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우주 과학, 디지털 과학, 뇌 과학, 에너지, 환경 과학
첨단 과학 기술, 어느 방향으로 나아가야 하나?
《과학 논쟁》에서는 첨단 과학 기술의 빛과 그림자를 어린이 토론 대회를 통해 살핍니다. 1장에서는 원자력 에너지가 무엇이고 어떠한 장점이 있는지, 원자력 에너지의 문제점이 무엇인지를 원자력 에너지 찬성 팀과 반대 팀의 논쟁으로 알아봅니다. 2장은 지구 온난화와 기후 변화의 원인이 과학 기술 탓인지, 그렇다면 과학 기술은 어느 방향으로 발전되어야 하는지를 보고, 3장에서는 우주 개발을 하는 이유와 우주 개발이 이룬 성과를 살핍니다. 그러며 동시에 수조 원의 돈이 들어가는 우주 개발을 우리나라도 반드시 해야 할 것인지를 논쟁합니다. 4장에선 페이스북과 카카오톡과 같은 소셜 미디어의 활성화를 이룬 디지털 기술이 우리 마음과 삶, 인간관계에 미치는 영향을 이야기하고 5장에선 뇌의 비밀을 밝히는 뇌 과학이 앞으로 고민해야 할 부분들을 살핍니다. 마지막 6장에서는 첨단 과학 기술이 만든 또 하나의 차별 구조를 살피고 앞으로의 과학 기술이 이뤄야 할 모습, 적정 기술에 관해 알아봅니다.
오늘과 내일, 사람과 삶을 위한 과학을 위하여
첨단 과학의 빛과 그림자를 논쟁을 통해 알아보며 앞으로 살아가며 마주칠 법한 문제에 현명히 대처할 자기만의 주관을 가질 것입니다. 예를 들어서 내가 살고 있는 지역에 원자력 발전소를 짓겠다고 할 때 그 사안에 대해 판단할 수 있는 눈을 가지는 것이지요. 과학은 도구일 뿐, 그것이 천사가 될지 악마가 될지는 쓰는 사람에 달려 있습니다. 이 책이 독자들의 현명한 판단을 도와 미래에는 과학이 천사의 모습으로 다가가길 바랍니다.
〈역지사지 생생 토론 대회〉 시리즈 소개
〈역지사지 생생 토론 대회〉 시리즈는 토론과 논쟁을 통해 한 주제에 대한 다양한 견해와 이론을 만나 보고 그에 대한 시각을 넓혀 준다는 점에서 초등학생은 물론 중고생까지도 읽는 필독서로 자리 잡고 있다. 특히, 자신의 생각과 주장을 분명히 밝혀야만 하는 토론 수업이 중요하게 다루어지고 있는 지금의 교육 현실에서 올바른 토론의 방법을 알려 주는 좋은 참고서라 하겠다. 책을 읽으면서 그 흐름을 따라가는 것만으로도 아이들은 토론의 진행 방법을 익힐 수 있으며, 그와 함께 자신의 생각과 지식을 정리하고 더욱 풍성하게 만들 수 있기 때문이다.
▣ 작가 소개
글 : 함석진
서울대학교에서 지구과학교육과를 공부하고, 어린이와 청소년에게 과학을 쉽고 재미있게 알려 주는 책을 썼습니다. 알면 알수록 재미있고 신비한 과학 속으로 더 많은 친구들을 초대하려고 매일 고민하고 있답니다. 쓴 책으로 《지구도 감기에 걸린다》, 《지구는 오늘도 바빠요!》, 《세상을 움직이는 힘 에너지》, 《부글부글 땅속의 비밀 화산과 지진》, 《우주의 끝이 어디야?》가 있습니다.
그림 : 박종호
1997년 동아 · LG 국제 만화 페스티벌에서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날》로 가작을, 2000년에는 《여섯 번째 손가락 이야기》로 우수상을 받았습니다. 익살스러우면서도 진지한 캐릭터를 통해 정확하면서도 재미있게 정보를 전달하는 능력이 탁월합니다. 그린 책으로는 《만화 바로 보는 세계사》시리즈, 《좋은 정치란 어떤 것일까요?》, 《열두 살에 처음 만난 국제 조약》 등이 있습니다.
