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가 되다

고객평점
저자매트 헤이그
출판사항미래엔, 발행일:2015/08/30
형태사항p.361 46판:20
매장위치어린이부(B1)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88937807558 [소득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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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 출판사서평

고양이, 그 신비롭고 아름다운 존재!
사실 고양이는 개에 비해 덜 환영받는 존재였다. 그래서인지 고양이에게는 어딘가 모르게 비밀이 감추어져 있을 듯한 분위기가 흐른다. 매트 헤이그는 그 점을 놓치지 않고, 첫 장부터 마음껏 상상력을 발휘한다. 고양이는 마법사여서 수만 가지 마법을 부릴 수 있는데 그중 제일은 바로 ‘사람과 몸을 바꿀 수 있는 능력’이라고 말이다. 심심치 않게 고양이가 사람으로 변하고 있고, 특히 유명한 작가들 중에서 상당수가 고양이였거나 고양이였던 누군가를 좋아한 것이라고 한다. 그러면서 이 책이 실제 있었던 일이지만 너무 놀라지 말라고 너스레를 떤다. 이 세상 고양이들이 호시탐탐 나의 인생을 노리고 있다는 점은 흥미로우면서도 주위 고양이를 다시 보게 하는 ‘서늘한’ 설정임이 틀림없다. 게다가 이 책은 동물을 함부로 하는 사람들에게 경종을 울리고 있기도 하다. 고양이 캐러멜이 윕마이어 교장 선생님과 몸을 바꾸겠다고 다짐한 이유와 캐러멜의 아들 모리스가 바니로 삶을 살겠다고 결심하게 된 것이 다 동물 학대에서 기인하기 때문이다. 인간으로서 나의 삶이 소중하듯, 고양이도 개도 생명이 있는 모든 것들은 다 소중하고 아름다운 존재임을 매트 헤이그는 강조하고 있다.

폭발적 재미, 치밀한 구성, 독창적 상상력, 강렬한 결론
매트 헤이그는 첫 판타지 동화 《그림자 숲의 비밀》로 이미 독자들에게 검증받은 작가이다. 《고양이가 되다》도 첫 장을 펼치는 순간부터 마지막까지 한 번에 읽어 내려갈 만큼 재미가 넘친다. 삼 일 동안에 벌어지는 이야기답게, 고양이가 뛰듯, 쉴 새 없이 사건들이 이어져 결론으로 치닫는다. 바니와 함께 뛰고 외치며 독자들은 단 한 순간도 놓칠 수 없을 것이다. 또 사라진 아빠와 공포 고양이의 비밀, 캐러멜과 아빠의 악연, ‘두다고(두 다리 고양이, 즉 인간이 된 고양이)’와 ‘희망이 없는 고양이’의 관계처럼 앞뒤 연결고리가 치밀해 읽을수록 작가의 구성력에 감탄하지 않을 수 없다. 중간 중간 작가가 직접 나서서 독자들에게 말을 걸고 있는데, 이 역시도 모든 이야기가 마치 사실인 듯 보여 주는 효과적 장치로 쓰인다. 고양이가 가진 신비한 매력에 성격을 부여해 살아 숨 쉬는 캐릭터로 만든 상상력 하며, 예상을 살짝 빗나간 결말까지, 매트 헤이그의 유머스러움과 장점이 한껏 드러난 작품임에 틀림없다.

▣ 작가 소개

글 : 매트 헤이그
영국 셰필드에서 태어나 [가디언] [선데이 타임즈] 같은 신문의 기고자로 활동하다 소설가가 되었다. 2005년에 낸 첫 소설 《영국의 마지막 가족》부터 베스트셀러가 되었으며, 첫 판타지 동화 《그림자 숲의 비밀》도 비평계와 독자 양쪽에서 두루 사랑을 받았다. 셰익스피어 희곡 같은 고전물을 패러디한 소설을 비롯해, 뱀파이어, 트롤, 외계인을 주인공으로 한 소설과 동화를 꾸준히 내고 있다. 우리나라에 소개된 작품으로 《휴먼 : 어느 외계인의 기록》 《그림자 숲의 비밀》 들이 있다.

그림 : 피트 윌리엄슨
영국 더비에서 태어났다. 화가, 일러스트레이터, 애니메이션 디자이너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그린 책으로 《괴짜 박사님의 이상한 벌 상담소》 《엄마 아빠를 바꿔 주는 가게》와 [딘킨딩스] [꿰맨 머리 몬스터] 시리즈 들이 있다.

역자 : 김영옥
대학에서 독어독문을 전공한 뒤, 미국으로 건너갔다. 역사, 인문, 철학, 동화 등 모든 분야의 책을 좋아해 도서관에서 살다시피 했다. 우리나라로 돌아와 다양한 영미권 및 독어책을 소개하고 있다. 《고양이가 되다》가 우리말로 옮긴 첫 작품으로, 유쾌함 속에 진지함을 담고 있는 이 책을 읽고, 독자들이 ‘내가 나로 살 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행복한 일인지’ 깨닫게 되기를 바란다고 한다.

작가 소개

목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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