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내 매력과 장기는 바로 수줍음!
수줍음이 지닌 무궁무진한 능력들을 한번 볼래?
초등생 승헌이는 오늘 좀 진이 빠진다. 오늘은 수학 경시대회가 끝나는 날. 원래 승헌이는 시험이 끝나면 집에서 쉬면서 책을 보려 했는데, 가족들에게 끌려 억지로 야구장에 왔기 때문이다. 시끌벅적한 야구장 분위기에 승헌이는 더 지치는 것 같다. 그런 승헌이에게 부모님은 왜 이런 데 와서도 잘 즐기지 못하냐는 타박을 한다. 말수가 적고 수줍음이 많은 승헌이를 보면서 부모님은 승헌이가 소극적인 성격으로 자라게 될까 봐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여자 친구 나나도 이런 승헌이에게 ‘답답하다’며 불명을 늘어놓는다. 급기야 승헌이도 정말 내 성격이 문제인가 싶은 생각에 빠지게 된다. 이러한 때, 엄마는 승헌이에게 억지로 태권도 학원에 다니게 하고, 승헌이의 스트레스는 극에 달하게 되는데….
《수줍어하는 게 어때서!》는 어린이 친구들 스스로 자신의 내성적인 측면을 솔직하게 인정하고 그것을 자기 성격의 긍정적인 면을 살리게 돕는 심리동화책이다. 타고난 기질에 나쁘고 좋은 것은 없다. 그것을 잘 가꿔나가면 무엇이든 좋은 열매를 맺게 된다. 이 책은 겉으로 드러내는 것을 중시하고, 얕고 넓은 인간관계가 만연한 요즘, 어린이의 내성적인 성격이 얼마나 멋진 열매를 거둘 수 있는지를 보여준다. 어린이 친구들에게 자신의 성격과 기질을 사랑하는 자세를 길러주고, 그리고 성격을 있는 그대로 인정하고 지지해주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도 알려준다.
“난 내 성격이 좋아!
내성적인 성격은 건강한 뚝심을 길러 주고,
똑똑한 생각쟁이로 자라게 하는 힘이야!”
어린이 친구의 타고난 성격을 잘 인정하고, 더 발전시키는 생각 동화!
“많은 사람들이 내성적인 성격을 마치 문제인 것처럼 고쳐야 한다고 말해요. 그런데 사실 내성적인 성격은 문제가 있는 성격이 아니에요. 승헌이처럼 장점도 많고, 배울 것도 많은 성격이지요. 그런데 사람들의 오해 때문에 마치 고쳐야 할 성격처럼 비춰지는 것 같아요.
우리 친구들 중에도 승헌이와 같은 고민을 하는 친구가 있지는 않나요? 그렇다면 한 번 책장을 넘겨보아요. 사실 알고 보면 수줍음은 큰 장기가 될 수 있으니까요.”
- ''작가의 말'' 중에서
‘발표를 잘 안 하는 게 나쁜 걸까? 난 다른 방식으로 표현한다구!’
낯가림, 수줍음에 대한 편견을 깨고, 당당히 드러내는 어린이의 성격 심리동화
초등학생 승헌이는 상위 학년으로 올라서면서 남모를 고민이 생겼다. 바로 ‘남자다워져야 한다’는 것에 대한 고민이다. 딱히 여성스러운 것도 아니고, 제 할 일을 못하는 것도 아닌데, 승헌이는 왜 이런 고민을 할까? 바로 승헌이의 조용하고 내성적인 성격 때문이다. 더 어릴 때는 승헌이의 성격이 의젓하고 어른스럽다고 칭찬을 받았는데, 학년이 올라서면서는 내성적이라고 지적을 듣는 일이 많아졌다. 승헌이에게는 딱히 달라진 점이 없는데 말이다. 정말 승헌이의 성격이 문제인 걸까? 자신의 성격이 내심 싫지 않은 승헌이는 오늘도 고민이다. “정말 수줍음 많은 내 성격이 문제인 걸까?”
이 책은 어린이 친구들에게 ‘성격에 대한 편견을 깨우치고, 자유롭게 자신의 성격 강점을 찾아보고, 잘 기르게 돕는 이야기’가 담겨 있다. 이 책을 읽으면서 주인공 승헌이처럼 우리는 되묻게 된다. “내성적인 것이 과연 안 좋은 걸까? 사회성이 떨어지는 성격일까? 리더가 되기 어려운 성격일까?”하고 말이다. 사실 우리는 누구나 내성적인 면이 있다. 성격이란 자로 잰 듯 내성적인 면과 외향적인 면으로 나뉘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모두에게 외향적인 면과 내향적인 면이 있고, 어느 쪽이 더 우세하느냐에 따라 ‘내성적 성격’ 혹은 ‘외향적 성격’이라는 평가가 따르게 되는 것뿐이다.
