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함께 생각해 보는 나눔의 의미
세상은 나 혼자 사는 것이 아님은, 불교의 연기법을 빌려 오지 않아도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이치이다. 그러므로 나눔, 베풂, 보시는 우리가 세상을 함께 살면서 꼭 생각해 봐야 하고 실천해야 하는 덕목이라는 것도 그렇다. 논리로, 머리로 설명하자면 그렇지만 막상 나 스스로가 그것을 얼마나 지키고 실행하면서 사느냐 반문해 보면 자신 있게 그렇다고 대답할 이가 얼마나 될지 또한 의문이다. 그러니 어린이들에게 나눔의 의미와 필요성을 가르쳐 주기란 또 얼마나 어려운 일인가?
그런데 『행복 바이러스』는 동화를 통해 나눔이란 누구를 불쌍히 여기거나 도와주기 위해서 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쉽고도 명료하게 가르쳐 준다. 주인공 누리의 입을 통해서 말이다. 누리는 “저는 그냥 제가 행복해지기 위해서 제가 할 수 있는 일을 한 것뿐이에요. 나누면 기분이 좋거든요, 그냥요.”라고 짧고 쉽게 이야기한다. 다른 것으로 돌려받기 위해서, 혹은 어떤 결과를 바라고 하는 나눔이 아니라 나누는 행위 그 자체로 벌써 자신에게 기쁨이 된다는 것을 가르쳐 주는 것이다.
『행복 바이러스, 선재의 거짓말, 아침으로 간 아이』는 불교신문 신춘문예 동화 부문 당선작 세 편을 모은 책이다. 부복정의 “행복 바이러스”는 2013년, 박종한의 “선재의 거짓말”은 1998년, 김혜란의 “아침으로 간 아이”는 2004년에 각각 당선되었다.
▣ 작가 소개
글 : 부복정
-“행복 바이러스”를 쓰신 부복정 선생님은 이 작품으로 2013년 불교신문 신춘문예 동화 부문에 선정되었습니다. 제주에서 태어난 선생님은 2012년 제주작가 신인상을 받았고 지금은 남편과 제주에서 자전거방을 하며 어린이들의 꿈과 희망을 계속 글로 쓰고 있습니다. 지은 책으로 『왜 내가 먼저 양보해야 돼?』가 있습니다.
글 : 박종한
“선재의 거짓말”을 쓰신 박종한 선생님은 이 작품으로 1998년 불교신문 신춘문예 동화 부문에 선정되었습니다.
글 : 김혜란
“아침으로 간 아이”를 쓰신 김혜란 선생님은 이 작품으로 2004년 불교신문 신춘문예 동화 부문에 선정되었습니다. 대학에서 글 쓰는 공부를 하고 한국아동문학가협회와 한국 시나리오작가협회의 공모전 등에서 상을 받은 선생님은 지금은 어린이를 위한 글을 쓰고 있습니다. 지은 책으로는 『초콜릿이 달콤한가요?』, 『난 괜찮아!』, 『날아라 고래』, 『넌 네가 얼마나 행복한 아이인지 아니? 2』, 『톤즈의 빛이 된 이태석』 등이 있습니
그림 : 김춘재
그림을 그리신 김춘재 선생님은 홍익대학교와 대학원에서 동양화를 공부하였습니다. 선생님은 갤러리 에이치, 갤러리 현대 윈도우 갤러리, 스페이스선 플러스, 교하 아트 센터 등 여러 곳에서 전시회를 연 젊고 부지런한 동양화가입니다. 이 책을 위해 동양화 특유의 붓 선과 색감으로 누리, 선재, 연우와 산, 절 등을 멋지게 그려 주셨습니다.
