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웃음이 팡, 팡! 터지는 동시들
강릉 율곡 초등학교 5학년 김 선우 어린이의 첫 번째 동시집으로 모두 64편의 동시가 실려 있다. 대부분 직접 생활 경험에서 찾아낸 글감들로 웃음이 팡,팡! 터지는 동시들을 빚어냈다. 생활 속에서 찾아낸 동시들을 읽으면 우리는 동심이 얼마나 순수하고 깨끗한지 알 수 있다. 동시 「때 주머니」 , 「하늘 통행권」 등처럼 제목부터 궁금증을 자아내게 하는 동시도 있고, 「땅거미」처럼 관찰하여 얻은 새로운 생각을 시로 표현한 시도 있다.
(1연 생략) 엄마가 입만 열면 / 앞뒤 다투며 쏟아지는 잔소리/도대체 어디서 나올까? // 엄마는 오장육부가 아니라/ 오장칠부다! // 잔소리 주머니 하나 더 달려서 / 막 쏟아져 나온다 // 묶어 버릴 수 있다면 / 얼마나 좋을까?
동시 「엄마 오장칠부」 이다. 이 시를 읽으면 저절로 입가에 웃음이 머금어진다. 어린이들이 자주 겪는 일을 동시로 나타냈기에 읽는 사람들까지 즐겁고 유쾌해진다.
「행복 발전소」 에서 쓴 것처럼 이 시집의 동시들은 시인과 독자가 즐거움을 함께 느낄 수 있는 ‘행복 발전소’와 같은 시들이다. 진정한 사랑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마음이 동심이라는 것을 우리는 이 책에 실린 64편의 동시들을 통해 깨달을 수 있다.
▣ 작가 소개
글 : 김선우
2004년 서울에서 태어났고 2010년 일곱 살 때 수많은 동시의 샘인 강릉으로 이사 왔습니다. 현재 강릉 율곡 초등학교 5학년입니다. 운동도 좋아하고 놀기도 좋아하는 활달한 성격으로 책 읽기는 그 누구보다 좋아합니다. 교내 독서대회 금상, 강원문화재단 글짓기 장려상, 강원 우정청 글짓기 장려상, 대교문화재단 아동문학대전 은상 등 글짓기 대회는 참가하면 작은 상이라도 꼭 타옵니다. 그리고 판타지와 창작동화를 지나치리만큼 좋아하는 상상파입니다. 이번에 첫 동시집을 내고 탄력 받으면 동화책도 낼 꿈을 갖고 있는 꼬마작가입니다.
▣ 주요 목차
머리글
서문
1부. 옆을 봐??-?에헴! 대관령
땅거미/ 경포 호수 / 행복발전소/ 수국의 지혜 / 늦둥이 눈 / 신호등 삼형제 / 고드름 / 폭풍우의 사과 / 내가 시 공장이라고? / 선생님 / 하늘 망토 보석들 / 아기 해 / 태풍 / 해의 인사 /
2부. 뭐가 보여??-?상상력으로 봐
땅의 입 / 비가 두고 간 소지품 / 하늘 통행권 / 심심한 것은 싫어 / 나무의 옷 / 방충망의 옷 / 바람 무도회 / 바람 버스 / 내 동시 주머니 / 심사위원 벌 / 나뭇가지 집 /
달력 속의 날짜들 /
나뭇잎의 염색약 /
3부. 웃음 팡팡??-?동시가 재밌어
네잎클로버 / 자명종 / 엄마는 오장칠부 / 피아노 대회 / 논술 선생님 손 / 강아지야 / 특별한 비 / 빗소리 / 봄 군단 / 제멋대로 겨울 / 잠잘 때 내 머릿속은 / 눈 오는 날 /
4부. 들어오세요?-?내 동시 속으로
휴화산 만들기 / 꾹 참고 / 손난로 / 우리 엄마의 출퇴근 / 나의 꿈 / 마음상자 / 도와주고 지켜 주고 / 물의 이사 / 하늘의 사춘기 / 산 / 구름 / 하늘과 구름 / 바다 /
5부. 아하, 그렇구나?-?너도 그러니?
