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희망으로 내일을 바라보며 오늘을 사는 아이들
그들에게 전하는 따뜻한 진심과 사랑의 기록
‘오늘 밥은 먹을 수 있을까, 집이 무너지지 않을까, 어디에 가면 고물을 더 주워 팔 수 있을까.’
당장 닥친 ‘오늘’을 걱정하는 열댓 살 정도의 어린아이들. 한창 꿈꾸고 보살핌을 받아야 할 그들에게 내일은 ‘사치’다. 영국 소설가 찰스 디킨스의 “세상에 태어난 아이는 누구나 가치 있다”는 말처럼 메마른 지구 저편에 사는 그들에게도 희망이 필요하다.
『내 동생은 아프리카에 살아요』는 다가올 내일보다 오늘이 절실한 지구 저편 아이들에게 보내는 작지만 따스한 희망 기록이다. 아무 연고도 없지만 ‘사랑’이란 이름으로 후원자들이 아이들에게 보낸 ‘진심’이 담긴 이야기는 오늘을 감사할 줄 모르는 이들에게 그 귀중함을 알게 한다.
아파하는 아이들과 후원자, 또 다른 ‘가족’이 되어……
먹고살기 바빠 꿈조차 꿀 수 없이 몸으로, 마음으로 병든 아이들이 있다.
고물을 줍다 다쳐도 돈이 없어 다친 다리를 곪게 두는 아이.
에이즈에 걸린 어머니를 대신해 물을 긷고 염소를 길러 생계를 잇는 아이.
부모 대신이었던 할아버지마저 떠나보내고 4남매를 돌보는 아이.
『내 동생은 아프리카에 살아요』에는 이들의 애달픈 사연이 먹먹하게 담겨 있다. 더불어 아파하는 이들에게 ‘가족’이란 이름으로 사랑을 전하는 후원자들의 이야기는 또 다른 감동을 선사한다. 고통과 치유가 담긴 이야기는 절망보다 희망을, 오늘보다 내일을 바라보도록 의지와 용기를 갖게 한다. 더불어 행복한 삶을 함께 누릴 수 있도록 나눔의 기쁨을 말하고도 있다.
나를 돌아보고 남을 돌아보며 세상을 돌아보는……
『내 동생은 아프리카에 살아요』가 전하는 감동은 독자 개인을 넘어 타인을 살피고 우리 모두가 더불어 사는 세상을 담고 있다. 아이들의 아픔을 함께 나누려는 후원자들의 이야기가 시종일관 독자를 아릿하게 만든다. 멀리 떨어져 있지만 아이들에게 전하는 후원자들의 짧은 편지 역시 독자들에게 훈훈함을 주기 충분하다. 개인의 성공보다 나누는 기쁨을 말하며 누군가를 위한다는 즐거운 배려가 곳곳에 녹아 있다. 모든 독자는 그들이 말하는 따뜻함과 행복으로, 타인을 도우려는 마음이 강하게 들지도 모른다.
세계적인 구호 단체 월드비전과 함께 하는 훈훈한 여정.
그 행복한 자취를 따라 사랑을 전하다!
▣ 작가 소개
저자 : 김윤정
사회복지기관에서 장애우들과 함께 생활하다가 서른이 훌쩍 넘어 글쓰는 사람이 되었답니다. ‘봄의환’이라는 필명을 드라마 『귀휴』, 『별순검 시즌 3』, 영화 『마지막 선물』, 뮤지컬 『황진이』 대본을 집필했고, 어린이들을 위한 인물 동화 『책바보 한창기, 우리 문화의 뿌리 깊은 나무가 되다』, 『꺼지지 않는 사랑의 등불』, 『열여섯 살 오바마처럼』을 출간했습니다.
국제 구호 기관인 월드비전에는 재능을 함께 나누고 있어요.
누군가에게 따뜻한 위로가 되고, 힘을 주는 작가가 되고 싶어요.
▣ 주요 목차
추천사
작가의 말 한 사람이 되어 주지 않을래요?
01. 리카, 올리버 - 고마워, 나의 동생이 되어 주어서
02. 뭄비 - 잠비아 소년, 뭄비의 봄날은 따뜻하다
03. 데보라 - 아프리카 소녀, 데보라의 보석 같은 꿈
04. 사벨로 - ‘부시시웨’, 당신은 나의 축복입니다
05. 아얀다 - 난, 괜찮아요
06. 알베르토 - 삐용, 삐용, 사랑을 실은 앰뷸런스
07. 피터 하트 - 나눌수록 커지는 사랑
08. ��에뜨 - 고맙습니다
줄 수 있어 행복해
월드비전 소개
희망으로 내일을 바라보며 오늘을 사는 아이들
그들에게 전하는 따뜻한 진심과 사랑의 기록
‘오늘 밥은 먹을 수 있을까, 집이 무너지지 않을까, 어디에 가면 고물을 더 주워 팔 수 있을까.’
