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생물 이야기

고객평점
저자지태선 외
출판사항미래아이, 발행일:2015/04/27
형태사항p.152 B5판:24
매장위치어린이부(B1)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88983947789 [소득공제]
판매가격 10,800원   9,720원  (인터넷할인가:10%)
포인트 486점
배송비결제주문시 결제
  • 주문수량 

총 금액 : 0원

책 소개

▣ 출판사서평

우리 환경의 숨은 지배자 미생물의 흥미진진한 활약상

눈에 보이지 않지만 항상 우리 곁에서 살아 숨 쉬는 미생물!
우리가 잘 알지 못했던 생활 속 미생물들의
신기하고 재미있는 이야기

교과서가 쉬워지는 교과서 시리즈 제7권 『작은 생물 이야기』는 곰팡이와 효모, 조류나 세균처럼 우리 눈에 잘 보이지 않지만 늘 우리 주변에서 함께 살아가는 미생물들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살펴보고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책이다. 미생물은 지금 이 순간도 바로 우리 곁에서, 심지어 우리 몸속에서 우리와 함께 호흡하며 살아 움직이고 있다. 입안에만 350종 이상의 균들이 살고 있고, 사람의 몸에 있는 세균의 무게만 해도 1킬로그램이나 될 정도라고 하니, 어떻게 보면 미생물은 이미 우리 몸의 일부이기도 하다.
우리가 알든 모르든 나름의 방식으로 사람들의 생활 깊숙이 들어와 있는 미생물이지만, 막상 미생물에 대해 우리가 아는 지식은 그다지 많지 않다. 16세기 무렵 현미경을 통해 관찰이 가능해지기 전까지 인류는 그 존재조차 몰랐을 만큼 미생물에 대해 무지했다. 오늘날에도 날마다 우리 식탁 위에 오르는 김치와 된장을 통해, 또 버섯이나 해조류 등 익숙한 먹을거리를 통해 우리는 끊임없이 미생물과 만나고 함께 살아가지만, 정작 그것들이 미생물이라는 것조차 인식하지 못하는 게 보통이다. 우리 눈에 보이지 않기에 무관심하지만, 미생물의 역사는 인간의 그것보다 훨씬 더 오래되었을 뿐 아니라 복잡하고 다양한 양상을 띤다. 아직도 끊임없이 새로운 종류가 발견되고 있을 만큼 무궁무진한 미생물의 세계를 이 책은 쉽고 재미있게 어린이들에게 소개하고 있다.
버젓이 눈에 보이는 버섯이나 다시마를 왜 미생물이라 하는지, 불결하게만 보이는 곰팡이가 어째서 꼭 필요한 존재인지 등등 우리가 몰랐던 미생물에 관한 진실을 독자들은 책 속의 흥미로운 이야기를 통해서 알 수 있다. 엽록체가 없어 광합성을 할 수 없는 버섯은 식물이라고 하기엔 미흡하며 곰팡이와 같은 균류에 속한다는 것, 곰팡이가 없으면 식물들이 양분을 제대로 얻지 못해 모두 굶어 죽을지도 모른다는 점이나 쥐가 자신을 잡아먹으려는 고양이를 무서워하지 않게 조종하는 미생물이 있다는 흥미로운 사실 등 우리가 미처 알지 못했던 미생물에 관한 다양한 지식이 재미있는 이야기와 함께 책 속에서 쏟아진다.
흔히 미생물에 대해 가지고 있는 편견은 미생물은 더럽고 해로우며 쓸모없다는 것이다. 물론 인류를 위협하는 대량 살상무기로 쓰이는 위험한 미생물도 있지만, 만약 미생물의 활약이 없었으면 우리가 숨 쉬며 살아가는 현재의 지구라는 환경도 없었을 것이라는 사실을 이 책은 들려주고 있다.
소중한 자연의 일부이자 더불어 살아가야 하는 인류의 동반자 미생물. 너무 작아서 잘 보이지 않지만 조금만 더 관심을 갖고 살펴본다면 미생물을 통해 생명의 근원까지 들여다볼 수 있다. 어린이 독자들에게 이 책은 한없이 가볍고 미미하지만 알면 알수록 묵직한 존재감을 뽐내는 미생물의 세상으로 들어가 볼 수 있는 작은 통로가 될 것이다.

▣ 작가 소개

지태선
한양대학교 자연과학대에 입학할 만큼 과학을 좋아했어요. 하지만 과학을 공부하는 일보다 아이들을 가르치는 일이 더 즐거울 거란 생각에 서울교육대학교 초등교육과로 다시 입학했지요. 현재 교사로 아이들과 복작거리며 생활하고 있으며, 과학에 관심 많은 아이들을 대상으로 ‘과학영재반’을 맡아 운영하기도 했습니다. 과학에 숨겨진 많은 이야기를 찾아내는 일을 재미있어 하고, 글을 쓰는 일도 즐거워한답니다. 얼마 전에는 『한반도에 뿌리내린 우리 민족』이란 책을 내기도 했어요.

김찬희
대학에서 문예창작을 전공하고 초·중·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논술과 독서지도를 했으며, 아이들이 즐겁게 볼 수 있는 책을 만들고자 출판사에 입사해서 학습과 만화를 연결시켜 주는 책을 기획하기도 했답니다. 좀 더 쉽고, 재미있게 아이들에게 다가갈 수 있는 책을 만드는 일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그림 : 조혜주
한국일러스트레이션학교에서 일러스트레이션 공부를 했습니다. 그림을 통해 나의 느낌이나 생각을 많은 사람들과 나눌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그림을 그린 책으로는 『20년간의 수요일』, 『흙으로 빚은 역사, 도자기』 등이 있습니다.

▣ 주요 목차

1장 균류
1. 쫄깃쫄깃 맛있는 버섯
2. 더럽고 지저분한 곰팡이
3. 우리가 몰랐던 숨은 능력자, 효모

2장 원생생물
1. 우린 식물이 아니야! 조류
2. 우린 동물이 아니야! 편모충, 섬모충
3. 작다고 무시하지 마! 육질충, 포자충

3장 세균
1. 여기저기 우글우글한 세균
2. 도움이 되기도 하는 세균
3. 무서운 세균

작가 소개

목 차

역자 소개

01. 반품기한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02. 반품 배송비
반품 배송비
반품사유 반품 배송비 부담자
단순변심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상품의 불량 또는 오배송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03. 배송상태에 따른 환불안내
환불안내
진행 상태 결제완료 상품준비중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어떤 상태 주문 내역 확인 전 상품 발송 준비 중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환불 즉시환불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04. 취소방법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05. 환불시점
환불시점
결제수단 환불시점 환불방법
신용카드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신용카드 승인취소
계좌이체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계좌입금
휴대폰 결제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포인트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환불 포인트 적립
06. 취소반품 불가 사유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환불불가
상품군 취소/반품 불가사유
의류/잡화/수입명품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계절상품/식품/화장품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가전/설치상품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자동차용품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CD/DVD/GAME/BOOK등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내비게이션, OS시리얼이 적힌 PMP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