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행복마트 1번 계산대 구양순 여사의 진짜 행복한 마트 만들기 대작전
주인공 구양순 여사는 행복마트 1번 계산대를 책임지고 있지만 정규직은 아닙니다. 1년마다 계약을 새롭게 해야 하는 계약직 사원이지요. 계속 마트에서 일하기 위해서는 고객은 왕이라고 생각하며 무조건 고객의 구미에 맞게만 행동하는 사장의 눈 밖에 나서는 안 됩니다. 그래서 온종일 스마일 미소를 짓고, 고객들에게 폴더 인사를 하고, 무조건 ‘죄송합니다.’라고 말합니다. 그러던 어느 날 블랙컨슈머를 만난 5번 계산대 영심이 이모를 돕다가 행복마트 사장의 눈 밖에 나게 되는데, 엎친 데 덮친 격으로 회사에서는 ‘고객 평가제’까지 실시하겠다는 공고를 합니다. 그러던 중 영심이 이모가 일방적으로 계약을 해지하겠다는 문자를 받자, 행복마트 직원들은 더 이상 참을 수 없다며 ‘우리는 일회용 종이컵이 아닙니다.’라고 쓰인 노란 조끼를 입고 단체 행동을 하게 됩니다. 구양순 여사는 그 행동에 참여할지 말지 고민하지만, 아들 태양이가 살아갈 세상은 좀 더 살 만한 곳이기를 바라는 마음에 단체 행동에 참여하게 됩니다. 회사와의 긴 협상 끝에 행복마트에서는 감정 노동에 대한 보상과 ‘감정 휴가’를 주고, 블랙컨슈머로부터 직원을 보호하는 ‘삼진아웃제’도 실시하게 됩니다.
▣ 작가 소개
글 : 조경희
대학과 대학원에서 동화를 공부했습니다. 2006년 전남일보 신춘문예에 동화 〈별밭이 된 씨름장〉이 당선되면서 작품 활동을 시작했고, 계명문화상과 제15회 눈높이 아동문학상, 2014 아르코문학창작기금을 수상했습니다. 어른이 된 뒤, 여러 가지 일을 했지만 어느 날 갑자기 동화의 매력에 쏙 빠지고 말았고, 그 바람에 하던 일들을 모두 접고 오로지 동화 쓰기에 매진하고 있습니다. 동화를 능청스럽게 술술술 잘 쓰는 것이 소원이랍니다. 유네스코 세계 기록문화유산인 ‘直指(직지)’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그동안 쓴 책으로는 《천년의 사랑 직지》, 《아빠는 나의 영웅》, 《고구마 꽃》, 《1등 봉구》 등이 있습니다.
그림 : 원정민
대학에서 미디어디자인을 전공했지만 손으로 그리는 그림을 그리고 싶어 동화책 일러스트레이터가 되었습니다. 평생 동안 어린이 책에 그림을 그리면서 이야기의 주인공들과 알콩달콩, 울고 웃으며 살고 싶습니다. 이 책에서는 씩씩한 구양순 여사를 만나 더 유쾌하고 즐겁게 작업했답니다.
▣ 주요 목차
구양순 여사, 출근하다
스~마일, 구양순 여사
구양순 여사, 인간 폴더가 되다
내 사랑 구양순 여사
울랄라마트 직원들처럼
참외를 먹으니 참 외롭군요
뭐, 그럴 수도 있지
호미와 장화만 있으면 누구나 일자리를 구할 수 있다
별똥주의 탄생
노란 나비들의 춤
고객님은 삼진아웃입니다!
구양순 여사의 가위바위보
스티커 대결
다함께 차차차!
