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새끼 가진 길고양이가 갈 수 있는 산부인과는 어디 있을까? 매일같이 예쁜 옷을 갈아입지만 정작 자기 옷은 없는 마네킹은 서운하지 않을까? 새끼에게만 먹이를 물어다 먹이는 엄마 제비는 배고프지 않을까? 더운 여름날 갑갑한 땅 속에서 사는 개미들에겐 선풍기가 있을까? 계절 따라 어김없이 피어나는 꽃 속의 시계에는 누가 태엽을 감아 주었을까? 대부분의 사람들이 무심히 지나쳐 버리는 것들을 눈여겨 들여다보고 세심한 관심을 기울이면 그들이 부르는 아름다운 노래를 들을 수 있다. 신현옥 시인의 동시는 그러한 생명의 노래를 담아낸 것이다.
엄마가 아기를 두 손 모아 사랑으로 감싸는 정성과 마음을 목련꽃 봉오리의 형상으로 표현해 내는 놀라운 사랑의 언어가 돋보이는 「목련」과 우리가 사는 골목에서 시장에서 맞닥뜨리는 뻥튀기 할아버지의 생생한 모습을 개나리가 한순간에 피어나는 봄날로 연결하는 「터졌다」에서 시인의 뛰어난 상상력을 확인할 수 있다. 그리고 「정식이 삼촌」에서 우리의 어린 꼬마들과 친구가 되는 한 정신지체 청년의 모습을 그려낸 따스한 서정이 신현옥의 동시집을 주목하게 한다.
▣ 작가 소개
글 : 신현옥
봄이면 복사꽃이 눈부시게 피어나던 경기도 부천에서 태어났습니다. 2010년 『창작21』 신인문학상 동시 부문에 당선되어 작품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오랫동안 서예를 했고 유아교육을 공부했습니다. 2011년 첫 동시집 『콸콸』을 펴냈고 그 동시집에 수록된 여러 편의 동시들이 노래로 작곡되어 불리고 있습니다. 2013년 한국문화예술위원회 동시 부문 창작 기금을 받았습니다. 지금은 대학에서 국문학 공부를 더 하고 있고 아동문학 창작에 전념하고 있습니다.
▣ 주요 목차
제1부 귀 기울인다
귀 기울인다 / 저어새와 조아족 / 목련 / 천둥 번개 / 별들과 민들레 / 마늘 / 길고양이 산부인과는 어디 있을까? / 무얼 하고 있니? / 팥죽이 하는 말 / 터졌다 / 말하지 않아요 / 신발 두 켤레 / 까치네 스마트폰
제2부 정식이 삼촌
정식이 삼촌 / 청개구리 백 마리가 / 동지 팥죽 / 돼지의 물음 / 세 발 나무 받침대 / 내 옷은 없다 / 눈물 / 배고프지 않을까 / 별들과 가로등 / 대가족 / 인사드려요 / 쉬지 않고 / 흰 구름과 벚꽃
제3부 선풍기가 있니?
금붕어는 좋대? / 아빠가 들려주는 평화 이야기 / 누가 그렸을까 / 선풍기가 있니? / 두 가지 꽃들 / 친구인 모양이다 / 개들의 종류 / 오토바이 달린다 / 눈 오는 성탄절 / 다투지 않아요 / 우렁쉥이 / 보내 줘
제4부 꽃들의 시계
꽃들의 시계 / 바나나는 칠레를 모른답니다 / 감나무 이파리만 짙고 푸르다 / 눈들의 이야기 / 모두 예쁘다 / 털모자 / 아름의 일기 / 대보름날 오곡 찰밥 / 김 / 쥐뿔 / 노루오줌 꽃 / 땅콩 할아버지
새끼 가진 길고양이가 갈 수 있는 산부인과는 어디 있을까? 매일같이 예쁜 옷을 갈아입지만 정작 자기 옷은 없는 마네킹은 서운하지 않을까? 새끼에게만 먹이를 물어다 먹이는 엄마 제비는 배고프지 않을까? 더운 여름날 갑갑한 땅 속에서 사는 개미들에겐 선풍기가 있을까? 계절 따라 어김없이 피어나는 꽃 속의 시계에는 누가 태엽을 감아 주었을까? 대부분의 사람들이 무심히 지나쳐 버리는 것들을 눈여겨 들여다보고 세심한 관심을 기울이면 그들이 부르는 아름다운 노래를 들을 수 있다. 신현옥 시인의 동시는 그러한 생명의 노래를 담아낸 것이다.
