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삼국사기]부터 조선 시대 문집까지 우리 고전 속 신기하고 재미있는 우화들
우리 고전 속에는 신기하고 재미있는 우화들이 셀 수 없이 많다. 멋과 풍류를 아는 우리 조상들은 사람들과 이야기할 때 직접 설득하거나 충고하기보다 넌지시 비유하기를 즐겼기 때문이다.
이 책에는 고려 시대의 역사서 [삼국사기]부터 조선 시대의 문집에 이르기까지 신기하고 재미있는 우리 고전 속 우화 18편이 실려 있다. 어린이들이 좋아할 만하면서도 생각하는 힘을 키우는 데 도움이 될 만한 내용들이다. ?고양이 쥐잡기?, ?보초 기러기?, ?새들의 목소리 자랑?, ?왜당나귀?, ?거북이와 토끼?, ?이와 개?, ?애꾸눈 닭?, ?꽃의 왕?, ?난초 이야기?, ?바느질하는 일곱 벗?, ?베개야, 미안해?, ?흑과 백?, ?낚시?, ?붓 씻는 그릇?, ?나무 잘 타는 사람?, ?땅 집?, ?조그만 배가 가는 데도?, ?쌀 구멍? 등 동물, 식물, 사물, 사람에 대한 다채로운 이야기가 편안하고 따뜻한 그림과 함께 펼쳐진다.
지혜를 주고 생각을 키우는 책
우화는 하고 싶은 말을 직접 하지 않고 다른 사물에 빗대어 넌지시 표현하는 짤막한 이야기이다. 동물이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경우가 많지만 자연물이나 인간이 주인공으로 나오기도 한다. 사람이 살아가면서 알아야 할 지혜와 가르침을 주는 내용이 많다.
절대 권력을 가진 임금이 정치를 제대로 못할 때 신하는 상황에 딱 맞는 우화로 임금의 마음을 돌렸다. 신하는 신하대로 자신의 생각을 펼치고 임금은 임금대로 신하의 뜻을 되새겨 잘못을 바로잡았다. 자신의 욕심 채우기에만 바쁜 벼슬아치나 힘으로 약한 자를 누르려는 권력자에게는 사나운 짐승을 내세운 이야기를 들려주어 스스로 부끄러움을 느끼게 하였다.
우화는 정치뿐 아니라 일상생활에서도 큰 역할을 했다. 자신의 임무에 충실하지 못하고 꾀를 부리거나 게으름을 피우는 사람에게는 정신이 번쩍 들 만한 따끔한 우화를, 자연을 망가뜨리거나 생명을 함부로 대하는 사람에게는 서로 도우며 함께 살아가야 함을 알려 주는 의미 있는 우화를, 따분해하고 지루해하는 사람에게는 신나게 하하 웃을 수 있는 재미있는 우화를 들려주었다. 이 책에 담긴 지혜로운 이야기들 역시 재미있으면서도 고개를 끄덕이게 한다.
또한 이야기가 끝날 때마다 조상들이 남긴 보물을 캐는 마음으로 어린이들의 생각을 톡톡 건드려 보는 ‘생각 톡톡 지혜 쑥쑥’ 코너가 있어 이야기에 흥미를 더한다. 이야기를 읽고 그 상황 속에서 나라면 어떤 선택을 할 수 있을지를 생각하다 보면 어느새 생각이 더 커지고 상상력이 더 풍부해진다.
▣ 작가 소개
글 : 김은의
전남 담양 산골 마을에서 나고 자랐다. 옛이야기와 우리 고전을 즐겨 읽으며 아이들과 도란도란 이야기 나누길 좋아한다. 더 많은 아이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싶어 글을 쓰기 시작했다. [대단한 초능력]과 [특별 초대]로 푸른문학상, [놀이의 영웅]으로 송순문학상, 동화 작가들이 모여 만든 ‘날개달린연필’에서 기획한 『명탐정, 세계기록유산을 구하라!]로 창비 ‘좋은 어린이책’ 기획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지은 책으로는 [상상력 천재 기찬이], [비굴이 아니라 굴비옵니다], [웃음꽃이 핀 우리 문화 유산], [자연과 함께 살아요 공생], [다 가져도 모자란다고?], [막막골 훈장님의 한글 정복기] 등이 있다.