그런데 우리는 내성적인 성격보다는 외향적인 성격을 더 뛰어나게 평가하는 경향이 있다. 내성적인 성격이 사회성이 떨어질 것이라는 생각이 만연해 있기 때문이다. 말수가 적고, 수줍음도 많고, 혼자 놀기도 좋아하는 특성 때문에 친구가 없다는 오해를 받기 쉽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러한 우려와 걱정은 편견일 뿐임을 알아야만 한다.
이 책은 어린이 친구들에게 성격에는 좋고 나쁨이 없으며, 내성적인 성격에도 좋은 면이 가득하다는 것을 강조한다. 발표를 잘하는 것, 말을 잘하는 것, 여럿과 잘 어울리는 것이 ‘좋은 성격의 모습’이라는 잣대로 봐서 마치 뒤처지는 성격처럼 보이는 것이다. 이 책은 어린의 친구가 지닌 ‘수줍음 많고 내성적인 성격의 장점’을 보여주어, 그간의 잘못된 편견을 깨어준다.
성격을 존중하고, 단점보다 장점을 더 살피는 자세가 긍정적인 자아상을 만든다!
믿음직스러움과 책임감, 생각이 깊고 진정성 있는 인간관계,
수줍음이 지닌 무궁무진한 능력 대 공개!
모든 성격에는 장단점이 있기 때문에, 단점에 주목하기보다는 장점을 더 찾아내어 강하게 키우는 노력이 필요하다. 특히나 어린이 친구들은 자기 성격의 단점보다는 장점에 더 주목해야 할 필요가 있다. 바로 자아상을 긍정적으로 키워가기 위함이다. 수줍음 많고 내성적인 성격도 매우 좋은 장점들이 가득하다. 게다가 건강한 내성적 성격은 결코 사회성이 떨어지지 않는다. 오히려 자존감이 강하고 뚝심이 있어 다른 사람에 흔들리지 않는다. 말수는 적지만 말과 행동에 신중하여 믿음을 준다. 그렇기 때문에 내성적인 성격이어도 친구를 사귀는 데는 무리가 없고 리더도 충분히 될 수 있다. 리더는 믿음과 책임감을 바탕으로 사람에게 매력을 주기 때문이다.
내성적인 어린이는 넓지는 않지만 깊이 있는 인간관계를 맺어나간다. 넓고 피상적인 인간관계가 만연된 요즘, 정서적 안정면에서 오히려 더 좋다고 볼 수 있다. 수줍음이 많아 앞에 나서는 것을 좋아하지는 않아서 ‘발표를 잘 안 하는 모습’이 비춰지기도 한다. 하지만 그 성격을 인정하고 지지해준다면 묵묵히 자기 방식으로 표현하고, 자신의 길을 탐색해 나가는 창의적인 모습을 보인다.
어린이 친구의 내성적인 측면을 그대로 인정하고 지지하면, 그만의 특장점이 눈부시게 성장한다. 세계적인 리더 가운데 내성적인 성격의 소유자들이 많다는 점은 내성적인 면의 훌륭한 성장 가능성을 대신 말해준다. 말수 적은 대신 생각이 많고, 혼자만의 시간에서 창의적인 생각과 상상력이 돋보이는 성장이 이루어지는 것이다. 이 책은 어린이 친구들 스스로 자신의 내성적인 측면을 솔직하게 인정하고 그것을 긍정적으로 보게끔 도와준다. 더 나아가 자신의 성격을 잘 가꿔나가서 좋은 열매를 맺게끔 도와주는 성격 심리 동화책이다. 내성적인 성격 말고도 외향적인 성격의 특성도 생생히 보여주며, 생활 속에서 성격에 대해 지녀야 할 바른 태도를 일러 준다. 어린이 친구들은 이 책을 통해 자신의 성격과 기질을 사랑하는 자세를 길러주고, 그리고 성격을 있는 그대로 인정하고 지지해주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깨닫게 될 것이다.
▣ 작가 소개
최형미
서울에서 태어나 대학에서는 국문학을, 대학원에서는 문예창작을 공부했어요. 호호 할머니가 될 때까지 재미난 이야기를 쓰면서 살고 싶다는 소망을 이루기 위해 오늘도 열심히 고민하고 있답니다. 지금까지 펴낸 책으로는 《스티커 전쟁》, 《이런 아빠 저런 아빠 우리 아빠》, 《프란치스코 교황》, 《날씬해지고 말 거야》 등이 있습니다.
▣ 주요 목차
시험보다 시끌벅적 야구장이 더 힘들어!
할 말을 못 하는 아이라니?
수줍음 많은 승헌이, 모두의 골칫덩이가 되다!
성격 개조 프로젝트! 승헌이, 태권도를 배우다!
