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우리나라의 문화유산과 다른 나라의 문화유산, 어떤 점이 비슷하고, 어떤 점이 다를까?
생생한 사진과 상세한 설명으로 두 나라의 문화유산을 비교하며 진정한 가치를 배워 보자!
[교과서에 나오는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 시리즈는 인류의 문화와 역사, 삶이 총체적으로 담긴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을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게 충실히 소개하여 독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 시리즈를 펴낸 이형준 작가가 이번에는 우리나라의 문화유산과 세계 문화유산을 비교하는 책을 펴냈다. 유네스코가 선정한 우리나라의 문화유산인 종묘, 창덕궁, 수원 화성, 불국사와 석굴암, 해인사 장경판전, 고창·화순·강화 고인돌 유적, 경주 역사 유적 지구, 조선 왕릉, 양동 마을과 하회 마을, 남한산성까지 10개의 문화유산을 자세히 살펴보면서 유사한 성격을 가진 다른 나라의 문화유산에는 어떤 것이 있고, 어떤 공통점과 차이점이 있는지 알아보는 책이다.
우리나라의 문화유산과 같은 성격을 갖고 있으며, 되도록 동시대에 만들어진 것을 선정하여 비교해 보았다. 물론 같은 성격을 가진 문화유산이 동시대에 만들어지지 않은 경우도 있고, 우리만의 독창적인 문화유산인 ''종묘'' 같은 경우는 비슷한 성격을 가진 것을 찾기 어려워, 그나마 유사한 성격을 가진 중국의 ''공묘''와 비교해 보기도 하였다. 두 문화유산을 비교해 보는 과정은 문화유산이 만들어진 각 나라의 문화에 대해 더 깊이 있게 알 수 있도록 해 주며 다양한 측면에서 문화유산을 바라볼 수 있도록 도와준다. 또한 다른 나라의 문화유산과 비교해서 전혀 그 가치가 뒤지지 않는 우리나라의 문화유산에 대해 배우며, 우리 문화유산의 소중함을 깨닫고 문화의 다양성까지 배우는 기회를 갖게 될 것이다.
비교하며 가치를 배우는 문화유산!
유네스코 문화유산은 유네스코에서 인류 전체를 위해 보호해야 할 가치가 있는 문화유산으로 선정한 만큼 모두 뛰어난 가치를 갖고 있다. 이 문화유산들은 저마다 다른 나라, 다른 환경에서 만들어진 탓에 같은 성격(궁궐, 성곽, 거석 기념물 등)의 문화유산이라도 저마다 다른 특징을 갖고 있다. ''궁궐''을 예로 들면 우리나라 조선 시대 궁궐 창덕궁과 중국 명·청 시대의 궁궐 자금성은 거의 같은 시기에 만들어졌으며, 둘 다 유교를 통치 이념으로 삼은 왕조에서 지은 궁궐이다. 그래서 두 궁궐 모두 유교의 궁궐 배치를 따르고 있으며 풍수지리 사상을 반영하고 있다는 공통점을 갖고 있다. 하지만 두 궁궐은 규모부터 엄청난 차이가 있으며, 창덕궁이 개방적이라면 자금성은 폐쇄적이고, 창덕궁이 소박한 궁궐이라면 자금성은 거대하고 화려한 궁궐이다. 후원의 모습도 전혀 달라, 궁궐을 지을 때 자연에 대한 이해가 달랐다는 사실도 알 수 있다. 이처럼 같은 시대에 같은 사상을 바탕으로 지어진 문화유산이라 해도 당시 왕조의 생각이 어땠는지에 따라, 삶에 대한 이해에 따라 저마다 다른 모습으로 지어졌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렇게 문화유산을 비교하여 공통점과 차이점을 알아보는 과정은 문화유산의 특징을 단순하게 알아보는 것에 그치지 않고 다양한 방향에서 폭넓고 풍부하게 이해하도록 이끈다. 즉 표면적인 특징을 넘어서서 다양한 측면에서 문화유산을 바라보고, 미처 생각하지 못한 부분까지 볼 수 있도록 돕는다. 독자들은 문화유산의 비교를 통해 보다 풍부한 가치와 만날 수 있으며, 문화유산을 새롭게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탄생 배경으로 만나는 문화유산 - 역사에 대한 이해
