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인성이 진정한 실력입니다”
나눔과 배려의 마음을 키워 주는 우리 아이 ‘첫’ 인성동화
아이의 꿈과 미래를 열어 주는 인성의 힘
최근 인성이 우리 사회의 중요한 화두로 떠오르며, 가정교육과 학교 현장에서도 인성 교육이 강조되고 있다. 무조건 성적에만 힘쓰는 교육으로는 아이들을 건전한 시민으로 성장시킬 수 없으며 왕따, 학교 폭력 등의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는 위기의식에 따른 것이다. 올바른 인성을 갖춘 아이만이 협력과 배려가 중요한 덕목인 사회에서 진정한 인재로서 살아갈 수 있다는 인식이 학부모들 사이에서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다. 특히 오는 7월부터 인성교육진흥법이 본격적으로 시행됨에 따라 국가적인 차원에서도 인성 교육이 이루어지게 된다.
「어린이를 위한 인성동화」는 이러한 흐름에 맞추어, 동화를 통해 올바른 인성을 길러 주고 함께 살아가는 지혜를 전달해 주는 시리즈이다. 억지로 교훈만을 강조하는 것이 아니라, 흥미로운 소재와 상황을 다룬 재미있는 이야기들을 통해 어린 독자들의 마음속에 자연스럽게 인성의 기본이 스며들도록 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 시리즈는 각 이야기를 시작하기에 앞서 ‘인성 포인트’라는 이름으로 핵심을 짚어 주어 독자들은 물론, 학부모와 선생님들에게도 인성 지도의 길잡이가 되어 준다. 또한 본문 뒤에는 이야기와 함께 읽을 수 있는 지식들이 부록으로 수록되어 있어 독자들의 이해를 돕는다.
놀이를 하듯 즐겁게 인성의 길러 주는 「어린이를 위한 인성동화」는 갈수록 인성이 진정한 실력으로 대두되는 이 시대에 아이들을 위한 소중한 친구이자 멘토가 되어 줄 것이다.
▣ 작가 소개
글 : 이상권
산과 강이 있는 마을에서 태어났다. 어릴 때는 참 부자였다. 나만의 옹달샘을 가지고 있었고, 나만의 나무도 가지고 있었고, 나만의 비밀동굴도 가지고 있었고, 나만의 보물창고도 가지고 있었으며 늘 상상하기를 좋아하는 아이였다. 특히 동물들을 좋아해서 어렸을 때 본 늑대랑 여우를 잊지 못하고 있으며, 한 번은 호랑이 발자국을 따라가다가 길을 잃어 큰 소동이 일어나기도 했다.
전라남도 함평에서 태어나 한양대학교에서 국문학을 공부했다. 어린 시절 함평에서 본 수많은 들풀과 들꽃, 동물들의 삶과 생명의 힘을 문학에 담고 있다. 1994년 계간 「창작과비평」에 단편소설 「눈물 한 번 씻고 세상을 보니」를 발표하면서 본격적인 이야기꾼이 되었고, 『애벌레가 애벌레를 먹어요』로 제24회 어린이도서상을 받았다. 이야기책으로 『통통이는 똥도 예뻐』, 『비밀에 싸인 아이』, 『싸움소』, 『겁쟁이』, 『푸른 난쟁이와 수박머리 아저씨』, 『하늘로 날아간 집오리』 들이 있다. 그 밖에 텃밭을 가꾸고 닭을 키우며 늘 자연과 함께하는 삶 속에서 그림책과 생태 동화를 썼다. 청소년을 위한 소설로는 자전적 이야기를 담은『성인식』,『하늘을 달린다』,『사랑니』,『난 할 거다』, 『14살의 자전거』, 『애벌레를 위하여』,『발차기』,『마녀를 꿈꾸다』,『고양이가 기른 다람쥐』 등이 있다. 지금은 일반문학과 아동청소년문학의 경계를 넘어 동화부터 소설까지 자유롭게 글을 쓰고 있다. 홈페이지 새알감자(www.gamja3.com)에 들어가면 작가의 일상과 더불어 다양한 생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펼처보기 닫기
그림 : 유영주
대학에서 도예를 전공했지만 그림 그리기가 좋아 지금은 어린이책에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시골에서 자란 어렸을 때 추억을 떠올리며 그렸습니다. 그동안 그린 책으로는 『개똥할멈과 고루고루 밥』, 『우리 마을에 해적이 산다』, 『음치 평숙이 소리꾼 되다』, 『조신선은 쌩쌩 달려가』 등이 있습니다.
