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만점짜리 아이가 아니라 건강하고 행복한 아이가 되는 거야
가끔 엄마가 정말 내 편이 맞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친구 때문에 속상한데 내 맘은 알아 주지 않고, 나만 잘못됐다고 합니다. 그리고 무조건 열심히 공부만 하랍니다. 무엇인가 갖고 싶을 때도 공부하면 사 준다고 합니다. 부모님과의 대화는 기승전결 모두 공부로 끝이 납니다.
최근에 우리 어린이들에 대한 조사가 있었습니다.
2014년 우리나라 어린이?청소년의 ‘주관적 행복지수’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가운데 꼴찌로 나타난 겁니다. 2009년 조사를 시작한 이후 어린이·청소년의 주관적 행복지수는 6년 동안 최하위를 벗어나지 못했습니다. 초중고생들은 공통적으로 ‘좋아하는 일을 실컷 할 수 있을 때’ 행복을 느낀다고 대답했습니다. 평소 행복하지 않다고 느낄 때는 ‘성적 압박이 심할 때’와 ‘학습 부담이 너무 클 때’로 나타났습니다. ‘행복을 위해 가장 필요한 것’으로 초등·중학생은 ‘화목한 가정’을 뽑았습니다. -‘2014년 한국 행복지수 국제 비교연구’
공부, 운동, 음악, 미술, 체육 무엇이든 잘하는 ‘엄친아’가 우리 자녀가 되었으면 하는 부모님의 바람이 오히려 아이들을 힘들고 지치게 한다는 것을 위의 조사에서 알 수 있습니다. 아이 스스로 좋아하는 일을 실컷 했을 때 행복을 느낀다는 것은 당연한 사실입니다. 부모님의 바람이 좀더 아이들의 시선에 맞춘다며 결코 어려운 일이 아닙니다.
씨즐북스의 창작 동화 시리즈인 ‘마음을 읽어 주는 동화’는 어린이들의 기쁨과 아픔을 함께 느끼고 숨쉬며, 아픈 상처를 치유해 주어 신나는 하루하루를 만들어 주고자 합니다. 그래서 첫 번째 이야기는 이런 갑갑한 친구들의 마음을 항상 시원하게 긁어 주었던 노경실 작가가 『엄마, 내 편 맞아?』라는 책으로 풀어냈습니다. 부모의 바람은 무엇이든 잘하는 만점짜리 아이가 아니라, 올바른 자존감을 갖고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아가는 것이라는 메시지를 전해 주는 창작 동화입니다.
엄마는 내 편이야!
희진이는 초등학교 이학년 평범한 학생입니다. 희진이 엄마는 희진이와 달리 적극적이고, 자신감 넘치는 커리어우먼입니다. 희진이가 엄마만큼만이라도 따라와 주면 좋겠지만, 마음대로 되지 않습니다. 그래서 엄마가 항상 하는 말이 있죠.
“너는 도대체 언제쯤 엄마 마음에 들래?”
희진이는 엄마 마음에 꼭 드는 딸이 되고 싶습니다.
공부도 일등, 운동도 일등, 어느 것 하나 빠지지 않는 만점짜리 딸이 되고 싶습니다. 진짜 잘하고 싶은데…….
마음대로 되지 않습니다. 남자 친구 현호가 자기가 싫어하는 장미라는 친구 집에 생일 파티에 가서 화가 나기도 하고, 그래서 얼굴이 예뻐지고 싶다며 엄마에게 성형수술 시켜달라고 합니다. 그런 희진이 때문에 엄마는 속상하죠. 엄마는 희진이가 당당하게 자신감을 가진 여왕처럼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어느 날 희진이 친구 엄마들에게 공부 열심히 한다고 자랑했는데. 그만 희진이는 시험을 엉망으로 치르고, 집에 들어오지 않아 엄마 가슴을 철렁하게도 합니다. 연극 대회에서 희진이는 대사를 잊어버리고 눈물까지 뚝뚝 흘립니다. 엄마는 그런 희진이에게 자신감을 가지라며 자신과 비교합니다. 마음의 거리가 좁혀지지 않는 모녀입니다.
아이와의 대화법 중에서 가장 기본은 ‘공감’이라는 것을 잊어서는 안 되는데, 희진이 엄마는 쉽지가 않습니다. 부모의 관점에서 보면 아이의 이야기는 잘못되거나 어리석어 보입니다. 아직 어른처럼 사고와 판단력이 발달한 상태가 아니기 때문이죠. 속상한 아이의 마음을 알아주지 못하고 냉정한 비판만 한다면, 아이는 가장 큰 내 편을 잃고 상실감에 빠집니다. 부모가 자기 편이 되어 공감해 주는 것만으로도 아이는 마음을 다스리고 스스로 올바르게 판단할 힘을 얻습니다.
