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지금, 여기(Now Here)’에서도 유효한 유대인 교육의 힘
유대인들은 한 가지 이야기를 읽고도 각자 다른 생각을 이끌어 내는 독서 토론을 즐깁니다. ‘하브루타’는 토론을 함께하는 친구나 짝을 일컫는 말인데, 짝을 지어 질문하고 토론하는 교육 방법을 일컫는 말로 확대되어 쓰이기도 합니다. 이는 유대인 아버지들이 오랜 세월 동안 실행해 오던 교육 방식이기도 합니다. 유대인들에게 있어서 경전인 토라만큼 교육에 중요한 텍스트가 있는데, 바로 탈무드입니다. 탈무드는 유대인들이 매일 공부해도 꼬박 7년 반이 걸리는 백과사전 스무 권에 해당하는 방대한 자료입니다. 이 자료 속에는 아이들의 도덕성과 인성을 가다듬어 줄 수많은 이야기가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우리 시대, 그리고 여기 대한민국 어린이들에게 꼭 맞는 현대판 탈무드가 필요하다고 보았습니다. 이 책을 쓴 매튜 톨러는 미국에서 나고 자란 유대인이며, 멘토이자 기독교 목사입니다. 그는 세계 곳곳에서 다양한 사람들과 만나 교류하면서 다음 세대를 이끌어 나갈 젊은이에게 바른 가치관을 심어 주는 일이 얼마나 소중한지를 깨닫고 멘토로서의 삶을 살아 왔으며, 최근 10여 년 동안은 특히 한국에서 멘토로 활동해 왔습니다.
짧은 시간 동안의 급성장으로 한국은 급격한 문화적 변화를 겪어 왔습니다. 그러다 보니 한국의 젊은이들은 개인적 성공만을 쫓아 무한 경쟁의 삶을 살면서 자신에게만 집중해 왔고, 우리 문화의 좋은 유산인 공동체를 돌보는 삶의 가치를 등한시했습니다. 외국인인 매튜의 눈에 비친 한국인들은 어떠했을까요? 한국을 사랑하는 매튜는 무한한 가능성과 열정을 가진 한국의 젊은이들에게 바른 인성과 어떤 상황에서도 변치 않을 가치를 심어 주는 일에 사명을 갖고 일하게 되었습니다. 컴리에서의 모험은 그러한 교육 가치를 좀 더 어린 아이들에게 전하고자 쓴 동화입니다. 많은 아이들이 재미있는 판타지 동화를 여러 번 읽으면서 주인공과 등장인물들의 모험에 함께 참여하면서 즐기다가 그 속에 녹아 있는 가치를 깨닫기를 서서히 바라고 있습니다.
선택의 기준이 모호하고 애매할 때 도덕성이 기준이 된다
우리는 하루하루 무엇인가를 선택하면서 보냅니다. 뭘 먹을까? 무슨 말을 할까? 이것을 고를까? 이 일을 할까, 말까? 등 인생은 선택의 연속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수많은 가치를 존중하는 다원주의 사회에서 올바른 선택의 기준이 늘 명확하지는 않습니다. 그럴 때에 꼭 필요한 것은 도덕성입니다. 특히 어린이들에게는 말이지요. 이 책에서는 유대인들이 이야기를 풀어내는 방식답게, 단순히 권선징악의 교훈이 나오는 것이 아니라 우리 시대에 꼭 필요한 자기 계발 요소를 알려 주면서 동시에 그것을 제대로 실천하는 과정에서 좋은 인성을 얻는 방법을 알려 줍니다.
도움을 주고받는 일, 열린 마음으로 자신의 고정 관념을 수정하는 일, 약속을 지키는 것의 중요함, 남을 위한 희생과 헌신의 가치 등이 그러한 것입니다. 이러한 메시지는 읽는 이의 관심사에 따라 좀 더 강하게 다가오는 메시지가 각각 다를 수 있습니다. 나에게 도움이 필요할 때, 도움을 요청하면 도움이 반드시 오며, 도움을 받았던 것을 기억했다가 다른 사람들에게도 도움을 줘야 한다는 것을 갈렙의 이야기에서 전합니다. 에스더 이야기에서 어떤 독자는 학교와 책에서 배운 이론적 지식에만 의존하는 것이 편협한 생각을 만들고 남의 이야기를 듣지 않으려는 교만과 오만을 불러와 위험하다는 것을 알게 될 것입니다. 주인공 에스더는 확고한 자기 생각이 수정될 수 있다는 것을 큰 모험 중에 깨닫게 됩니다. 자신이 위기에 처했을 때 자신을 위해 몸을 아끼지 않은 희생과 헌신을 경험한 후, 남의 이야기를 듣는 열린 마음을 갖게 되는 것이지요.