문화유산은 모두 그 시대를 반영하고 있는 까닭에 각 문화유산이 생겨나게 된 탄생 배경을 먼저 소개하였다. 즉 어떤 역사적 배경을 바탕으로 문화유산이 생겨났는지를 알아봄으로써 역사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문화유산을 이해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우리나라의 문화유산이 생겨나게 된 시기에 다른 나라에는 무슨 어떤 일이 일어났으며 어떤 배경으로 이 문화유산이 생겨나게 되었는지를 알 수 있다. 석굴암과 불국사는 불교를 매우 장려했던 통일 신라 시대에 세워진 절이며, 일본의 도다이 사는 당시 일본을 다스리던 쇼무 왕의 왕권 강화를 목적으로 지어졌다. 수원 화성은 조선 후기 정조의 왕권 강화 및 부흥을 배경으로 세워졌으며, 우즈베키스탄의 이찬 칼라는 사막 한가운데 세워진 교통의 중심지였던 까닭에 침략과 지배를 받던 역사를 담고 있는 곳이다.
이처럼 역사의 흐름 속에서 문화유산을 바라보면 그 문화유산이 가진 의미를 훨씬 선명하게 알 수 있으며, 더불어 한국사와 세계사도 함께 비교해 볼 수 있다.
문화의 다양성을 배우는 시간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우리의 문화유산은 모두 훌륭하며 저마다의 가치를 갖고 있다. 하지만 우리 문화유산만이 소중하며 최고라고 여기는 것은 오만한 생각이며, 우리 문화유산을 다른 나라의 문화유산에 비해 하찮게 생각하는 것도 옳지 못하다. 이 책은 어느 한쪽의 문화유산이 더 수준이 낮은 것이 아니라 모두 고유한 가치를 갖고 있으며, 단지 다를 뿐이라는 것을 알려 준다. 우리 문화유산과 다른 문화유산을 비교해 보는 것은 각각의 문화적인 특징을 배워 나가는 과정이며, 문화의 다양성을 인정하고 배우는 시간이 될 수 있다. 독자들은 다른 문화에 대해 보다 열린 시각을 갖고 이해의 폭을 넓힐 수 있을 것이다.
다양한 문화 체험을 도와주는 ''또 다른 문화유산을 찾아서!''
''또 다른 문화유산을 찾아서!''라는 코너에서는 비교해 보는 두 나라의 문화유산 외에 함께 살펴보면 좋을 문화유산을 추가로 소개하였다. ''궁궐'' 항목에서 우리나라의 창덕궁과 중국의 자금성을 비교해 보았다면, 또 다른 궁궐인 에스파냐의 ''알람브라 궁전''에 대해 소개하는 것이다. 같은 성격을 가진 또 다른 문화유산을 만나고, 더 다양한 문화를 체험할 수 있다.
사진으로 비교하는 문화유산
이 책의 저자인 이형준 작가는 전 세계 곳곳의 문화유산을 직접 가 보고 그곳의 아름다운 사진을 소개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우리나라는 물론, 전 세계 곳곳의 문화유산을 정성껏 찍은 아름다운 사진을 만날 수 있으며, 대조적인 사진들은 두 문화유산을 비교하며 살펴볼 수 있도록 도와준다. 생생한 사진을 통해 문화유산을 비교하여, 보다 분명하게 두 문화유산의 공통점과 차이점을 알 수 있을 것이다.