바둑학원 대리 출석이 들통 나다
정말 억지로라도 활발해져야 한다면
내 장기는 침착함과 신중함이라구!
말을 잘 못해도 진심을 전할 수는 있어!
승헌이의 대 반전, 부끄러움이 많다고 나약한 건 아니야!
승헌이, 캠핑장 영웅으로 떠오르다
수줍어하는 게 어때서!
**수줍어하는 성격이 문제라고? 성격, 제대로 알고 탓하자!
내 매력과 장기는 바로 수줍음!
수줍음이 지닌 무궁무진한 능력들을 한번 볼래?
초등생 승헌이는 오늘 좀 진이 빠진다. 오늘은 수학 경시대회가 끝나는 날. 원래 승헌이는 시험이 끝나면 집에서 쉬면서 책을 보려 했는데, 가족들에게 끌려 억지로 야구장에 왔기 때문이다. 시끌벅적한 야구장 분위기에 승헌이는 더 지치는 것 같다. 그런 승헌이에게 부모님은 왜 이런 데 와서도 잘 즐기지 못하냐는 타박을 한다. 말수가 적고 수줍음이 많은 승헌이를 보면서 부모님은 승헌이가 소극적인 성격으로 자라게 될까 봐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여자 친구 나나도 이런 승헌이에게 ‘답답하다’며 불명을 늘어놓는다. 급기야 승헌이도 정말 내 성격이 문제인가 싶은 생각에 빠지게 된다. 이러한 때, 엄마는 승헌이에게 억지로 태권도 학원에 다니게 하고, 승헌이의 스트레스는 극에 달하게 되는데….
《수줍어하는 게 어때서!》는 어린이 친구들 스스로 자신의 내성적인 측면을 솔직하게 인정하고 그것을 자기 성격의 긍정적인 면을 살리게 돕는 심리동화책이다. 타고난 기질에 나쁘고 좋은 것은 없다. 그것을 잘 가꿔나가면 무엇이든 좋은 열매를 맺게 된다. 이 책은 겉으로 드러내는 것을 중시하고, 얕고 넓은 인간관계가 만연한 요즘, 어린이의 내성적인 성격이 얼마나 멋진 열매를 거둘 수 있는지를 보여준다. 어린이 친구들에게 자신의 성격과 기질을 사랑하는 자세를 길러주고, 그리고 성격을 있는 그대로 인정하고 지지해주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도 알려준다.
“난 내 성격이 좋아!
내성적인 성격은 건강한 뚝심을 길러 주고,
똑똑한 생각쟁이로 자라게 하는 힘이야!”
어린이 친구의 타고난 성격을 잘 인정하고, 더 발전시키는 생각 동화!
“많은 사람들이 내성적인 성격을 마치 문제인 것처럼 고쳐야 한다고 말해요. 그런데 사실 내성적인 성격은 문제가 있는 성격이 아니에요. 승헌이처럼 장점도 많고, 배울 것도 많은 성격이지요. 그런데 사람들의 오해 때문에 마치 고쳐야 할 성격처럼 비춰지는 것 같아요.
우리 친구들 중에도 승헌이와 같은 고민을 하는 친구가 있지는 않나요? 그렇다면 한 번 책장을 넘겨보아요. 사실 알고 보면 수줍음은 큰 장기가 될 수 있으니까요.”
- ''작가의 말'' 중에서
‘발표를 잘 안 하는 게 나쁜 걸까? 난 다른 방식으로 표현한다구!’
낯가림, 수줍음에 대한 편견을 깨고, 당당히 드러내는 어린이의 성격 심리동화
초등학생 승헌이는 상위 학년으로 올라서면서 남모를 고민이 생겼다. 바로 ‘남자다워져야 한다’는 것에 대한 고민이다. 딱히 여성스러운 것도 아니고, 제 할 일을 못하는 것도 아닌데, 승헌이는 왜 이런 고민을 할까? 바로 승헌이의 조용하고 내성적인 성격 때문이다. 더 어릴 때는 승헌이의 성격이 의젓하고 어른스럽다고 칭찬을 받았는데, 학년이 올라서면서는 내성적이라고 지적을 듣는 일이 많아졌다. 승헌이에게는 딱히 달라진 점이 없는데 말이다. 정말 승헌이의 성격이 문제인 걸까? 자신의 성격이 내심 싫지 않은 승헌이는 오늘도 고민이다. “정말 수줍음 많은 내 성격이 문제인 걸까?”