아이는 온 우주에서 하나밖에 없습니다. 그러므로 부모는 자신의 기준으로 아이를 맞추려 하지 말고, 아이가 자신의 인생에 자신감을 갖고 앞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도와야 합니다.
노경실 작가는 건강하고 밝은 희진이를 통해, 어린이의 입장을 대변했습니다. 희진이 엄마가 입버릇처럼 되뇌는 “너는 도대체 언제쯤 엄마 마음에 꼭 드는 딸이 될래?”라는 말에 희진이는 자신의 감정을 정확하게 엄마에게 말하고, 지금 현재 자신이 어???게 해야 행복한지를 분명하게 아는 건강한 아이로 표현했습니다. 작가는 또한 부모님의 입장도 되짚어 봅니다. 과연 희진이 엄마는 할아버지 할머니 마음에 꼭 드는 자녀였을까? 역시 희진이 엄마도 희진이와 같은 고민을 했을 겁니다.
그림 작가는 어린이들의 시선에 맞춘 친근하고 재미있는 등장인물을 그려 냈으며, 거침없는 선으로 희진이의 자유로운 마음을, 따뜻한 색감으로 희망을 표현해 냈습니다.
맨 마지막 장에는 전문 심리담사의 이야기를 통해 희진이와 희진이 엄마의 심리를 분석하고, 해결 방법을 제시해 두었습니다.
▣ 작가 소개
글 : 노경실
저자 노경실은 우리 어린이들과 청소년의 마음을 가장 훌륭하게 표현하는 작가입니다. 혈액형 O형, 별자리 염소자리, 코커스패니얼 띠(즉, 개띠)인 노경실 선생님은 즐거워도 걷고, 슬퍼도 걸으며, 화가 나도 걷고, 졸려도 걷고, 비가 와도 걷는…… 걸어가는 사람입니다. 한국일보 신춘문예에서 소설, 중앙일보 신춘문예에서 중편동화로 등단했습니다. 『상계동 아이들』, 『어린이를 위한 용기』 등 여러 권의 장편동화와 『숙제귀신을 이긴 아이』, 『짝꿍 바꿔 주세요』, 『엄마 친구 아들』, 『연경이는 언제나 용감하다』, 『할아버지는 여든 아기』 등 많은 창작 동화를 썼습니다. 청소년을 위한 『철수는 철수다』, 『청소년 북유럽 신화(전 5권)』 등을 펴냈으며, 『그림 자매 시리즈(전 8권)』, 『애니의 노래』 등 번역 작업도 활발히 하고 있습니다. 현재 한국작가회의 이사와 국립중앙도서관 소리책나눔터 부이사장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그림 : 배종숙
그린이 배종숙은 어린 시절, 공책에 낙서하기, 혼자 상상하기, 친구들 웃게 해 주기를 좋아했습니다. 화가가 되고 싶다는 꿈을 꾸며 자랐고 지금은 어린이 책에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그린 책으로는 『강림도령』, 『조선 외교관, 대국이 나가신다』, 『심청전』, 『우리 동네 나쁜 놈』, 『나 혼자 어떡해』, 『운영전-금지된 사랑에 빠지다』, 『별별 물건들의 놀랍고 신기한 이야기』, 『가짜 독서왕』, 『딸바보 아빠』 등이 있습니다.
감수 : 송지영
감수자 송지영은 서울 성북동에서 태어나 유아기를 보내고 부산 해운대 백사장을 뛰어 다니며 아동기를 보냈습니다. 대학에서 아동학을 전공하였고 2005년 상담치료 논문으로 박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10여년 동안 심리상담과 놀이치료 분야의 자격을 수련하여 취득(심리상담사(1급), 현실상담사, 놀이치료 전문가, 모래놀이치료 전문가) 한 감수 선생님은 명지대, 강원대, 나사렛대, 목포대, 초당대 등 겸임교수 및 대학 강사로 활동하였고 부모교육, 교사교육, 집단프로그램 등을 통해 실재적이고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감동적인 강의를 해주는 강사로도 유명합니다. 현재 Dr. 송 심리상담센터에서 마음을 다친 아이들, 방황하는 청소년, 이혼 위기에 놓인 부부, 다양한 심리적 어려움으로 고통 받는 사람들을 만나고 있으며, 서울가정법원에서 가사조정 위원으로 열정적이고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습니다. 송지영 선생님은 아이들에게 심리삼당사로서 뿐만 아니라 실제적으로 아이들의 삶에 도움이 되고 싶다는 꿈을 가지고 있습니다. 아이들을 위한 심리 동화를 기획 중인 송지영 선생님은 언제나 어린이들과 소통하기를 꿈꾸고 있습니다.