▣ 작가 소개
저 : 이형준
중앙대학교 예술대학 사진학과를 졸업하고 여행 사진가로 활동하고 있다. 전 세계 곳곳을 찾아다니며 문화와 풍물, 자연 사진을 찍고, 그곳에서 경험한 이야기를 신문, 잡지 등에 기고하는 일을 하고 있다. 지금까지 3번의 개인전을 열었고, 남북 공동 기획 사진전 〈백두에서 한라까지〉, 〈독도〉 등의 그룹전에 참가하기도 했다. 일 년 중 절반은 외국에서 보내며 20년 동안 126개 나라 1500여 곳의 도시와 유적지를 여행하면서, 여행지에서 느낀 아름다운 이야기를 책으로 펴내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교과서에 나오는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 시리즈, 《어린이가 꼭 알아야 할 우리나라의 유네스코 문화유산》, 《어린이가 꼭 알아야 할 세계의 유네스코 문화유산》, 《세계의 시장 구경, 다녀오겠습니다!》,《엽서의 그림 속을 여행하다》, 《우리 아이 역사 여행》, 《바다 위의 낭만, 크루즈 여행》, 《일본 스토리 여행》, 《유럽동화마을여행》, 《세계시골마을》, 《우리 생애 최고의 세계 기차 여행(공저)》 들이 있다.
▣ 주요 목차
궁궐
대한민국 창덕궁 vs 중국 자금성
성곽 도시
대한민국 수원 화성 vs 우즈베키스탄 이찬 칼라
절
대한민국 석굴암과 불국사 vs 일본 도다이 사
종교 건축물
대한민국 해인사 장경판전 vs 스위스 장크트갈렌 수도원
사당
대한민국 종묘 vs 중국 공묘
거석 기념물
대한민국 고창, 화순, 강화 고인돌 vs 영국 스톤헨지
역사 도시
대한민국 경주 역사 유적 지구 vs 이탈리아 로마 역사 지구
왕릉
대한민국 조선 왕릉 vs 중국 명13릉
전통 마을
대한민국 양동 마을과 하회 마을 vs 중국 시디춘과 홍춘
요새 도시
대한민국 남한산성 VS 룩셈부르크 룩셈부르크 중세 요새 도시
우리나라의 문화유산과 다른 나라의 문화유산, 어떤 점이 비슷하고, 어떤 점이 다를까?
생생한 사진과 상세한 설명으로 두 나라의 문화유산을 비교하며 진정한 가치를 배워 보자!
[교과서에 나오는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 시리즈는 인류의 문화와 역사, 삶이 총체적으로 담긴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을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게 충실히 소개하여 독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 시리즈를 펴낸 이형준 작가가 이번에는 우리나라의 문화유산과 세계 문화유산을 비교하는 책을 펴냈다. 유네스코가 선정한 우리나라의 문화유산인 종묘, 창덕궁, 수원 화성, 불국사와 석굴암, 해인사 장경판전, 고창·화순·강화 고인돌 유적, 경주 역사 유적 지구, 조선 왕릉, 양동 마을과 하회 마을, 남한산성까지 10개의 문화유산을 자세히 살펴보면서 유사한 성격을 가진 다른 나라의 문화유산에는 어떤 것이 있고, 어떤 공통점과 차이점이 있는지 알아보는 책이다.
우리나라의 문화유산과 같은 성격을 갖고 있으며, 되도록 동시대에 만들어진 것을 선정하여 비교해 보았다. 물론 같은 성격을 가진 문화유산이 동시대에 만들어지지 않은 경우도 있고, 우리만의 독창적인 문화유산인 ''종묘'' 같은 경우는 비슷한 성격을 가진 것을 찾기 어려워, 그나마 유사한 성격을 가진 중국의 ''공묘''와 비교해 보기도 하였다. 두 문화유산을 비교해 보는 과정은 문화유산이 만들어진 각 나라의 문화에 대해 더 깊이 있게 알 수 있도록 해 주며 다양한 측면에서 문화유산을 바라볼 수 있도록 도와준다. 또한 다른 나라의 문화유산과 비교해서 전혀 그 가치가 뒤지지 않는 우리나라의 문화유산에 대해 배우며, 우리 문화유산의 소중함을 깨닫고 문화의 다양성까지 배우는 기회를 갖게 될 것이다.