▣ 주요 목차
내 것을 남에게 주었는데 기분 좋았던 적 있나요? 4
행복 바이러스 -부복정 8
선재의 거짓말 -박종한 40
아침으로 간 아이 -김혜란 64
함께 생각해 보는 나눔의 의미
세상은 나 혼자 사는 것이 아님은, 불교의 연기법을 빌려 오지 않아도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이치이다. 그러므로 나눔, 베풂, 보시는 우리가 세상을 함께 살면서 꼭 생각해 봐야 하고 실천해야 하는 덕목이라는 것도 그렇다. 논리로, 머리로 설명하자면 그렇지만 막상 나 스스로가 그것을 얼마나 지키고 실행하면서 사느냐 반문해 보면 자신 있게 그렇다고 대답할 이가 얼마나 될지 또한 의문이다. 그러니 어린이들에게 나눔의 의미와 필요성을 가르쳐 주기란 또 얼마나 어려운 일인가?
그런데 『행복 바이러스』는 동화를 통해 나눔이란 누구를 불쌍히 여기거나 도와주기 위해서 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쉽고도 명료하게 가르쳐 준다. 주인공 누리의 입을 통해서 말이다. 누리는 “저는 그냥 제가 행복해지기 위해서 제가 할 수 있는 일을 한 것뿐이에요. 나누면 기분이 좋거든요, 그냥요.”라고 짧고 쉽게 이야기한다. 다른 것으로 돌려받기 위해서, 혹은 어떤 결과를 바라고 하는 나눔이 아니라 나누는 행위 그 자체로 벌써 자신에게 기쁨이 된다는 것을 가르쳐 주는 것이다.
『행복 바이러스, 선재의 거짓말, 아침으로 간 아이』는 불교신문 신춘문예 동화 부문 당선작 세 편을 모은 책이다. 부복정의 “행복 바이러스”는 2013년, 박종한의 “선재의 거짓말”은 1998년, 김혜란의 “아침으로 간 아이”는 2004년에 각각 당선되었다.
▣ 작가 소개
글 : 부복정
-“행복 바이러스”를 쓰신 부복정 선생님은 이 작품으로 2013년 불교신문 신춘문예 동화 부문에 선정되었습니다. 제주에서 태어난 선생님은 2012년 제주작가 신인상을 받았고 지금은 남편과 제주에서 자전거방을 하며 어린이들의 꿈과 희망을 계속 글로 쓰고 있습니다. 지은 책으로 『왜 내가 먼저 양보해야 돼?』가 있습니다.
글 : 박종한
“선재의 거짓말”을 쓰신 박종한 선생님은 이 작품으로 1998년 불교신문 신춘문예 동화 부문에 선정되었습니다.
글 : 김혜란
“아침으로 간 아이”를 쓰신 김혜란 선생님은 이 작품으로 2004년 불교신문 신춘문예 동화 부문에 선정되었습니다. 대학에서 글 쓰는 공부를 하고 한국아동문학가협회와 한국 시나리오작가협회의 공모전 등에서 상을 받은 선생님은 지금은 어린이를 위한 글을 쓰고 있습니다. 지은 책으로는 『초콜릿이 달콤한가요?』, 『난 괜찮아!』, 『날아라 고래』, 『넌 네가 얼마나 행복한 아이인지 아니? 2』, 『톤즈의 빛이 된 이태석』 등이 있습니
그림 : 김춘재
그림을 그리신 김춘재 선생님은 홍익대학교와 대학원에서 동양화를 공부하였습니다. 선생님은 갤러리 에이치, 갤러리 현대 윈도우 갤러리, 스페이스선 플러스, 교하 아트 센터 등 여러 곳에서 전시회를 연 젊고 부지런한 동양화가입니다. 이 책을 위해 동양화 특유의 붓 선과 색감으로 누리, 선재, 연우와 산, 절 등을 멋지게 그려 주셨습니다.
▣ 주요 목차
내 것을 남에게 주었는데 기분 좋았던 적 있나요? 4
행복 바이러스 -부복정 8
선재의 거짓말 -박종한 40
아침으로 간 아이 -김혜란 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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