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우리나라의 사례로 살펴보는 실용적인 안전 교과서
2014년은 1월에 여수 앞바다 기름유출사고를 시작으로 경주리조트 체육관 붕괴 사고, 시내버스 급발진 사고, 세월호 침몰 사고와 요양병원 화재 사고, 환풍구 추락 사고에 팬션 화재 사고까지 유독 사건사고가 많았던 해로 기억된다. 그리고 이런 사고 때마다 언급된 이야기가 바로 안전 불감증, 안전 후진국이란 말이었다. 이런 사고 이후 자신의 안전을 스스로 지킬 수 있도록 배를 타거나 기차를 탈 때 아이들과 함께 비상구의 위치를 확인하고 화재시 대피 요령에 대해 가르치는 부모가 늘었다는 기사도 접할 수 있었다. 그러나 사고는 말 그대로 누구도 예측할 수 없는 상황에 뜻밖에 벌어지는 일이기 때문에 한두 번 이벤트처럼 배워서는 위기 상황에 처했을 때 제대로 대처하기가 어렵다.
『나를 지키는 안전 교과서』는 리조트 붕괴 사고와 세월호 침몰 사고, 아파트 화재 등 우리나라에서 일어났던 실제 사건들을 배경으로 그 상황에서 벗어날 수 있는 실질적인 안전 수칙이나 행동 방법을 알려준다.
직접 체험한 듯한 생생한 스토리
『나를 지키는 안전 교과서』는 특별한 능력이 있는 고양이 럭키와 함께 안전의식과 상식이 없는 윤후와 윤정이 남매가 겪는 다양한 안전사고들에 관한 이야기이다. 고양이 럭키는 화면의 사진 속으로 들어가 그때 상황을 그대로 겪을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이런 능력을 이용하여 남매는 여러 사고 현장을 직접 체험하게 된다. 남매는 건물 붕괴와 배의 침몰 등 생각지도 못한 재난과 태풍 등 자연재해 뿐 아니라 일상생활에서 겪을 수 있는 유괴와 교통사고, 집 안에서 일어날 수 있는 크고 작은 사고까지 14가지 재난과 사고에 대해 생생하게 경험하게 된다. 또한 남매 스스로의 힘으로 그런 상황에서 탈출하기 위한 실용적인 행동 방법도 럭키에게 배운다. 독자들은 남매의 경험을 읽으며 그런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그런 상황에서는 어떻게 행동을 해야 하는지 등 실질적인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안전에 관한 우리가 몰랐던 다양한 사실들
1. 우리는 여러 사고에 관한 뉴스를 보며 집이 가장 안전한 곳이라 생각하기 쉽다. 그러나 한국소비자원에서 조사한 바에 따르면 안전사고가 가장 많이 발생하는 장소가 바로 ‘집’이다. 그중에서도 위험하다고 일반적으로 여기는 주방과 화장실은 각각 3위와 4위이고 가장 사고가 많이 일어나는 장소 1위는 방이고 2위가 거실이었다.
2. 캔 제품을 따다 손가락이 베거나 절단되었단 사고 이야기는 한 번쯤 들어보았을 것이다. 그렇다면 캔을 힘들이지 않고 안전하게 딸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숟가락 하나만 있으면 가능하다. 일단 캔 뚜껑의 고리를 세우고, 숟가락을 캔 고리에 끼워 지렛대의 원리로 들어 올리면 쉽게 캔 뚜껑을 딸 수 있다.
3. 갯벌에 발이 깊숙이 빠져 혼자 힘으로 도저히 빠져나올 수 없을 것 같을 때는 어떻게 할까? 그럴 땐 몸을 완전히 뒤로 눕힌 뒤 팔도 크게 대자로 뻗어 준다. 그런 다음 발을 자전거를 타듯이 빨리 굴리면 공간이 생기는데 그때 발을 재빨리 빼면 된다.
사회와 과학을 아우르는 융합 교과서
『나를 지키는 안전 교과서』는 독서량이 풍부하지 않고 자발적인 독서를 어려워하는 학생들도 큰 부담을 느끼지 않도록 스토리텔링 형식의 재미있는 이야기와 그림뿐 아니라 다양한 읽을거리를 제공해 준다. 2002년 월드컵 기간 동안 문화시민의 자세로 에스컬레이터에서 ‘한 줄 서기’를 홍보하다 최근에는 다시 ‘두 줄 서기’를 권하게 된 이유를 설명하고, 그러나 한 번 습관이 된 ‘한 줄 서기’로 아직까지도 두 줄로 서 있는 사람들이 눈총을 받는 현실 또한 함께 제시해 주는 등 하나의 주제 안에서도 다양한 의견을 보여 주어 통합적인 시각을 갖게 해 준다. 또한 교과별로 조각난 지식을 모아 통합적인 사고방식을 가지도록 도와준다.
