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전 세계를 매혹시킨 2015년 최고의 판타지!
특정 동물과 교감하여 그 동물의 힘을 자유자재로 부리는 종족 ‘페럴’.
이 ‘페럴’을 주인공으로 내세운 판타지 소설이자, 2014년 볼로냐 국제 아동 도서전을 뜨겁게 달구었던 아주 특별한 시리즈 [페럴]의 두 번째 이야기《미드나잇스톤의 비밀》이 출간되었다.
페럴은 ‘야생을 돌아다니며 사는 동물’을 작가의 상상력으로 진일보시킨 신종(新種)으로, 특정 동물의 능력을 이용해 초인적인 힘을 발휘할 뿐 아니라 직접 그 동물로 변신할 수도 있는 독보적인 캐릭터이다. 여기에 까마귀, 거미, 비둘기, 바퀴벌레, 뱀, 여우, 늑대, 벌 등 다양한 페럴들이 자신만의 고유한 능력을 겨루는 설정 또한 다른 판타지 소설과 차별화되는 재미와 긴장감을 선사한다. 신선하고 획기적인 등장인물과 다이내믹한 플롯이 단연 돋보이는 이 매혹적인 시리즈는 시놉만으로 전 세계 31개 언어권에 판권이 판매되었고, 20세기폭스필름에서도 영화 판권을 계약해 시나리오 작업이 완성 단계에 있다.
[페럴] 시리즈는 판타지 문학에서만 맛볼 수 있는 상상과 파격의 즐거움을 유지하면서도 인간의 근원적 호기심과 욕망, 본성에 대해 돌아보게 하는 수작이다. 또한 판타지 속에서도 우리가 살아가는 현실 세계의 선과 악, 기쁨과 슬픔, 분노와 두려움을 냉철하게 직시하는 동시에 따뜻하게 보듬는다. 책을 읽는 동안 강렬한 카타르시스를, 덮고 난 뒤 강한 여운을 느낄 [페럴] 시리즈는 3부작이며 3권도 곧 발간될 예정이다.
페럴의 미래가 걸린 미드나잇스톤과 까마귀 페럴 커의 숙명!
이야기의 주인공인 열세 살 소년 커는 자신이 까마귀 페럴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 뒤 블랙스톤 시의 지배를 꿈꾸던 거미 페럴 스피닝맨을 물리치고 가까스로 도시의 평화를 지켜 낸다.
그러나 스피닝맨의 죽음으로 되찾은 블랙스톤 시의 평화도 잠시, 커는 의문의 남자로부터 검은 돌을 건네받고 그 뒤로 알 수 없는 존재들에게 쫓기면서 또 다른 어둠의 세력이 자신을 기다리고 있음을 직감한다. 그리고 악의 페럴들을 집결시켜 추격해 오는 신시아 대번포트의 무리들과 혈투를 펼치는 동안, 겉으로 보기에 그저 평범해 보이는 그 검은 돌의 정체를 조금씩 알아가게 된다. 또한 페럴들의 초능력을 빼앗기도 하지만 사라진 페럴의 계보를 다시 이어 줄 수 있는 신묘한 돌, 미드나잇스톤을 지키는 것이 까마귀 페럴들에게 대대로 전해 내려온 의무이자 숙명이라는 것도.
커로부터 미드나잇스톤을 빼앗아 블랙스톤 시를 손에 넣으려는 파리 페럴은 나방, 들쥐 페럴과 함께 커를 압박해 오며 1권을 능가하는 재미와 박진감을 선사한다. 《페럴 1. 까마귀와 말하는 소년》이 커와 스피닝맨의 대결이었다면, 《페럴 2. 미드나잇스톤의 비밀》은 더욱 강력한 악의 세력인 파리 페럴 신시아 대번포트와 커의 불꽃 튀는 대결로 독자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나방 떼의 습격을 뚫고 공중으로 비상하는 커의 모습이라든지, 커가 까마귀들의 도움을 받아 리디아와 셀리나를 붙들고 하늘을 나는 장면 등은 마치 화려하고 스펙터클한 판타지 영화의 장면이 눈앞에 펼쳐지는 듯 생생하게 묘사되어 있다. 뿐만 아니라 스크리치 몸에 빙의하여 적의 동태를 직접 살피며 스크리치를 구해 내거나, 수천 마리의 까마귀들을 동시에 부려 적에게 맞서는 등 이전보다 훨씬 강력한 페럴로 한 걸음 성장한 커의 모습을 보는 재미도 크다.
