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따로또같이 시리즈 소개
이야기는 술술, 개념은 쏙쏙! 우화로 배우는 사회 교과서 (전10권)
아이들에게 여럿이 더불어 살면서 지켜야 할 것들을 알려줍니다. 가족이 왜 소중한지, 왜 예절을 지켜야 하는지, 규칙이나 제도가 왜 필요한지 아이들 눈높이에서 친절하게 설명해 줍니다. 자칫 딱딱해질 수 있는 개념을 재미있는 우화와 우스꽝스러운 그림으로 보여주어 아이들의 이해를 돕습니다. 어른도 함께 읽고 아이들과 이야기 나누면 좋겠습니다.
- 강지원(변호사)
학교 생활이 행복한 아이가 공부도 잘합니다
초등학교 시기에 반드시 터득해야 하는 ‘도덕지수(MQ)’ 관련 항목을 각 권마다 우화와 익살스러운 그림으로 알기 쉽게 소개합니다. 우리는 사회에서 크고 작은 문제가 발생할 때 마다 도덕성이 문제라고 입을 모읍니다. 우리는 또 도덕성을 어느 날 갑자기 터득할 수 없다는 것도 잘 알고 있습니다. ‘세 살 버릇이 여든 간다’는 말처럼 도덕성은 사실 어린 시절에 터득해야 할 가장 중요한 발달 영역입니다. 그러나 우리 사회는 유아기부터 영어다 수학이다 하면서 인지적 학습 교육을 가장 우선시 합니다. 올바른 생활 습관과 규칙 잘 지키기, 공공장소에서 예의 지키기, 친구들에 대한 배려심, 어른에게 인사하기와 같은 훈련이 순위에서 밀리며, 도덕성 학습의 시기를 놓치고 있습니다.
지능지수(IQ), 감성지수(EQ)와 더불어 아이들의 성장에 또 하나의 중요한 지수는 ‘도덕지수(MQ)’이다. 아이들이 도덕적으로 성장하는 데 밑거름이 되는 도덕지수는 규칙적인 암기나 추상적인 토론, 가정에서의 순응교육으로는 길러지지 않으며, 아이들 스스로 다른 사람들과 어떻게 하면 잘 지낼 수 있는가를 보고 듣고 겪으면서 터득한다. 아울러 초등학교 시기가 도덕심 형성에 가장 중요하다.
- 로버트 콜스(미국 아동심리학자, 하버드대 정신의학 교수)
이 시리즈는 이처럼 도덕성 교육의 결정적 시기인 초등학교 시절에 꼭 터득해야 할 덕목을 다루고 있으며, 부모와 교사가 함께 읽고 토론을 벌임으로써 생각의 줄기를 뻗어나갈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그럼으로써 21세기를 살아갈 어린이들이 다양한 종교와 문화, 자연환경에 배려와 관용을 베풀 줄 아는 성숙한 시민으로 자라도록 이끕니다.
초등학교 사회 교과서와 연계된 10가지 주제를 각 권에 하나씩 실었습니다
폭력, 시민 의식, 환경문제, 종교와 문화, 식습관, 인터넷 예절, 올바른 소비, 위생과 안전, 문화유산과 자연유산, 남녀평등을 각 권에 담고 있는 인문 교양서입니다. 사회과 영역 연계 도서들이 부담스럽기만 했던 초등학교 저학년 학생, 저학년을 맡은 교사, 자녀교육서를 사 봤지만 어떻게 지도할지 갈팡질팡하는 학부모 모두에게 두루 나침반 역할을 할 것입니다.
사고력을 높이는 토론 교재로 안성맞춤입니다
책의 각 장마다 하나의 주제를 다루고 나서 아이들이 생각을 정리해 보게 하는 ‘마주이야기’ 페이지를 두었습니다. 아이가 저절로 질문하게 이끌어줌으로써 생각이 깊고 넓어지도록 하고, 실천에 옮기도록 돕습니다. 이 페이지는 부모와 교사가 함께 보고 주제를 깊이 있게 접근하는 토론을 벌이기에 알맞습니다.
재치 있는 우화와 자유분방한 그림이 주제의 무거움을 잊게 합니다
기존에 접했던 딱딱한 사회 교과서 관련 연계도서를 잊어도 좋습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동물 캐릭터들이 등장하여 우스꽝스러운 이야기를 풀어나가면서 경직된 원칙이나 단정적인 훈계조의 설명을 피하고 있습니다. 보기만 해도 저절로 미소가 지어지는 동물 캐릭터들은 각 책마다 담고 있는 주제와 특징을 잘 잡아냅니다. 따뜻하고 다채로운 색깔과 투박해 보이지만 자유분방한 그림 선은 주제가 주는 무거움을 한껏 덜어 냅니다.
