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엄마가 먼저 읽고, 아이에게 들려주고, 대화를 나눠보는 3단계 스토리텔링 교육법
꿀잠 동화, 이렇게 들려주세요!
1. 책 속의 동화는 대부분 엄마가 5분 안에 읽고 바로 줄거리를 파악할 수 있는 짧고, 쉽고, 단순한 이야기들입니다. 아이가 자라면서 겪는 성장통에 대한 이야기, 엄마가 아이에게 전하고 싶은 메시지를 담았습니다. 엄마가 먼저 이야기를 여러 번 읽고 내용을 잘 기억해두었다가 엄마만의 자연스러운 톤으로 이야기해주는 게 가장 좋아요. 내용을 다 외우지 못했다면, 잠자리에 눕기 전 책을 펼쳐놓고 아이와 함께 그날의 동화를 골라 읽어주셔도 됩니다.
2. 아이의 연령과 이해도에 따라 내용을 좀 더 쉽게 풀어서 들려주어도 좋아요. 또 일정한 기간을 두고 여러 번 이야기를 들려주는 것도 좋지요(아이들이 잠자리에서 다시 그 이야기를 들려달라고 먼저 주문하기도 합니다). 처음에는 아이가 이야기를 완전히 이해하지 못해도, 여러 번 반복해서 듣는 가운데 자연스럽게 이야기의 의미를 깨달아가고 있음을 느낄 수 있을 거예요.
3. 이야기 속에서 아이들이 특히 재미있어 하는 포인트나 목소리 톤을 달리해서 생동감을 줄 수 있는 부분은 글자의 색을 달리했어요. 무조건 신나게, 즐겁게 이야기해주세요!
4. 동화 속 주인공이 아이들 자신이 될 수 있도록 아이의 이름을 넣어서 이야기해주세요. 아이들은 자신의 이름이 등장하는 것만으로도 이야기에 훨씬 깊게 몰입할 수 있습니다.
5. [엄마의 생각 주머니]에는 제가 이야기를 생각하게 된 배경과 경험담을 소개했습니다. 이야기를 통해 아이에게 전하고 싶은 것이 무엇인지 한 번 더 생각하는 기회가 될 수 있었으면 합니다.
6. [더 이야기해주세요]에는 이야기를 들려준 다음, 아이와 대화를 나눌 때 필요한 팁을 담았습니다. 아이들이 처음에는 이야기를 모두 알아듣지 못하는 것 같아도, 이야기를 주제로 대화를 나누다 보면 자기 나름대로 의미를 해석하더라고요. 동화를 가지고 대화를 나누면서 엄마의 마음도 이야기하고, 아이의 마음도 들어줄 수 있는 시간이 될 거예요.
▣ 작가 소개
저자 : 김미나
학창 책과 영화를 좋아하던 여자가 두 아이의 엄마가 되었다. 책과 영화를 보기는커녕 두 아이 돌봄 노동에 정신이 혼미해져 있던 엄마에게 아이들은 매일 밤 잠들기 전 “재미있는 이야기 하나만 해 줘”라고 졸라댔다. 어렸을 때 읽었던 동화들을 주섬주섬 끄집어내다가 결국은 아이들이 주인공이 된 이야기를 만들어 들려주게 되었다.
아이들은 어둠 속에서 눈을 빛내며 이야기를 들었고, 엄마와 대화를 나누며 자기 나름대로 이야기의 의미를 해석해나갔다. 이야기가 끝나고 나면 아이들은 마음의 배가 든든하게 불렀는지 편안하게 잠들곤 했다.
아이들이 자라도, 엄마 내면의 이야기보따리가 바닥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책을 읽고 글을 쓴다. 먼저 낸 책으로는 두 아이를 키우며 쓴 진솔한 육아 에세이 ≪엄마는 예쁘다≫가 있다.
감수자 : 최지원
서울여자대학교 교육심리학과 초빙교수이자 서울사이버대학교 가족상담학과 겸임교슈이다. 상담심리 전문가이자 부부 및 가족상담 전문가, 이야기치료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으며, 아동문제와 가정문제, 이야기치료에 관한 다수의 저서를 집필하고 치료도구를 개발해왔다. 대표 저서로는 ≪아동과 청소년 문제해결 시리즈(공저)≫와 ≪놀이를 활용한 이야기치료(공저)≫가 있다.
