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1) 유럽, 남미, 아시아 등 전 세계 도시들을 만나요
이 책에는 일본, 쿠바 등 아시아 대륙을 포함한 8개 국가의 도시 이야기가 실려 있어요. 비록 나라마다 문화, 언어, 외모 등 다른 특징과 차이점을 갖고 있지만 ‘지구촌 시대’라는 말이 있을 만큼 전 세계는 유기적으로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지요. 어린이 독자들은 이 책에 실린 다양한 도시의 모습을 통해 글로벌 시대에 맞는 배경지식과 사고를 키울 수 있어요.
2) 우리가 살아가는 환경의 중요성을 스스로 깨닫고 공동체 의식을 키워요
사람이 살아가는 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 중의 하나가 깨끗한 환경이에요. 쥐가 우글거리는 더러운 길거리, 숨이 턱 막힐 정도로 매캐한 공기로 가득한 곳에서 인간은 정상적인 생활을 할 수 없지요. 책에 실린 도시 중 독일 슈투트가르트는 공장 매연과 자동차 배기가스로 병든 도시였어요. 하지만 다양한 사람들의 노력을 통해 현재는 깨끗하고 맑은 도시로 인정받고 있지요. 또 한때는 가난과 범죄의 도시였던 영국 리버풀은 ‘비틀즈’의 힘을 빌려 문화도시로 거듭나지요. 8개 도시들의 다양한 변신 성공 사례를 통해 행복한 삶과 좋은 주거 환경은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임을 스스로 깨닫고 공동체 의식을 높일 수 있답니다.
3) ‘더 알아보기’와 ‘심화정보’ 페이지로 좀 더 자세하고 깊은 정보를 알아요
본문에 나와 있는 내용을 중심으로 본문에서 다루지 못했던 좀 더 심화된 추가 정보와, 본문과 관련된 상식을 정보 페이지로 별도 구성하여 정확성과 구체성을 높였어요. 정보 페이지를 통해 전 세계적으로 주목 받고 있는 ‘도시재생’의 의미에 대해 깨닫게 되어요.
▣ 작가 소개
글 : 장재원
이화여자대학교에서 국어국문학을 공부했습니다. 졸업 후 동아일보 교육법인에서 어린이동아 신문기자로 일하며 어린이를 위한 글쓰기의 매력에 폭 빠졌습니다. 그래서 책으로 어린이들의 미래를 응원하고 싶다는 새로운 꿈을 키웠답니다. 지금은 이화여대 이화미디어센터에서 글쓰기를 지도하는 한편, JY스토리텔링아카데미에서 어린이책을 기획하며 글을 쓰고 있습니다.
그림 : 민경미
미술대학을 졸업한 뒤 한국일러스트레이션학교(HILLS)에서 그림책을 공부했습니다. 지금은 제주도에서 강아지들과 함께 살면서 어린이책에 그림을 그리고 있어요. 힘없고 소외된 사람들, 동물들을 다룬 이야기에 관심이 많답니다. 그동안 그린 책으로 『명품 가방 속으로 악어들이 사라졌어요』, 『나는 동물이 좋아』, 『푸른 숲을 누가 만들었나?』, 『바나나가 과테말라 대통령을 몰아냈다고?』, 『길바닥 세계사 음식 이야기』 등이 있습니다.
▣ 주요 목차
1. 작은 어촌이 미술관으로 변했어요
-일본 나오시마
*더 알아보기 : 일본의 재미있는 목욕탕, 아이러브유
빌바오를 살린 구겐하임 미술관
2. 알록달록 버스로 교통 체증이 사라졌어요
-브라질 쿠리치바
*더 알아보기 : 보행자의 천국, 꽃의 거리
자동차 사용이 더 불편해! 독일 프라이부르크
3. 가난과 범죄의 도시가 문화도시로
-영국 리버풀
*더 알아보기 : 리버풀 변화의 시작, 앨버트 독
슬럼화를 막은 지역 예술가, 스위스 취리히
우범 지역이 관광 명소로,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라발 지구
4. 버려진 기찻길, 예쁜 공원이 되다
-미국 뉴욕
*더 알아보기 : 도살장 밀집 지역에 들어선 고급 옷 가게
하이라인의 큰형, 프롬나드 플랑테
감옥이 호텔로……? 카타야노카 호텔
5. 다 쓴 식용유로 부자 마을이 됐어요
-오스트리아 무레크
*더 알아보기 : 무레크 마을의 특별한 주유소
쓰레기를 에너지로 바꾸는 도시, 스웨덴 함마르비
6. 도시 한복판에 나타난 농부들
-쿠바 아바나
*더 알아보기 : 아바나의 녹색 허파, 수도 공원
도시 농업이 부른 사회적 변화, 캐나다 밴쿠버
7. 바람길로 시원한 우리 도시
-독일 슈투트가르트
*더 알아보기 : 슈투트가르트 시민들의 자랑, 그린 유 공원
셔츠가 더러워지는 거리에서 친환경 도시로, 미국 채터누가
8. 피나민 품은 달동네가 아름다운 예술 마을로
-부산 감천 문화 마을
*더 알아보기 : 예술가와 주민이 함께한 감천 문화 마을의 작품
쇠락한 중소 도시에서 만화 예술의 중심지로, 프랑스 앙굴렘
1) 유럽, 남미, 아시아 등 전 세계 도시들을 만나요
이 책에는 일본, 쿠바 등 아시아 대륙을 포함한 8개 국가의 도시 이야기가 실려 있어요. 비록 나라마다 문화, 언어, 외모 등 다른 특징과 차이점을 갖고 있지만 ‘지구촌 시대’라는 말이 있을 만큼 전 세계는 유기적으로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지요. 어린이 독자들은 이 책에 실린 다양한 도시의 모습을 통해 글로벌 시대에 맞는 배경지식과 사고를 키울 수 있어요.
