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모차르트, 바흐, 슈만, 슈베르트, 베토벤 등 세계 음악가들은 어떤 악기로 불멸의 작품들을 만들어 냈을까? 겨울의 길목에 들어선 11월, 초등학교 고학년 아이들을 위한 멋진 판타지 음악동화가 출간되었다. 프랑스 음악 동화 작가이자 삽화가인 피에르 크레아크가 만든 작품으로 흑백의 신비스러운 그림과 어느 책에서도 찾아볼 수 없는 독특한 소재와 이야기가 인상적인 그림책이다.
꼬마 피아니스트 레미는 음악학교 입학시험을 앞두고 불안감을 이기지 못해 도망치는데, 자책하며 걷다가 숲 속 외딴 성에 이르게 된다. 그리고 그곳에서 천재 음악가들이 사용했던 건반악기들을 만나는데 그 이름만 들어도 황홀한 쇼팽의 피아니노, 베토벤이 평생 아꼈던 브로드우드 피아노, 모차르트, 슈만 등의 하프시코드 이다. 하지만 이미 그 주인들은 세상을 떠나 악기들은 조율 상태가 엉망이고 먼지에 쌓인 채 우울해한다. 음악가를 꿈꾸는 레미는 늙은 피아노에게 희망을 주고자 새로운 곡을 쓰기로 결심한다.
작가는 건반악기, 동물, 음악 용어를 의인화시켜 레미가 피아노 성에서 음악을 제대로 알아가는 과정을 생생하게 보여 준다. 음악의 세계로 인도하는 고양이 클러스터, 오선을 그리는 재단사 거미 필로멘, 조표와 조성을 알려 주는 옥타브 기사뿐만 아니라 박자를 알려 주는 거대 메트로놈, 예술 창조의 기본 마음가짐을 알려 주는 절대음감 등이 레미를 돕는다. 결국 레미는 음악 정령들의 도움으로 멋진 곡을 써 피아노들을 만족시킨다.
이 신비로운 음악동화의 마지막 부분에는 유령 바흐가 나와 레미에게 ‘창조한다는 것은 살아 있다는 가장 아름다운 증거’라고 말한다. 그리고 그 창조는 뛰어난 재주를 가진 사람만 할 수 있는 게 아니라 다른 사람들 시선에 신경 쓰지 않고, 오로지 자신의 감정과 느낌을 솔직하게 표현하는 데서 시작함을 암시한다. 뿐만 아니라 마지막 장에는 책에 나온 모든 음악 용어, 작곡가들, 악기들을 자세히 설명한 부록을 수록해 기초적인 음악 공부에 많은 도움을 준다.
뛰어난 상상력으로 음악의 모든 것을 알려 주는 《천재 작곡가들이 사는 피아노 성》.
이 책은 어린이 독자와 일반 독자들의 감수성을 풍부하게 만들고 클래식 음악에 대한 관심도 높이는 좋은 선물이 될 것이다.
▣ 작가 소개
글그림 : 피에르 크레아크
1977년 프랑스에서 태어난 음악 동화 작가이자, 삽화가이다. 몽펠리에 국립음악원에서 음악을 공부했고,금메달을 받고 졸업했다. 이후 파리 그래픽 아트 학교로 진학해서 석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는 이곳,
그래픽 아트 학교에서 학생들에게 데생을 가르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오페라의 침묵》이 있다.
감수자 : 정의영
한국교원대학교에서 초등교육과 초등음악심화를 전공했다. 현재 강원도 호산초등학교에 재직중이다.
푸른 동해 위 파도가 넘실거리는 삼척에서 삶의 즐거움을 누리며, 아이들이 서로 어울리며 살아갈 수 있는 감성이 풍부하고 마음 따뜻한 사람이 되도록 가르치고 있다.
모차르트, 바흐, 슈만, 슈베르트, 베토벤 등 세계 음악가들은 어떤 악기로 불멸의 작품들을 만들어 냈을까? 겨울의 길목에 들어선 11월, 초등학교 고학년 아이들을 위한 멋진 판타지 음악동화가 출간되었다. 프랑스 음악 동화 작가이자 삽화가인 피에르 크레아크가 만든 작품으로 흑백의 신비스러운 그림과 어느 책에서도 찾아볼 수 없는 독특한 소재와 이야기가 인상적인 그림책이다.