수업 시간에 적극적으로 발표할 수 있게 하는 실전형 토론책
『나를 지키는 안전 교과서』는 교육 현장과 직접적으로 연계된 다양한 토론 주제를 선정하여 친구들과 혹은 부모님과 함께 할 수 있는 효과적인 토론 가이드를 제공한다.
책을 읽고 나면 독자들에게 재난시 스스로를 먼저 구해야 하는지, 다른 사람을 구하고 내가 희생되는 게 나을지에 대해 질문을 던진다. 또한 많은 사람을 놀라게 한 긴급재난문자 메시지를 차단하는 것이 좋을지 등 사회적으로 이슈가 되고 있는 주제를 중심으로 관련 기사를 읽고 토론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줄거리
럭키와 함께 위험한 재난체험이 시작된다!
문이 닫히는 전동차에 무리하게 타고 있지는 않나요? 귀에 이어폰을 꽂고 스마트 폰에 푸욱 빠져 길을 걷고 있지 않나요? 초록불이 깜빡이거나 빨간불로 바뀌었는데도 건널목을 건너지는 않나요? 이런 상황에서는 자칫 잘못하면 사고로 이어질 수 있어요. 이럴 땐 어떻게 행동해야 할까요? 안전을 지켜주는 고양이 럭키와 함께 재난과 사고에 대비하는 요령을 익혀 봐요!
1장 생각지도 못한 재난을 당했어요
옆집 만화가 아줌마가 한 달간 여행을 가며 고양이 럭키를 부탁한다. 그러면서 알려준 놀라운 사실은 럭키에게 소원을 이루어주는 특별한 능력이 있다는 것! 안전의식이 없는 남매의 천방지축 모습에 엄마는 아이들이 안전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게 해달라고 소원을 말한다. 얼마 후 남매는 텔레비전을 보다가 지하철 화재 뉴스를 접하고 럭키와 함께 화면 속 화재 현장으로 빨려 들어간다. 과연 두 아이는 무사히 지하철 화재 현장에서 탈출할 수 있을까?
2장 자연재해를 입었어요
무섭고 힘든 경험만 계속하게 되자 남매는 산과 바다 등 자연 속으로 여행을 가길 바란다. 하지만 자연이 마냥 아름답고 즐겁기만 한 곳일까? 남매는 즐겁게 놀 생각으로 온 바닷가에서 태풍을 만나고 이안류에 휩쓸려가기도 한다. 그리고 갯벌과 바다에서 지켜야 할 안전 습관에 대해 배운다.
3장 안전습관으로 나를 지켜요
옆집 아줌마가 휴가에서 돌아와 럭키는 집으로 돌아간다. 그러나 새끼 고양이를 보여준다며 함께 집에 가자고 접근하는 아저씨나 외진 곳에 있는 여자회장실에 혼자 갔는데 따라 들어오는 아저씨, 엘리베이터에 낯선 사람이 따라 타서 접근을 하는 위험한 상황이 닥칠 때마다 나타나 윤정이를 돕는다.
4장 집 안이 더 위험하다고요
안전에 관한 만화책을 만들어 작가가 되겠다는 윤정이의 요청으로 럭키는 집 안 곳곳에서 일어날 수 있는 안전사고에 관해 알려준다. 집에서 많이 일어나는 화상 사고, 손이 벨 수 있는 캔 뚜껑의 위험 등 여러 사고와 사용하면서 항상 조심해야 하는 전기난로, 전기 주전자 경첩이나 전기 플러그 등을 안전하게 사용하는 법 등 일상생활에서 익혀야 할 기본적인 안전 수칙을 배운다.
▣ 작가 소개
글 : 정영훈
부산대학교에서 영문학을 공부하고, 카이스트(KAIST) 미래전략대학원에서 석사 과정을 마쳤어요.
어린이 과학 잡지 《어린이 과학동아》 기자와 편집장을 거쳐 지금은 어린이들에게 유익하고 재미있는 이야기를 만들고 있어요. 지금까지 낸 책으로 『불멸의 혼 영웅 이순신』, 『바다의 신 해신 장보고』, 『천하무적 과학영웅단』, 『한국사 천자문』, 『열혈 과학선생 붐』, 『발명발견의 순간 유레카』 등이 있습니다.