당장 닥친 ‘오늘’을 걱정하는 열댓 살 정도의 어린아이들. 한창 꿈꾸고 보살핌을 받아야 할 그들에게 내일은 ‘사치’다. 영국 소설가 찰스 디킨스의 “세상에 태어난 아이는 누구나 가치 있다”는 말처럼 메마른 지구 저편에 사는 그들에게도 희망이 필요하다.
『내 동생은 아프리카에 살아요』는 다가올 내일보다 오늘이 절실한 지구 저편 아이들에게 보내는 작지만 따스한 희망 기록이다. 아무 연고도 없지만 ‘사랑’이란 이름으로 후원자들이 아이들에게 보낸 ‘진심’이 담긴 이야기는 오늘을 감사할 줄 모르는 이들에게 그 귀중함을 알게 한다.
아파하는 아이들과 후원자, 또 다른 ‘가족’이 되어……
먹고살기 바빠 꿈조차 꿀 수 없이 몸으로, 마음으로 병든 아이들이 있다.
고물을 줍다 다쳐도 돈이 없어 다친 다리를 곪게 두는 아이.
에이즈에 걸린 어머니를 대신해 물을 긷고 염소를 길러 생계를 잇는 아이.
부모 대신이었던 할아버지마저 떠나보내고 4남매를 돌보는 아이.
『내 동생은 아프리카에 살아요』에는 이들의 애달픈 사연이 먹먹하게 담겨 있다. 더불어 아파하는 이들에게 ‘가족’이란 이름으로 사랑을 전하는 후원자들의 이야기는 또 다른 감동을 선사한다. 고통과 치유가 담긴 이야기는 절망보다 희망을, 오늘보다 내일을 바라보도록 의지와 용기를 갖게 한다. 더불어 행복한 삶을 함께 누릴 수 있도록 나눔의 기쁨을 말하고도 있다.
나를 돌아보고 남을 돌아보며 세상을 돌아보는……
『내 동생은 아프리카에 살아요』가 전하는 감동은 독자 개인을 넘어 타인을 살피고 우리 모두가 더불어 사는 세상을 담고 있다. 아이들의 아픔을 함께 나누려는 후원자들의 이야기가 시종일관 독자를 아릿하게 만든다. 멀리 떨어져 있지만 아이들에게 전하는 후원자들의 짧은 편지 역시 독자들에게 훈훈함을 주기 충분하다. 개인의 성공보다 나누는 기쁨을 말하며 누군가를 위한다는 즐거운 배려가 곳곳에 녹아 있다. 모든 독자는 그들이 말하는 따뜻함과 행복으로, 타인을 도우려는 마음이 강하게 들지도 모른다.
세계적인 구호 단체 월드비전과 함께 하는 훈훈한 여정.
그 행복한 자취를 따라 사랑을 전하다!
▣ 작가 소개
저자 : 김윤정
사회복지기관에서 장애우들과 함께 생활하다가 서른이 훌쩍 넘어 글쓰는 사람이 되었답니다. ‘봄의환’이라는 필명을 드라마 『귀휴』, 『별순검 시즌 3』, 영화 『마지막 선물』, 뮤지컬 『황진이』 대본을 집필했고, 어린이들을 위한 인물 동화 『책바보 한창기, 우리 문화의 뿌리 깊은 나무가 되다』, 『꺼지지 않는 사랑의 등불』, 『열여섯 살 오바마처럼』을 출간했습니다.
국제 구호 기관인 월드비전에는 재능을 함께 나누고 있어요.
누군가에게 따뜻한 위로가 되고, 힘을 주는 작가가 되고 싶어요.
▣ 주요 목차
추천사
작가의 말 한 사람이 되어 주지 않을래요?
01. 리카, 올리버 - 고마워, 나의 동생이 되어 주어서
02. 뭄비 - 잠비아 소년, 뭄비의 봄날은 따뜻하다
03. 데보라 - 아프리카 소녀, 데보라의 보석 같은 꿈
04. 사벨로 - ‘부시시웨’, 당신은 나의 축복입니다
05. 아얀다 - 난, 괜찮아요
06. 알베르토 - 삐용, 삐용, 사랑을 실은 앰뷸런스
07. 피터 하트 - 나눌수록 커지는 사랑
08. ��에뜨 - 고맙습니다
줄 수 있어 행복해
월드비전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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