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국내 최초, 학년별ㆍ수준별 창작 동화 시리즈!
수년 전부터 창작 동화의 르네상스라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많은 동화책이 쏟아져 나오고 있지만, 정작 어린이들의 정서와 감성을 고루 키워 줄 수 있는 창작 동화를 만나기는 쉽지 않습니다. 뿐만 아니라 학년의 수준에 맞춘 창작 동화를 고르기도 쉽지 않습니다. 이에 효리원에서는 이규희, 송재찬, 원유순, 소중애, 홍종의 등 국내 최고 아동 문학가의 빼어난 작품을 가려 초등학교 1~2학년, 3~4학년, 5~6학년별 창작 동화 시리즈를 펴내고 있습니다.
5~6학년 창작 동화 시리즈는 다양한 책 읽기를 시작하는 초등학교 5~6학년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춰 장애나 편견, 성차별, 이혼, 소외 등 여러 사회 문제를 주제로 다룬 동화들로 구성되었습니다. 학년별 수준에 맞춘 창작 동화를 읽으며 어린이들은 나와 친구, 가족과 학교를 이해하는 마음과 생각이 쑥쑥 자랄 것입니다. 더불어 세상과 소통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을 것입니다. 「나비를 잡는 아버지」는 현덕 선생님의 작품으로, 5, 6학년 창작 동화 시리즈 두 번째 작품입니다.
▣ 작가 소개
글 : 현덕
玄敬允
1909년 2월 15일 서울 삼청동에서 현동철과 전주 이씨의 3남 2녀 중 둘째 아들로 태어났다. 본명은 현경윤이고 본관은 연주다. 그는 1927년 〈조선일보〉 신춘문예 동화 부문에 〈달에서 떨어진 토끼〉가 당선되어 등단했다. 1938년 〈조선일보〉 신춘문예에 소설 〈남생이〉가 당선되어 정식 등단했으며, 〈경칩〉(1938),〈층〉(1938),〈두꺼비가 먹은 돈〉(1938)을 연이어 발표했다. 1946년에는 조선문학가동맹의 소설부, 아동문학부, 대중화위원회의 위원으로 활동했고, 소설집 『집을 나간 소년』(아문각), 동화집 『포도와 구슬』(정음사) 등을 간행했다. 1947년에는 조선문학가동맹의 기관지 〈문학〉의 편집 겸 발행인, 조선문학가동맹의 서울지부소설부 위원장을 지냈다. 그리고 소설집 『남생이』, 동화집『토끼 삼형제』를 출판했다. 1950년 9·28 서울 수복 때 월북했다. 북한에서는 단편 소설집 「수확의 날」을 출간하였다.
그림 : 원유성
1967년 강원도에서 태어나 추계예술대학 서양화과를 졸업했습니다. 지금은 프리랜서로 활동하고 있으며 ‘나무’ 일러스트 그룹 일러스트레이터로 있습니다. 작품으로는 《희망》, 《친구를 찾아서》, 《민꽃식물》, 《전쟁과 촛불》, 《빛으로 여는 세상》, 《나비를 잡는 아버지》 등이 있습니다. 강화 거리전, 뉴에이지 이미지전, 부평미술관 개관기념 초대전, 인천렌贊?수채화 교류전, 다비전 일러스트전, 남이섬 일러스트전 등의 작품 전시회에 참여했습니다.
▣ 주요 목차
나비를 잡는 아버지
너하고 안 놀아
싸전 가게
내가 제일이다
아버지 구두
조그만 발명가
뽐내는 걸음으로
우정
고구마
싸움
바람하고
의심
고양이와 쥐
실수
땜가게 할아범
하늘은 맑건만
삼 형제 토끼
국내 최초, 학년별ㆍ수준별 창작 동화 시리즈!
수년 전부터 창작 동화의 르네상스라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많은 동화책이 쏟아져 나오고 있지만, 정작 어린이들의 정서와 감성을 고루 키워 줄 수 있는 창작 동화를 만나기는 쉽지 않습니다. 뿐만 아니라 학년의 수준에 맞춘 창작 동화를 고르기도 쉽지 않습니다. 이에 효리원에서는 이규희, 송재찬, 원유순, 소중애, 홍종의 등 국내 최고 아동 문학가의 빼어난 작품을 가려 초등학교 1~2학년, 3~4학년, 5~6학년별 창작 동화 시리즈를 펴내고 있습니다.
5~6학년 창작 동화 시리즈는 다양한 책 읽기를 시작하는 초등학교 5~6학년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춰 장애나 편견, 성차별, 이혼, 소외 등 여러 사회 문제를 주제로 다룬 동화들로 구성되었습니다. 학년별 수준에 맞춘 창작 동화를 읽으며 어린이들은 나와 친구, 가족과 학교를 이해하는 마음과 생각이 쑥쑥 자랄 것입니다. 더불어 세상과 소통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을 것입니다. 「나비를 잡는 아버지」는 현덕 선생님의 작품으로, 5, 6학년 창작 동화 시리즈 두 번째 작품입니다.
▣ 작가 소개
글 : 현덕
玄敬允
1909년 2월 15일 서울 삼청동에서 현동철과 전주 이씨의 3남 2녀 중 둘째 아들로 태어났다. 본명은 현경윤이고 본관은 연주다. 그는 1927년 〈조선일보〉 신춘문예 동화 부문에 〈달에서 떨어진 토끼〉가 당선되어 등단했다. 1938년 〈조선일보〉 신춘문예에 소설 〈남생이〉가 당선되어 정식 등단했으며, 〈경칩〉(1938),〈층〉(1938),〈두꺼비가 먹은 돈〉(1938)을 연이어 발표했다. 1946년에는 조선문학가동맹의 소설부, 아동문학부, 대중화위원회의 위원으로 활동했고, 소설집 『집을 나간 소년』(아문각), 동화집 『포도와 구슬』(정음사) 등을 간행했다. 1947년에는 조선문학가동맹의 기관지 〈문학〉의 편집 겸 발행인, 조선문학가동맹의 서울지부소설부 위원장을 지냈다. 그리고 소설집 『남생이』, 동화집『토끼 삼형제』를 출판했다. 1950년 9·28 서울 수복 때 월북했다. 북한에서는 단편 소설집 「수확의 날」을 출간하였다.
그림 : 원유성
1967년 강원도에서 태어나 추계예술대학 서양화과를 졸업했습니다. 지금은 프리랜서로 활동하고 있으며 ‘나무’ 일러스트 그룹 일러스트레이터로 있습니다. 작품으로는 《희망》, 《친구를 찾아서》, 《민꽃식물》, 《전쟁과 촛불》, 《빛으로 여는 세상》, 《나비를 잡는 아버지》 등이 있습니다. 강화 거리전, 뉴에이지 이미지전, 부평미술관 개관기념 초대전, 인천렌贊?수채화 교류전, 다비전 일러스트전, 남이섬 일러스트전 등의 작품 전시회에 참여했습니다.
▣ 주요 목차
나비를 잡는 아버지
너하고 안 놀아
싸전 가게
내가 제일이다
아버지 구두
조그만 발명가
뽐내는 걸음으로
우정
고구마
싸움
바람하고
의심
고양이와 쥐
실수
땜가게 할아범
하늘은 맑건만
삼 형제 토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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