이 책에 나오는 등장인물들 사이에 나타나는 공통점을 찾아내는 것도 또 하나의 읽는 재미입니다. 갈렙과 에스더가 환상의 장소인 컴리에서 만나는 동물들은 어디서 본 적 있는 캐릭터입니다. 또 주요한 소재로 등장하는 소품들 역시 환상의 공간을 더욱 풍성하게 연결시켜 줍니다. 분홍 리본이라든가 나무 칼, 먹음직스러운 초콜릿 케이크가 그러한 것입니다. 어린이들의 특성과 관심사를 잘 파악해 지은 맛깔스러운 동화에 잔소리를 걷어 낸 알짜배기 메시지가 담긴 책입니다. 빛과 함께 공중에 열리는 문, 갑자기 불어온 바람을 통해, 판타지의 세계로 넘나드는 주인공의 모습은 독자들에게 문학이라는 세계로의 여행에 대한 설렘을 줄 것입니다.
“하루가 다르게 변하는 지금, 중요한 것은 삶의 중심이 되는 도덕적 가치를 찾는 것입니다. 이 책에 나오는 각각의 이야기는 몇 가지 메시지를 담고 있는데, 기존에 나온 권선징악을 가르치는 이야기의 교훈처럼 겉으로 바로 드러나지는 않습니다. 읽는 이에 따라 얻게 되는 교훈도 조금씩 다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것들은 독자들이 자신을 최고로 만드는 데 도움을 주며, 인격을 형성하는 데 중요한 윤리적인 힘을 얻게 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작가의 말」 중에서
▣ 작가 소개
글 : 매튜 톨러(Mathew Toller)
메시아닉 유대교의 목사이자 교육자이며 작가이다. 35개국 이상을 여행하고, 3개의 대륙에서 살았을 정도로 풍부한 경험을 쌓아 왔다. 대학에서 국제행정을 전공하고 창의적인 글쓰기 교육을 부전공했으며, 헝가리의 부다페스트에서 랍비(유대인 학자)로 임명을 받기도 했다. 그때부터 매튜는 창의적인 스토리텔링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개별적인 멘토링과 자원봉사를 하기 시작했다. 그 후 다음 세대를 교육하고 제자들을 길러 내는 ‘멘토의 삶’을 최우선 순위에 두었다. 지난 10년간 한국의 미래 세대들에게 유대인 교육법의 정수를 모아 가르치고 있다.
그림 : 이지선
매튜의 이야기에 그림을 그리면서 이야기에 몰입하던 중, 빛의 문이 열려 하마터면 판타지 공간으로 빠져들 뻔했다는 작가는 오랫동안 아트 디렉터로 일하다가 그림책에 매료되어 영국에서 일러스트레이션을 공부했다. 2006년 볼로냐 국제아동도서전에서 ‘올해의 일러스트레이터’로 선정되었고, 2006년과 2007년 영국 일러스트레이터협회 뉴탤런트상, 2006년 빅토리아앤드앨버트미술관 일러스트레이션상, 2009년, 2010년 CJ 그림책 축제에서 100인의 그림책상을 받았다. 대학에서 일러스트레이션을 가르치고 있으며 다양한 전시에 참여하고 있다. 쓰고 그린 책으로는 《꿈꾸는 변신 대왕》 《검은 사자》 《커다란 새》 등이 있으며, 그린 책으로는 《빨강머리 앤 선발대회》 《잊지 마, 살곳미로》 《여우 제삿날》 《안녕, 그림자》 《바리공주》 《산골 아이 나더덕》 등이 있다.
역자 : 엄혜숙
매튜의 환상적인 이야기에 우리말의 매력을 잘 살려 더욱 흥미진진한 판타지 이야기로 만들어 주었다. 서울에서 태어나 연세대학교에서 독문학을 전공하고 대학원에서 한국문학을, 인하대 대학원에서 아동문학을 공부했으며 또한 일본에서 문학과 그림책을 공부했다. 일상에서 만나는 사람들을 스케치하는 취미를 갖고 있다. 현재는 좋은 어린이 책을 발굴해 번역하고 직접 쓰거나 기획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단 방귀 사려!》 《나의 즐거운 그림책 읽기》 《세탁소 아저씨의 꿈》 《방귀쟁이 새색시》 《밥장군 퉁장군》 《거울 소동》 등이 있고, 옮긴 책으로 〈개구리와 두꺼비의 친구〉 시리즈, 〈소피의 성장 동화〉 시리즈, 《집에 있는 올빼미》 《꼬마 돼지》 《큰고니의 하늘》 《파란 티셔츠의 여행》 《호박 달빛》 《세탁소 아저씨의 꿈》 《내 복에 살지요》 등이 있다.