▣ 작가 소개
글 : 실비 지라르데
Sylvie Girardet
프랑스의 작가로, 이야기도 쓰고 그림도 그린다. 예술과 건축학을 전공했으며, 1975년에 파리에 어린이들을 위한 ‘새싹 박물관’을 세우고 어린이들이 마음껏 놀고 즐기면서 예술, 과학, 그리고 그 밖의 많은 것들을 발견할 수 있게 했다. 일러스트레이터 푸이그 로사도와 함께 재미있으면서도 진지한 책들을 많이 만들었다. 이들이 만든 책으로는 『난 거미가 무서워』, 『이빨투성이 상어』, 『내 고양이 ‘티그르’』, 『착한 개구리, 못된 개구리』, 『누가 뱀일까?』, 『문화유산, 우리의 보물!』 등이 있다.
그림 : 푸이그 로사도
Puig Rosado
스페인의 일러스트레이터로, 4월 1일 만우절에 태어났다. 대학에서 의학을 전공했지만 다시 미술로 전공을 바꾸어 화가가 되었다. 유머 일러스트레이터이자 포스터 도안가로 신문, 광고, 영화 등 여러 방면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실비 지라르데가 ‘새싹 박물관’에서 여는 전시회에 자신의 그림을 내놓기도 한다.
역자 : 이효숙
연세대학교 불어불문학과를 졸업했습니다. 프랑스 파리 소르본대학에서 프랑스문학으로 석사, 박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우리말로 옮긴 책으로는 《그들이 세상을바꾼다》, 《피지카와 꿈의 에너지》, 《80일간의 세계일주》 등이 있습니다.
▣ 주요 목차
1. 갓 태어난 병아리를 보려고 모두 모였어요
2. 코끼리가 생쥐하고 친구가 되었어요
3. 꿀꺽괴물로부터 지구를 지켜야 해요
4. 장난꾸러기 원숭이들이 규칙을 만들었어요
5. 세계는 어린이의 권리를 소중히 여기나요
국제연합이 만든 어린이 권리 헌장
따로또같이 시리즈 소개
이야기는 술술, 개념은 쏙쏙! 우화로 배우는 사회 교과서 (전10권)
아이들에게 여럿이 더불어 살면서 지켜야 할 것들을 알려줍니다. 가족이 왜 소중한지, 왜 예절을 지켜야 하는지, 규칙이나 제도가 왜 필요한지 아이들 눈높이에서 친절하게 설명해 줍니다. 자칫 딱딱해질 수 있는 개념을 재미있는 우화와 우스꽝스러운 그림으로 보여주어 아이들의 이해를 돕습니다. 어른도 함께 읽고 아이들과 이야기 나누면 좋겠습니다.
- 강지원(변호사)
학교 생활이 행복한 아이가 공부도 잘합니다
초등학교 시기에 반드시 터득해야 하는 ‘도덕지수(MQ)’ 관련 항목을 각 권마다 우화와 익살스러운 그림으로 알기 쉽게 소개합니다. 우리는 사회에서 크고 작은 문제가 발생할 때 마다 도덕성이 문제라고 입을 모읍니다. 우리는 또 도덕성을 어느 날 갑자기 터득할 수 없다는 것도 잘 알고 있습니다. ‘세 살 버릇이 여든 간다’는 말처럼 도덕성은 사실 어린 시절에 터득해야 할 가장 중요한 발달 영역입니다. 그러나 우리 사회는 유아기부터 영어다 수학이다 하면서 인지적 학습 교육을 가장 우선시 합니다. 올바른 생활 습관과 규칙 잘 지키기, 공공장소에서 예의 지키기, 친구들에 대한 배려심, 어른에게 인사하기와 같은 훈련이 순위에서 밀리며, 도덕성 학습의 시기를 놓치고 있습니다.
지능지수(IQ), 감성지수(EQ)와 더불어 아이들의 성장에 또 하나의 중요한 지수는 ‘도덕지수(MQ)’이다. 아이들이 도덕적으로 성장하는 데 밑거름이 되는 도덕지수는 규칙적인 암기나 추상적인 토론, 가정에서의 순응교육으로는 길러지지 않으며, 아이들 스스로 다른 사람들과 어떻게 하면 잘 지낼 수 있는가를 보고 듣고 겪으면서 터득한다. 아울러 초등학교 시기가 도덕심 형성에 가장 중요하다.