그림 : 김규준
성균관대학교 미술교육과를 졸업하고 ㈜교원과 ㈜미래엔에서 학습 일러스트를 그렸어요. 광고 및 영화의 시나리오 스토리보드를 그리고, 애니메이션 잡지 《뉴타입》에 그림을 연재하는 등 다양한 일러스트레이션 작업을 했어요. 그린 책으로는 『아낄수록 밝아지는 에너지』, 『과학 쿡, 문화 쿡! 음식의 세계』, 『행복한 I』, 『토쿠와 마법 액자』, 『신 나는 교과서 체험 학습 ? 백범기념관』 등이 있습니다.
▣ 주요 목차
펴내는 글
소원을 이루어주는 고양이 ‘럭키
1장_ 생각지도 못한 재난을 당했어요
지하철에 불이 났어요!
건물이 무너졌어요!
아파트에 불이 났어요!
우리 배가 위험해요!
2장_ 자연재해를 입었어요
태풍이 다가오고 있어요
바다 쪽으로 둥둥 떠내려가요
보이지 않은 갯골을 조심해요
3장_ 안전습관으로 나를 지켜요
이런 사람은 위험해요
이런 장소는 위험해요
이런 상황에서는 위험해요
스마트 폰에 빠져 걸으면 위험해요
4장_ 집 안이 더 위험하다고요
앗, 뜨거! 자나 깨나 화상 조심
칼보다 무서운 캔 뚜껑 조심
집 안 구석구석이 위험!
안전 관련 사이트
어려운 용어를 파헤치자!
신 나는 토론을 위한 맞춤 가이드
우리나라의 사례로 살펴보는 실용적인 안전 교과서
2014년은 1월에 여수 앞바다 기름유출사고를 시작으로 경주리조트 체육관 붕괴 사고, 시내버스 급발진 사고, 세월호 침몰 사고와 요양병원 화재 사고, 환풍구 추락 사고에 팬션 화재 사고까지 유독 사건사고가 많았던 해로 기억된다. 그리고 이런 사고 때마다 언급된 이야기가 바로 안전 불감증, 안전 후진국이란 말이었다. 이런 사고 이후 자신의 안전을 스스로 지킬 수 있도록 배를 타거나 기차를 탈 때 아이들과 함께 비상구의 위치를 확인하고 화재시 대피 요령에 대해 가르치는 부모가 늘었다는 기사도 접할 수 있었다. 그러나 사고는 말 그대로 누구도 예측할 수 없는 상황에 뜻밖에 벌어지는 일이기 때문에 한두 번 이벤트처럼 배워서는 위기 상황에 처했을 때 제대로 대처하기가 어렵다.
『나를 지키는 안전 교과서』는 리조트 붕괴 사고와 세월호 침몰 사고, 아파트 화재 등 우리나라에서 일어났던 실제 사건들을 배경으로 그 상황에서 벗어날 수 있는 실질적인 안전 수칙이나 행동 방법을 알려준다.
직접 체험한 듯한 생생한 스토리
『나를 지키는 안전 교과서』는 특별한 능력이 있는 고양이 럭키와 함께 안전의식과 상식이 없는 윤후와 윤정이 남매가 겪는 다양한 안전사고들에 관한 이야기이다. 고양이 럭키는 화면의 사진 속으로 들어가 그때 상황을 그대로 겪을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이런 능력을 이용하여 남매는 여러 사고 현장을 직접 체험하게 된다. 남매는 건물 붕괴와 배의 침몰 등 생각지도 못한 재난과 태풍 등 자연재해 뿐 아니라 일상생활에서 겪을 수 있는 유괴와 교통사고, 집 안에서 일어날 수 있는 크고 작은 사고까지 14가지 재난과 사고에 대해 생생하게 경험하게 된다. 또한 남매 스스로의 힘으로 그런 상황에서 탈출하기 위한 실용적인 행동 방법도 럭키에게 배운다. 독자들은 남매의 경험을 읽으며 그런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그런 상황에서는 어떻게 행동을 해야 하는지 등 실질적인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안전에 관한 우리가 몰랐던 다양한 사실들
1. 우리는 여러 사고에 관한 뉴스를 보며 집이 가장 안전한 곳이라 생각하기 쉽다. 그러나 한국소비자원에서 조사한 바에 따르면 안전사고가 가장 많이 발생하는 장소가 바로 ‘집’이다. 그중에서도 위험하다고 일반적으로 여기는 주방과 화장실은 각각 3위와 4위이고 가장 사고가 많이 일어나는 장소 1위는 방이고 2위가 거실이었다.