▣ 주요 목차
도움 따윈 필요 없어! - 갈렙 이야기
책은 모든 걸 알려 줘! - 에스더 이야기
‘지금, 여기(Now Here)’에서도 유효한 유대인 교육의 힘
유대인들은 한 가지 이야기를 읽고도 각자 다른 생각을 이끌어 내는 독서 토론을 즐깁니다. ‘하브루타’는 토론을 함께하는 친구나 짝을 일컫는 말인데, 짝을 지어 질문하고 토론하는 교육 방법을 일컫는 말로 확대되어 쓰이기도 합니다. 이는 유대인 아버지들이 오랜 세월 동안 실행해 오던 교육 방식이기도 합니다. 유대인들에게 있어서 경전인 토라만큼 교육에 중요한 텍스트가 있는데, 바로 탈무드입니다. 탈무드는 유대인들이 매일 공부해도 꼬박 7년 반이 걸리는 백과사전 스무 권에 해당하는 방대한 자료입니다. 이 자료 속에는 아이들의 도덕성과 인성을 가다듬어 줄 수많은 이야기가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우리 시대, 그리고 여기 대한민국 어린이들에게 꼭 맞는 현대판 탈무드가 필요하다고 보았습니다. 이 책을 쓴 매튜 톨러는 미국에서 나고 자란 유대인이며, 멘토이자 기독교 목사입니다. 그는 세계 곳곳에서 다양한 사람들과 만나 교류하면서 다음 세대를 이끌어 나갈 젊은이에게 바른 가치관을 심어 주는 일이 얼마나 소중한지를 깨닫고 멘토로서의 삶을 살아 왔으며, 최근 10여 년 동안은 특히 한국에서 멘토로 활동해 왔습니다.
짧은 시간 동안의 급성장으로 한국은 급격한 문화적 변화를 겪어 왔습니다. 그러다 보니 한국의 젊은이들은 개인적 성공만을 쫓아 무한 경쟁의 삶을 살면서 자신에게만 집중해 왔고, 우리 문화의 좋은 유산인 공동체를 돌보는 삶의 가치를 등한시했습니다. 외국인인 매튜의 눈에 비친 한국인들은 어떠했을까요? 한국을 사랑하는 매튜는 무한한 가능성과 열정을 가진 한국의 젊은이들에게 바른 인성과 어떤 상황에서도 변치 않을 가치를 심어 주는 일에 사명을 갖고 일하게 되었습니다. 컴리에서의 모험은 그러한 교육 가치를 좀 더 어린 아이들에게 전하고자 쓴 동화입니다. 많은 아이들이 재미있는 판타지 동화를 여러 번 읽으면서 주인공과 등장인물들의 모험에 함께 참여하면서 즐기다가 그 속에 녹아 있는 가치를 깨닫기를 서서히 바라고 있습니다.
선택의 기준이 모호하고 애매할 때 도덕성이 기준이 된다
우리는 하루하루 무엇인가를 선택하면서 보냅니다. 뭘 먹을까? 무슨 말을 할까? 이것을 고를까? 이 일을 할까, 말까? 등 인생은 선택의 연속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수많은 가치를 존중하는 다원주의 사회에서 올바른 선택의 기준이 늘 명확하지는 않습니다. 그럴 때에 꼭 필요한 것은 도덕성입니다. 특히 어린이들에게는 말이지요. 이 책에서는 유대인들이 이야기를 풀어내는 방식답게, 단순히 권선징악의 교훈이 나오는 것이 아니라 우리 시대에 꼭 필요한 자기 계발 요소를 알려 주면서 동시에 그것을 제대로 실천하는 과정에서 좋은 인성을 얻는 방법을 알려 줍니다.
도움을 주고받는 일, 열린 마음으로 자신의 고정 관념을 수정하는 일, 약속을 지키는 것의 중요함, 남을 위한 희생과 헌신의 가치 등이 그러한 것입니다. 이러한 메시지는 읽는 이의 관심사에 따라 좀 더 강하게 다가오는 메시지가 각각 다를 수 있습니다. 나에게 도움이 필요할 때, 도움을 요청하면 도움이 반드시 오며, 도움을 받았던 것을 기억했다가 다른 사람들에게도 도움을 줘야 한다는 것을 갈렙의 이야기에서 전합니다. 에스더 이야기에서 어떤 독자는 학교와 책에서 배운 이론적 지식에만 의존하는 것이 편협한 생각을 만들고 남의 이야기를 듣지 않으려는 교만과 오만을 불러와 위험하다는 것을 알게 될 것입니다. 주인공 에스더는 확고한 자기 생각이 수정될 수 있다는 것을 큰 모험 중에 깨닫게 됩니다. 자신이 위기에 처했을 때 자신을 위해 몸을 아끼지 않은 희생과 헌신을 경험한 후, 남의 이야기를 듣는 열린 마음을 갖게 되는 것이지요.
