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채우리 출판사의 〈초등학생이 맨 처음 깨치는 아하! 그렇구나〉 시리즈는 지적 호기심이 왕성한 초등학생을 위한 지식 보물창고입니다. 역사, 과학, 수학, 지리, 경제 등 다양한 영역의 지식과 정보들을 수준 높은 그림, 풍부한 사진 자료와 함께 담았습니다.
과학의 세계로 모험을 떠나요!
과학은 ‘자연의 모든 것’을 공부하는 학문이에요. 그리고 ‘규칙’과 ‘변화’를 관찰하고 연구하는 학문이지요. 너무 어렵다고요? 과학은 어려운 학문이 아니에요. 호기심을 가지고 자연의 모든 것을 관찰하면 자연스럽게 무엇이 변하고 무엇이 변하지 않는지를 알 수 있답니다. 과학의 세계 탐험은 이런 호기심에서부터 출발하지요?
과학을 공부하면 이 세상에 우연히 일어나는 일은 하나도 없다는 것을 알게 된답니다. 또 신이나 다른 사람을 탓하지도 않게 되고 합리적인 생각을 할 수 있게 되지요. 어떤 일들이 왜 일어나는지 궁금한가요? 과학을 공부하면 알 수 있게 된답니다.
‘방귀를 뀌면 왜 뿌웅 소리가 나지?’
‘곰팡이는 뭘 먹고 살까?’
‘먹다 버린 빵은 왜 썩지?’
《아하! 그렇구나 과학의 모든 것》은 이런 과학에 관한 궁금증을 아이들 스스로 질문하고 한눈에 답을 찾아낼 수 있도록 흥미로운 그림과 자료를 텍스트와 함께 수록하였습니다.
▣ 이야기 속으로
기원전 600년쯤 ‘모든 것에는 원인이 있다.’라고 외치는 사람들이 하나둘
나타나기 시작했어요. 바로 ‘탈레스’ ‘히포크라테스’ ‘아르키메데스’
‘아리스토텔레스’ 와 같이 이름 끝에 ‘스’ 자가 붙는 초기 과학자들이지요.
이들은 어떤 일이 일어나는 데는 특별한 원인이 있다고 생각했어요.
이들 덕분에 고대 과학은 서서히 발전하기 시작해요. 도형을 연구하는
기하학과, 하늘의 별을 연구하는 천문학 등이 나타난 것도 바로
이때랍니다.
그러나 중세 시대에는 ‘과학’이라는 말을 입 밖으로 꺼내려는 사람도 거의
없었어요. 왜냐고요? 종교 때문이지요. 그때의 종교는 지금하고는 아주
달랐어요. 고양이를 기르는 할머니를 마녀라고 오해해서 불에 태워 죽일
정도로 그 당시의 종교는 정말 끔찍했답니다.
중세 시대의 몇몇 과학자들은 죽음을 무릅쓰고 과학적인 사실을 말했다가
정말 죽임을 당하는 경우도 있었어요. 그래서 지금도 과학자들은
중세 시대를 ‘과학의 암흑기’라고 부르고 있답니다.
계속 중세 시대와 같은 분위기가 이어졌다면 아마 과학의 세계는
만들어지지도 않았을 거예요. 과학은 조금도 발전하지 않았을 테니까요.
하지만 다행히 코페르니쿠스라는 용감한 과학자가 나타나면서
중세 시대는 서서히 막을 내린답니다.
▣ 작가 소개
글 : 황근기
강원도 춘천에서 태어나 대학교를 졸업한 뒤 시와 동화 창작을 시작하였다. 현재 동화작가들의 모임인 ‘우리누리’에서 어린이들을 위한 책을 쓰고 있다. 그동안 《조선의 선비 정신》 《한중일 문화 삼국지》 《바쁘다 바빠 우리 대통령》 등의 책을 썼다. 쓴 책 중에서 《알쏭달쏭 알라딘은 단위가 헷갈려》 《우리가 평화를 선택할 수 있어요》 《천재를 뛰어넘는 생각 학교》 등은 문화체육관광부 우수교양도서로 선정 되었다.
그림 : 홍우리
세종대 조형학부 회화과를 졸업하고, 다양한 어린이 책에 감수성이 듬뿍 묻어나는 그림을 그리고 있다. 또한 우리나라의 오방색을 기본으로 직접 물들인 한지를 콜라주하여 어린이 그림책 작업을 하고 있다. 그린 책으로는 『누가 만두를 가져갔을까?』, 『이랬다 저랬다-철학동화』, 『초등학교 선생님이 알려 주는 교과서 속 화학』 등이 있다.