비교하며 가치를 배우는 문화유산!
유네스코 문화유산은 유네스코에서 인류 전체를 위해 보호해야 할 가치가 있는 문화유산으로 선정한 만큼 모두 뛰어난 가치를 갖고 있다. 이 문화유산들은 저마다 다른 나라, 다른 환경에서 만들어진 탓에 같은 성격(궁궐, 성곽, 거석 기념물 등)의 문화유산이라도 저마다 다른 특징을 갖고 있다. ''궁궐''을 예로 들면 우리나라 조선 시대 궁궐 창덕궁과 중국 명·청 시대의 궁궐 자금성은 거의 같은 시기에 만들어졌으며, 둘 다 유교를 통치 이념으로 삼은 왕조에서 지은 궁궐이다. 그래서 두 궁궐 모두 유교의 궁궐 배치를 따르고 있으며 풍수지리 사상을 반영하고 있다는 공통점을 갖고 있다. 하지만 두 궁궐은 규모부터 엄청난 차이가 있으며, 창덕궁이 개방적이라면 자금성은 폐쇄적이고, 창덕궁이 소박한 궁궐이라면 자금성은 거대하고 화려한 궁궐이다. 후원의 모습도 전혀 달라, 궁궐을 지을 때 자연에 대한 이해가 달랐다는 사실도 알 수 있다. 이처럼 같은 시대에 같은 사상을 바탕으로 지어진 문화유산이라 해도 당시 왕조의 생각이 어땠는지에 따라, 삶에 대한 이해에 따라 저마다 다른 모습으로 지어졌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렇게 문화유산을 비교하여 공통점과 차이점을 알아보는 과정은 문화유산의 특징을 단순하게 알아보는 것에 그치지 않고 다양한 방향에서 폭넓고 풍부하게 이해하도록 이끈다. 즉 표면적인 특징을 넘어서서 다양한 측면에서 문화유산을 바라보고, 미처 생각하지 못한 부분까지 볼 수 있도록 돕는다. 독자들은 문화유산의 비교를 통해 보다 풍부한 가치와 만날 수 있으며, 문화유산을 새롭게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탄생 배경으로 만나는 문화유산 - 역사에 대한 이해
문화유산은 모두 그 시대를 반영하고 있는 까닭에 각 문화유산이 생겨나게 된 탄생 배경을 먼저 소개하였다. 즉 어떤 역사적 배경을 바탕으로 문화유산이 생겨났는지를 알아봄으로써 역사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문화유산을 이해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우리나라의 문화유산이 생겨나게 된 시기에 다른 나라에는 무슨 어떤 일이 일어났으며 어떤 배경으로 이 문화유산이 생겨나게 되었는지를 알 수 있다. 석굴암과 불국사는 불교를 매우 장려했던 통일 신라 시대에 세워진 절이며, 일본의 도다이 사는 당시 일본을 다스리던 쇼무 왕의 왕권 강화를 목적으로 지어졌다. 수원 화성은 조선 후기 정조의 왕권 강화 및 부흥을 배경으로 세워졌으며, 우즈베키스탄의 이찬 칼라는 사막 한가운데 세워진 교통의 중심지였던 까닭에 침략과 지배를 받던 역사를 담고 있는 곳이다.
이처럼 역사의 흐름 속에서 문화유산을 바라보면 그 문화유산이 가진 의미를 훨씬 선명하게 알 수 있으며, 더불어 한국사와 세계사도 함께 비교해 볼 수 있다.
