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상대방의 입장에서 생각해 보고, 역지사지의 자세를 배우는 인성 동화!
시로는 나쁜 일이 벌어지면 항상 남의 탓을 한다. 급식 시간에 채소를 골라내다가 선생님에게 혼난 것도, 스케이트보드를 타다가 넘어진 것도, 축구 시합에서 진 것도 모두 준수 때문이라고 말한다.
그런데 조기 축구회에서 아빠의 모습을 보고 그동안 자신의 행동을 뒤돌아보고 준수 입장에서 생각하게 된다.
“나쁜 일이 벌어진 건 모두 준수 때문이에요!
다시는 준수랑 안 놀 거예요!”
“이제 남 탓을 하지 않을래요. 내 잘못은 솔직하게 인정할래요.”
상대방을 배려하고 함께 조화롭게 살아가는 방법을 배우는 인성 동화!
“내 탓이 아니야. 너 때문이야!”
나쁜 일이 벌어지면 친구 탓으로 돌리고 싶어 하는 아이들
우리는 나쁜 일이 벌어지면 친구나 다른 사람 탓으로 돌리고 싶어 한다.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당황스럽고, 그 일에 대해 책임을 지고 싶지 않기 때문일 것이다.
어른들도 가끔 그렇지만, 어린 아이일수록 자신의 실수나 잘못을 책임지기 싫어하고 불편한 상황에서 빨리 도망치려 한다. 그래서 아이들은 “내 탓이 아니야. 모두 너 때문이야!”라고 우기며 다른 사람의 잘못으로 떠넘길 때가 많다.
어른들은 아이가 자신의 실수나 잘못을 남 탓으로 돌릴 때마다 그러면 안 된다고 타이르고 가르침을 준다. 그렇다고 아이들이 단번에 알아듣고 “그래, 이제부터는 남 탓을 하지 말아야지. 내 잘못은 솔직하게 인정할 거야.”라고 깨우치지는 않는다. 자라는 아이들은 아직 이성보다 감정과 기분에 휩싸일 때가 더 많은 탓이다.
“상대방의 입장이 되어 봐!”
역지사지의 태도를 배우는 인성 동화
《내 잘못이 아니야》에 나오는 단짝 친구 준수와 시로의 이야기를 읽는 동안 아이들은 이런 생각에 빠지게 될 것이다.
“잘못한 게 없는데 자꾸 내 탓이라는 말을 들으면 준수처럼 억울하겠는걸. 나도 예전에 친구한테 그랬던 적이 있는데…….”
이와 같이 자신도 모르게 상대방의 입장이 되어 그 마음을 헤아려보는 역지사지의 자세가 길러지게 된다. 그리고 다른 사람 탓을 하지 않고 남을 배려하는 마음을 가지게 된다. 결과적으로는 친구들과의 불필요한 시비와 말다툼이 줄어들게 되고, 원만한 인간관계가 형성되어 더 많은 친구를 사귀게 될 것이다.
또한, 세상에 완벽한 사람은 없고, 누구나 실수나 잘못을 하면서 산다는 것도 이해하게 된다. 잘못을 했을 때 남 탓으로 돌리지 않고 스스로 인정하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이지만, 어려운 만큼 용기 있는 모습이 굉장히 멋지다는 것도 알게 될 것이다.
▣ 작가 소개
글쓴이 : 김정신
서울에서 태어나 대학에서 국문학과 문예창작을 공부했어요. 푸른문학상 ‘새로운 신인상’을 수상했으며, 동화 작가들의 모임인 ‘우리누리’에서 늘 재미난 상상을 하며 어린이책을 쓰고 있답니다. 지은 책으로 《툴툴 마녀는 생각을 싫어해!》, 《툴툴마녀는 수학을 싫어해!》, 《툴툴 마녀는 글쓰기를 싫어해!》, 《툴툴 마녀는 질문을 싫어해!》, 《세상에서 제일 잘난 나》 등 다수가 있어요.
그림 : 김영곤
대학에서 시각디자인을, 대학원에서 광고디자인을 전공하였어요. 상상력을 마구 펼쳐내면 사람들이 보고 즐거워하는 일러스트에 매력을 느껴 그림 작가의 길을 걷게 되었어요. 그린 책으로 《난 미련 곰탱이가 아니야》, 《생명 40억 년의 비밀 이야기》,《숙제귀신을 이긴 아이》,《철수는 철수다》, 《수리수리마수리 암호 나라로!》,《아빠, 안아주세요!》,《지구 놀라운 땅! 위대한 세상!》,《욕심이 왜 나빠요?》,《얼굴》,《뇌, 신기한 생각 발전소》 등이 있어요.
▣ 주요 목차
1. 내가 혼난 건 너 때문이야
2. 내가 넘어진 건 너 때문이야
3. 우리 팀이 진 건 너 때문이야
4. 누구 잘못도 아니야
5. 이제 너 때문이라고 하지 않을게
상대방의 입장에서 생각해 보고, 역지사지의 자세를 배우는 인성 동화!