작가의 말
행복마트 1번 계산대 구양순 여사의 진짜 행복한 마트 만들기 대작전
주인공 구양순 여사는 행복마트 1번 계산대를 책임지고 있지만 정규직은 아닙니다. 1년마다 계약을 새롭게 해야 하는 계약직 사원이지요. 계속 마트에서 일하기 위해서는 고객은 왕이라고 생각하며 무조건 고객의 구미에 맞게만 행동하는 사장의 눈 밖에 나서는 안 됩니다. 그래서 온종일 스마일 미소를 짓고, 고객들에게 폴더 인사를 하고, 무조건 ‘죄송합니다.’라고 말합니다. 그러던 어느 날 블랙컨슈머를 만난 5번 계산대 영심이 이모를 돕다가 행복마트 사장의 눈 밖에 나게 되는데, 엎친 데 덮친 격으로 회사에서는 ‘고객 평가제’까지 실시하겠다는 공고를 합니다. 그러던 중 영심이 이모가 일방적으로 계약을 해지하겠다는 문자를 받자, 행복마트 직원들은 더 이상 참을 수 없다며 ‘우리는 일회용 종이컵이 아닙니다.’라고 쓰인 노란 조끼를 입고 단체 행동을 하게 됩니다. 구양순 여사는 그 행동에 참여할지 말지 고민하지만, 아들 태양이가 살아갈 세상은 좀 더 살 만한 곳이기를 바라는 마음에 단체 행동에 참여하게 됩니다. 회사와의 긴 협상 끝에 행복마트에서는 감정 노동에 대한 보상과 ‘감정 휴가’를 주고, 블랙컨슈머로부터 직원을 보호하는 ‘삼진아웃제’도 실시하게 됩니다.
▣ 작가 소개
글 : 조경희
대학과 대학원에서 동화를 공부했습니다. 2006년 전남일보 신춘문예에 동화 〈별밭이 된 씨름장〉이 당선되면서 작품 활동을 시작했고, 계명문화상과 제15회 눈높이 아동문학상, 2014 아르코문학창작기금을 수상했습니다. 어른이 된 뒤, 여러 가지 일을 했지만 어느 날 갑자기 동화의 매력에 쏙 빠지고 말았고, 그 바람에 하던 일들을 모두 접고 오로지 동화 쓰기에 매진하고 있습니다. 동화를 능청스럽게 술술술 잘 쓰는 것이 소원이랍니다. 유네스코 세계 기록문화유산인 ‘直指(직지)’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그동안 쓴 책으로는 《천년의 사랑 직지》, 《아빠는 나의 영웅》, 《고구마 꽃》, 《1등 봉구》 등이 있습니다.
그림 : 원정민
대학에서 미디어디자인을 전공했지만 손으로 그리는 그림을 그리고 싶어 동화책 일러스트레이터가 되었습니다. 평생 동안 어린이 책에 그림을 그리면서 이야기의 주인공들과 알콩달콩, 울고 웃으며 살고 싶습니다. 이 책에서는 씩씩한 구양순 여사를 만나 더 유쾌하고 즐겁게 작업했답니다.
▣ 주요 목차
구양순 여사, 출근하다
스~마일, 구양순 여사
구양순 여사, 인간 폴더가 되다
내 사랑 구양순 여사
울랄라마트 직원들처럼
참외를 먹으니 참 외롭군요
뭐, 그럴 수도 있지
호미와 장화만 있으면 누구나 일자리를 구할 수 있다
별똥주의 탄생
노란 나비들의 춤
고객님은 삼진아웃입니다!
구양순 여사의 가위바위보
스티커 대결
다함께 차차차!
작가의 말
01. 반품기한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02. 반품 배송비
반품사유 | 반품 배송비 부담자 |
---|---|
단순변심 |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
03. 배송상태에 따른 환불안내
진행 상태 | 결제완료 | 상품준비중 |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
---|---|---|---|
어떤 상태 | 주문 내역 확인 전 | 상품 발송 준비 중 |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
환불 | 즉시환불 |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
04. 취소방법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05. 환불시점
결제수단 | 환불시점 | 환불방법 |
---|---|---|
신용카드 |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 신용카드 승인취소 |
계좌이체 |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
계좌입금 |
휴대폰 결제 |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
포인트 |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 환불 포인트 적립 |
06. 취소반품 불가 사유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상품군 | 취소/반품 불가사유 |
---|---|
의류/잡화/수입명품 |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
계절상품/식품/화장품 |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가전/설치상품 |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
자동차용품 |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
CD/DVD/GAME/BOOK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 |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