꼬마 피아니스트 레미는 음악학교 입학시험을 앞두고 불안감을 이기지 못해 도망치는데, 자책하며 걷다가 숲 속 외딴 성에 이르게 된다. 그리고 그곳에서 천재 음악가들이 사용했던 건반악기들을 만나는데 그 이름만 들어도 황홀한 쇼팽의 피아니노, 베토벤이 평생 아꼈던 브로드우드 피아노, 모차르트, 슈만 등의 하프시코드 이다. 하지만 이미 그 주인들은 세상을 떠나 악기들은 조율 상태가 엉망이고 먼지에 쌓인 채 우울해한다. 음악가를 꿈꾸는 레미는 늙은 피아노에게 희망을 주고자 새로운 곡을 쓰기로 결심한다.
작가는 건반악기, 동물, 음악 용어를 의인화시켜 레미가 피아노 성에서 음악을 제대로 알아가는 과정을 생생하게 보여 준다. 음악의 세계로 인도하는 고양이 클러스터, 오선을 그리는 재단사 거미 필로멘, 조표와 조성을 알려 주는 옥타브 기사뿐만 아니라 박자를 알려 주는 거대 메트로놈, 예술 창조의 기본 마음가짐을 알려 주는 절대음감 등이 레미를 돕는다. 결국 레미는 음악 정령들의 도움으로 멋진 곡을 써 피아노들을 만족시킨다.
이 신비로운 음악동화의 마지막 부분에는 유령 바흐가 나와 레미에게 ‘창조한다는 것은 살아 있다는 가장 아름다운 증거’라고 말한다. 그리고 그 창조는 뛰어난 재주를 가진 사람만 할 수 있는 게 아니라 다른 사람들 시선에 신경 쓰지 않고, 오로지 자신의 감정과 느낌을 솔직하게 표현하는 데서 시작함을 암시한다. 뿐만 아니라 마지막 장에는 책에 나온 모든 음악 용어, 작곡가들, 악기들을 자세히 설명한 부록을 수록해 기초적인 음악 공부에 많은 도움을 준다.
뛰어난 상상력으로 음악의 모든 것을 알려 주는 《천재 작곡가들이 사는 피아노 성》.
이 책은 어린이 독자와 일반 독자들의 감수성을 풍부하게 만들고 클래식 음악에 대한 관심도 높이는 좋은 선물이 될 것이다.
▣ 작가 소개
글그림 : 피에르 크레아크
1977년 프랑스에서 태어난 음악 동화 작가이자, 삽화가이다. 몽펠리에 국립음악원에서 음악을 공부했고,금메달을 받고 졸업했다. 이후 파리 그래픽 아트 학교로 진학해서 석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는 이곳,
그래픽 아트 학교에서 학생들에게 데생을 가르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오페라의 침묵》이 있다.
감수자 : 정의영
한국교원대학교에서 초등교육과 초등음악심화를 전공했다. 현재 강원도 호산초등학교에 재직중이다.
푸른 동해 위 파도가 넘실거리는 삼척에서 삶의 즐거움을 누리며, 아이들이 서로 어울리며 살아갈 수 있는 감성이 풍부하고 마음 따뜻한 사람이 되도록 가르치고 있다.
01. 반품기한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02. 반품 배송비
반품사유 | 반품 배송비 부담자 |
---|---|
단순변심 |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
03. 배송상태에 따른 환불안내
진행 상태 | 결제완료 | 상품준비중 |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
---|---|---|---|
어떤 상태 | 주문 내역 확인 전 | 상품 발송 준비 중 |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
환불 | 즉시환불 |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
04. 취소방법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05. 환불시점
결제수단 | 환불시점 | 환불방법 |
---|---|---|
신용카드 |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 신용카드 승인취소 |
계좌이체 |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
계좌입금 |
휴대폰 결제 |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
포인트 |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 환불 포인트 적립 |
06. 취소반품 불가 사유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상품군 | 취소/반품 불가사유 |
---|---|
의류/잡화/수입명품 |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
계절상품/식품/화장품 |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가전/설치상품 |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
자동차용품 |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
CD/DVD/GAME/BOOK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 |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