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가 뿔났다

▣ 작가 소개

한명순
1990년 동시 ＜풀잎의 눈과 새들의 귀로＞ 외 1편으로 ≪아동문예≫를 통해 등단했다. 지은 책으로 동시집 ≪하얀 곰 인형≫, ≪콜록콜록 내 마음은 지금 0℃≫, ≪좋아하고 있나 봐≫, ≪만약에 내일이 없다면 얼마나 신날까≫, ≪아궁이 너처럼≫, ≪파도 타는 자전거≫ 등이 있다. 해강아동문학상, 대교눈높이아동문학상, 한국아동문학상, 소월문학상 등을 받았다.

▣ 주요 목차

제1부 100점 받은 날
꿀벌처럼
방아깨비
100점 받은 날
나무들의 엄마
당근에게
사과 하나
고마운 새 아침
큰 사람
뭐라고 할까요?
사랑니

제2부 그네 타는 달
눈꽃
참 다행이다
콜라
할머니의 언니께서 돌아가신 날
그네 타는 달
N극과 S극
채송화 꽃방석
할머니 계사넙
울 엄마는 사춘기
후회야

제3부 나중이라는 맛
1등
고양이가 뿔났다
뒷모습
할머니표 냉장고
오후 한낮
나중이라는 맛
100만 원짜리 행복
냇가에서
산
도둑이 들었어요

제4부 개를 팔았대요
어깨가
비님
우리 집 전화기
할아버지 이마 주름
''왕'' 자
지는 해
개를 팔았대요
나 선생님 안 할래
공짜 돈
할머니 돌아가시던 날

제5부 시험 안녕!
시험 안녕!
심심하지 않을까?
명태에게
카톡 새
누운 향나무
찬바람
놀부와 흥부
사과 반쪽
콩깍지
봄

문삼석. 숨어 있는 사랑 캐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