▣ 주요 목차
1) 세뱃돈보다 더 값진 걸 줄게
_인사를 하면 기분이 좋아져요
2) 정월 대보름날, 소도둑을 잡다니
_잘못한 일도 솔직하게 말해요
3) 백중날, 우물에서 건져낸 보물
_사과하는 마음이 담긴 선물을 건네요
4) 나도 추석이 즐거웠으면 좋겠어
_가족이 함께 보여 정을 나눠요
5) 동짓날 도깨비가 준 선물
_흉보거나 거짓말하면 결국 나에게 돌아와요
“인성이 진정한 실력입니다”
나눔과 배려의 마음을 키워 주는 우리 아이 ‘첫’ 인성동화
아이의 꿈과 미래를 열어 주는 인성의 힘
최근 인성이 우리 사회의 중요한 화두로 떠오르며, 가정교육과 학교 현장에서도 인성 교육이 강조되고 있다. 무조건 성적에만 힘쓰는 교육으로는 아이들을 건전한 시민으로 성장시킬 수 없으며 왕따, 학교 폭력 등의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는 위기의식에 따른 것이다. 올바른 인성을 갖춘 아이만이 협력과 배려가 중요한 덕목인 사회에서 진정한 인재로서 살아갈 수 있다는 인식이 학부모들 사이에서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다. 특히 오는 7월부터 인성교육진흥법이 본격적으로 시행됨에 따라 국가적인 차원에서도 인성 교육이 이루어지게 된다.
「어린이를 위한 인성동화」는 이러한 흐름에 맞추어, 동화를 통해 올바른 인성을 길러 주고 함께 살아가는 지혜를 전달해 주는 시리즈이다. 억지로 교훈만을 강조하는 것이 아니라, 흥미로운 소재와 상황을 다룬 재미있는 이야기들을 통해 어린 독자들의 마음속에 자연스럽게 인성의 기본이 스며들도록 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 시리즈는 각 이야기를 시작하기에 앞서 ‘인성 포인트’라는 이름으로 핵심을 짚어 주어 독자들은 물론, 학부모와 선생님들에게도 인성 지도의 길잡이가 되어 준다. 또한 본문 뒤에는 이야기와 함께 읽을 수 있는 지식들이 부록으로 수록되어 있어 독자들의 이해를 돕는다.
놀이를 하듯 즐겁게 인성의 길러 주는 「어린이를 위한 인성동화」는 갈수록 인성이 진정한 실력으로 대두되는 이 시대에 아이들을 위한 소중한 친구이자 멘토가 되어 줄 것이다.
▣ 작가 소개
글 : 이상권
산과 강이 있는 마을에서 태어났다. 어릴 때는 참 부자였다. 나만의 옹달샘을 가지고 있었고, 나만의 나무도 가지고 있었고, 나만의 비밀동굴도 가지고 있었고, 나만의 보물창고도 가지고 있었으며 늘 상상하기를 좋아하는 아이였다. 특히 동물들을 좋아해서 어렸을 때 본 늑대랑 여우를 잊지 못하고 있으며, 한 번은 호랑이 발자국을 따라가다가 길을 잃어 큰 소동이 일어나기도 했다.
전라남도 함평에서 태어나 한양대학교에서 국문학을 공부했다. 어린 시절 함평에서 본 수많은 들풀과 들꽃, 동물들의 삶과 생명의 힘을 문학에 담고 있다. 1994년 계간 「창작과비평」에 단편소설 「눈물 한 번 씻고 세상을 보니」를 발표하면서 본격적인 이야기꾼이 되었고, 『애벌레가 애벌레를 먹어요』로 제24회 어린이도서상을 받았다. 이야기책으로 『통통이는 똥도 예뻐』, 『비밀에 싸인 아이』, 『싸움소』, 『겁쟁이』, 『푸른 난쟁이와 수박머리 아저씨』, 『하늘로 날아간 집오리』 들이 있다. 그 밖에 텃밭을 가꾸고 닭을 키우며 늘 자연과 함께하는 삶 속에서 그림책과 생태 동화를 썼다. 청소년을 위한 소설로는 자전적 이야기를 담은『성인식』,『하늘을 달린다』,『사랑니』,『난 할 거다』, 『14살의 자전거』, 『애벌레를 위하여』,『발차기』,『마녀를 꿈꾸다』,『고양이가 기른 다람쥐』 등이 있다. 지금은 일반문학과 아동청소년문학의 경계를 넘어 동화부터 소설까지 자유롭게 글을 쓰고 있다. 홈페이지 새알감자(www.gamja3.com)에 들어가면 작가의 일상과 더불어 다양한 생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펼처보기 닫기
그림 : 유영주
대학에서 도예를 전공했지만 그림 그리기가 좋아 지금은 어린이책에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시골에서 자란 어렸을 때 추억을 떠올리며 그렸습니다. 그동안 그린 책으로는 『개똥할멈과 고루고루 밥』, 『우리 마을에 해적이 산다』, 『음치 평숙이 소리꾼 되다』, 『조신선은 쌩쌩 달려가』 등이 있습니다.
▣ 주요 목차
1) 세뱃돈보다 더 값진 걸 줄게
_인사를 하면 기분이 좋아져요
2) 정월 대보름날, 소도둑을 잡다니
_잘못한 일도 솔직하게 말해요
3) 백중날, 우물에서 건져낸 보물
_사과하는 마음이 담긴 선물을 건네요
4) 나도 추석이 즐거웠으면 좋겠어
_가족이 함께 보여 정을 나눠요
5) 동짓날 도깨비가 준 선물
_흉보거나 거짓말하면 결국 나에게 돌아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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