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나는 누구인가? 생각이란 무엇이고, 어떻게 생각을 하게 되는 걸까?
‘나’라는 존재와 ‘삶’의 의미에 대해 고민하기 시작하는 어린이들을 위한 깊으면서도 쉬운 철학이야기. 마음의 성장판을 열어주는 철학 동화
철학은 따분하고 어려운 것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어린이들은 더 그렇지요. 하지만, 알고 보면 철학만큼 재미있고 무궁무진한 즐거움을 주는 것도 없습니다.
철학은 우리가 사는 세계와 삶, 우리를 둘러싼 모든 것에 대한 질문을 던지는 데에서 출발합니다. 꼬리에 꼬리를 물고 나오는 숱한 의문들이 바로 철학의 홀씨들입니다.
사람은 어디서 왔을까? 동물과 사람은 무엇이 다를까?
마음이란 무엇일까? 친구가 좋아졌다 싫어졌다 하는 이유가 무얼까?
내가 지금 하고 있는 ‘생각’이란 것은 어디서 온 걸까? 생각을 하지 않는 순간은 없는 걸까?
그 물음들에 대하여 정답은 없습니다. “나는 무엇일까?”라는 물음에 대해 꽃이라 해도, 별이라 해도, 나무라 해도, 풀이라 해도, 돌멩이라 해도 모두 옳은 답입니다.
철학은 정답이 없기에 무한하고 끝이 없습니다. 당연한 듯 지나치는 모든 것에 대하여 물음을 던지고, 고민하고, 자기만의 답을 찾아내는 것이 즐거운 철학놀이인 것입니다.
어린이들은 무한한 상상력과 열린 생각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누구나 재치 있는 꼬마 철학자가 될 수 있습니다.
이 책은 철학적 주제를 쉽고 재미있는 동화 속에 담아 보여줍니다. 책을 읽고, 상상하고, 고민하는 동안 어린이들의 머릿속에는 수많은 철학의 홀씨들이 흩날리기 시작할 것입니다.
▣ 작가 소개
저 : 김병규
1948년 경북 군위에서 태어나 대구교육대학교를 졸업했다.1978년 한국일보 신춘문예에 동화 ‘춤추는 눈사람’이, 1981년 중앙일보 신춘문예에 희곡 ‘심심교환’이 당선되면서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소년한국일보 취재부장ㆍ편집국장을 역임했으며, 대한민국문학상, 소천아동문학상, 이주홍문학상, 해강아동문학상 등을 받았다.
지은 책으로 동화집 <종이 칼> <희망을 파는 자동판매기> <백 번째 손님> 외 여러 권이 있다. 동화 ‘도련님과 인절미’, ‘서울 살면 서울내기 시골 살면 시골내기’, 동극 ‘뿔’, ‘닫혀진 문’, ‘쓴약 단약’ 등이 초ㆍ중학교 국어교과서에 수록되어 있다. 현재 동국대학교와 동화학교에서 동화작가를 가르치고 있으며, 한국아동문학인협회 회장이다.
그림 : 조신애
서양화를 전공하였으며, 어린이 책 그림을 그리고 있다. 그린 책으로 〈아버지의 아코디언〉 지구촌 아이들의 꿈〉 〈얄미운 손님〉 외 여러 권이 있다.
▣ 주요 목차
스파게티 먹고 수화도 하는 침팬지
나를 찾는 숨바꼭질
우리 가족, 이웃 가족
선순이와 악돌이
바나나를 파는 원숭이
공부 잘하는 바보
할아버지의 수염
빠른 생각과 느린 행동
내 마음대로 자유야, 뭐
재미있는 전쟁
피구가 가장 재미있을 때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뷔페
세상에서 가장 값진 아이들의 꿈
마음의 보물 세쌍둥이
우리 아빤 내가 가장 예쁘대
짝꿍 복이 없는 아이
쓰레기 별
나는 누구인가? 생각이란 무엇이고, 어떻게 생각을 하게 되는 걸까?
‘나’라는 존재와 ‘삶’의 의미에 대해 고민하기 시작하는 어린이들을 위한 깊으면서도 쉬운 철학이야기. 마음의 성장판을 열어주는 철학 동화
철학은 따분하고 어려운 것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어린이들은 더 그렇지요. 하지만, 알고 보면 철학만큼 재미있고 무궁무진한 즐거움을 주는 것도 없습니다.
철학은 우리가 사는 세계와 삶, 우리를 둘러싼 모든 것에 대한 질문을 던지는 데에서 출발합니다. 꼬리에 꼬리를 물고 나오는 숱한 의문들이 바로 철학의 홀씨들입니다.
사람은 어디서 왔을까? 동물과 사람은 무엇이 다를까?
마음이란 무엇일까? 친구가 좋아졌다 싫어졌다 하는 이유가 무얼까?
내가 지금 하고 있는 ‘생각’이란 것은 어디서 온 걸까? 생각을 하지 않는 순간은 없는 걸까?
그 물음들에 대하여 정답은 없습니다. “나는 무엇일까?”라는 물음에 대해 꽃이라 해도, 별이라 해도, 나무라 해도, 풀이라 해도, 돌멩이라 해도 모두 옳은 답입니다.
철학은 정답이 없기에 무한하고 끝이 없습니다. 당연한 듯 지나치는 모든 것에 대하여 물음을 던지고, 고민하고, 자기만의 답을 찾아내는 것이 즐거운 철학놀이인 것입니다.
어린이들은 무한한 상상력과 열린 생각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누구나 재치 있는 꼬마 철학자가 될 수 있습니다.
이 책은 철학적 주제를 쉽고 재미있는 동화 속에 담아 보여줍니다. 책을 읽고, 상상하고, 고민하는 동안 어린이들의 머릿속에는 수많은 철학의 홀씨들이 흩날리기 시작할 것입니다.
▣ 작가 소개
저 : 김병규
1948년 경북 군위에서 태어나 대구교육대학교를 졸업했다.1978년 한국일보 신춘문예에 동화 ‘춤추는 눈사람’이, 1981년 중앙일보 신춘문예에 희곡 ‘심심교환’이 당선되면서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소년한국일보 취재부장ㆍ편집국장을 역임했으며, 대한민국문학상, 소천아동문학상, 이주홍문학상, 해강아동문학상 등을 받았다.
지은 책으로 동화집 <종이 칼> <희망을 파는 자동판매기> <백 번째 손님> 외 여러 권이 있다. 동화 ‘도련님과 인절미’, ‘서울 살면 서울내기 시골 살면 시골내기’, 동극 ‘뿔’, ‘닫혀진 문’, ‘쓴약 단약’ 등이 초ㆍ중학교 국어교과서에 수록되어 있다. 현재 동국대학교와 동화학교에서 동화작가를 가르치고 있으며, 한국아동문학인협회 회장이다.
그림 : 조신애
서양화를 전공하였으며, 어린이 책 그림을 그리고 있다. 그린 책으로 〈아버지의 아코디언〉 지구촌 아이들의 꿈〉 〈얄미운 손님〉 외 여러 권이 있다.
▣ 주요 목차
스파게티 먹고 수화도 하는 침팬지
나를 찾는 숨바꼭질
우리 가족, 이웃 가족
선순이와 악돌이
바나나를 파는 원숭이
공부 잘하는 바보
할아버지의 수염
빠른 생각과 느린 행동
내 마음대로 자유야, 뭐
재미있는 전쟁
피구가 가장 재미있을 때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뷔페
세상에서 가장 값진 아이들의 꿈
마음의 보물 세쌍둥이
우리 아빤 내가 가장 예쁘대
짝꿍 복이 없는 아이
쓰레기 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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