만점짜리 아이가 아니라 건강하고 행복한 아이가 되는 거야
가끔 엄마가 정말 내 편이 맞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친구 때문에 속상한데 내 맘은 알아 주지 않고, 나만 잘못됐다고 합니다. 그리고 무조건 열심히 공부만 하랍니다. 무엇인가 갖고 싶을 때도 공부하면 사 준다고 합니다. 부모님과의 대화는 기승전결 모두 공부로 끝이 납니다.
최근에 우리 어린이들에 대한 조사가 있었습니다.
2014년 우리나라 어린이?청소년의 ‘주관적 행복지수’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가운데 꼴찌로 나타난 겁니다. 2009년 조사를 시작한 이후 어린이·청소년의 주관적 행복지수는 6년 동안 최하위를 벗어나지 못했습니다. 초중고생들은 공통적으로 ‘좋아하는 일을 실컷 할 수 있을 때’ 행복을 느낀다고 대답했습니다. 평소 행복하지 않다고 느낄 때는 ‘성적 압박이 심할 때’와 ‘학습 부담이 너무 클 때’로 나타났습니다. ‘행복을 위해 가장 필요한 것’으로 초등·중학생은 ‘화목한 가정’을 뽑았습니다. -‘2014년 한국 행복지수 국제 비교연구’
공부, 운동, 음악, 미술, 체육 무엇이든 잘하는 ‘엄친아’가 우리 자녀가 되었으면 하는 부모님의 바람이 오히려 아이들을 힘들고 지치게 한다는 것을 위의 조사에서 알 수 있습니다. 아이 스스로 좋아하는 일을 실컷 했을 때 행복을 느낀다는 것은 당연한 사실입니다. 부모님의 바람이 좀더 아이들의 시선에 맞춘다며 결코 어려운 일이 아닙니다.
씨즐북스의 창작 동화 시리즈인 ‘마음을 읽어 주는 동화’는 어린이들의 기쁨과 아픔을 함께 느끼고 숨쉬며, 아픈 상처를 치유해 주어 신나는 하루하루를 만들어 주고자 합니다. 그래서 첫 번째 이야기는 이런 갑갑한 친구들의 마음을 항상 시원하게 긁어 주었던 노경실 작가가 『엄마, 내 편 맞아?』라는 책으로 풀어냈습니다. 부모의 바람은 무엇이든 잘하는 만점짜리 아이가 아니라, 올바른 자존감을 갖고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아가는 것이라는 메시지를 전해 주는 창작 동화입니다.
엄마는 내 편이야!
희진이는 초등학교 이학년 평범한 학생입니다. 희진이 엄마는 희진이와 달리 적극적이고, 자신감 넘치는 커리어우먼입니다. 희진이가 엄마만큼만이라도 따라와 주면 좋겠지만, 마음대로 되지 않습니다. 그래서 엄마가 항상 하는 말이 있죠.
“너는 도대체 언제쯤 엄마 마음에 들래?”
희진이는 엄마 마음에 꼭 드는 딸이 되고 싶습니다.
공부도 일등, 운동도 일등, 어느 것 하나 빠지지 않는 만점짜리 딸이 되고 싶습니다. 진짜 잘하고 싶은데…….
마음대로 되지 않습니다. 남자 친구 현호가 자기가 싫어하는 장미라는 친구 집에 생일 파티에 가서 화가 나기도 하고, 그래서 얼굴이 예뻐지고 싶다며 엄마에게 성형수술 시켜달라고 합니다. 그런 희진이 때문에 엄마는 속상하죠. 엄마는 희진이가 당당하게 자신감을 가진 여왕처럼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어느 날 희진이 친구 엄마들에게 공부 열심히 한다고 자랑했는데. 그만 희진이는 시험을 엉망으로 치르고, 집에 들어오지 않아 엄마 가슴을 철렁하게도 합니다. 연극 대회에서 희진이는 대사를 잊어버리고 눈물까지 뚝뚝 흘립니다. 엄마는 그런 희진이에게 자신감을 가지라며 자신과 비교합니다. 마음의 거리가 좁혀지지 않는 모녀입니다.
아이와의 대화법 중에서 가장 기본은 ‘공감’이라는 것을 잊어서는 안 되는데, 희진이 엄마는 쉽지가 않습니다. 부모의 관점에서 보면 아이의 이야기는 잘못되거나 어리석어 보입니다. 아직 어른처럼 사고와 판단력이 발달한 상태가 아니기 때문이죠. 속상한 아이의 마음을 알아주지 못하고 냉정한 비판만 한다면, 아이는 가장 큰 내 편을 잃고 상실감에 빠집니다. 부모가 자기 편이 되어 공감해 주는 것만으로도 아이는 마음을 다스리고 스스로 올바르게 판단할 힘을 얻습니다.
