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아주 특별한 우리 선생님
독특한 선생님의 특별한 수업
선생님은 아이들에게 가까우면서도 어려운 존재입니다. 때로는 선생님이 저만 미워하는 것 같고, 때로는 선생님께 저만 관심 받고 싶어 하고…. 그런 아이들의 복잡한 마음을 헤아리고 다독여주기 위해 이 책을 냈습니다.
안녕하세요? 선생님!은 아이들이 학교생활 속에서 느끼는 여러 관계와 대화를 통해 이야기를 쉽게 풀어내었습니다.
이 책에는 어른들이 보기에는 사소하지만 아이들에게는 큰 상처나 문제가 될 수 있는 흥미진진한 학교생활이 실려 있습니다. 네 명의 작가님이 서로 다른 선생님과 아이들의 이야기를 다루었습니다.
이 책의 재미있고 가슴 찡한 사건들을 통해 선생님과 아이들 사이에 우정과 믿음이 쌓이고 마음의 상처가 치유되고 격려와 용기를 북돋아 줄 것입니다.
선생님이 때로는 야단도 치고 때로는 실수도 하지만, 늘 아이들을 위해 최선을 다해 가르치는 참 좋은 선생님이라는 것을 이 책을 통해 만날 수 있습니다.
선생님이 칭찬하고 감싸 줄 때 또는 꾸중하고 야단칠 때, 선생님은 언제나 ‘내 편’이라는 생각을 느끼게 해줄 것입니다. 또한 선생님에 대한 친근함과 믿음을 통해 학교생활에 대한 자신감을 길러 주고, 학교생활에 좀 더 빨리 좀 더 쉽게 적응할 수 있도록 도와줄 것입니다.
궁금합니다.
네 명의 작가님이 쓴 선생님 중 여러분들에게 인기 있는 선생님은 과연 누가 될까요?
여러분들이 책을 읽고 나서 그 답을 꼭 알려 주길 바랍니다.
교사의 임무는 독창적인 표현과
지식의 희열을 불러일으키는 일이다.
아인슈타인
작가님이 들려주는 이야기
선생님은 아이들을 가르치는 사람이지만 선생님은 또 보통 사람입니다. 놀라기도 하고, 아프기도 하고, 결혼도 하지요. 하지만 선생님은 무엇보다 아이들을 사랑합니다. 어느 한 아이만 예뻐한 것처럼 보이지만 선생님 마음속엔 모든 아이에 대한 관심과 사랑이 똑같이 담겨 있습니다.
이번 주에 생긴 일_김옥애
제가 살고 있는 안산은 다문화 아이들이 많이 살고 있는 도시입니다. 올해 3월 한 초등학교의 입학생 중에는 80%가 넘게 다문화 아이들이 입학했습니다. 다문화 아이들의 학교생활을 가만가만 살펴보면 가슴 아픈 장면을 많이 보게 됩니다. 다문화 아이들도 소중한 대한민국 어린이입니다. 다문화라고 차별을 받아선 안 됩니다. 더 배려하고 더 사랑해 주며 손잡고 함께 노래 부르며 함께 아름다운 꿈을 펼쳐 나아가야 할 것입니다.
고릴라 선생님으로 불러도 좋아_류근원
참 독특한 삼총사에 나오는 선생님은 아이들을 속으로 무척 사랑하는 분입니다. 그래서 개성이 강해 다른 아이들하고 잘 어울리지 못하는 아이도 존중하고 아낍니다. 독특한 삼총사도 선생님을 잘 만나서 참 다행이지요! 전학 온 새 친구와 함께 독특한 삼총사가 서로 어떻게 어울리며 성장해 가는지 읽어 보세요. 숨어서 몰래 사랑하고 지켜보는 선생님의 마음도 같이 보게 될 거예요.
참 독특한 삼총사_정진
세상의 어느 누구도 혼자가 아니야. 오른손이 못하는 것을 왼손이 잘할 수도 있고, 내가 못하는 것을 네가 잘할 수도 있어. 그래서 ‘우리’가 되어야 해. 모두가 ‘우리’가 되면 그 어떤 일도 불가능한 것은 없을 거야.
우리 ‘우리’ 선생님_이주항
▣ 작가 소개
김옥애
전남 강진에서 태어나 1975년 전남일보 신춘문예 동화와 1979년 서울신문 신춘문예 동화가 당선되었습니다. 제12회 한국아동문학상과 제5회 광주일보문학상, 2010년 아르코문학창작기금 수상 및 제28회 한국불교아동문학상 등을 받았습니다. 장편 동화집으로 <별이된 도깨비누나> <들 고양이 노이> <그래도 넌 보물이야>, 그림 동화책 <흰 민들레 소식> 등이 있습니다.
류근원
충북 충주에서 태어나 아동문학평론을 통해 동화작가로 등단하였습니다. 계몽아동문학상, 새벗문학상, 대한민국문학상, 한국동화문학상, 한국문협작가상을 수상하였습니다. 현재 안산시 덕성초등학교 교장을 지내고 있습니다. 주요 동화집으로 <눈자니마을의 동화> <훌쩍이의 첫사랑> <어느 날 그 애가 왔다> 등이 있습니다.
