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초강력 오싹「구스범스 호러특급」3탄
크리스마스 유령이 보낸 초대장!
세상에서 가장 오싹하고 놀라운 날
메리 호러 크리스마스!
전 세계 어린이 책 베스트셀러 2위, 우리나라 호러 동화 열풍에 빛나는 「구스범스」. 그 시리즈를 현대화한 「구스범스 호러특급」이 3권 『크리스마스의 유령』으로 돌아왔다.
「구스범스 호러특급」은 「구스범스」 100여 권의 책에 나온 캐릭터 가운데 독자들에게 가장 열렬한 환호를 받았던 괴물들을 다시 불러냈다. 좀비, 프랑켄슈타인, 크리스마스 유령 등 호러 마니아는 물론 어린이에게도 친숙한 괴물들이 등장해 재미를 더한다. 또 2010년대 어린이의 눈높이에 알맞게 기획된 만큼 각 괴물들이 현대적으로 변신해 눈길을 끈다. 청소년 파티에 나타난 좀비, 첨단 로봇처럼 발명된 프랑켄슈타인 같은 설정이 그 예다.
2015년 12월에 출간된 『구스범스 호러특급 3. 크리스마스의 유령』은 화기애애한 크리스마스에 깜짝 등장한 유령에 대한 공포와 모험을 그리고 있다. ‘크리스마스 유령’이라고 하면 찰스 디킨스의 「크리스마스 캐럴」을 떠올리기 쉽지만 이 책의 유령은 전통적인 크리스마스 유령과 다르다.
우리 반 아이와 다를 바 없는 모습으로 찾아온 쌍둥이 유령. 크리스마스 연극 연습으로 화기애애한 아이들에게 쌍둥이 유령이 원하는 건 무엇일까? 그리고 유령의 크리스마스 파티는 어떤 모습일까? 바로 이 책에서 유령의 특별 초대 손님과 크리스마스 만찬의 비밀이 밝혀진다.
유령을 보는 아이 그리고 유령의 소원
백 년 전 슬픈 전설이 되살아난다!
열두 살 케이티에게는 말 못할 비밀이 있다. 바로 케이티 눈에만 유령이 보인다는 것. 공동묘지의 혼령들, 노란 눈을 빛내는 검은 고양이 등 다른 사람들에겐 보이지 않는 것들이 케이티 앞에 나타난다. 하지만 친구, 가족 어느 누구도 케이티의 말을 믿지 않는다.
한편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이하여 케이티네 학교에서는 연극을 준비하고, 케이티와 친구들은 연극 오디션에 붙고 싶어 애가 탄다. 그런데 이 연극, 상당히 수상하다.
연극을 올릴 강당에는 무대에 살아서는 오를 수 없었던 한 소년의 구슬픈 사연이 서려 있단다. 게다가 연극 소재가 세상에서 가장 오싹한 크리스마스에 관한 것으로 백 년 전 한 가족에게 일어났던 실제 사건이라는데…….
이때 케이티 앞에 다시 나타난 유령들. 크리스마스에 얽힌 슬픈 한을 풀어줄 사람은 유령이 보이는 케이티밖에 없다. 하지만 만일 그 소원을 들어주지 못하면 케이티 역시 유령이 될 수밖에 없는 운명.
괴상한 음식이 차려진 유령의 만찬과 크리스마스 선물 등 이 책을 넘기는 순간 독자의 상상을 초월할 호러 크리스마스가 오싹하게 펼쳐진다!
▣ 작가 소개
글 : R. L. 스타인
“제 직업은 어린이에게 오싹함을 선물하는 것이죠!”
전 세계 아이들의 열광적인 사랑을 받는 어린이 책 작가. 밖에 나가 노는 걸 싫어했던 스타인은 9살 무렵 타자기를 가지고 놀면서 이야기를 짓기 시작하여 재미있는 유머 책을 써 냈다. 어른이 된 뒤 어린이를 위한 유머책과 잡지를 만들고 출판사를 운영했던 스타인은, 공포소설 「공포의 거리」시리즈를 쓰면서 작가로서 이름이 알려지기 시작했다. 1992년 「구스범스」시리즈가 출간되면서 스타인은 전 세계 32개국에 널리 알려진 스타 작가가 되었다. 「구스범스」시리즈는 지난 30여 년 동안 100권이 넘게 출간되었고, 미국에서 TV 시리즈로 제작돼 3년 동안 방송되었다. 「구스범스」시리즈는 2001년과 2003년에는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린 어린이 책으로 기네스북에 올랐으며, 현재는 「해리 포터」시리즈 다음으로 가장 많이 팔린 어린이 책으로 꼽힌다.
그림 : 홍지은
만화 창작을 공부했다 『기발한 발상 하늘을 움직이다』의 표지를 그렸고 각종 전시회를 통해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고 있다.
역자 : 김선희
한국외국어대학교와 대학원에서 한국어 교육을 공부하고 번역가이자 한국어 강사로 활동하고 있다. 그동안 『스튜어트 리틀』, 『공부의 배신』, 『홈으로 슬라이딩』 등 백여 권의 책을 우리말로 옮기고, 『얼음공주 투란도트』, 『우리 음식에 담긴 12가지 역사 이야기』 등 십여 권의 어린이 책을 썼다.
