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누구든 초록뱀처럼 될 수 있어요!
초록뱀은 나날이 받아쓰기 실력이 좋아졌고 늘 최고 점수를 받았어요. 성적도 좋지만 친구로서도 최고였어요. 처음에는 책가방을 마구 뒤져서 먹을 것을 꺼내 갔는데 이제는 정중하게 부탁할 줄도 알아요. 음식을 먹을 때는 입을 다물고 쩝쩝 소리가 나지 않게 조심하고요. 운동장에서는 머리부터 꼬리까지 동그랗게 말아 우리가 앉아 있을 수 있게 해 줘요. 또 점심시간에는 아이들이 남긴 음식을 깨끗이 먹어 치워서 쓰레기가 생기지 않았어요. 배움은 이렇듯 멋진 성장을 가져오네요. 선생님도 이런 초록뱀에게 감탄하며 “누구든 호기심을 갖고 열심히 공부하면 초록뱀처럼 될 거예요!”라고 아이들을 격려했어요. 그런데 이런 훈훈한 교실에 문제가 생겼어요. 반갑지 않은 손님이 나타났거든요. 당장에 초록뱀을 내쫓아야 한다는데, 대체 무슨 이유일까요.
규칙은 누구 정하는 걸까?
학교에서는 지켜야 할 규칙과 규율이 있어요. 초록뱀이 쫓겨난 것도 바로 그 때문이지요. 감독관은 교실에 동물을 들여서는 안 되기 때문에 내쫓아야 한다고 했고, 담임 선생님과 아이들도 그 점을 알기에 초록뱀을 지킬 수가 없었어요. 하지만 아이들은 곧 생각을 바꾸지요. 초록뱀은 수업을 방해한 적이 없고, 병을 옮길 위험도 없으니까요. 감독관이 내세운 기존의 규칙, 그리고 그 규칙을 바꾸고자 하는 아이들! 어떤 의견으로 감독관을 설득할 수 있을까요? 여러분이 생각하기에 초록뱀은 교실에 남는 게 옳을까요? 이 책을 여럿이 함께 읽고, 규칙은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그것을 지키는 게 어떤 의미인지 토론해 보세요.
▣ 작가 소개
글 : 에블린 브리주 펠랑
멋진 해안이 있는 프랑스 부르타뉴에서 태어났습니다. 대학에서 문학을 전공하고 선생님이 되어 아이들을 가르쳤습니다. 어린이 잡지에 글을 쓰면서 글쓰기의 재능을 발견했고, 이후 본격적으로 동화를 쓰기 시작했습니다. 우리나라에 소개된 작품으로 《어느 행복한 광대 이야기》 《황제의 고양이》 등이 있고, 최근에는 청소년을 위한 시리즈물을 다수 출간하고 있습니다.
그림 : 김민준
대학에서 한국화를 전공했고, 2000년 출판미술대전 은상을 수상하며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그린 책으로 《쫄쫄이 내 강아지》 《돌봄의 제왕》 《방학 탐구 생활》 등이 있고, 쓰고 그린 책으로 《비 내리는 날》이 있습니다.
역자 : 김영신
프랑스 캉 대학에서 불문학 석사 및 불언어학 D.E.A 과정을 수료했습니다. 현재 도서 기획자이자 번역자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옮긴 책으로는 《까까똥꼬》를 비롯한 ‘시몽 시리즈’와 《내 생애 최고의 캠프》 《마법의 글짓기》 《내가 제일 좋아하는 건》 《별》 《용돈 인상을 위한 우리들의 파업》 《스피노자와 나》 등이 있습니다.
▣ 주요 목차
초록색 속치마
크고 두툼한 빨간 표지의 책
우리 교실에 온 괴물
난 괴물이 아니야
반갑지 않은 손님
이건 옳지 않아
위생 감독관을 만날 거야
누구든 초록뱀처럼 될 수 있어요!