정 진
영화감독이 꿈이었던 아버지와 작가가 꿈이었던 어머니의 격려와 사랑으로 동화작가가 되었습니다. 1994년 새벗문학상을 받았고 단국대학교 문예창작 대학원에서 박사과정을 마쳤습니다. 현재 한국독서지도연구회 초빙 연구원이며 장안대학교와 신흥대학교에서 아동문학 강의를 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지은 책으로 <황금 갑옷을 빌려 줄게> <우리 반 암행어사> <돌 맞은 하마궁뎅이> <내 이름은 김창> <칭찬 한 봉지> <어린이를 위한 경청> 등이 있습니다.
이주항
대학에서 경제학을 전공하였지만, 신문보다 동화책을 좋아하는 ‘상상쟁이’였습니다. 열 살짜리 내 친구에게 상상 속의 이야기를 들려줄 때가 가장 행복하답니다. 그동안 지은 책으로 <교과서 속 경제동화> 외, <꼴찌의 공부일기> <탈무드와 지혜의 나무> 등이 있습니다.
그림 : 장동일
홍익대학교 미술대학 판화과를 졸업했습니다. 그동안 그린 그림으로 <노래세 그림세 똥세> <전봇대에 올라간 아이> <아빠는 쓰레기연구 중> <교과서 속 국어동화> <교과서 속 사회동화> <아빠 게임>등이 있으며, 국어 교과서의 삽화도 그렸습니다.
▣ 주요 목차
이번 주에 생긴 일_김옥애
월요일··· 10
화요일··· 18
수요일··· 26
목요일··· 36
금요일··· 45
고릴라 선생님으로 불러도 좋아_류근원
이상한 인연, 정말 이상해··· 56
육상 대회에서 있었던 일··· 73
한별이의 두 얼굴··· 82
무지개는 왜 예쁠까··· 97
참 독특한 삼총사_정 진
나 지금 화났어!··· 106
흥이 많은 아이··· 112
내가 알아서 해요!··· 118
썩은 동아줄··· 125
선생님의 특별한 부탁··· 134
누구나 화가 난다··· 141
튼튼한 동아줄··· 150
우리 ‘우리’ 선생님_이주항
이상한 아저씨의 이상한 교실··· 160
축구부의 바보 선생님들··· 171
절대로 할 수 없는 일··· 183
보여 줄 거야··· 192
우리 ‘우리’ 선생님··· 199
아주 특별한 우리 선생님
독특한 선생님의 특별한 수업
선생님은 아이들에게 가까우면서도 어려운 존재입니다. 때로는 선생님이 저만 미워하는 것 같고, 때로는 선생님께 저만 관심 받고 싶어 하고…. 그런 아이들의 복잡한 마음을 헤아리고 다독여주기 위해 이 책을 냈습니다.
안녕하세요? 선생님!은 아이들이 학교생활 속에서 느끼는 여러 관계와 대화를 통해 이야기를 쉽게 풀어내었습니다.
이 책에는 어른들이 보기에는 사소하지만 아이들에게는 큰 상처나 문제가 될 수 있는 흥미진진한 학교생활이 실려 있습니다. 네 명의 작가님이 서로 다른 선생님과 아이들의 이야기를 다루었습니다.
이 책의 재미있고 가슴 찡한 사건들을 통해 선생님과 아이들 사이에 우정과 믿음이 쌓이고 마음의 상처가 치유되고 격려와 용기를 북돋아 줄 것입니다.
선생님이 때로는 야단도 치고 때로는 실수도 하지만, 늘 아이들을 위해 최선을 다해 가르치는 참 좋은 선생님이라는 것을 이 책을 통해 만날 수 있습니다.
선생님이 칭찬하고 감싸 줄 때 또는 꾸중하고 야단칠 때, 선생님은 언제나 ‘내 편’이라는 생각을 느끼게 해줄 것입니다. 또한 선생님에 대한 친근함과 믿음을 통해 학교생활에 대한 자신감을 길러 주고, 학교생활에 좀 더 빨리 좀 더 쉽게 적응할 수 있도록 도와줄 것입니다.
궁금합니다.
네 명의 작가님이 쓴 선생님 중 여러분들에게 인기 있는 선생님은 과연 누가 될까요?
여러분들이 책을 읽고 나서 그 답을 꼭 알려 주길 바랍니다.
교사의 임무는 독창적인 표현과
지식의 희열을 불러일으키는 일이다.
아인슈타인
작가님이 들려주는 이야기
선생님은 아이들을 가르치는 사람이지만 선생님은 또 보통 사람입니다. 놀라기도 하고, 아프기도 하고, 결혼도 하지요. 하지만 선생님은 무엇보다 아이들을 사랑합니다. 어느 한 아이만 예뻐한 것처럼 보이지만 선생님 마음속엔 모든 아이에 대한 관심과 사랑이 똑같이 담겨 있습니다.