이 책에 나오는 등장인물들 사이에 나타나는 공통점을 찾아내는 것도 또 하나의 읽는 재미입니다. 갈렙과 에스더가 환상의 장소인 컴리에서 만나는 동물들은 어디서 본 적 있는 캐릭터입니다. 또 주요한 소재로 등장하는 소품들 역시 환상의 공간을 더욱 풍성하게 연결시켜 줍니다. 분홍 리본이라든가 나무 칼, 먹음직스러운 초콜릿 케이크가 그러한 것입니다. 어린이들의 특성과 관심사를 잘 파악해 지은 맛깔스러운 동화에 잔소리를 걷어 낸 알짜배기 메시지가 담긴 책입니다. 빛과 함께 공중에 열리는 문, 갑자기 불어온 바람을 통해, 판타지의 세계로 넘나드는 주인공의 모습은 독자들에게 문학이라는 세계로의 여행에 대한 설렘을 줄 것입니다.
“하루가 다르게 변하는 지금, 중요한 것은 삶의 중심이 되는 도덕적 가치를 찾는 것입니다. 이 책에 나오는 각각의 이야기는 몇 가지 메시지를 담고 있는데, 기존에 나온 권선징악을 가르치는 이야기의 교훈처럼 겉으로 바로 드러나지는 않습니다. 읽는 이에 따라 얻게 되는 교훈도 조금씩 다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것들은 독자들이 자신을 최고로 만드는 데 도움을 주며, 인격을 형성하는 데 중요한 윤리적인 힘을 얻게 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작가의 말」 중에서
▣ 작가 소개
글 : 매튜 톨러(Mathew Toller)
메시아닉 유대교의 목사이자 교육자이며 작가이다. 35개국 이상을 여행하고, 3개의 대륙에서 살았을 정도로 풍부한 경험을 쌓아 왔다. 대학에서 국제행정을 전공하고 창의적인 글쓰기 교육을 부전공했으며, 헝가리의 부다페스트에서 랍비(유대인 학자)로 임명을 받기도 했다. 그때부터 매튜는 창의적인 스토리텔링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개별적인 멘토링과 자원봉사를 하기 시작했다. 그 후 다음 세대를 교육하고 제자들을 길러 내는 ‘멘토의 삶’을 최우선 순위에 두었다. 지난 10년간 한국의 미래 세대들에게 유대인 교육법의 정수를 모아 가르치고 있다.
그림 : 이지선
매튜의 이야기에 그림을 그리면서 이야기에 몰입하던 중, 빛의 문이 열려 하마터면 판타지 공간으로 빠져들 뻔했다는 작가는 오랫동안 아트 디렉터로 일하다가 그림책에 매료되어 영국에서 일러스트레이션을 공부했다. 2006년 볼로냐 국제아동도서전에서 ‘올해의 일러스트레이터’로 선정되었고, 2006년과 2007년 영국 일러스트레이터협회 뉴탤런트상, 2006년 빅토리아앤드앨버트미술관 일러스트레이션상, 2009년, 2010년 CJ 그림책 축제에서 100인의 그림책상을 받았다. 대학에서 일러스트레이션을 가르치고 있으며 다양한 전시에 참여하고 있다. 쓰고 그린 책으로는 《꿈꾸는 변신 대왕》 《검은 사자》 《커다란 새》 등이 있으며, 그린 책으로는 《빨강머리 앤 선발대회》 《잊지 마, 살곳미로》 《여우 제삿날》 《안녕, 그림자》 《바리공주》 《산골 아이 나더덕》 등이 있다.
역자 : 엄혜숙
매튜의 환상적인 이야기에 우리말의 매력을 잘 살려 더욱 흥미진진한 판타지 이야기로 만들어 주었다. 서울에서 태어나 연세대학교에서 독문학을 전공하고 대학원에서 한국문학을, 인하대 대학원에서 아동문학을 공부했으며 또한 일본에서 문학과 그림책을 공부했다. 일상에서 만나는 사람들을 스케치하는 취미를 갖고 있다. 현재는 좋은 어린이 책을 발굴해 번역하고 직접 쓰거나 기획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단 방귀 사려!》 《나의 즐거운 그림책 읽기》 《세탁소 아저씨의 꿈》 《방귀쟁이 새색시》 《밥장군 퉁장군》 《거울 소동》 등이 있고, 옮긴 책으로 〈개구리와 두꺼비의 친구〉 시리즈, 〈소피의 성장 동화〉 시리즈, 《집에 있는 올빼미》 《꼬마 돼지》 《큰고니의 하늘》 《파란 티셔츠의 여행》 《호박 달빛》 《세탁소 아저씨의 꿈》 《내 복에 살지요》 등이 있다.
▣ 주요 목차
도움 따윈 필요 없어! - 갈렙 이야기
책은 모든 걸 알려 줘! - 에스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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