엄마가 아기를 두 손 모아 사랑으로 감싸는 정성과 마음을 목련꽃 봉오리의 형상으로 표현해 내는 놀라운 사랑의 언어가 돋보이는 「목련」과 우리가 사는 골목에서 시장에서 맞닥뜨리는 뻥튀기 할아버지의 생생한 모습을 개나리가 한순간에 피어나는 봄날로 연결하는 「터졌다」에서 시인의 뛰어난 상상력을 확인할 수 있다. 그리고 「정식이 삼촌」에서 우리의 어린 꼬마들과 친구가 되는 한 정신지체 청년의 모습을 그려낸 따스한 서정이 신현옥의 동시집을 주목하게 한다.
▣ 작가 소개
글 : 신현옥
봄이면 복사꽃이 눈부시게 피어나던 경기도 부천에서 태어났습니다. 2010년 『창작21』 신인문학상 동시 부문에 당선되어 작품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오랫동안 서예를 했고 유아교육을 공부했습니다. 2011년 첫 동시집 『콸콸』을 펴냈고 그 동시집에 수록된 여러 편의 동시들이 노래로 작곡되어 불리고 있습니다. 2013년 한국문화예술위원회 동시 부문 창작 기금을 받았습니다. 지금은 대학에서 국문학 공부를 더 하고 있고 아동문학 창작에 전념하고 있습니다.
▣ 주요 목차
제1부 귀 기울인다
귀 기울인다 / 저어새와 조아족 / 목련 / 천둥 번개 / 별들과 민들레 / 마늘 / 길고양이 산부인과는 어디 있을까? / 무얼 하고 있니? / 팥죽이 하는 말 / 터졌다 / 말하지 않아요 / 신발 두 켤레 / 까치네 스마트폰
제2부 정식이 삼촌
정식이 삼촌 / 청개구리 백 마리가 / 동지 팥죽 / 돼지의 물음 / 세 발 나무 받침대 / 내 옷은 없다 / 눈물 / 배고프지 않을까 / 별들과 가로등 / 대가족 / 인사드려요 / 쉬지 않고 / 흰 구름과 벚꽃
제3부 선풍기가 있니?
금붕어는 좋대? / 아빠가 들려주는 평화 이야기 / 누가 그렸을까 / 선풍기가 있니? / 두 가지 꽃들 / 친구인 모양이다 / 개들의 종류 / 오토바이 달린다 / 눈 오는 성탄절 / 다투지 않아요 / 우렁쉥이 / 보내 줘
제4부 꽃들의 시계
꽃들의 시계 / 바나나는 칠레를 모른답니다 / 감나무 이파리만 짙고 푸르다 / 눈들의 이야기 / 모두 예쁘다 / 털모자 / 아름의 일기 / 대보름날 오곡 찰밥 / 김 / 쥐뿔 / 노루오줌 꽃 / 땅콩 할아버지
01. 반품기한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02. 반품 배송비
반품사유 | 반품 배송비 부담자 |
---|---|
단순변심 |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
03. 배송상태에 따른 환불안내
진행 상태 | 결제완료 | 상품준비중 |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
---|---|---|---|
어떤 상태 | 주문 내역 확인 전 | 상품 발송 준비 중 |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
환불 | 즉시환불 |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
04. 취소방법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05. 환불시점
결제수단 | 환불시점 | 환불방법 |
---|---|---|
신용카드 |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 신용카드 승인취소 |
계좌이체 |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
계좌입금 |
휴대폰 결제 |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
포인트 |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 환불 포인트 적립 |
06. 취소반품 불가 사유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상품군 | 취소/반품 불가사유 |
---|---|
의류/잡화/수입명품 |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
계절상품/식품/화장품 |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가전/설치상품 |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
자동차용품 |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
CD/DVD/GAME/BOOK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 |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