2. 캔 제품을 따다 손가락이 베거나 절단되었단 사고 이야기는 한 번쯤 들어보았을 것이다. 그렇다면 캔을 힘들이지 않고 안전하게 딸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숟가락 하나만 있으면 가능하다. 일단 캔 뚜껑의 고리를 세우고, 숟가락을 캔 고리에 끼워 지렛대의 원리로 들어 올리면 쉽게 캔 뚜껑을 딸 수 있다.
3. 갯벌에 발이 깊숙이 빠져 혼자 힘으로 도저히 빠져나올 수 없을 것 같을 때는 어떻게 할까? 그럴 땐 몸을 완전히 뒤로 눕힌 뒤 팔도 크게 대자로 뻗어 준다. 그런 다음 발을 자전거를 타듯이 빨리 굴리면 공간이 생기는데 그때 발을 재빨리 빼면 된다.
사회와 과학을 아우르는 융합 교과서
『나를 지키는 안전 교과서』는 독서량이 풍부하지 않고 자발적인 독서를 어려워하는 학생들도 큰 부담을 느끼지 않도록 스토리텔링 형식의 재미있는 이야기와 그림뿐 아니라 다양한 읽을거리를 제공해 준다. 2002년 월드컵 기간 동안 문화시민의 자세로 에스컬레이터에서 ‘한 줄 서기’를 홍보하다 최근에는 다시 ‘두 줄 서기’를 권하게 된 이유를 설명하고, 그러나 한 번 습관이 된 ‘한 줄 서기’로 아직까지도 두 줄로 서 있는 사람들이 눈총을 받는 현실 또한 함께 제시해 주는 등 하나의 주제 안에서도 다양한 의견을 보여 주어 통합적인 시각을 갖게 해 준다. 또한 교과별로 조각난 지식을 모아 통합적인 사고방식을 가지도록 도와준다.
수업 시간에 적극적으로 발표할 수 있게 하는 실전형 토론책
『나를 지키는 안전 교과서』는 교육 현장과 직접적으로 연계된 다양한 토론 주제를 선정하여 친구들과 혹은 부모님과 함께 할 수 있는 효과적인 토론 가이드를 제공한다.
책을 읽고 나면 독자들에게 재난시 스스로를 먼저 구해야 하는지, 다른 사람을 구하고 내가 희생되는 게 나을지에 대해 질문을 던진다. 또한 많은 사람을 놀라게 한 긴급재난문자 메시지를 차단하는 것이 좋을지 등 사회적으로 이슈가 되고 있는 주제를 중심으로 관련 기사를 읽고 토론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줄거리
럭키와 함께 위험한 재난체험이 시작된다!
문이 닫히는 전동차에 무리하게 타고 있지는 않나요? 귀에 이어폰을 꽂고 스마트 폰에 푸욱 빠져 길을 걷고 있지 않나요? 초록불이 깜빡이거나 빨간불로 바뀌었는데도 건널목을 건너지는 않나요? 이런 상황에서는 자칫 잘못하면 사고로 이어질 수 있어요. 이럴 땐 어떻게 행동해야 할까요? 안전을 지켜주는 고양이 럭키와 함께 재난과 사고에 대비하는 요령을 익혀 봐요!
1장 생각지도 못한 재난을 당했어요
옆집 만화가 아줌마가 한 달간 여행을 가며 고양이 럭키를 부탁한다. 그러면서 알려준 놀라운 사실은 럭키에게 소원을 이루어주는 특별한 능력이 있다는 것! 안전의식이 없는 남매의 천방지축 모습에 엄마는 아이들이 안전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게 해달라고 소원을 말한다. 얼마 후 남매는 텔레비전을 보다가 지하철 화재 뉴스를 접하고 럭키와 함께 화면 속 화재 현장으로 빨려 들어간다. 과연 두 아이는 무사히 지하철 화재 현장에서 탈출할 수 있을까?
2장 자연재해를 입었어요
무섭고 힘든 경험만 계속하게 되자 남매는 산과 바다 등 자연 속으로 여행을 가길 바란다. 하지만 자연이 마냥 아름답고 즐겁기만 한 곳일까? 남매는 즐겁게 놀 생각으로 온 바닷가에서 태풍을 만나고 이안류에 휩쓸려가기도 한다. 그리고 갯벌과 바다에서 지켜야 할 안전 습관에 대해 배운다.