무엇보다 미드나잇스톤에 숨겨진 두 개의 기억을 통해 마침내 페럴의 과거와 미래가 실체를 드러내는 장면은 작가의 상상력이 최대로 집약된 대목으로 또 다른 차원의 흥미와 쾌감을 안겨 준다. 또한 각 동물의 특성을 절묘하게 살린 페럴들의 면면이나 긴박한 싸움 중에도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유머와 익살 등을 보면 작가가 문장 하나하나, 에피소드 하나하나마다 얼마나 많이 고민하고 심혈을 기울였는가를 느낄 수 있다.
[페럴] 시리즈는 연령·성별에 관계없이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모험과 액션, 재미와 기발한 상상력, 꽉 찬 웃음으로 판타지 소설의 덕목을 어줍게 흉내 낸 소설과는 근본적으로 차별화되는 작품이다.
▣ 작가 소개
글 : 제이콥 그레이
제이콥 그레이는 베일에 싸인 작가로, 미국 대도시에 살고 있으며 밤이면 거리를 헤매면서 어둡고 뒤틀린 이야기를 구상한다는 것만 알려져 있을 뿐이다. 그레이는 동물을 무척 사랑하며 그 역시 이 책의 주인공 커처럼 까마귀와 이야기를 나눌 수 있다고 한다. 하지만 그레이가 정말로 까마귀들의 말을 이해하는지는 누구도 알지 못한다.
역자 : 정회성
인하대학교 영어영문학과 초빙 교수로 재직하면서 문학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2012년에는《피그맨》으로 IBBY(국제아동도서협의회) 어너리스트(Hornor List) 번역 부분에 선정되었다. 옮긴 책으로는《마술사의 제자》,《내게 남겨진 비밀》,《줄무늬 파자마를 입은 소년》,《기적의 세기》,《1984》 등이 있으며, 지은 책으로는《친구》,《작은 영웅 이크발 마시》,《책 읽어주는 로봇》 등이 있다.
전 세계를 매혹시킨 2015년 최고의 판타지!
특정 동물과 교감하여 그 동물의 힘을 자유자재로 부리는 종족 ‘페럴’.
이 ‘페럴’을 주인공으로 내세운 판타지 소설이자, 2014년 볼로냐 국제 아동 도서전을 뜨겁게 달구었던 아주 특별한 시리즈 [페럴]의 두 번째 이야기《미드나잇스톤의 비밀》이 출간되었다.
페럴은 ‘야생을 돌아다니며 사는 동물’을 작가의 상상력으로 진일보시킨 신종(新種)으로, 특정 동물의 능력을 이용해 초인적인 힘을 발휘할 뿐 아니라 직접 그 동물로 변신할 수도 있는 독보적인 캐릭터이다. 여기에 까마귀, 거미, 비둘기, 바퀴벌레, 뱀, 여우, 늑대, 벌 등 다양한 페럴들이 자신만의 고유한 능력을 겨루는 설정 또한 다른 판타지 소설과 차별화되는 재미와 긴장감을 선사한다. 신선하고 획기적인 등장인물과 다이내믹한 플롯이 단연 돋보이는 이 매혹적인 시리즈는 시놉만으로 전 세계 31개 언어권에 판권이 판매되었고, 20세기폭스필름에서도 영화 판권을 계약해 시나리오 작업이 완성 단계에 있다.
[페럴] 시리즈는 판타지 문학에서만 맛볼 수 있는 상상과 파격의 즐거움을 유지하면서도 인간의 근원적 호기심과 욕망, 본성에 대해 돌아보게 하는 수작이다. 또한 판타지 속에서도 우리가 살아가는 현실 세계의 선과 악, 기쁨과 슬픔, 분노와 두려움을 냉철하게 직시하는 동시에 따뜻하게 보듬는다. 책을 읽는 동안 강렬한 카타르시스를, 덮고 난 뒤 강한 여운을 느낄 [페럴] 시리즈는 3부작이며 3권도 곧 발간될 예정이다.
페럴의 미래가 걸린 미드나잇스톤과 까마귀 페럴 커의 숙명!
이야기의 주인공인 열세 살 소년 커는 자신이 까마귀 페럴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 뒤 블랙스톤 시의 지배를 꿈꾸던 거미 페럴 스피닝맨을 물리치고 가까스로 도시의 평화를 지켜 낸다.
