란 쓰레기 섬을 이루며 쌓이고 쌓여 지구를 위협하고 있습니다.
2장_노예는 있을까요, 없을까요?” 다시 말해 “나는 노예일까요, 아닐까요?”
과거 사람들은 노예를 부리며 윤택한 삶을 살았습니다. 21세기 현재 과거 인간 노예는 사라졌지만, 그 자리는 석유 노예로 대체되었습니다. 노예들이 하던 일은 석유를 사용해 움직이는 기계들이 대신하고 있는 것이죠. 하지만 여기서 한 번 더 생각해 보아야 할 것은 우리 인간이 석유 없이는 살 수 없는 석유의 노예인지도 모른다는 것입니다.
3장_외계인은 있을까요, 없을까요?”
우주를 통틀어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지구는 끝없이 펼쳐진 우주 속에 아주 작은 존재입니다. 또한 우리는 우주 속 그 작은 지구에 사는 티끌보다 작은 존재입니다. 외계인이 있느냐, 없느냐의 문제로만 접근하면 우리의 사고는 과학적 증명에 대한 논의에 갇혀 버리고 맙니다. 머나먼 우주를 상상하고, 밤하늘에 반짝이는 별들을 헤아리면서 저 하늘 너머 아득히 펼쳐진 또 다른 세계를 떠올리면, 티끌보다 작은 존재인 내가 훨씬 깊어지고 넓어지는 느낌을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이런 경험을 하도록 해 주는 것이 바로 보이는 것을 넘어 보이지 않는 것을 상상할 줄 아는 능력입니다. 외계인이나 외계 생명체에 대해 단순히 있느냐, 없느냐 하는 이분법으로만 접근하면 우리의 상상력은 너무나 단순한 틀에 갇히고 맙니다.
4장_현대인에게 고향은 있을까요, 없을까요?”
재개발로 모든 것이 변해버리는 현대사회에서 고향을 잃어버린 사람들이 많습니다. 분명히 내 고향 그 마을은 존재하지만, 내 기억 속의 고향은 낯선 공간으로 사라진 경우가 많으니까요. 하지만 고향이 존재한들 우리는 매일 고향을 기억하며 사는 것은 아닙니다. 명절 때 등 특별한 날에 고향은 기억 속에서 떠올랐다가 다시 기억 속에서 사라져 버리니까요. 이제 고향에 대한 기억을 새롭게 만들어야 합니다. 우리가 뿌리내린 이 땅 이 자리는 누군가의 고향입니다. 누군가의 고향은 곧 나의 고향이기도 합니다. 국적은 물론 인종, 종교, 세대, 성, 지역의 차이 등을 넘어 이 세계를 함께 살아가는 한 시민으로 서로 연대하고 협력할 줄 알아야 합니다. 그래서 이제 내 지역, 내 고향보다는 더불어 살아가면서 함께 어울리는 ‘지구촌 가족’이라는 말이 더 필요할 때입니다. 다시 말에 고향은 없는 것 같지만 사실 더 큰 세계로 우리 마음속에 남아 있습니다.
이처럼 저자는 꼬리의 꼬리를 무는 질문을 통해 새로운 깨달음을 선물합니다. 또 그 깨달음은 또 다른 질문으로 전환됩니다. ‘생각의 전환’, ‘고정관념의 파괴’를 통해 ‘앎의 즐거움’을 맛보며 깊은 진리의 세계로 한 걸음 다가서게 합니다. 이 책은 그렇게 ‘앎’에 대한 즐거움을 선물합니다.
▣ 작가 소개
글 : 장성익
돈과 경제 논리와 경쟁이 주인 노릇 하는 세상이 아니라 사람과 자연, 곧 생명의 가치가 활짝 피어나는 세상을 꿈 꿉니다. 세상을 더욱 새롭고 깊게 보는 데 도움이 되는 글, ‘다른 생각’과 ‘자유로운 상상력’을 북돋우는 책을 쓰려고 합니다. 지은 책으로는 《둥글둥글 지구촌 환경 이야기》, 《환경 논쟁》, 《생명 윤리 논쟁》, 《어린이에게 일을 시키는 건 반칙이에요》, 《왜 너희만 먹는 거야》, 《누가 행복한지 보세요》, 《혼자라서 지는 거야》, 《환경에도 정의가 필요해》 등이 있습니다.
그림 : 홍자혜
시각디자인을 전공하고 한국 일러스트레이션 학교HILLS에서 공부했습니다. 세상에는 말로 설명하지 못하고 글로 표현하지 못하는 것이 많습니다. 사람과 사람 사이, 사람과 자연 사이에 단절된 많은 이야기를 종이에 그리고 색을 입히려고 합니다. 저의 속삭임이 작은 향기가 되어 독자들에게 닿기를 희망합니다. 그린 책으로는 《철학자와 늑대》,《일곱 명의 심리학 친구》, 《열다섯이 묻고 여든이 답하다》, 《문학 시간에 시 읽기》 등이 있습니다.
▣ 주요 목차
책을 내면서_색다른 방식과 창의적인 문제의식으로 생각의 힘을 키우자!
여는 글-고정 관념을 깨자, 이분법에서 벗어나자
1장 보이지 않는다고 없는 걸까?
우리가 들이마시는 산소는 어디서 올까? | 동식물 하나쯤은 없어져도 괜찮다고? | 생명의 뿌리를 찾아서 | 나노 기술의 빛과 그늘 | 보이지 않는다고 사라지는 게 아니다 | 보이지 않는 것에 담긴 세상의 진실 | 밥 한 그릇에 온 우주가 들어 있다 | 외계인은 있을까, 없을까? | 상상의 날개를 활짝 펼쳐라 | 보이는 것과 보이지 않는 것 사이에서
2장 쓸모없는 게 있을까?
똥은 밥이다? | 쓰레기는 쓰레기가 아니다 | 아무것도 없는 사막에서 꽃피운 기적 | 갯벌의 풍요를 노래 부르자 | 모든 존재를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
3장 노예는 있을까, 없을까?
아이들에게 무슨 잘못이? | 노예로 전락한 노동자들 | 가난과 불평등이 노예를 만들어 낸다 | 그렇다면 식민지는 사라졌을까? | 새로운 노예의 탄생 | 내가 노예라고?
4장 현대인에게 고향은 있을까?
고향 마을에 불어닥친 재개발 바람 | 사라진 기억, 뿌리 뽑힌 삶 | 고향을 잃어버리고 잊어버린 사람들 | 현대인에게 고향이란? | 고향은 주어지는 게 아니라 만들어 가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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