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비 깨비 아기 도깨비

고객평점
저자김원석
출판사항크레용하우스, 발행일:2014/10/13
형태사항p.204 국판:22
매장위치어린이부(B1)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88955473377 [소득공제]
판매가격 10,000원   9,000원  (인터넷할인가:10%)
포인트 450점
배송비결제주문시 결제
  • 주문수량 

총 금액 : 0원

책 소개

▣ 출판사서평

빛돌이에게 친구가 되고 싶다며 다가온 아기 도깨비
둘은 친구가 될 수 있을까요?

친구가 되고 싶은 도깨비
빛돌이는 배가 아파 어두운 외갓집 뒷간에 쪼그리고 앉아 있었어요. 그때 아기 도깨비가 빛돌이에게 친구가 되고 싶다며 말을 걸어왔어요. 빛돌이는 너무나 놀라고 무서웠지만 가족 없이 마을에 혼자 남은 아기 도깨비와 가깝게 지냈지요.
아기 도깨비가 빛돌이의 서울 집에 함께 가기로 한 전날, 엄마 도깨비가 나타났어요. 엄마 도깨비는 아기 도깨비가 사람과 어울리는 게 싫다며 아기 도깨비를 데리고 갔지요. 그 후 서울 고속도로에 도깨비불이 나타나고, 매미와 모기가 극성을 부리는 등 이상한 일이 계속 일어났어요. 도대체 무슨 일이 벌어진 걸까요?

보이지 않는 것의 소중함
사람들은 기술을 발전시켜 살기 편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합니다. 그만큼 자연이 훼손되고 있지요. 하지만 사람들은 눈에 보이는 발전을 위해서 그런 희생은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아기 도깨비는 빛돌이에게 사람은 눈에 보이는 것만 소중히 생각한다고 말합니다. 눈에 보이는 금은보석이나 발전된 기술과 달리 눈에 보이지 않는 공기나 사랑하는 마음 등이 더 소중한데 말이지요.
도깨비들은 때 묻지 않은 자연에서 살아요. 그래서 아기 도깨비는 서울로 들어서자 오염된 공기 때문에 눈이 맵고 온몸이 따가웠어요. 도깨비방망이도 제 힘을 발휘할 수 없었어요. 아기 도깨비는 꽃을 많이 피게 하고, 새소리를 들려 줘야 도깨비방망이가 기운을 차릴 거라고 했지요.
한편 아기 도깨비는 오래전 죽은 점례에 대한 사랑과 그리움을 늘 가지고 있었어요. 아기 도깨비는 말을 하지 못해 친구가 없는 점례에게 친구가 되어 주고 싶었지만 낮에는 돌아다닐 수 없어 친구가 되지 못했어요. 심지어 아기 도깨비는 사람이 되기를 간절히 바랐지요. 그러던 어느 날, 점례네 집에 불이 나 점례가 죽었어요. 아기 도깨비는 그때부터 점례를 가슴에 묻은 채 살아갔지요. 마을이 개발되며 도깨비들이 살 수 없는 환경이 되자 모든 도깨비들과 가족들이 떠나갔지만 아기 도깨비는 마을을 떠나지 않았어요. 여전히 보이지 않는 점례를 그리워하며 점례의 집과 점례가 의지했던 은행나무라도 지켜주고 싶었거든요.
아기 도깨비의 말처럼 자연과 사랑하는 마음은 눈에 보이지 않기 때문에 더 지키기 어렵고, 소중하게 간직하기 어렵지요. 아기 도깨비와 빛돌이가 서로를 위하는 마음과 눈에 보이지 않아도 지켜 주는 모습을 보며 어린이 독자들도 눈에 보이지 않는 소중한 것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도깨비들과 사람이 함께 살아갈 수 있도록 깨끗한 자연을 위해 자신이 할 수 있는 것은 무엇이 있는지 생각해 보고 실천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 작가 소개

김원석
서울 중림동에서 태어나 수원대학교 교육대학원 국어교육과를 졸업했습니다. 「평화방송·평화신문」 전무이사로 지냈고 1975년 『월간문학』 아동문학 부문 신인상을 받았습니다. 한국동시문학상, 한국아동문학상, 동시 「예솔아(작곡 이규대)」로 유럽방송연맹 은상, 소천아동문학상, 박홍근아동문학상, 한국문화예술상 대상, 대한민국동요 대상(작사 부문)을 받았습니다. 지은 책으로는 동요동시집 『초록빛 바람』 『예솔아』 『꽃바람』 『바보천사』 『똥배』와 동화, 소년소설 『대통령의 눈물』『아름다운 바보』『나는 밥이 되고 싶습니다』『무엇이 될까보다 어떻게 살까를 꿈꿔라』 『꿈속에서 꾸는 꿈』『꿈길』『새 닭이 된 헌 닭』『빨간 고양이 짱』이 있습니다. kwseak@hanmail.net

▣ 주요 목차

도깨비불
극성스런 매미 울음
꼬리를 무는 이상한 일

작가 소개

목 차

역자 소개

01. 반품기한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02. 반품 배송비
반품 배송비
반품사유 반품 배송비 부담자
단순변심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상품의 불량 또는 오배송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03. 배송상태에 따른 환불안내
환불안내
진행 상태 결제완료 상품준비중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어떤 상태 주문 내역 확인 전 상품 발송 준비 중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환불 즉시환불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04. 취소방법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05. 환불시점
환불시점
결제수단 환불시점 환불방법
신용카드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신용카드 승인취소
계좌이체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계좌입금
휴대폰 결제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포인트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환불 포인트 적립
06. 취소반품 불가 사유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환불불가
상품군 취소/반품 불가사유
의류/잡화/수입명품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계절상품/식품/화장품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가전/설치상품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자동차용품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CD/DVD/GAME/BOOK등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내비게이션, OS시리얼이 적힌 PMP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