초강력 오싹「구스범스 호러특급」3탄
크리스마스 유령이 보낸 초대장!
세상에서 가장 오싹하고 놀라운 날
메리 호러 크리스마스!
전 세계 어린이 책 베스트셀러 2위, 우리나라 호러 동화 열풍에 빛나는 「구스범스」. 그 시리즈를 현대화한 「구스범스 호러특급」이 3권 『크리스마스의 유령』으로 돌아왔다.
「구스범스 호러특급」은 「구스범스」 100여 권의 책에 나온 캐릭터 가운데 독자들에게 가장 열렬한 환호를 받았던 괴물들을 다시 불러냈다. 좀비, 프랑켄슈타인, 크리스마스 유령 등 호러 마니아는 물론 어린이에게도 친숙한 괴물들이 등장해 재미를 더한다. 또 2010년대 어린이의 눈높이에 알맞게 기획된 만큼 각 괴물들이 현대적으로 변신해 눈길을 끈다. 청소년 파티에 나타난 좀비, 첨단 로봇처럼 발명된 프랑켄슈타인 같은 설정이 그 예다.
2015년 12월에 출간된 『구스범스 호러특급 3. 크리스마스의 유령』은 화기애애한 크리스마스에 깜짝 등장한 유령에 대한 공포와 모험을 그리고 있다. ‘크리스마스 유령’이라고 하면 찰스 디킨스의 「크리스마스 캐럴」을 떠올리기 쉽지만 이 책의 유령은 전통적인 크리스마스 유령과 다르다.
우리 반 아이와 다를 바 없는 모습으로 찾아온 쌍둥이 유령. 크리스마스 연극 연습으로 화기애애한 아이들에게 쌍둥이 유령이 원하는 건 무엇일까? 그리고 유령의 크리스마스 파티는 어떤 모습일까? 바로 이 책에서 유령의 특별 초대 손님과 크리스마스 만찬의 비밀이 밝혀진다.
유령을 보는 아이 그리고 유령의 소원
백 년 전 슬픈 전설이 되살아난다!
열두 살 케이티에게는 말 못할 비밀이 있다. 바로 케이티 눈에만 유령이 보인다는 것. 공동묘지의 혼령들, 노란 눈을 빛내는 검은 고양이 등 다른 사람들에겐 보이지 않는 것들이 케이티 앞에 나타난다. 하지만 친구, 가족 어느 누구도 케이티의 말을 믿지 않는다.
한편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이하여 케이티네 학교에서는 연극을 준비하고, 케이티와 친구들은 연극 오디션에 붙고 싶어 애가 탄다. 그런데 이 연극, 상당히 수상하다.
연극을 올릴 강당에는 무대에 살아서는 오를 수 없었던 한 소년의 구슬픈 사연이 서려 있단다. 게다가 연극 소재가 세상에서 가장 오싹한 크리스마스에 관한 것으로 백 년 전 한 가족에게 일어났던 실제 사건이라는데…….
이때 케이티 앞에 다시 나타난 유령들. 크리스마스에 얽힌 슬픈 한을 풀어줄 사람은 유령이 보이는 케이티밖에 없다. 하지만 만일 그 소원을 들어주지 못하면 케이티 역시 유령이 될 수밖에 없는 운명.
괴상한 음식이 차려진 유령의 만찬과 크리스마스 선물 등 이 책을 넘기는 순간 독자의 상상을 초월할 호러 크리스마스가 오싹하게 펼쳐진다!
▣ 작가 소개
글 : R. L. 스타인
“제 직업은 어린이에게 오싹함을 선물하는 것이죠!”
전 세계 아이들의 열광적인 사랑을 받는 어린이 책 작가. 밖에 나가 노는 걸 싫어했던 스타인은 9살 무렵 타자기를 가지고 놀면서 이야기를 짓기 시작하여 재미있는 유머 책을 써 냈다. 어른이 된 뒤 어린이를 위한 유머책과 잡지를 만들고 출판사를 운영했던 스타인은, 공포소설 「공포의 거리」시리즈를 쓰면서 작가로서 이름이 알려지기 시작했다. 1992년 「구스범스」시리즈가 출간되면서 스타인은 전 세계 32개국에 널리 알려진 스타 작가가 되었다. 「구스범스」시리즈는 지난 30여 년 동안 100권이 넘게 출간되었고, 미국에서 TV 시리즈로 제작돼 3년 동안 방송되었다. 「구스범스」시리즈는 2001년과 2003년에는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린 어린이 책으로 기네스북에 올랐으며, 현재는 「해리 포터」시리즈 다음으로 가장 많이 팔린 어린이 책으로 꼽힌다.
그림 : 홍지은
만화 창작을 공부했다 『기발한 발상 하늘을 움직이다』의 표지를 그렸고 각종 전시회를 통해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고 있다.
역자 : 김선희
한국외국어대학교와 대학원에서 한국어 교육을 공부하고 번역가이자 한국어 강사로 활동하고 있다. 그동안 『스튜어트 리틀』, 『공부의 배신』, 『홈으로 슬라이딩』 등 백여 권의 책을 우리말로 옮기고, 『얼음공주 투란도트』, 『우리 음식에 담긴 12가지 역사 이야기』 등 십여 권의 어린이 책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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