▣ 주요 목차
이 책을 활용하는 방법_꿀잠 동화, 이렇게 들려주세요
추천의 글_엄마와 아이의 마음을 어루만지는 ‘이야기 처방전’
이야기 하나! 낯선 사람은 따라가지 않아요_거미 나라에 잡혀간 은이
이야기 둘! 말하지 않아도 마음으로 알아요_공룡을 찾아 나선 크릉이
이야기 셋! 울지 말고, 징징대지 말고 말해요_징징이와 엉엉이
이야기 넷! 음식을 가리지 않고 골고루 먹어요_야채 나라 여행
이야기 다섯! 예쁜 얼굴보다 예쁜 마음_자라의 선물
이야기 여섯! 친구는 좋은 일을 함께 해요_친구가 된 핑크 물고기와 톱상어
이야기 일곱! 미안하다고 말하는 것은 용기 있는 일이에요_미용실, 미역국, 미안해!
이야기 여덟! 마음에 담아두지 않아요_오늘 밤 나는 돌을 던져요
이야기 아홉! 나에게 동생이 생겼어요_방귀대장 은이
이야기 열! 아빠의 마음은 언제나 우리와 함께 있어요_마녀의 성으로 간 아빠
이야기 열하나! 작은 것에 감사하며 살아요_토끼가 준 보라색 알밤
이야기 열둘! 어떤 일을 먼저 해야 할까요?_은이의 마법 목걸이
이야기 열셋! 두려운 것도 조금씩 이겨 나갈 수 있어요_그림자를 무서워한 원이
이야기 열넷! 난 아직 엄마가 필요해요_엄마 인형
이야기 열다섯! 친구가 싫어하는 장난은 치지 않아요_신기한 감기에 걸린 아기 공룡
이야기 열여섯! 따뜻한 마음을 잃지 말아요_비의 요정을 찾아서
이야기 열일곱! 낯선 것, 다른 것도 괜찮아요_성질 급한 벌새와 느림보 곰
이야기 열여덟! 나다운 게 가장 좋은 거예요_운동대장 다람쥐
이야기 열아홉! 동생은 아끼고 돌봐줘야 해요_세상에서 가장 힘이 센 은이
이야기 스물! 나는 존재 자체로 소중해요_하느님이 찍어준 최고 도장
에필로그_엄마도 아이도, 따뜻하고 행복하게 굿나잇!
INDEX
엄마가 먼저 읽고, 아이에게 들려주고, 대화를 나눠보는 3단계 스토리텔링 교육법
꿀잠 동화, 이렇게 들려주세요!
1. 책 속의 동화는 대부분 엄마가 5분 안에 읽고 바로 줄거리를 파악할 수 있는 짧고, 쉽고, 단순한 이야기들입니다. 아이가 자라면서 겪는 성장통에 대한 이야기, 엄마가 아이에게 전하고 싶은 메시지를 담았습니다. 엄마가 먼저 이야기를 여러 번 읽고 내용을 잘 기억해두었다가 엄마만의 자연스러운 톤으로 이야기해주는 게 가장 좋아요. 내용을 다 외우지 못했다면, 잠자리에 눕기 전 책을 펼쳐놓고 아이와 함께 그날의 동화를 골라 읽어주셔도 됩니다.
2. 아이의 연령과 이해도에 따라 내용을 좀 더 쉽게 풀어서 들려주어도 좋아요. 또 일정한 기간을 두고 여러 번 이야기를 들려주는 것도 좋지요(아이들이 잠자리에서 다시 그 이야기를 들려달라고 먼저 주문하기도 합니다). 처음에는 아이가 이야기를 완전히 이해하지 못해도, 여러 번 반복해서 듣는 가운데 자연스럽게 이야기의 의미를 깨달아가고 있음을 느낄 수 있을 거예요.
3. 이야기 속에서 아이들이 특히 재미있어 하는 포인트나 목소리 톤을 달리해서 생동감을 줄 수 있는 부분은 글자의 색을 달리했어요. 무조건 신나게, 즐겁게 이야기해주세요!
4. 동화 속 주인공이 아이들 자신이 될 수 있도록 아이의 이름을 넣어서 이야기해주세요. 아이들은 자신의 이름이 등장하는 것만으로도 이야기에 훨씬 깊게 몰입할 수 있습니다.
5. [엄마의 생각 주머니]에는 제가 이야기를 생각하게 된 배경과 경험담을 소개했습니다. 이야기를 통해 아이에게 전하고 싶은 것이 무엇인지 한 번 더 생각하는 기회가 될 수 있었으면 합니다.