시로는 나쁜 일이 벌어지면 항상 남의 탓을 한다. 급식 시간에 채소를 골라내다가 선생님에게 혼난 것도, 스케이트보드를 타다가 넘어진 것도, 축구 시합에서 진 것도 모두 준수 때문이라고 말한다.
그런데 조기 축구회에서 아빠의 모습을 보고 그동안 자신의 행동을 뒤돌아보고 준수 입장에서 생각하게 된다.
“나쁜 일이 벌어진 건 모두 준수 때문이에요!
다시는 준수랑 안 놀 거예요!”
“이제 남 탓을 하지 않을래요. 내 잘못은 솔직하게 인정할래요.”
상대방을 배려하고 함께 조화롭게 살아가는 방법을 배우는 인성 동화!
“내 탓이 아니야. 너 때문이야!”
나쁜 일이 벌어지면 친구 탓으로 돌리고 싶어 하는 아이들
우리는 나쁜 일이 벌어지면 친구나 다른 사람 탓으로 돌리고 싶어 한다.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당황스럽고, 그 일에 대해 책임을 지고 싶지 않기 때문일 것이다.
어른들도 가끔 그렇지만, 어린 아이일수록 자신의 실수나 잘못을 책임지기 싫어하고 불편한 상황에서 빨리 도망치려 한다. 그래서 아이들은 “내 탓이 아니야. 모두 너 때문이야!”라고 우기며 다른 사람의 잘못으로 떠넘길 때가 많다.
어른들은 아이가 자신의 실수나 잘못을 남 탓으로 돌릴 때마다 그러면 안 된다고 타이르고 가르침을 준다. 그렇다고 아이들이 단번에 알아듣고 “그래, 이제부터는 남 탓을 하지 말아야지. 내 잘못은 솔직하게 인정할 거야.”라고 깨우치지는 않는다. 자라는 아이들은 아직 이성보다 감정과 기분에 휩싸일 때가 더 많은 탓이다.
“상대방의 입장이 되어 봐!”
역지사지의 태도를 배우는 인성 동화
《내 잘못이 아니야》에 나오는 단짝 친구 준수와 시로의 이야기를 읽는 동안 아이들은 이런 생각에 빠지게 될 것이다.
“잘못한 게 없는데 자꾸 내 탓이라는 말을 들으면 준수처럼 억울하겠는걸. 나도 예전에 친구한테 그랬던 적이 있는데…….”
이와 같이 자신도 모르게 상대방의 입장이 되어 그 마음을 헤아려보는 역지사지의 자세가 길러지게 된다. 그리고 다른 사람 탓을 하지 않고 남을 배려하는 마음을 가지게 된다. 결과적으로는 친구들과의 불필요한 시비와 말다툼이 줄어들게 되고, 원만한 인간관계가 형성되어 더 많은 친구를 사귀게 될 것이다.
또한, 세상에 완벽한 사람은 없고, 누구나 실수나 잘못을 하면서 산다는 것도 이해하게 된다. 잘못을 했을 때 남 탓으로 돌리지 않고 스스로 인정하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이지만, 어려운 만큼 용기 있는 모습이 굉장히 멋지다는 것도 알게 될 것이다.
▣ 작가 소개
글쓴이 : 김정신
서울에서 태어나 대학에서 국문학과 문예창작을 공부했어요. 푸른문학상 ‘새로운 신인상’을 수상했으며, 동화 작가들의 모임인 ‘우리누리’에서 늘 재미난 상상을 하며 어린이책을 쓰고 있답니다. 지은 책으로 《툴툴 마녀는 생각을 싫어해!》, 《툴툴마녀는 수학을 싫어해!》, 《툴툴 마녀는 글쓰기를 싫어해!》, 《툴툴 마녀는 질문을 싫어해!》, 《세상에서 제일 잘난 나》 등 다수가 있어요.
그림 : 김영곤
대학에서 시각디자인을, 대학원에서 광고디자인을 전공하였어요. 상상력을 마구 펼쳐내면 사람들이 보고 즐거워하는 일러스트에 매력을 느껴 그림 작가의 길을 걷게 되었어요. 그린 책으로 《난 미련 곰탱이가 아니야》, 《생명 40억 년의 비밀 이야기》,《숙제귀신을 이긴 아이》,《철수는 철수다》, 《수리수리마수리 암호 나라로!》,《아빠, 안아주세요!》,《지구 놀라운 땅! 위대한 세상!》,《욕심이 왜 나빠요?》,《얼굴》,《뇌, 신기한 생각 발전소》 등이 있어요.
▣ 주요 목차
1. 내가 혼난 건 너 때문이야
2. 내가 넘어진 건 너 때문이야
3. 우리 팀이 진 건 너 때문이야
4. 누구 잘못도 아니야
5. 이제 너 때문이라고 하지 않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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