초록뱀은 나날이 받아쓰기 실력이 좋아졌고 늘 최고 점수를 받았어요. 성적도 좋지만 친구로서도 최고였어요. 처음에는 책가방을 마구 뒤져서 먹을 것을 꺼내 갔는데 이제는 정중하게 부탁할 줄도 알아요. 음식을 먹을 때는 입을 다물고 쩝쩝 소리가 나지 않게 조심하고요. 운동장에서는 머리부터 꼬리까지 동그랗게 말아 우리가 앉아 있을 수 있게 해 줘요. 또 점심시간에는 아이들이 남긴 음식을 깨끗이 먹어 치워서 쓰레기가 생기지 않았어요. 배움은 이렇듯 멋진 성장을 가져오네요. 선생님도 이런 초록뱀에게 감탄하며 “누구든 호기심을 갖고 열심히 공부하면 초록뱀처럼 될 거예요!”라고 아이들을 격려했어요. 그런데 이런 훈훈한 교실에 문제가 생겼어요. 반갑지 않은 손님이 나타났거든요. 당장에 초록뱀을 내쫓아야 한다는데, 대체 무슨 이유일까요.
규칙은 누구 정하는 걸까?
학교에서는 지켜야 할 규칙과 규율이 있어요. 초록뱀이 쫓겨난 것도 바로 그 때문이지요. 감독관은 교실에 동물을 들여서는 안 되기 때문에 내쫓아야 한다고 했고, 담임 선생님과 아이들도 그 점을 알기에 초록뱀을 지킬 수가 없었어요. 하지만 아이들은 곧 생각을 바꾸지요. 초록뱀은 수업을 방해한 적이 없고, 병을 옮길 위험도 없으니까요. 감독관이 내세운 기존의 규칙, 그리고 그 규칙을 바꾸고자 하는 아이들! 어떤 의견으로 감독관을 설득할 수 있을까요? 여러분이 생각하기에 초록뱀은 교실에 남는 게 옳을까요? 이 책을 여럿이 함께 읽고, 규칙은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그것을 지키는 게 어떤 의미인지 토론해 보세요.
▣ 작가 소개
글 : 에블린 브리주 펠랑
멋진 해안이 있는 프랑스 부르타뉴에서 태어났습니다. 대학에서 문학을 전공하고 선생님이 되어 아이들을 가르쳤습니다. 어린이 잡지에 글을 쓰면서 글쓰기의 재능을 발견했고, 이후 본격적으로 동화를 쓰기 시작했습니다. 우리나라에 소개된 작품으로 《어느 행복한 광대 이야기》 《황제의 고양이》 등이 있고, 최근에는 청소년을 위한 시리즈물을 다수 출간하고 있습니다.
그림 : 김민준
대학에서 한국화를 전공했고, 2000년 출판미술대전 은상을 수상하며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그린 책으로 《쫄쫄이 내 강아지》 《돌봄의 제왕》 《방학 탐구 생활》 등이 있고, 쓰고 그린 책으로 《비 내리는 날》이 있습니다.
역자 : 김영신
프랑스 캉 대학에서 불문학 석사 및 불언어학 D.E.A 과정을 수료했습니다. 현재 도서 기획자이자 번역자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옮긴 책으로는 《까까똥꼬》를 비롯한 ‘시몽 시리즈’와 《내 생애 최고의 캠프》 《마법의 글짓기》 《내가 제일 좋아하는 건》 《별》 《용돈 인상을 위한 우리들의 파업》 《스피노자와 나》 등이 있습니다.
▣ 주요 목차
초록색 속치마
크고 두툼한 빨간 표지의 책
우리 교실에 온 괴물
난 괴물이 아니야
반갑지 않은 손님
이건 옳지 않아
위생 감독관을 만날 거야
01. 반품기한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02. 반품 배송비
반품사유 | 반품 배송비 부담자 |
---|---|
단순변심 |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
03. 배송상태에 따른 환불안내
진행 상태 | 결제완료 | 상품준비중 |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
---|---|---|---|
어떤 상태 | 주문 내역 확인 전 | 상품 발송 준비 중 |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
환불 | 즉시환불 |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
04. 취소방법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05. 환불시점
결제수단 | 환불시점 | 환불방법 |
---|---|---|
신용카드 |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 신용카드 승인취소 |
계좌이체 |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
계좌입금 |
휴대폰 결제 |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
포인트 |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 환불 포인트 적립 |
06. 취소반품 불가 사유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상품군 | 취소/반품 불가사유 |
---|---|
의류/잡화/수입명품 |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
계절상품/식품/화장품 |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가전/설치상품 |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
자동차용품 |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
CD/DVD/GAME/BOOK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 |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