아이는 온 우주에서 하나밖에 없습니다. 그러므로 부모는 자신의 기준으로 아이를 맞추려 하지 말고, 아이가 자신의 인생에 자신감을 갖고 앞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도와야 합니다.
노경실 작가는 건강하고 밝은 희진이를 통해, 어린이의 입장을 대변했습니다. 희진이 엄마가 입버릇처럼 되뇌는 “너는 도대체 언제쯤 엄마 마음에 꼭 드는 딸이 될래?”라는 말에 희진이는 자신의 감정을 정확하게 엄마에게 말하고, 지금 현재 자신이 어???게 해야 행복한지를 분명하게 아는 건강한 아이로 표현했습니다. 작가는 또한 부모님의 입장도 되짚어 봅니다. 과연 희진이 엄마는 할아버지 할머니 마음에 꼭 드는 자녀였을까? 역시 희진이 엄마도 희진이와 같은 고민을 했을 겁니다.
그림 작가는 어린이들의 시선에 맞춘 친근하고 재미있는 등장인물을 그려 냈으며, 거침없는 선으로 희진이의 자유로운 마음을, 따뜻한 색감으로 희망을 표현해 냈습니다.
맨 마지막 장에는 전문 심리담사의 이야기를 통해 희진이와 희진이 엄마의 심리를 분석하고, 해결 방법을 제시해 두었습니다.
▣ 작가 소개
글 : 노경실
저자 노경실은 우리 어린이들과 청소년의 마음을 가장 훌륭하게 표현하는 작가입니다. 혈액형 O형, 별자리 염소자리, 코커스패니얼 띠(즉, 개띠)인 노경실 선생님은 즐거워도 걷고, 슬퍼도 걸으며, 화가 나도 걷고, 졸려도 걷고, 비가 와도 걷는…… 걸어가는 사람입니다. 한국일보 신춘문예에서 소설, 중앙일보 신춘문예에서 중편동화로 등단했습니다. 『상계동 아이들』, 『어린이를 위한 용기』 등 여러 권의 장편동화와 『숙제귀신을 이긴 아이』, 『짝꿍 바꿔 주세요』, 『엄마 친구 아들』, 『연경이는 언제나 용감하다』, 『할아버지는 여든 아기』 등 많은 창작 동화를 썼습니다. 청소년을 위한 『철수는 철수다』, 『청소년 북유럽 신화(전 5권)』 등을 펴냈으며, 『그림 자매 시리즈(전 8권)』, 『애니의 노래』 등 번역 작업도 활발히 하고 있습니다. 현재 한국작가회의 이사와 국립중앙도서관 소리책나눔터 부이사장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그림 : 배종숙
그린이 배종숙은 어린 시절, 공책에 낙서하기, 혼자 상상하기, 친구들 웃게 해 주기를 좋아했습니다. 화가가 되고 싶다는 꿈을 꾸며 자랐고 지금은 어린이 책에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그린 책으로는 『강림도령』, 『조선 외교관, 대국이 나가신다』, 『심청전』, 『우리 동네 나쁜 놈』, 『나 혼자 어떡해』, 『운영전-금지된 사랑에 빠지다』, 『별별 물건들의 놀랍고 신기한 이야기』, 『가짜 독서왕』, 『딸바보 아빠』 등이 있습니다.
감수 : 송지영
감수자 송지영은 서울 성북동에서 태어나 유아기를 보내고 부산 해운대 백사장을 뛰어 다니며 아동기를 보냈습니다. 대학에서 아동학을 전공하였고 2005년 상담치료 논문으로 박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10여년 동안 심리상담과 놀이치료 분야의 자격을 수련하여 취득(심리상담사(1급), 현실상담사, 놀이치료 전문가, 모래놀이치료 전문가) 한 감수 선생님은 명지대, 강원대, 나사렛대, 목포대, 초당대 등 겸임교수 및 대학 강사로 활동하였고 부모교육, 교사교육, 집단프로그램 등을 통해 실재적이고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감동적인 강의를 해주는 강사로도 유명합니다. 현재 Dr. 송 심리상담센터에서 마음을 다친 아이들, 방황하는 청소년, 이혼 위기에 놓인 부부, 다양한 심리적 어려움으로 고통 받는 사람들을 만나고 있으며, 서울가정법원에서 가사조정 위원으로 열정적이고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습니다. 송지영 선생님은 아이들에게 심리삼당사로서 뿐만 아니라 실제적으로 아이들의 삶에 도움이 되고 싶다는 꿈을 가지고 있습니다. 아이들을 위한 심리 동화를 기획 중인 송지영 선생님은 언제나 어린이들과 소통하기를 꿈꾸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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