그림 : 허구
대학에서 서양화를 전공하고 광고와 홍보 관련된 일을 했다. 지금은 다양한 어린이책에 그림을 그리고 있다. 그린 책으로는 [처음 받은 상장], [도와 줘요, 닥터 꽁치!], [용구 삼촌], [금두껍의 첫 수업], [총알 방귀] 등이 있다.
감수 : 박재영
대학에서 인류학을, 대학원에서 한문고전번역을 전공하였고, 한국고전번역원 교육원에서 한문을 공부하였다. 현재 한국고전번역원 선임연구원으로 근무하고 있다. 번역서로는 [청성잡기], [설수외사], [승정원일기], [일성록] 등이 있다.
▣ 주요 목차
여는 글_ 옛글 속에 숨은 보물
고양이 쥐잡기
보초 기러기
새들의 목소리 자랑
왜당나귀
거북이와 토끼
이와 개
애꾸눈 닭
꽃의 왕
난초 이야기
바느질하는 일곱 벗
베개야, 미안해
흑과 백
낚시
붓 씻는 그릇
나무 잘 타는 사람
땅 집
조그만 배가 가는 데도
쌀 구멍
이야기 자료
[삼국사기]부터 조선 시대 문집까지 우리 고전 속 신기하고 재미있는 우화들
우리 고전 속에는 신기하고 재미있는 우화들이 셀 수 없이 많다. 멋과 풍류를 아는 우리 조상들은 사람들과 이야기할 때 직접 설득하거나 충고하기보다 넌지시 비유하기를 즐겼기 때문이다.
이 책에는 고려 시대의 역사서 [삼국사기]부터 조선 시대의 문집에 이르기까지 신기하고 재미있는 우리 고전 속 우화 18편이 실려 있다. 어린이들이 좋아할 만하면서도 생각하는 힘을 키우는 데 도움이 될 만한 내용들이다. ?고양이 쥐잡기?, ?보초 기러기?, ?새들의 목소리 자랑?, ?왜당나귀?, ?거북이와 토끼?, ?이와 개?, ?애꾸눈 닭?, ?꽃의 왕?, ?난초 이야기?, ?바느질하는 일곱 벗?, ?베개야, 미안해?, ?흑과 백?, ?낚시?, ?붓 씻는 그릇?, ?나무 잘 타는 사람?, ?땅 집?, ?조그만 배가 가는 데도?, ?쌀 구멍? 등 동물, 식물, 사물, 사람에 대한 다채로운 이야기가 편안하고 따뜻한 그림과 함께 펼쳐진다.
지혜를 주고 생각을 키우는 책
우화는 하고 싶은 말을 직접 하지 않고 다른 사물에 빗대어 넌지시 표현하는 짤막한 이야기이다. 동물이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경우가 많지만 자연물이나 인간이 주인공으로 나오기도 한다. 사람이 살아가면서 알아야 할 지혜와 가르침을 주는 내용이 많다.
절대 권력을 가진 임금이 정치를 제대로 못할 때 신하는 상황에 딱 맞는 우화로 임금의 마음을 돌렸다. 신하는 신하대로 자신의 생각을 펼치고 임금은 임금대로 신하의 뜻을 되새겨 잘못을 바로잡았다. 자신의 욕심 채우기에만 바쁜 벼슬아치나 힘으로 약한 자를 누르려는 권력자에게는 사나운 짐승을 내세운 이야기를 들려주어 스스로 부끄러움을 느끼게 하였다.