2) 우리가 살아가는 환경의 중요성을 스스로 깨닫고 공동체 의식을 키워요
사람이 살아가는 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 중의 하나가 깨끗한 환경이에요. 쥐가 우글거리는 더러운 길거리, 숨이 턱 막힐 정도로 매캐한 공기로 가득한 곳에서 인간은 정상적인 생활을 할 수 없지요. 책에 실린 도시 중 독일 슈투트가르트는 공장 매연과 자동차 배기가스로 병든 도시였어요. 하지만 다양한 사람들의 노력을 통해 현재는 깨끗하고 맑은 도시로 인정받고 있지요. 또 한때는 가난과 범죄의 도시였던 영국 리버풀은 ‘비틀즈’의 힘을 빌려 문화도시로 거듭나지요. 8개 도시들의 다양한 변신 성공 사례를 통해 행복한 삶과 좋은 주거 환경은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임을 스스로 깨닫고 공동체 의식을 높일 수 있답니다.
3) ‘더 알아보기’와 ‘심화정보’ 페이지로 좀 더 자세하고 깊은 정보를 알아요
본문에 나와 있는 내용을 중심으로 본문에서 다루지 못했던 좀 더 심화된 추가 정보와, 본문과 관련된 상식을 정보 페이지로 별도 구성하여 정확성과 구체성을 높였어요. 정보 페이지를 통해 전 세계적으로 주목 받고 있는 ‘도시재생’의 의미에 대해 깨닫게 되어요.
▣ 작가 소개
글 : 장재원
이화여자대학교에서 국어국문학을 공부했습니다. 졸업 후 동아일보 교육법인에서 어린이동아 신문기자로 일하며 어린이를 위한 글쓰기의 매력에 폭 빠졌습니다. 그래서 책으로 어린이들의 미래를 응원하고 싶다는 새로운 꿈을 키웠답니다. 지금은 이화여대 이화미디어센터에서 글쓰기를 지도하는 한편, JY스토리텔링아카데미에서 어린이책을 기획하며 글을 쓰고 있습니다.
그림 : 민경미
미술대학을 졸업한 뒤 한국일러스트레이션학교(HILLS)에서 그림책을 공부했습니다. 지금은 제주도에서 강아지들과 함께 살면서 어린이책에 그림을 그리고 있어요. 힘없고 소외된 사람들, 동물들을 다룬 이야기에 관심이 많답니다. 그동안 그린 책으로 『명품 가방 속으로 악어들이 사라졌어요』, 『나는 동물이 좋아』, 『푸른 숲을 누가 만들었나?』, 『바나나가 과테말라 대통령을 몰아냈다고?』, 『길바닥 세계사 음식 이야기』 등이 있습니다.
▣ 주요 목차
1. 작은 어촌이 미술관으로 변했어요
-일본 나오시마
*더 알아보기 : 일본의 재미있는 목욕탕, 아이러브유
빌바오를 살린 구겐하임 미술관
2. 알록달록 버스로 교통 체증이 사라졌어요
-브라질 쿠리치바
*더 알아보기 : 보행자의 천국, 꽃의 거리
자동차 사용이 더 불편해! 독일 프라이부르크
3. 가난과 범죄의 도시가 문화도시로
-영국 리버풀
*더 알아보기 : 리버풀 변화의 시작, 앨버트 독
슬럼화를 막은 지역 예술가, 스위스 취리히
우범 지역이 관광 명소로,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라발 지구
4. 버려진 기찻길, 예쁜 공원이 되다
-미국 뉴욕
*더 알아보기 : 도살장 밀집 지역에 들어선 고급 옷 가게
하이라인의 큰형, 프롬나드 플랑테
감옥이 호텔로……? 카타야노카 호텔
5. 다 쓴 식용유로 부자 마을이 됐어요
-오스트리아 무레크
*더 알아보기 : 무레크 마을의 특별한 주유소
쓰레기를 에너지로 바꾸는 도시, 스웨덴 함마르비
6. 도시 한복판에 나타난 농부들
-쿠바 아바나
*더 알아보기 : 아바나의 녹색 허파, 수도 공원
도시 농업이 부른 사회적 변화, 캐나다 밴쿠버
7. 바람길로 시원한 우리 도시
-독일 슈투트가르트
*더 알아보기 : 슈투트가르트 시민들의 자랑, 그린 유 공원
셔츠가 더러워지는 거리에서 친환경 도시로, 미국 채터누가
8. 피나민 품은 달동네가 아름다운 예술 마을로
-부산 감천 문화 마을
*더 알아보기 : 예술가와 주민이 함께한 감천 문화 마을의 작품
쇠락한 중소 도시에서 만화 예술의 중심지로, 프랑스 앙굴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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