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라진 소녀와 그림 도둑

고객평점
저자임선영
출판사항웅진주니어, 발행일:2015/11/06
형태사항p.92 국판:23
매장위치어린이부(B1)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88901205311 [소득공제]
판매가격 9,500원   8,550원  (인터넷할인가:10%)
포인트 428점
배송비결제주문시 결제
  • 주문수량 

총 금액 : 0원

책 소개

▣ 출판사서평

예상치 못한 엉뚱한 반전의 묘미!
알쏭달쏭 미스터리를 품은 그림 [사라진 소녀와 그림 도둑]

[사라진 소녀와 그림 도둑]은 그림과 현실을 마음대로 오가는 기발한 상상이 더해져 탄생한 독특한 추리 동화이다. 추리 동화답게 시작부터 수수께끼를 던지고, 사건을 해결하는 과정을 선명하게 묘사하여 짜릿한 재미를 느낄 수 있다.
하지만 이 작품의 진짜 재미는 추리보다는 그림과 현실을 넘나드는 설정이 만들어 낸 기막힌 ‘반전’에 있다. 형사가 결정적인 단서를 발견하는 순간, 뜻밖의 사건이 벌어지며 이야기는 의외의 방향으로 흘러간다. 유일한 단서였던 그림 속 소녀가 갑자기 사라진 것. 게다가 형사는 갑자기 나타난 수상한 아이와 함께 그림 속으로 빠져 들어가게 된다. 금방 사건이 해결될 거라고 생각하는 순간 새로운 수수께끼가 나타나는 것이다.
과연 그림 속 소녀는 어디로 간 걸까? 형사 앞에 나타난 아이는 누구일까? 그리고 그림을 가져간 범인은 누구일까? 꼬리에 꼬리를 물고 이어지는 수수께끼의 끝에는 누구도 예상하지 못한 진실이 기다리고 있다!

어느 쪽이 그림이고, 어느 쪽이 진짜일까?
꿈과 현실, 과거와 현재를 잇는 신비로운 그림 [이상한 꿈]

[이상한 꿈]은 그림을 통해 나이 든 화가가 어린 시절 자신과 만나는 이야기로, 꿈과 현실, 과거와 현재의 경계를 흐리는 독특한 구성을 사용해 어느 쪽이 그림 속이고 어느 쪽이 진짜 현실인지 헷갈리게 만드는 신비로운 작품이다.
이 이야기에는 두 장의 그림이 나온다. 하나는 남자아이의 집 부엌에 걸린 그림으로, 여기에는 나이 든 화가의 집 거실이 그려져 있다. 물론 이 남자아이는 어린 시절의 화가이다.
다른 하나는 화가가 어린 시절 온 가족이 모여 있던 순간을 추억하며 그린 그림으로, 화가의 집 거실에 걸려 있다. 이 두 그림을 통해 남자아이와 화가는 같은 자리에서 만나게 된다.
이야기는 남자아이에게서 시작되기 때문에 어떻게 보면 남자아이가 있는 곳이 현재이고, 그림 속으로 들어가 미래의 자신과 만난 것이라 생각할 수도 있다. 그러나 반대로 화가의 입장에서 보면 그림 속에서 걸어 나온 과거의 자신을 만난 것이라 할 수도 있다. 과연 진짜는 어느 쪽일까? 그 비밀은 이야기 속에 숨겨져 있다.

캔버스 속에 펼쳐진 나만의 세계
진정한 자신을 비추는 그림 [그림 속으로]

[그림 속으로]는 그림 속 세계에서 잃어버린 꿈을 찾아가는 화가의 이야기를 담은 성장 판타지이다. 부진에 빠졌던 화가는 텅 빈 캔버스로 빨려 들어가 그림 속 세계의 왕이 되어 마음대로 세상을 그리며 행복해한다. 하지만 그곳에서도 화가는 좌절감에 휩싸이고 만다.
왜 화가는 직접 만든 자신만의 세계에서조차 행복하지 못한 걸까? 그것은 화가가 주변 사람들을 만족시키는 데 골몰하다가 자신이 정말 원하는 것을 잊었기 때문이다. 많은 사람들이 화가처럼 자신이 바라는 것을 잊어버리곤 한다. 부모님이나 선생님, 친구들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원하지도 않는 일을 할 때가 많기 때문이다.
이 이야기에서 화가는 자신이 어릴 때 그린 그림을 보고 잃어버린 열정을 되찾는다. 날개 달린 집 같은 말도 안 되는 그림이긴 하지만, 누군가의 부탁 때문이 아니라 자기가 그리고 싶은 것을 자유롭게 그렸기에 행복했다는 것을 깨달았기 때문이다. 그렇게 방황을 끝낸 화가의 모습은 한 가지 고민을 던져 준다. 주변 사람들을 만족시키며 자신을 잃어 갈 것인지, 아니면 진정한 자신의 모습을 지켜 나갈 것인지에 대한 고민을 말이다.

▣ 작가 소개

글 : 임선영
제주도에서 태어났고, 부산일보 신춘문예에서 ''방귀걸 한다진''이 당선되며 동화 작가로서 첫발을 내딛었습니다.
창밖에 부는 바람이 재미있는 세상 이야기를 들려주길 바라며 창문을 열어 놓은 채 글을 쓰곤 합니다. 때로는 살랑살랑 시원하고 때로는 두려울 만큼 거친 바람의 이야기를 많은 사람들에게 전해 주고 싶습니다.
지은 책으로는 제18회 창비 좋은 어린이책에서 우수상을 받은 [내 모자야]가 있습니다.

그림 : 나오미양
이화여자대학교에서 의류직물학을 공부하고 한국일러스트레이션학교(HILLS)에서 그림을 공부했습니다.
이 책에 그림을 그리면서 그림 한 점에 얼마나 많은 이야기가 담겨 있는지, 또 보는 사람에 따라 얼마나 다양한 이야기가 만들어질 수 있는지 깨달았습니다. 이제는 무심코 지나치던 그림들을 유심히 살펴보고 공상하는 재미도 알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미술관에 가게 되면 새로운 눈으로 작품을 감상해 보려 합니다.
그린 책으로는 [성적표] [게임왕] [감정종합선물세트] [수상한 옷장 속 시끌벅적 친구들] 들이 있습니다.

▣ 주요 목차

1. 사라진 소녀와 그림 도둑
2. 이상한 꿈
3. 그림 속으로

작가 소개

목 차

역자 소개

01. 반품기한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02. 반품 배송비
반품 배송비
반품사유 반품 배송비 부담자
단순변심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상품의 불량 또는 오배송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03. 배송상태에 따른 환불안내
환불안내
진행 상태 결제완료 상품준비중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어떤 상태 주문 내역 확인 전 상품 발송 준비 중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환불 즉시환불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04. 취소방법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05. 환불시점
환불시점
결제수단 환불시점 환불방법
신용카드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신용카드 승인취소
계좌이체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계좌입금
휴대폰 결제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포인트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환불 포인트 적립
06. 취소반품 불가 사유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환불불가
상품군 취소/반품 불가사유
의류/잡화/수입명품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계절상품/식품/화장품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가전/설치상품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자동차용품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CD/DVD/GAME/BOOK등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내비게이션, OS시리얼이 적힌 PMP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