- 로버트 콜스(미국 아동심리학자, 하버드대 정신의학 교수)
이 시리즈는 이처럼 도덕성 교육의 결정적 시기인 초등학교 시절에 꼭 터득해야 할 덕목을 다루고 있으며, 부모와 교사가 함께 읽고 토론을 벌임으로써 생각의 줄기를 뻗어나갈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그럼으로써 21세기를 살아갈 어린이들이 다양한 종교와 문화, 자연환경에 배려와 관용을 베풀 줄 아는 성숙한 시민으로 자라도록 이끕니다.
초등학교 사회 교과서와 연계된 10가지 주제를 각 권에 하나씩 실었습니다
폭력, 시민 의식, 환경문제, 종교와 문화, 식습관, 인터넷 예절, 올바른 소비, 위생과 안전, 문화유산과 자연유산, 남녀평등을 각 권에 담고 있는 인문 교양서입니다. 사회과 영역 연계 도서들이 부담스럽기만 했던 초등학교 저학년 학생, 저학년을 맡은 교사, 자녀교육서를 사 봤지만 어떻게 지도할지 갈팡질팡하는 학부모 모두에게 두루 나침반 역할을 할 것입니다.
사고력을 높이는 토론 교재로 안성맞춤입니다
책의 각 장마다 하나의 주제를 다루고 나서 아이들이 생각을 정리해 보게 하는 ‘마주이야기’ 페이지를 두었습니다. 아이가 저절로 질문하게 이끌어줌으로써 생각이 깊고 넓어지도록 하고, 실천에 옮기도록 돕습니다. 이 페이지는 부모와 교사가 함께 보고 주제를 깊이 있게 접근하는 토론을 벌이기에 알맞습니다.
재치 있는 우화와 자유분방한 그림이 주제의 무거움을 잊게 합니다
기존에 접했던 딱딱한 사회 교과서 관련 연계도서를 잊어도 좋습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동물 캐릭터들이 등장하여 우스꽝스러운 이야기를 풀어나가면서 경직된 원칙이나 단정적인 훈계조의 설명을 피하고 있습니다. 보기만 해도 저절로 미소가 지어지는 동물 캐릭터들은 각 책마다 담고 있는 주제와 특징을 잘 잡아냅니다. 따뜻하고 다채로운 색깔과 투박해 보이지만 자유분방한 그림 선은 주제가 주는 무거움을 한껏 덜어 냅니다.
▣ 작가 소개
글 : 실비 지라르데
Sylvie Girardet
프랑스의 작가로, 이야기도 쓰고 그림도 그린다. 예술과 건축학을 전공했으며, 1975년에 파리에 어린이들을 위한 ‘새싹 박물관’을 세우고 어린이들이 마음껏 놀고 즐기면서 예술, 과학, 그리고 그 밖의 많은 것들을 발견할 수 있게 했다. 일러스트레이터 푸이그 로사도와 함께 재미있으면서도 진지한 책들을 많이 만들었다. 이들이 만든 책으로는 『난 거미가 무서워』, 『이빨투성이 상어』, 『내 고양이 ‘티그르’』, 『착한 개구리, 못된 개구리』, 『누가 뱀일까?』, 『문화유산, 우리의 보물!』 등이 있다.
그림 : 푸이그 로사도
Puig Rosado
스페인의 일러스트레이터로, 4월 1일 만우절에 태어났다. 대학에서 의학을 전공했지만 다시 미술로 전공을 바꾸어 화가가 되었다. 유머 일러스트레이터이자 포스터 도안가로 신문, 광고, 영화 등 여러 방면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실비 지라르데가 ‘새싹 박물관’에서 여는 전시회에 자신의 그림을 내놓기도 한다.
역자 : 이효숙
연세대학교 불어불문학과를 졸업했습니다. 프랑스 파리 소르본대학에서 프랑스문학으로 석사, 박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우리말로 옮긴 책으로는 《그들이 세상을바꾼다》, 《피지카와 꿈의 에너지》, 《80일간의 세계일주》 등이 있습니다.
▣ 주요 목차
1. 갓 태어난 병아리를 보려고 모두 모였어요
2. 코끼리가 생쥐하고 친구가 되었어요
3. 꿀꺽괴물로부터 지구를 지켜야 해요
4. 장난꾸러기 원숭이들이 규칙을 만들었어요
5. 세계는 어린이의 권리를 소중히 여기나요
국제연합이 만든 어린이 권리 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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