그러나 스피닝맨의 죽음으로 되찾은 블랙스톤 시의 평화도 잠시, 커는 의문의 남자로부터 검은 돌을 건네받고 그 뒤로 알 수 없는 존재들에게 쫓기면서 또 다른 어둠의 세력이 자신을 기다리고 있음을 직감한다. 그리고 악의 페럴들을 집결시켜 추격해 오는 신시아 대번포트의 무리들과 혈투를 펼치는 동안, 겉으로 보기에 그저 평범해 보이는 그 검은 돌의 정체를 조금씩 알아가게 된다. 또한 페럴들의 초능력을 빼앗기도 하지만 사라진 페럴의 계보를 다시 이어 줄 수 있는 신묘한 돌, 미드나잇스톤을 지키는 것이 까마귀 페럴들에게 대대로 전해 내려온 의무이자 숙명이라는 것도.
커로부터 미드나잇스톤을 빼앗아 블랙스톤 시를 손에 넣으려는 파리 페럴은 나방, 들쥐 페럴과 함께 커를 압박해 오며 1권을 능가하는 재미와 박진감을 선사한다. 《페럴 1. 까마귀와 말하는 소년》이 커와 스피닝맨의 대결이었다면, 《페럴 2. 미드나잇스톤의 비밀》은 더욱 강력한 악의 세력인 파리 페럴 신시아 대번포트와 커의 불꽃 튀는 대결로 독자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나방 떼의 습격을 뚫고 공중으로 비상하는 커의 모습이라든지, 커가 까마귀들의 도움을 받아 리디아와 셀리나를 붙들고 하늘을 나는 장면 등은 마치 화려하고 스펙터클한 판타지 영화의 장면이 눈앞에 펼쳐지는 듯 생생하게 묘사되어 있다. 뿐만 아니라 스크리치 몸에 빙의하여 적의 동태를 직접 살피며 스크리치를 구해 내거나, 수천 마리의 까마귀들을 동시에 부려 적에게 맞서는 등 이전보다 훨씬 강력한 페럴로 한 걸음 성장한 커의 모습을 보는 재미도 크다.
무엇보다 미드나잇스톤에 숨겨진 두 개의 기억을 통해 마침내 페럴의 과거와 미래가 실체를 드러내는 장면은 작가의 상상력이 최대로 집약된 대목으로 또 다른 차원의 흥미와 쾌감을 안겨 준다. 또한 각 동물의 특성을 절묘하게 살린 페럴들의 면면이나 긴박한 싸움 중에도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유머와 익살 등을 보면 작가가 문장 하나하나, 에피소드 하나하나마다 얼마나 많이 고민하고 심혈을 기울였는가를 느낄 수 있다.
[페럴] 시리즈는 연령·성별에 관계없이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모험과 액션, 재미와 기발한 상상력, 꽉 찬 웃음으로 판타지 소설의 덕목을 어줍게 흉내 낸 소설과는 근본적으로 차별화되는 작품이다.
▣ 작가 소개
글 : 제이콥 그레이
제이콥 그레이는 베일에 싸인 작가로, 미국 대도시에 살고 있으며 밤이면 거리를 헤매면서 어둡고 뒤틀린 이야기를 구상한다는 것만 알려져 있을 뿐이다. 그레이는 동물을 무척 사랑하며 그 역시 이 책의 주인공 커처럼 까마귀와 이야기를 나눌 수 있다고 한다. 하지만 그레이가 정말로 까마귀들의 말을 이해하는지는 누구도 알지 못한다.
역자 : 정회성
인하대학교 영어영문학과 초빙 교수로 재직하면서 문학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2012년에는《피그맨》으로 IBBY(국제아동도서협의회) 어너리스트(Hornor List) 번역 부분에 선정되었다. 옮긴 책으로는《마술사의 제자》,《내게 남겨진 비밀》,《줄무늬 파자마를 입은 소년》,《기적의 세기》,《1984》 등이 있으며, 지은 책으로는《친구》,《작은 영웅 이크발 마시》,《책 읽어주는 로봇》 등이 있다.
01. 반품기한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02. 반품 배송비
반품사유 | 반품 배송비 부담자 |
---|---|
단순변심 |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
03. 배송상태에 따른 환불안내
진행 상태 | 결제완료 | 상품준비중 |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
---|---|---|---|
어떤 상태 | 주문 내역 확인 전 | 상품 발송 준비 중 |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
환불 | 즉시환불 |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
04. 취소방법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05. 환불시점
결제수단 | 환불시점 | 환불방법 |
---|---|---|
신용카드 |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 신용카드 승인취소 |
계좌이체 |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
계좌입금 |
휴대폰 결제 |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
포인트 |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 환불 포인트 적립 |
06. 취소반품 불가 사유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상품군 | 취소/반품 불가사유 |
---|---|
의류/잡화/수입명품 |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
계절상품/식품/화장품 |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가전/설치상품 |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
자동차용품 |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
CD/DVD/GAME/BOOK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 |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