우화는 정치뿐 아니라 일상생활에서도 큰 역할을 했다. 자신의 임무에 충실하지 못하고 꾀를 부리거나 게으름을 피우는 사람에게는 정신이 번쩍 들 만한 따끔한 우화를, 자연을 망가뜨리거나 생명을 함부로 대하는 사람에게는 서로 도우며 함께 살아가야 함을 알려 주는 의미 있는 우화를, 따분해하고 지루해하는 사람에게는 신나게 하하 웃을 수 있는 재미있는 우화를 들려주었다. 이 책에 담긴 지혜로운 이야기들 역시 재미있으면서도 고개를 끄덕이게 한다.
또한 이야기가 끝날 때마다 조상들이 남긴 보물을 캐는 마음으로 어린이들의 생각을 톡톡 건드려 보는 ‘생각 톡톡 지혜 쑥쑥’ 코너가 있어 이야기에 흥미를 더한다. 이야기를 읽고 그 상황 속에서 나라면 어떤 선택을 할 수 있을지를 생각하다 보면 어느새 생각이 더 커지고 상상력이 더 풍부해진다.
▣ 작가 소개
글 : 김은의
전남 담양 산골 마을에서 나고 자랐다. 옛이야기와 우리 고전을 즐겨 읽으며 아이들과 도란도란 이야기 나누길 좋아한다. 더 많은 아이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싶어 글을 쓰기 시작했다. [대단한 초능력]과 [특별 초대]로 푸른문학상, [놀이의 영웅]으로 송순문학상, 동화 작가들이 모여 만든 ‘날개달린연필’에서 기획한 『명탐정, 세계기록유산을 구하라!]로 창비 ‘좋은 어린이책’ 기획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지은 책으로는 [상상력 천재 기찬이], [비굴이 아니라 굴비옵니다], [웃음꽃이 핀 우리 문화 유산], [자연과 함께 살아요 공생], [다 가져도 모자란다고?], [막막골 훈장님의 한글 정복기] 등이 있다.
그림 : 허구
대학에서 서양화를 전공하고 광고와 홍보 관련된 일을 했다. 지금은 다양한 어린이책에 그림을 그리고 있다. 그린 책으로는 [처음 받은 상장], [도와 줘요, 닥터 꽁치!], [용구 삼촌], [금두껍의 첫 수업], [총알 방귀] 등이 있다.
감수 : 박재영
대학에서 인류학을, 대학원에서 한문고전번역을 전공하였고, 한국고전번역원 교육원에서 한문을 공부하였다. 현재 한국고전번역원 선임연구원으로 근무하고 있다. 번역서로는 [청성잡기], [설수외사], [승정원일기], [일성록] 등이 있다.
▣ 주요 목차
여는 글_ 옛글 속에 숨은 보물
고양이 쥐잡기
보초 기러기
새들의 목소리 자랑
왜당나귀
거북이와 토끼
이와 개
애꾸눈 닭
꽃의 왕
난초 이야기
바느질하는 일곱 벗
베개야, 미안해
흑과 백
낚시
붓 씻는 그릇
나무 잘 타는 사람
땅 집
조그만 배가 가는 데도
쌀 구멍
이야기 자료
01. 반품기한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02. 반품 배송비
반품사유 | 반품 배송비 부담자 |
---|---|
단순변심 |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
03. 배송상태에 따른 환불안내
진행 상태 | 결제완료 | 상품준비중 |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
---|---|---|---|
어떤 상태 | 주문 내역 확인 전 | 상품 발송 준비 중 |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
환불 | 즉시환불 |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
04. 취소방법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05. 환불시점
결제수단 | 환불시점 | 환불방법 |
---|---|---|
신용카드 |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 신용카드 승인취소 |
계좌이체 |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
계좌입금 |
휴대폰 결제 |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
포인트 |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 환불 포인트 적립 |
06. 취소반품 불가 사유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상품군 | 취소/반품 불가사유 |
---|---|
의류/잡화/수입명품 |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
계절상품/식품/화장품 |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가전/설치상품 |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
자동차용품 |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
CD/DVD/GAME/BOOK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 |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