▣ 주요 목차
작가의 말 004
1장 원자력 에너지, 정말 필요한 것인가?
세나가 토론 대회에? 016 토론 대회 출전 준비 019 과학 토론은 왜 하는 걸까? 023 대회 시작! 027
원자력 발전이란? 031 원자력 발전은 위험해 035 자연에서도 방사능이 나온다? 039 다른 방법은 없을까? 045
2장 과학 기술,지구 환경에 독일까, 약일까?
두 번째 토론 대회 시작! 056 정말 지구 환경은 나빠진 걸까? 057 지구 환경이 나빠진 것이 온전히 과학 기술 때문? 065
지구 온난화의 위험성 070 중세 온난기 074
3장 우주 개발, 반드시 해야만 할 일인가?
한빛 초등학교의 반격 088 우주 개발은 인류의 꿈 090 꿈이냐 현실이냐? 097 우주 개발, 꼭 해야 하는 것일까? 103
4장 디지털 기술, 인간을 소외시키지 않는가?
난 진짜 ''세나''와 만나는 걸까? 116 디지털이 전 세계를 하나로 연결하고 있다 118 SNS가 인간을 고독하게 만든다? 121
가상 세계에서의 삶도 삶인가? 130
5장 뇌의 비밀을 밝히는 뇌 과학, 옳은 것인가?
잠수복과 나비 144 누군가 내 머릿속을 들여다본다? 148 뇌 과학 기술이 슈퍼 인간을 만든다 156
호르몬으로 인간을 조절한다? 161
6장 과학 기술의 불평등
명성초 VS 한빛초 172 과학이 발달할수록 불평등해진다 175 첨단 기술에서 소외된 사람들 179
과학자가 가치 판단을 하지 않을 때 183 모두를 위한 과학 기술 187 마무리, 토론 대회의 승자는? 192
우주 과학, 디지털 과학, 뇌 과학, 에너지, 환경 과학
첨단 과학 기술, 어느 방향으로 나아가야 하나?
《과학 논쟁》에서는 첨단 과학 기술의 빛과 그림자를 어린이 토론 대회를 통해 살핍니다. 1장에서는 원자력 에너지가 무엇이고 어떠한 장점이 있는지, 원자력 에너지의 문제점이 무엇인지를 원자력 에너지 찬성 팀과 반대 팀의 논쟁으로 알아봅니다. 2장은 지구 온난화와 기후 변화의 원인이 과학 기술 탓인지, 그렇다면 과학 기술은 어느 방향으로 발전되어야 하는지를 보고, 3장에서는 우주 개발을 하는 이유와 우주 개발이 이룬 성과를 살핍니다. 그러며 동시에 수조 원의 돈이 들어가는 우주 개발을 우리나라도 반드시 해야 할 것인지를 논쟁합니다. 4장에선 페이스북과 카카오톡과 같은 소셜 미디어의 활성화를 이룬 디지털 기술이 우리 마음과 삶, 인간관계에 미치는 영향을 이야기하고 5장에선 뇌의 비밀을 밝히는 뇌 과학이 앞으로 고민해야 할 부분들을 살핍니다. 마지막 6장에서는 첨단 과학 기술이 만든 또 하나의 차별 구조를 살피고 앞으로의 과학 기술이 이뤄야 할 모습, 적정 기술에 관해 알아봅니다.
오늘과 내일, 사람과 삶을 위한 과학을 위하여
첨단 과학의 빛과 그림자를 논쟁을 통해 알아보며 앞으로 살아가며 마주칠 법한 문제에 현명히 대처할 자기만의 주관을 가질 것입니다. 예를 들어서 내가 살고 있는 지역에 원자력 발전소를 짓겠다고 할 때 그 사안에 대해 판단할 수 있는 눈을 가지는 것이지요. 과학은 도구일 뿐, 그것이 천사가 될지 악마가 될지는 쓰는 사람에 달려 있습니다. 이 책이 독자들의 현명한 판단을 도와 미래에는 과학이 천사의 모습으로 다가가길 바랍니다.
