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레기는 어떻게 재활용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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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스테파니 기냐르
출판사항다산기획, 발행일:2014/06/25
형태사항p.58 46배판:26
매장위치어린이부(B1)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88979380866 [소득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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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 출판사서평

★ 톰과 함께 신나는 쓰레기 재활용 체험 여행을 떠나보아요!

오늘은 분리수거하는 날, 게임 속 요정 아르튀르와 요정 부대가 펼치는 게임 속에 푹 빠져 있던 순간, 분리수거가 마냥 귀찮은 톰은 그토록 좋아하는 게임 속 요정으로 변한답니다. 이제 특수 망토로 레이저 총을 막아내고, 슈퍼 장갑을 끼고 아무리 높은 곳이라도 올라갈 수 있게 되었어요. 그때 땅이 흔들리면서 톰은 분리수거함에 떨어지는데…

그곳은 온갖 플라스틱이 뒤섞인 쓰레기 바다였지요. 페트병, 샴푸 병, 요구르트 병, 일회용 음식물 용기가 수두룩했어요. 그때 생긴 궁금증 하나! 음식물 용기는 왜 이렇게 많은지? 모든 궁금증을 척척 해결해주는 오스카 박사님은 그 해답을 바로바로 알려주신답니다. 즉석 음식은 몸에만 해로운 것이 아니고 지구 전체에도 해롭다는 것을, 우리나라에서 하루에 버려지는 쓰레기의 양은 약 5만 톤으로 일회용 도시락이나 즉석 식품 용기만 줄여도 날로 심각해지는 쓰레기 문제를 해결하는 데 큰 도움이 된다고 설명해주셨어요.
톰은 이런 특별한 기회를 이용해 쓰레기가 어떻게 재활용되는지 직접 체험해보고 싶었어요.

재활용 쓰레기는 쓰레기 재활용을 위한 첫번째 작업이 이루어지는 폐기물 처리 센터의 재활용 분리 선별장으로 옮겨지고, 그곳에서 톰은 게임 속 요정인 로라를 만나 더욱 흥미진진한 체험여행을 시작합니다. 재활용 쓰레기는 큼지막한 컨베이어 벨트를 따라 가다보면 분리 작업자들에 의해 플라스틱류, 비닐류, 캔류, 종이, 유리, 스티로폼 등 비슷한 것끼리 나뉜답니다. 그곳에서 톰은 실제로 어마어마한 양의 쓰레기를 직접 눈으로 확인한답니다. 이어서 컨베이어 벨트를 거친 종이가 상자 모양으로 압축된 종이무더기 상태로 쌓이는 광경도 보게 되고, 특히 같은 종이 쓰레기라도 ‘우유나 음료를 담은 종이 팩이나 컵’은 안쪽에 알루미늄 성분이 발라져 있어 이 부분을 벗겨내고 종이만 따로 분리한다는 사실을 알게 된답니다. 그 외에도 금속 쓰레기 재활용 과정에서 커다란 전자석을 이용해 자석에 붙는 강철과 자석에 안 붙는 알루미늄을 쉽게 분리할 수 있다는 것도 알게 되었지요.

이어서 플라스틱은 페트와 그 외 플라스틱으로 분리할 수 있고, 플라스틱 음료수 병은 몸통과 뚜껑이 서로 다른 재질로 되어 있으며, 플라스틱은 종류대로 잘 선별하기만 하면 대부분 재활용할 수 있다고 사실을 알게 됩니다. 각각의 분리된 재활용 쓰레기들이 커다란 압축 깔대기를 통과한 후 부피가 확 줄어 주사위 모양으로 압축되어 나오는 과정이 무척 신기했답니다. 한편 유리는 잘게 빻아 재활용할 수 있는 유리가구로 만든 후 고온에서 녹이면 액체가 되고, 이것으로 새 유리병을 만들 수 있다는 사실과 만일 깨지지 않은 깨끗한 음료수 병이라면 세척과 소독 처리만으로 재사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재활용이 안 되는 일반 쓰레기는 어떻게 처리할까요?

재활용할 수 없는 일반 쓰레기는 주로 태워 버린 후 땅에 묻는답니다. 그 전에 톰은 길가에 사람들이 무심코 버린 담배꽁초가 썩어 없어지는 데 2년, 껌은 5년, 음료수 캔과 비닐봉지는 짧으면 10년, 어떤 것은 100년, 유리병은 무려 4000년이나 걸리고, 그 중에서 음식물 쓰레기나 낙엽 같은 유리 쓰레기는 비료를 만들어 쓰레기도 줄이고 땅도 비옥하게 한다는 사실도 알게 된답니다.

게임 속 본부를 찾아간 톰은 사람들에게 환경을 오염시키는 쓰레기를 줄이도록 설득해달라는 새로운 임무를 받게 되는데… 톰과 로라, 요정들은 사람들에게 마트에 갈 때는 장바구니를 이용하고, 아이들 간식은 일회용 용기보다는 도시락 용기를, 건전지는 일회용 건전지가 아니라 충전식 전지를, 필요 없는 물건은 기부하거나 중고시장에 팔라는 등의 알짜 정보를 살며시 알려준답니다.
로라와 요정들, 오스카 박사님과 함께 한 쓰레기 재활용 체험 여행은 정말 특별했고, 이 기분을 한껏 느끼고 싶을 때, 갑자기 누군가 톰의 몸을 세차게 흔드는데…
게임 속 요정이 된 톰은 집으로 무사히 돌아왔을까요?

▣ 작가 소개

글 : 스테파니 기냐르
프랑스 출신의 교육경제학자이고, 프랑스 환경 에너지 관리청에서 14년째 근무하고 있습니다.
환경, 에너지 문제에 관심이 많으며, 특히 어린이들에게 어릴 때부터 쓰레기 분리수거를 왜 해야 하는지, 쓰레기는 어떤 과정을 거쳐 재활용되는지, 환경오염을 줄일 수 있는 방법으로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등에 대해 올바로 알려 주기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림 : 파스칼 르메트르
1967년 벨기에 브뤼셀에서 태어났습니다. 라 샹브르 시각 예술 학교에서 공부한 뒤, 벨기에와 프랑스, 미국을 오가며 어린이와 어른 책에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역자 : 이정주
서울여자대학교와 같은 학교 대학원에서 불어불문학을 공부했습니다. 현재 방송과 출판 분야에서 전문번역가로 활동 중이며, 우리나라 어린이와 청소년에게 재미와 감동을 주는 프랑스 책을 찾아 소개하는 일도 하고 있습니다. 옮긴 책으로는 <고흐에서 피카소까지 생쥐를 찾아라!> <엄마가 늦게 오는 날> <마주 보면 무섭지 않아> <콩닥콩닥 모나의 마음> <지퍼가 고장 났다!> <주사기가 온다> <말더듬이 내 친구, 어버버>가 있습니다.

작가 소개

목 차

역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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