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랑우탄 손과 행복도서관 살인사건

고객평점
저자김용진
출판사항써네스트, 발행일:2015/02/06
형태사항p.219 A5판:21
매장위치어린이부(B1)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88991958982 [소득공제]
판매가격 10,000원   9,000원  (인터넷할인가:10%)
포인트 450점
배송비결제주문시 결제
  • 주문수량 

총 금액 : 0원

책 소개

▣ 출판사서평

아이들의 상상력에 의해서 진행되는
소년탐정 최탁도 시리즈 그 첫 번째 책

아동소설 작가인 김용진의 데뷔작 [[오랑우탄 손과 행복도서관 살인사건]]은 탐정소설이지만 단순한 탐정소설이 아니라 환타지 소설이다.
소설은 논리에 의해서 진행되는 것이 아니라 아이들의 상상력에 의해서 진행이 된다. 공대여 관장의 행복도서관이 만들어진 것을 보면 우리는 쉽게 그것을 짐작할 수 있다. 즉 책을 너무 많이 읽다 보니 책이 많아져서 그 책을 어떻게 할까 생각하다 도서관을 차린 것이다. 어른들의 상상력으로는 도저히 불가능한 것이다.
소설 속 사건들도 모두 상상력에 의해서 만들어진 것이다. 총격전이 일어나는 책을 읽다가 상상력에 빠져서 총을 맞고, 총을 쏘고 아이들의 상상력이 보여주는 세계를 자유스럽게 표현하였다.

아이들의 상상력을 현실로 만들어주는
마법사로서 저자

이렇게 구축된 저자의 상상력은 매우 독특하다. 책에서 총이 나오고, 죽었던 사람이 살아나고, 말 한 번 잘못했다고 공간이동을 하게 되며 술잔은 살아서 향을 느낀다. 어떻게 그것이 가능할까? 그것은 아주 의외로 쉽게 가능하였다. 그것은 바로 책을 읽은 독자들의 상상 안이기 때문이다.
우리는 책을 읽다가 그 안의 현실이 지금 당장 우리한테 일어난다면 어떻게 될까 하고 생각을 해보는데 바로 그것이 현실이 되어 우리에게 온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저자에게 있어서 현실은 다시 상상의 세계가 된다, 상상의 세계가 현실이 되듯이. 현실에서 수사반장인 최불어가 아무런 힘도 못쓰지만 열두 살밖에 안된 최탁도는 아버지를 도운다. 칠칠치 못한 아버지의 머리가 된다. 아이들이 꿈꾸는 세상이다. 내가 아빠를 도울 수 있다면…….
한 마디로 저자는 아이들이 상상한 모든 것들을 현실로 만들어주는 마법사이다.

짧은 문장을 사용하여 글 읽기의 부담을 줄여

이 책은 약 60쪽 분량의 중편 동화 3편으로 이루어져 있다. 긴 글에 익숙하지 않은 아이들에게 글로만 이루어진 60쪽 분량은 자칫 부담스러울 수 있다.
저자는 이런 아이들의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의도적으로 한 문장이 한 줄을 넘지 않는 짧은 문장으로 글을 구성했다.
이것은 작가가 아이들이 책 읽기에서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만든 의도적인 작업이다.
‘구슬이 서 말이라도 꿰어야 보배다!’ 라는 말이 있다. 이 말을 ‘책이 한 수레라도 읽어야 보배다!’라고 바꾸고 싶다. 아무리 좋은 책이 많이 있어도 읽지 않는다면 그건 무거운 종이 덩어리에 불과하다.
[[오랑우탄 손과 행복도서관 살인사건]]은 그림이 많은 책에 익숙해져 있는 초등학교 4학년 정도의 아이들이 긴 글 읽기를 시도하는 책으로 자리매김 하려는 의도로 제작된 책이다. 아이들과 책이 본격적으로 친해지는 징검다리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다.

▣ 작가 소개

저자 : 김용진
원래 화성인으로 태어나려 했다. 태어나보니 부모님이 지구인이었다. 지구 어린이로 자라면서 만화책, 추리소설, 공상소설, 영화에 푹 빠져서 살았다. 그걸 바탕으로 지금은 상상력이 풍부하고 흥미진진한 동화를 쓰기 시작했다.

▣ 주요 목차

제 1탄 오랑우탄 손과 행복도서관 살인사건 ‥‥‥‥‥‥‥‥7
제 2탄 백제 공왕과 여배우 실종사건‥‥‥‥‥‥‥‥‥‥‥87
제 3탄 중국무술 취권과 망우사립박물관 유물 도난 사건‥‥147

작가 소개

목 차

역자 소개

01. 반품기한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02. 반품 배송비
반품 배송비
반품사유 반품 배송비 부담자
단순변심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상품의 불량 또는 오배송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03. 배송상태에 따른 환불안내
환불안내
진행 상태 결제완료 상품준비중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어떤 상태 주문 내역 확인 전 상품 발송 준비 중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환불 즉시환불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04. 취소방법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05. 환불시점
환불시점
결제수단 환불시점 환불방법
신용카드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신용카드 승인취소
계좌이체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계좌입금
휴대폰 결제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포인트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환불 포인트 적립
06. 취소반품 불가 사유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환불불가
상품군 취소/반품 불가사유
의류/잡화/수입명품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계절상품/식품/화장품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가전/설치상품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자동차용품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CD/DVD/GAME/BOOK등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내비게이션, OS시리얼이 적힌 PMP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