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갈라진 우리나라, 분단 70년
갈등을 넘어 새로운 평화를 그리다
파랑새에서 신천희 작가의 《남북 공동 초등학교》가 새롭게 출간되었습니다. 남북한 아이들이 함께 뛰노는 가상의 공간 ‘남북 공동 초등학교’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재미있게 그려 낸 이 작품은 이념과 사상을 뛰어넘는 아이들의 순수한 우정을 통해 진정한 화합과 통일의 의미를 되새기게 합니다. 두 동강이 난 채 엇갈려 살아 온 분단 70년, 우리가 놓치고 있는 것은 무엇이고 지켜야할 것은 무엇인지 다시 한 번 생각하게 합니다.
통일된 우리나라에서 살아갈
미래의 아이들을 위해서
한민족이 총구를 겨누고 피를 흘렸던 비극적인 6.25 한국 전쟁이 일어난 지 65년, 분단 70년이 되었습니다. 하늘과 바다는 이어져 흐르지만 우리 민족은 아직도 휴전선을 사이에 둔 채 대치하며 엇갈려 살고 있지요. 지금 우리는 통일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고 있을까요?
‘통일이 필요한가?’라는 질문에 국민의 22%가 ‘필요 없다, 모르겠다(2015 1분기 민주평통 여론조사)’라고 답할 만큼 남북한 마음의 거리는 계속해서 멀어지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아이들의 생각은 어떨까요? 통일된 우리나라를 그려본 적이 있을까요? 미래의 주역이 될 우리 아이들에게는 나라를 생각하는 마음과 통일을 향한 새로운 꿈이 필요합니다. 나라를 생각하는 작은 생각과 희망에서 구체적인 통일의 씨앗이 자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남북 공동 초등학교》는 이념과 사상을 넘어선 남북한 아이들의 순수한 우정을 그리면서 통일에 대한 새로운 희망을 던져 줍니다. 땅 위의 휴전선을 허물기 전에 마음속 담을 먼저 허물고 민족과 나라, 그리고 통일을 꿈꿀 수 있게 합니다.
이 책을 읽으며 어른들은 통일을 위해 우리가 놓치고 있는 것들을 생각해 보고, 아이들은 통일된 우리나라에서 펼쳐질 진정한 화합과 평화의 의미를 생각해 볼 수 있기를 바랍니다.
▣ 작가 소개
글 : 신천희
시인이자 공연 기획자로 활동하는 아동 문학가입니다. 전북 김제 무주암에서 수행하며 얻은 깨달음, 사람들과 맺은 인연 이야기, 자연과의 교감 등을 통해 글을 쓰고 있습니다.
대전일보 신춘문예에 당선됐으며 아동 문예 신인상, 창주문학상, 녹색문학상 등을 수상했습니다. 작품으로 동시집 《달님이 엿보는 일기장》, 《달을 삼킨 개구리》, 《밤하늘 엿보기》 등과 장편 동화 《대통령이 준 완장》, 산문집 《무얼 믿고 사나》, 《짜증을 내어서 무엇하나》 등이 있습니다.
그림 : 이장미
중앙대학교에서 동양화를 공부했습니다. 여러 차례 개인전을 가지며 그림 그리는 일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그린 책으로 《네가 아니었다면》, 《조선 왕실의 보물 의궤》, 《산양들아, 잘 잤니?》, 《순간 울컥》, 《어떤 소금을 먹을까?》 등이 있습니다.
갈라진 우리나라, 분단 70년
갈등을 넘어 새로운 평화를 그리다
파랑새에서 신천희 작가의 《남북 공동 초등학교》가 새롭게 출간되었습니다. 남북한 아이들이 함께 뛰노는 가상의 공간 ‘남북 공동 초등학교’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재미있게 그려 낸 이 작품은 이념과 사상을 뛰어넘는 아이들의 순수한 우정을 통해 진정한 화합과 통일의 의미를 되새기게 합니다. 두 동강이 난 채 엇갈려 살아 온 분단 70년, 우리가 놓치고 있는 것은 무엇이고 지켜야할 것은 무엇인지 다시 한 번 생각하게 합니다.
통일된 우리나라에서 살아갈
미래의 아이들을 위해서
한민족이 총구를 겨누고 피를 흘렸던 비극적인 6.25 한국 전쟁이 일어난 지 65년, 분단 70년이 되었습니다. 하늘과 바다는 이어져 흐르지만 우리 민족은 아직도 휴전선을 사이에 둔 채 대치하며 엇갈려 살고 있지요. 지금 우리는 통일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고 있을까요?
‘통일이 필요한가?’라는 질문에 국민의 22%가 ‘필요 없다, 모르겠다(2015 1분기 민주평통 여론조사)’라고 답할 만큼 남북한 마음의 거리는 계속해서 멀어지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아이들의 생각은 어떨까요? 통일된 우리나라를 그려본 적이 있을까요? 미래의 주역이 될 우리 아이들에게는 나라를 생각하는 마음과 통일을 향한 새로운 꿈이 필요합니다. 나라를 생각하는 작은 생각과 희망에서 구체적인 통일의 씨앗이 자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남북 공동 초등학교》는 이념과 사상을 넘어선 남북한 아이들의 순수한 우정을 그리면서 통일에 대한 새로운 희망을 던져 줍니다. 땅 위의 휴전선을 허물기 전에 마음속 담을 먼저 허물고 민족과 나라, 그리고 통일을 꿈꿀 수 있게 합니다.
이 책을 읽으며 어른들은 통일을 위해 우리가 놓치고 있는 것들을 생각해 보고, 아이들은 통일된 우리나라에서 펼쳐질 진정한 화합과 평화의 의미를 생각해 볼 수 있기를 바랍니다.
▣ 작가 소개
글 : 신천희
시인이자 공연 기획자로 활동하는 아동 문학가입니다. 전북 김제 무주암에서 수행하며 얻은 깨달음, 사람들과 맺은 인연 이야기, 자연과의 교감 등을 통해 글을 쓰고 있습니다.
대전일보 신춘문예에 당선됐으며 아동 문예 신인상, 창주문학상, 녹색문학상 등을 수상했습니다. 작품으로 동시집 《달님이 엿보는 일기장》, 《달을 삼킨 개구리》, 《밤하늘 엿보기》 등과 장편 동화 《대통령이 준 완장》, 산문집 《무얼 믿고 사나》, 《짜증을 내어서 무엇하나》 등이 있습니다.
그림 : 이장미
중앙대학교에서 동양화를 공부했습니다. 여러 차례 개인전을 가지며 그림 그리는 일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그린 책으로 《네가 아니었다면》, 《조선 왕실의 보물 의궤》, 《산양들아, 잘 잤니?》, 《순간 울컥》, 《어떤 소금을 먹을까?》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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