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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황선미
출판사항FORBOOK, 발행일:2015/02/10
형태사항p.115 B5판:24
매장위치어린이부(B1)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88993418972 [소득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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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 출판사서평

요즘 세상… 우리 아이들이 너무 많이 힘들어요!
이 책은 내공 있는 작가 황선미가 아이들에게 띄우는 응원가입니다
아이가 아이답게 자랄 수 있는 세상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어른이 아이를 보호할 수 있는 세상이기를 바라요. 그런데 요즘 아이들, 너무 가엾습니다. 공부에 치이고, 나쁜 어른들에게 치이고, 무서운 세상을 경계하느라 아이다움을 누릴 시간이 없으니까요. 황선미 작가는 그 이야기가 하고 싶다 했습니다. 부족하니까 아이라는 것, 서툴러서 상처도 좀 받으면서 자생력 있는 어른으로 자랐으면 좋겠다는 것, 그래서 세상에 대한 너그럽고 따뜻한 시각을 갖게 되었으면 좋겠다는 것… 그 마음을 아이들에게 전하고 싶다 했습니다.
이 책의 주인공 명조는 아직은 어리광쟁이인 철부지입니다. 그 아이가 가족을 통해, 친구를 통해 세상과 소통하는 법을 깨우쳐 갑니다. 그렇게 차츰 성장해가는 아이의 나날들이 참 따뜻하고 대견합니다. 이 책을 읽는 아이들도 그럴 수 있기를 바랍니다.
조금쯤은 아프고, 조금쯤은 억울해하기도 하면서 어른이 된다는 것. 그런 시간들이 쌓이고 쌓여서 단단한 어른으로 자랄 수 있게 된다는 걸… 이 책을 읽으며 배워가게 될 겁니다.

요즘 세상… 우리 엄마들은 살얼음판을 걷고 있는 것 같아요!
이 책은 말로는 다 알려줄 수 없는 든든한 성장 일기입니다
아이를 키운다는 것이 이토록 불안한 일이 될 줄 몰랐습니다. 매일 아침 아이 옷 여며서 집 밖으로, 세상으로, 내보내는 엄마들의 마음이 가시밭이고 살얼음판입니다. 방법은 없습니다. 아이 스스로 단단해지기를 바라는 것. 그 어떤 소소한 공격도 이겨낼 수 있는 아이를 만드는 것. 그것밖에는 답이 없습니다.
입버릇처럼 가르치는 말로는 부족합니다. 그래서 이 책이 두 팔 벌려 아이들을 기다립니다. 가족을 사랑하는 법, 친구와 동행하는 법, 용서하고 화해하고 사랑하는 인생의 법칙들을 엄마 같은 작가의 따뜻한 목소리로 재미지게 가르쳐주니까요. 작은 마당을 나와 더 큰 세상으로 향한 암탉 ‘잎싹’처럼 큰마음을 품을 수 있게 하는 책. 이 책이 요즘 아이들에게 행복한 날개를 달아줄 수 있을 것입니다.

요즘 세상… 책 만드는 이들은 ‘책 읽을 틈 없는 아이’가 안타까워요!
이 책은 아직 덜 자란 투덜이가 차츰 단단해지는 행복 동화입니다
책보다 더 좋은 스승은 없는 법입니다. 아이들에게는 동화보다 더 드라마틱한 세상도 없는 법이지요. 동화를 통해 아이들은 ‘나는 법’을 배우기 때문입니다. 동화를 통해 우리 아이들이 ‘꿈꾸는 법’을 느끼게 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요즘 아이들, 책 읽을 시간이 없습니다. 눈이 빠지도록 교과서와 씨름하느라 좋은 동화가 주는 행복한 책 냄새를 맡을 겨를이 없습니다. 그래서 이 책이 빚어졌습니다. 아주 잠시만이라도 꿈꿀 수 있는 여유를 누리라고, 아주 잠시라도 아이다울 수 있는 기회를 누려 보라고… 글을 쓴 황선미 작가도, 이 책을 기획하고 만든 포북출판사도 똑같은 희망을 품습니다.

▣ 작가 소개

글 : 황선미

黃善美
사실적이면서도 섬세한 심리 묘사와 마음을 어루만지는 이야기로 수많은 어린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작가. 작품을 통해, 때로는 여러 자리를 통해 항상 어린이들 가까이에서 함께하고 있다. 서울예술대학과 중앙대학교 대학원에서 문예창작을 공부했고, 진솔하고 가슴 뭉클한 이야기로 어린이들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다.

1963년 충청남도 홍성에서 태어나 서울예술대학 문예창작과와 광주대학교 문예창작과, 중앙대학교 대학원 문예창작과를 졸업했다. 1995년 단편 『구슬아, 구슬아』로 아동문학평론 신인문학상을, 중편 『마음에 심는 꽃』으로 농민문학상을 수상하며 문단에 데뷔했다. 1997년에는 제1회 탐라문학상 동화 부문을 수상했고, 『나쁜 어린이표』,『마당을 나온 암탉』,『까치우는 아침』,『내 푸른 자전거』,『여름 나무』,『앵초의 노란 집』,『샘마을 몽당깨비』,『목걸이 열쇠』,『뒤뜰에 골칫거리가 산다』 등을 썼다.

대표작 『마당을 나온 암탉』은 알을 품어 병아리를 만들어 보겠다는 소망을 갖고 살던 암탉 잎싹의 이야기다. 양계장에서 편하게 사는 것을 포기하고 안전한 마당을 나온 잎싹은 우연히 청둥오리의 알을 품게 되는데, 그렇게 부화한 청둥오리를 사랑과 정성으로 키우고 자신의 목숨을 족제비에게 내주기까지 한다. 고통스럽지만 자신의 꿈과 자유, 그리고 사랑을 실현해나가는 삶을 아름다운 동화로 그려냈다.

가난했던 어린 시절 학교에서 시간 가는 줄도 모르고 혼자 캄캄해질 때까지 학교에 남아 동화책을 읽곤 했던 그녀의 글은, 발랄한 상상력을 바탕으로 글을 써나가는 다른 90년대 여성작가들 달리 깊은 주제 의식을 담고 있다. 『마당을 나온 암탉』은 그 대표적 예. 근대 · 문명을 상징하는 ''마당''과 탈근대·자연을 상징하는 저수지를 배경으로, 암탉 잎싹의 자유를 향한 의지와 아름다운 모성애를 감동적으로 그려내고 있다.

그림 : 김수정
대학에서 애니메이션을 공부했다. KBS ‘TV 동화 행복한 세상’에서 다수의 작업을 연출했으며, 그린 책으로는 『좋은 아내, 어진 어머니 신사임당』, 『바리공주』, 『백제의 마지막 왕 의자왕』 등이 있다. 현재 그림책 스튜디오 ‘삼색’에서 창작 작업을 진행 중이다.

▣ 주요 목차

1 엉망의 시작은

2 날라리 보이스카우트

3 부글부글, 팡!

4 할머니는 어디 숨었나?

5 수상한 쪽지

6 고작해야 3분

작가 소개

목 차

역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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