6. [더 이야기해주세요]에는 이야기를 들려준 다음, 아이와 대화를 나눌 때 필요한 팁을 담았습니다. 아이들이 처음에는 이야기를 모두 알아듣지 못하는 것 같아도, 이야기를 주제로 대화를 나누다 보면 자기 나름대로 의미를 해석하더라고요. 동화를 가지고 대화를 나누면서 엄마의 마음도 이야기하고, 아이의 마음도 들어줄 수 있는 시간이 될 거예요.
▣ 작가 소개
저자 : 김미나
학창 책과 영화를 좋아하던 여자가 두 아이의 엄마가 되었다. 책과 영화를 보기는커녕 두 아이 돌봄 노동에 정신이 혼미해져 있던 엄마에게 아이들은 매일 밤 잠들기 전 “재미있는 이야기 하나만 해 줘”라고 졸라댔다. 어렸을 때 읽었던 동화들을 주섬주섬 끄집어내다가 결국은 아이들이 주인공이 된 이야기를 만들어 들려주게 되었다.
아이들은 어둠 속에서 눈을 빛내며 이야기를 들었고, 엄마와 대화를 나누며 자기 나름대로 이야기의 의미를 해석해나갔다. 이야기가 끝나고 나면 아이들은 마음의 배가 든든하게 불렀는지 편안하게 잠들곤 했다.
아이들이 자라도, 엄마 내면의 이야기보따리가 바닥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책을 읽고 글을 쓴다. 먼저 낸 책으로는 두 아이를 키우며 쓴 진솔한 육아 에세이 ≪엄마는 예쁘다≫가 있다.
감수자 : 최지원
서울여자대학교 교육심리학과 초빙교수이자 서울사이버대학교 가족상담학과 겸임교슈이다. 상담심리 전문가이자 부부 및 가족상담 전문가, 이야기치료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으며, 아동문제와 가정문제, 이야기치료에 관한 다수의 저서를 집필하고 치료도구를 개발해왔다. 대표 저서로는 ≪아동과 청소년 문제해결 시리즈(공저)≫와 ≪놀이를 활용한 이야기치료(공저)≫가 있다.
▣ 주요 목차
이 책을 활용하는 방법_꿀잠 동화, 이렇게 들려주세요
추천의 글_엄마와 아이의 마음을 어루만지는 ‘이야기 처방전’
이야기 하나! 낯선 사람은 따라가지 않아요_거미 나라에 잡혀간 은이
이야기 둘! 말하지 않아도 마음으로 알아요_공룡을 찾아 나선 크릉이
이야기 셋! 울지 말고, 징징대지 말고 말해요_징징이와 엉엉이
이야기 넷! 음식을 가리지 않고 골고루 먹어요_야채 나라 여행
이야기 다섯! 예쁜 얼굴보다 예쁜 마음_자라의 선물
이야기 여섯! 친구는 좋은 일을 함께 해요_친구가 된 핑크 물고기와 톱상어
이야기 일곱! 미안하다고 말하는 것은 용기 있는 일이에요_미용실, 미역국, 미안해!
이야기 여덟! 마음에 담아두지 않아요_오늘 밤 나는 돌을 던져요
이야기 아홉! 나에게 동생이 생겼어요_방귀대장 은이
이야기 열! 아빠의 마음은 언제나 우리와 함께 있어요_마녀의 성으로 간 아빠
이야기 열하나! 작은 것에 감사하며 살아요_토끼가 준 보라색 알밤
이야기 열둘! 어떤 일을 먼저 해야 할까요?_은이의 마법 목걸이
이야기 열셋! 두려운 것도 조금씩 이겨 나갈 수 있어요_그림자를 무서워한 원이
이야기 열넷! 난 아직 엄마가 필요해요_엄마 인형
이야기 열다섯! 친구가 싫어하는 장난은 치지 않아요_신기한 감기에 걸린 아기 공룡
이야기 열여섯! 따뜻한 마음을 잃지 말아요_비의 요정을 찾아서
이야기 열일곱! 낯선 것, 다른 것도 괜찮아요_성질 급한 벌새와 느림보 곰
이야기 열여덟! 나다운 게 가장 좋은 거예요_운동대장 다람쥐
이야기 열아홉! 동생은 아끼고 돌봐줘야 해요_세상에서 가장 힘이 센 은이
이야기 스물! 나는 존재 자체로 소중해요_하느님이 찍어준 최고 도장
에필로그_엄마도 아이도, 따뜻하고 행복하게 굿나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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