〈역지사지 생생 토론 대회〉 시리즈 소개
〈역지사지 생생 토론 대회〉 시리즈는 토론과 논쟁을 통해 한 주제에 대한 다양한 견해와 이론을 만나 보고 그에 대한 시각을 넓혀 준다는 점에서 초등학생은 물론 중고생까지도 읽는 필독서로 자리 잡고 있다. 특히, 자신의 생각과 주장을 분명히 밝혀야만 하는 토론 수업이 중요하게 다루어지고 있는 지금의 교육 현실에서 올바른 토론의 방법을 알려 주는 좋은 참고서라 하겠다. 책을 읽으면서 그 흐름을 따라가는 것만으로도 아이들은 토론의 진행 방법을 익힐 수 있으며, 그와 함께 자신의 생각과 지식을 정리하고 더욱 풍성하게 만들 수 있기 때문이다.
▣ 작가 소개
글 : 함석진
서울대학교에서 지구과학교육과를 공부하고, 어린이와 청소년에게 과학을 쉽고 재미있게 알려 주는 책을 썼습니다. 알면 알수록 재미있고 신비한 과학 속으로 더 많은 친구들을 초대하려고 매일 고민하고 있답니다. 쓴 책으로 《지구도 감기에 걸린다》, 《지구는 오늘도 바빠요!》, 《세상을 움직이는 힘 에너지》, 《부글부글 땅속의 비밀 화산과 지진》, 《우주의 끝이 어디야?》가 있습니다.
그림 : 박종호
1997년 동아 · LG 국제 만화 페스티벌에서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날》로 가작을, 2000년에는 《여섯 번째 손가락 이야기》로 우수상을 받았습니다. 익살스러우면서도 진지한 캐릭터를 통해 정확하면서도 재미있게 정보를 전달하는 능력이 탁월합니다. 그린 책으로는 《만화 바로 보는 세계사》시리즈, 《좋은 정치란 어떤 것일까요?》, 《열두 살에 처음 만난 국제 조약》 등이 있습니다.
▣ 주요 목차
작가의 말 004
1장 원자력 에너지, 정말 필요한 것인가?
세나가 토론 대회에? 016 토론 대회 출전 준비 019 과학 토론은 왜 하는 걸까? 023 대회 시작! 027
원자력 발전이란? 031 원자력 발전은 위험해 035 자연에서도 방사능이 나온다? 039 다른 방법은 없을까? 045
2장 과학 기술,지구 환경에 독일까, 약일까?
두 번째 토론 대회 시작! 056 정말 지구 환경은 나빠진 걸까? 057 지구 환경이 나빠진 것이 온전히 과학 기술 때문? 065
지구 온난화의 위험성 070 중세 온난기 074
3장 우주 개발, 반드시 해야만 할 일인가?
한빛 초등학교의 반격 088 우주 개발은 인류의 꿈 090 꿈이냐 현실이냐? 097 우주 개발, 꼭 해야 하는 것일까? 103
4장 디지털 기술, 인간을 소외시키지 않는가?
난 진짜 ''세나''와 만나는 걸까? 116 디지털이 전 세계를 하나로 연결하고 있다 118 SNS가 인간을 고독하게 만든다? 121
가상 세계에서의 삶도 삶인가? 130
5장 뇌의 비밀을 밝히는 뇌 과학, 옳은 것인가?
잠수복과 나비 144 누군가 내 머릿속을 들여다본다? 148 뇌 과학 기술이 슈퍼 인간을 만든다 156
호르몬으로 인간을 조절한다? 161
6장 과학 기술의 불평등
명성초 VS 한빛초 172 과학이 발달할수록 불평등해진다 175 첨단 기술에서 소외된 사람들 179
과학자가 가치 판단을 하지 않을 때 183 모두를 위한 과학 기술 187 마무리, 토론 대회의 승자는? 1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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