채우리 출판사의 〈초등학생이 맨 처음 깨치는 아하! 그렇구나〉 시리즈는 지적 호기심이 왕성한 초등학생을 위한 지식 보물창고입니다. 역사, 과학, 수학, 지리, 경제 등 다양한 영역의 지식과 정보들을 수준 높은 그림, 풍부한 사진 자료와 함께 담았습니다.
과학의 세계로 모험을 떠나요!
과학은 ‘자연의 모든 것’을 공부하는 학문이에요. 그리고 ‘규칙’과 ‘변화’를 관찰하고 연구하는 학문이지요. 너무 어렵다고요? 과학은 어려운 학문이 아니에요. 호기심을 가지고 자연의 모든 것을 관찰하면 자연스럽게 무엇이 변하고 무엇이 변하지 않는지를 알 수 있답니다. 과학의 세계 탐험은 이런 호기심에서부터 출발하지요?
과학을 공부하면 이 세상에 우연히 일어나는 일은 하나도 없다는 것을 알게 된답니다. 또 신이나 다른 사람을 탓하지도 않게 되고 합리적인 생각을 할 수 있게 되지요. 어떤 일들이 왜 일어나는지 궁금한가요? 과학을 공부하면 알 수 있게 된답니다.
‘방귀를 뀌면 왜 뿌웅 소리가 나지?’
‘곰팡이는 뭘 먹고 살까?’
‘먹다 버린 빵은 왜 썩지?’
《아하! 그렇구나 과학의 모든 것》은 이런 과학에 관한 궁금증을 아이들 스스로 질문하고 한눈에 답을 찾아낼 수 있도록 흥미로운 그림과 자료를 텍스트와 함께 수록하였습니다.
▣ 이야기 속으로
기원전 600년쯤 ‘모든 것에는 원인이 있다.’라고 외치는 사람들이 하나둘
나타나기 시작했어요. 바로 ‘탈레스’ ‘히포크라테스’ ‘아르키메데스’
‘아리스토텔레스’ 와 같이 이름 끝에 ‘스’ 자가 붙는 초기 과학자들이지요.
이들은 어떤 일이 일어나는 데는 특별한 원인이 있다고 생각했어요.
이들 덕분에 고대 과학은 서서히 발전하기 시작해요. 도형을 연구하는
기하학과, 하늘의 별을 연구하는 천문학 등이 나타난 것도 바로
이때랍니다.
그러나 중세 시대에는 ‘과학’이라는 말을 입 밖으로 꺼내려는 사람도 거의
없었어요. 왜냐고요? 종교 때문이지요. 그때의 종교는 지금하고는 아주
달랐어요. 고양이를 기르는 할머니를 마녀라고 오해해서 불에 태워 죽일
정도로 그 당시의 종교는 정말 끔찍했답니다.
중세 시대의 몇몇 과학자들은 죽음을 무릅쓰고 과학적인 사실을 말했다가
정말 죽임을 당하는 경우도 있었어요. 그래서 지금도 과학자들은
중세 시대를 ‘과학의 암흑기’라고 부르고 있답니다.
계속 중세 시대와 같은 분위기가 이어졌다면 아마 과학의 세계는
만들어지지도 않았을 거예요. 과학은 조금도 발전하지 않았을 테니까요.
하지만 다행히 코페르니쿠스라는 용감한 과학자가 나타나면서
중세 시대는 서서히 막을 내린답니다.
▣ 작가 소개
글 : 황근기
강원도 춘천에서 태어나 대학교를 졸업한 뒤 시와 동화 창작을 시작하였다. 현재 동화작가들의 모임인 ‘우리누리’에서 어린이들을 위한 책을 쓰고 있다. 그동안 《조선의 선비 정신》 《한중일 문화 삼국지》 《바쁘다 바빠 우리 대통령》 등의 책을 썼다. 쓴 책 중에서 《알쏭달쏭 알라딘은 단위가 헷갈려》 《우리가 평화를 선택할 수 있어요》 《천재를 뛰어넘는 생각 학교》 등은 문화체육관광부 우수교양도서로 선정 되었다.
그림 : 홍우리
세종대 조형학부 회화과를 졸업하고, 다양한 어린이 책에 감수성이 듬뿍 묻어나는 그림을 그리고 있다. 또한 우리나라의 오방색을 기본으로 직접 물들인 한지를 콜라주하여 어린이 그림책 작업을 하고 있다. 그린 책으로는 『누가 만두를 가져갔을까?』, 『이랬다 저랬다-철학동화』, 『초등학교 선생님이 알려 주는 교과서 속 화학』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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