문화의 다양성을 배우는 시간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우리의 문화유산은 모두 훌륭하며 저마다의 가치를 갖고 있다. 하지만 우리 문화유산만이 소중하며 최고라고 여기는 것은 오만한 생각이며, 우리 문화유산을 다른 나라의 문화유산에 비해 하찮게 생각하는 것도 옳지 못하다. 이 책은 어느 한쪽의 문화유산이 더 수준이 낮은 것이 아니라 모두 고유한 가치를 갖고 있으며, 단지 다를 뿐이라는 것을 알려 준다. 우리 문화유산과 다른 문화유산을 비교해 보는 것은 각각의 문화적인 특징을 배워 나가는 과정이며, 문화의 다양성을 인정하고 배우는 시간이 될 수 있다. 독자들은 다른 문화에 대해 보다 열린 시각을 갖고 이해의 폭을 넓힐 수 있을 것이다.
다양한 문화 체험을 도와주는 ''또 다른 문화유산을 찾아서!''
''또 다른 문화유산을 찾아서!''라는 코너에서는 비교해 보는 두 나라의 문화유산 외에 함께 살펴보면 좋을 문화유산을 추가로 소개하였다. ''궁궐'' 항목에서 우리나라의 창덕궁과 중국의 자금성을 비교해 보았다면, 또 다른 궁궐인 에스파냐의 ''알람브라 궁전''에 대해 소개하는 것이다. 같은 성격을 가진 또 다른 문화유산을 만나고, 더 다양한 문화를 체험할 수 있다.
사진으로 비교하는 문화유산
이 책의 저자인 이형준 작가는 전 세계 곳곳의 문화유산을 직접 가 보고 그곳의 아름다운 사진을 소개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우리나라는 물론, 전 세계 곳곳의 문화유산을 정성껏 찍은 아름다운 사진을 만날 수 있으며, 대조적인 사진들은 두 문화유산을 비교하며 살펴볼 수 있도록 도와준다. 생생한 사진을 통해 문화유산을 비교하여, 보다 분명하게 두 문화유산의 공통점과 차이점을 알 수 있을 것이다.
▣ 작가 소개
저 : 이형준
중앙대학교 예술대학 사진학과를 졸업하고 여행 사진가로 활동하고 있다. 전 세계 곳곳을 찾아다니며 문화와 풍물, 자연 사진을 찍고, 그곳에서 경험한 이야기를 신문, 잡지 등에 기고하는 일을 하고 있다. 지금까지 3번의 개인전을 열었고, 남북 공동 기획 사진전 〈백두에서 한라까지〉, 〈독도〉 등의 그룹전에 참가하기도 했다. 일 년 중 절반은 외국에서 보내며 20년 동안 126개 나라 1500여 곳의 도시와 유적지를 여행하면서, 여행지에서 느낀 아름다운 이야기를 책으로 펴내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교과서에 나오는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 시리즈, 《어린이가 꼭 알아야 할 우리나라의 유네스코 문화유산》, 《어린이가 꼭 알아야 할 세계의 유네스코 문화유산》, 《세계의 시장 구경, 다녀오겠습니다!》,《엽서의 그림 속을 여행하다》, 《우리 아이 역사 여행》, 《바다 위의 낭만, 크루즈 여행》, 《일본 스토리 여행》, 《유럽동화마을여행》, 《세계시골마을》, 《우리 생애 최고의 세계 기차 여행(공저)》 들이 있다.
▣ 주요 목차
궁궐
대한민국 창덕궁 vs 중국 자금성
성곽 도시
대한민국 수원 화성 vs 우즈베키스탄 이찬 칼라
절
대한민국 석굴암과 불국사 vs 일본 도다이 사
종교 건축물
대한민국 해인사 장경판전 vs 스위스 장크트갈렌 수도원
사당
대한민국 종묘 vs 중국 공묘
거석 기념물
대한민국 고창, 화순, 강화 고인돌 vs 영국 스톤헨지
역사 도시
대한민국 경주 역사 유적 지구 vs 이탈리아 로마 역사 지구
왕릉
대한민국 조선 왕릉 vs 중국 명13릉
전통 마을
대한민국 양동 마을과 하회 마을 vs 중국 시디춘과 홍춘
요새 도시
대한민국 남한산성 VS 룩셈부르크 룩셈부르크 중세 요새 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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