3장 안전습관으로 나를 지켜요
옆집 아줌마가 휴가에서 돌아와 럭키는 집으로 돌아간다. 그러나 새끼 고양이를 보여준다며 함께 집에 가자고 접근하는 아저씨나 외진 곳에 있는 여자회장실에 혼자 갔는데 따라 들어오는 아저씨, 엘리베이터에 낯선 사람이 따라 타서 접근을 하는 위험한 상황이 닥칠 때마다 나타나 윤정이를 돕는다.
4장 집 안이 더 위험하다고요
안전에 관한 만화책을 만들어 작가가 되겠다는 윤정이의 요청으로 럭키는 집 안 곳곳에서 일어날 수 있는 안전사고에 관해 알려준다. 집에서 많이 일어나는 화상 사고, 손이 벨 수 있는 캔 뚜껑의 위험 등 여러 사고와 사용하면서 항상 조심해야 하는 전기난로, 전기 주전자 경첩이나 전기 플러그 등을 안전하게 사용하는 법 등 일상생활에서 익혀야 할 기본적인 안전 수칙을 배운다.
▣ 작가 소개
글 : 정영훈
부산대학교에서 영문학을 공부하고, 카이스트(KAIST) 미래전략대학원에서 석사 과정을 마쳤어요.
어린이 과학 잡지 《어린이 과학동아》 기자와 편집장을 거쳐 지금은 어린이들에게 유익하고 재미있는 이야기를 만들고 있어요. 지금까지 낸 책으로 『불멸의 혼 영웅 이순신』, 『바다의 신 해신 장보고』, 『천하무적 과학영웅단』, 『한국사 천자문』, 『열혈 과학선생 붐』, 『발명발견의 순간 유레카』 등이 있습니다.
그림 : 김규준
성균관대학교 미술교육과를 졸업하고 ㈜교원과 ㈜미래엔에서 학습 일러스트를 그렸어요. 광고 및 영화의 시나리오 스토리보드를 그리고, 애니메이션 잡지 《뉴타입》에 그림을 연재하는 등 다양한 일러스트레이션 작업을 했어요. 그린 책으로는 『아낄수록 밝아지는 에너지』, 『과학 쿡, 문화 쿡! 음식의 세계』, 『행복한 I』, 『토쿠와 마법 액자』, 『신 나는 교과서 체험 학습 ? 백범기념관』 등이 있습니다.
▣ 주요 목차
펴내는 글
소원을 이루어주는 고양이 ‘럭키
1장_ 생각지도 못한 재난을 당했어요
지하철에 불이 났어요!
건물이 무너졌어요!
아파트에 불이 났어요!
우리 배가 위험해요!
2장_ 자연재해를 입었어요
태풍이 다가오고 있어요
바다 쪽으로 둥둥 떠내려가요
보이지 않은 갯골을 조심해요
3장_ 안전습관으로 나를 지켜요
이런 사람은 위험해요
이런 장소는 위험해요
이런 상황에서는 위험해요
스마트 폰에 빠져 걸으면 위험해요
4장_ 집 안이 더 위험하다고요
앗, 뜨거! 자나 깨나 화상 조심
칼보다 무서운 캔 뚜껑 조심
집 안 구석구석이 위험!
안전 관련 사이트
어려운 용어를 파헤치자!
신 나는 토론을 위한 맞춤 가이드
01. 반품기한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02. 반품 배송비
반품사유 | 반품 배송비 부담자 |
---|---|
단순변심 |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
03. 배송상태에 따른 환불안내
진행 상태 | 결제완료 | 상품준비중 |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
---|---|---|---|
어떤 상태 | 주문 내역 확인 전 | 상품 발송 준비 중 |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
환불 | 즉시환불 |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
04. 취소방법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05. 환불시점
결제수단 | 환불시점 | 환불방법 |
---|---|---|
신용카드 |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 신용카드 승인취소 |
계좌이체 |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
계좌입금 |
휴대폰 결제 |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
포인트 |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 환불 포인트 적립 |
06. 취소반품 불가 사유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상품군 | 취소/반품 불가사유 |
---|---|
의류/잡화/수입명품 |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
계절상품/식품/화장품 |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가전/설치상품 |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
자동차용품 |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
CD/DVD/GAME/BOOK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 |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