태양계 구슬 / 진눈깨비의 말 / 나는 알이에요 / 봄비 / 달 토끼네 집 / 때 주머니 / 춤 쟁이 바람 / 별명 / 매화 / 봄의 요정 / 택배 / 옹달샘의 여행 /
작품에 대해
웃음이 팡, 팡! 터지는 동시들
강릉 율곡 초등학교 5학년 김 선우 어린이의 첫 번째 동시집으로 모두 64편의 동시가 실려 있다. 대부분 직접 생활 경험에서 찾아낸 글감들로 웃음이 팡,팡! 터지는 동시들을 빚어냈다. 생활 속에서 찾아낸 동시들을 읽으면 우리는 동심이 얼마나 순수하고 깨끗한지 알 수 있다. 동시 「때 주머니」 , 「하늘 통행권」 등처럼 제목부터 궁금증을 자아내게 하는 동시도 있고, 「땅거미」처럼 관찰하여 얻은 새로운 생각을 시로 표현한 시도 있다.
(1연 생략) 엄마가 입만 열면 / 앞뒤 다투며 쏟아지는 잔소리/도대체 어디서 나올까? // 엄마는 오장육부가 아니라/ 오장칠부다! // 잔소리 주머니 하나 더 달려서 / 막 쏟아져 나온다 // 묶어 버릴 수 있다면 / 얼마나 좋을까?
동시 「엄마 오장칠부」 이다. 이 시를 읽으면 저절로 입가에 웃음이 머금어진다. 어린이들이 자주 겪는 일을 동시로 나타냈기에 읽는 사람들까지 즐겁고 유쾌해진다.
「행복 발전소」 에서 쓴 것처럼 이 시집의 동시들은 시인과 독자가 즐거움을 함께 느낄 수 있는 ‘행복 발전소’와 같은 시들이다. 진정한 사랑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마음이 동심이라는 것을 우리는 이 책에 실린 64편의 동시들을 통해 깨달을 수 있다.
▣ 작가 소개
글 : 김선우
2004년 서울에서 태어났고 2010년 일곱 살 때 수많은 동시의 샘인 강릉으로 이사 왔습니다. 현재 강릉 율곡 초등학교 5학년입니다. 운동도 좋아하고 놀기도 좋아하는 활달한 성격으로 책 읽기는 그 누구보다 좋아합니다. 교내 독서대회 금상, 강원문화재단 글짓기 장려상, 강원 우정청 글짓기 장려상, 대교문화재단 아동문학대전 은상 등 글짓기 대회는 참가하면 작은 상이라도 꼭 타옵니다. 그리고 판타지와 창작동화를 지나치리만큼 좋아하는 상상파입니다. 이번에 첫 동시집을 내고 탄력 받으면 동화책도 낼 꿈을 갖고 있는 꼬마작가입니다.
▣ 주요 목차
머리글
서문
1부. 옆을 봐??-?에헴! 대관령
땅거미/ 경포 호수 / 행복발전소/ 수국의 지혜 / 늦둥이 눈 / 신호등 삼형제 / 고드름 / 폭풍우의 사과 / 내가 시 공장이라고? / 선생님 / 하늘 망토 보석들 / 아기 해 / 태풍 / 해의 인사 /
2부. 뭐가 보여??-?상상력으로 봐
땅의 입 / 비가 두고 간 소지품 / 하늘 통행권 / 심심한 것은 싫어 / 나무의 옷 / 방충망의 옷 / 바람 무도회 / 바람 버스 / 내 동시 주머니 / 심사위원 벌 / 나뭇가지 집 /
달력 속의 날짜들 /
나뭇잎의 염색약 /
3부. 웃음 팡팡??-?동시가 재밌어
네잎클로버 / 자명종 / 엄마는 오장칠부 / 피아노 대회 / 논술 선생님 손 / 강아지야 / 특별한 비 / 빗소리 / 봄 군단 / 제멋대로 겨울 / 잠잘 때 내 머릿속은 / 눈 오는 날 /
4부. 들어오세요?-?내 동시 속으로
휴화산 만들기 / 꾹 참고 / 손난로 / 우리 엄마의 출퇴근 / 나의 꿈 / 마음상자 / 도와주고 지켜 주고 / 물의 이사 / 하늘의 사춘기 / 산 / 구름 / 하늘과 구름 / 바다 /
5부. 아하, 그렇구나?-?너도 그러니?
태양계 구슬 / 진눈깨비의 말 / 나는 알이에요 / 봄비 / 달 토끼네 집 / 때 주머니 / 춤 쟁이 바람 / 별명 / 매화 / 봄의 요정 / 택배 / 옹달샘의 여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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