이번 주에 생긴 일_김옥애
제가 살고 있는 안산은 다문화 아이들이 많이 살고 있는 도시입니다. 올해 3월 한 초등학교의 입학생 중에는 80%가 넘게 다문화 아이들이 입학했습니다. 다문화 아이들의 학교생활을 가만가만 살펴보면 가슴 아픈 장면을 많이 보게 됩니다. 다문화 아이들도 소중한 대한민국 어린이입니다. 다문화라고 차별을 받아선 안 됩니다. 더 배려하고 더 사랑해 주며 손잡고 함께 노래 부르며 함께 아름다운 꿈을 펼쳐 나아가야 할 것입니다.
고릴라 선생님으로 불러도 좋아_류근원
참 독특한 삼총사에 나오는 선생님은 아이들을 속으로 무척 사랑하는 분입니다. 그래서 개성이 강해 다른 아이들하고 잘 어울리지 못하는 아이도 존중하고 아낍니다. 독특한 삼총사도 선생님을 잘 만나서 참 다행이지요! 전학 온 새 친구와 함께 독특한 삼총사가 서로 어떻게 어울리며 성장해 가는지 읽어 보세요. 숨어서 몰래 사랑하고 지켜보는 선생님의 마음도 같이 보게 될 거예요.
참 독특한 삼총사_정진
세상의 어느 누구도 혼자가 아니야. 오른손이 못하는 것을 왼손이 잘할 수도 있고, 내가 못하는 것을 네가 잘할 수도 있어. 그래서 ‘우리’가 되어야 해. 모두가 ‘우리’가 되면 그 어떤 일도 불가능한 것은 없을 거야.
우리 ‘우리’ 선생님_이주항
▣ 작가 소개
김옥애
전남 강진에서 태어나 1975년 전남일보 신춘문예 동화와 1979년 서울신문 신춘문예 동화가 당선되었습니다. 제12회 한국아동문학상과 제5회 광주일보문학상, 2010년 아르코문학창작기금 수상 및 제28회 한국불교아동문학상 등을 받았습니다. 장편 동화집으로 <별이된 도깨비누나> <들 고양이 노이> <그래도 넌 보물이야>, 그림 동화책 <흰 민들레 소식> 등이 있습니다.
류근원
충북 충주에서 태어나 아동문학평론을 통해 동화작가로 등단하였습니다. 계몽아동문학상, 새벗문학상, 대한민국문학상, 한국동화문학상, 한국문협작가상을 수상하였습니다. 현재 안산시 덕성초등학교 교장을 지내고 있습니다. 주요 동화집으로 <눈자니마을의 동화> <훌쩍이의 첫사랑> <어느 날 그 애가 왔다> 등이 있습니다.
정 진
영화감독이 꿈이었던 아버지와 작가가 꿈이었던 어머니의 격려와 사랑으로 동화작가가 되었습니다. 1994년 새벗문학상을 받았고 단국대학교 문예창작 대학원에서 박사과정을 마쳤습니다. 현재 한국독서지도연구회 초빙 연구원이며 장안대학교와 신흥대학교에서 아동문학 강의를 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지은 책으로 <황금 갑옷을 빌려 줄게> <우리 반 암행어사> <돌 맞은 하마궁뎅이> <내 이름은 김창> <칭찬 한 봉지> <어린이를 위한 경청> 등이 있습니다.
이주항
대학에서 경제학을 전공하였지만, 신문보다 동화책을 좋아하는 ‘상상쟁이’였습니다. 열 살짜리 내 친구에게 상상 속의 이야기를 들려줄 때가 가장 행복하답니다. 그동안 지은 책으로 <교과서 속 경제동화> 외, <꼴찌의 공부일기> <탈무드와 지혜의 나무> 등이 있습니다.
그림 : 장동일
홍익대학교 미술대학 판화과를 졸업했습니다. 그동안 그린 그림으로 <노래세 그림세 똥세> <전봇대에 올라간 아이> <아빠는 쓰레기연구 중> <교과서 속 국어동화> <교과서 속 사회동화> <아빠 게임>등이 있으며, 국어 교과서의 삽화도 그렸습니다.
▣ 주요 목차
이번 주에 생긴 일_김옥애
월요일··· 10
화요일··· 18
수요일··· 26
목요일··· 36
금요일··· 45
고릴라 선생님으로 불러도 좋아_류근원
이상한 인연, 정말 이상해··· 56
육상 대회에서 있었던 일··· 73
한별이의 두 얼굴··· 82
무지개는 왜 예쁠까··· 97
참 독특한 삼총사_정 진
나 지금 화났어!··· 106
흥이 많은 아이··· 112
내가 알아서 해요!··· 118
썩은 동아줄··· 125
선생님의 특별한 부탁··· 134
누구나 화가 난다··· 141
튼튼한 동아줄··· 150
우리 ‘우리’ 선생님_이주항
이상한 아저씨의 이상한 교실··· 160
축구부의 바보 선생님들··· 171
절대로 할 수 없는 일··· 183
보여 줄 거야··· 192
우리 ‘우리’ 선생님··· 1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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