이 책은 어린이 친구들에게 ‘성격에 대한 편견을 깨우치고, 자유롭게 자신의 성격 강점을 찾아보고, 잘 기르게 돕는 이야기’가 담겨 있다. 이 책을 읽으면서 주인공 승헌이처럼 우리는 되묻게 된다. “내성적인 것이 과연 안 좋은 걸까? 사회성이 떨어지는 성격일까? 리더가 되기 어려운 성격일까?”하고 말이다. 사실 우리는 누구나 내성적인 면이 있다. 성격이란 자로 잰 듯 내성적인 면과 외향적인 면으로 나뉘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모두에게 외향적인 면과 내향적인 면이 있고, 어느 쪽이 더 우세하느냐에 따라 ‘내성적 성격’ 혹은 ‘외향적 성격’이라는 평가가 따르게 되는 것뿐이다.
그런데 우리는 내성적인 성격보다는 외향적인 성격을 더 뛰어나게 평가하는 경향이 있다. 내성적인 성격이 사회성이 떨어질 것이라는 생각이 만연해 있기 때문이다. 말수가 적고, 수줍음도 많고, 혼자 놀기도 좋아하는 특성 때문에 친구가 없다는 오해를 받기 쉽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러한 우려와 걱정은 편견일 뿐임을 알아야만 한다.
이 책은 어린이 친구들에게 성격에는 좋고 나쁨이 없으며, 내성적인 성격에도 좋은 면이 가득하다는 것을 강조한다. 발표를 잘하는 것, 말을 잘하는 것, 여럿과 잘 어울리는 것이 ‘좋은 성격의 모습’이라는 잣대로 봐서 마치 뒤처지는 성격처럼 보이는 것이다. 이 책은 어린의 친구가 지닌 ‘수줍음 많고 내성적인 성격의 장점’을 보여주어, 그간의 잘못된 편견을 깨어준다.
성격을 존중하고, 단점보다 장점을 더 살피는 자세가 긍정적인 자아상을 만든다!
믿음직스러움과 책임감, 생각이 깊고 진정성 있는 인간관계,
수줍음이 지닌 무궁무진한 능력 대 공개!
모든 성격에는 장단점이 있기 때문에, 단점에 주목하기보다는 장점을 더 찾아내어 강하게 키우는 노력이 필요하다. 특히나 어린이 친구들은 자기 성격의 단점보다는 장점에 더 주목해야 할 필요가 있다. 바로 자아상을 긍정적으로 키워가기 위함이다. 수줍음 많고 내성적인 성격도 매우 좋은 장점들이 가득하다. 게다가 건강한 내성적 성격은 결코 사회성이 떨어지지 않는다. 오히려 자존감이 강하고 뚝심이 있어 다른 사람에 흔들리지 않는다. 말수는 적지만 말과 행동에 신중하여 믿음을 준다. 그렇기 때문에 내성적인 성격이어도 친구를 사귀는 데는 무리가 없고 리더도 충분히 될 수 있다. 리더는 믿음과 책임감을 바탕으로 사람에게 매력을 주기 때문이다.
내성적인 어린이는 넓지는 않지만 깊이 있는 인간관계를 맺어나간다. 넓고 피상적인 인간관계가 만연된 요즘, 정서적 안정면에서 오히려 더 좋다고 볼 수 있다. 수줍음이 많아 앞에 나서는 것을 좋아하지는 않아서 ‘발표를 잘 안 하는 모습’이 비춰지기도 한다. 하지만 그 성격을 인정하고 지지해준다면 묵묵히 자기 방식으로 표현하고, 자신의 길을 탐색해 나가는 창의적인 모습을 보인다.
어린이 친구의 내성적인 측면을 그대로 인정하고 지지하면, 그만의 특장점이 눈부시게 성장한다. 세계적인 리더 가운데 내성적인 성격의 소유자들이 많다는 점은 내성적인 면의 훌륭한 성장 가능성을 대신 말해준다. 말수 적은 대신 생각이 많고, 혼자만의 시간에서 창의적인 생각과 상상력이 돋보이는 성장이 이루어지는 것이다. 이 책은 어린이 친구들 스스로 자신의 내성적인 측면을 솔직하게 인정하고 그것을 긍정적으로 보게끔 도와준다. 더 나아가 자신의 성격을 잘 가꿔나가서 좋은 열매를 맺게끔 도와주는 성격 심리 동화책이다. 내성적인 성격 말고도 외향적인 성격의 특성도 생생히 보여주며, 생활 속에서 성격에 대해 지녀야 할 바른 태도를 일러 준다. 어린이 친구들은 이 책을 통해 자신의 성격과 기질을 사랑하는 자세를 길러주고, 그리고 성격을 있는 그대로 인정하고 지지해주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깨닫게 될 것이다.
▣ 작가 소개
최형미
서울에서 태어나 대학에서는 국문학을, 대학원에서는 문예창작을 공부했어요. 호호 할머니가 될 때까지 재미난 이야기를 쓰면서 살고 싶다는 소망을 이루기 위해 오늘도 열심히 고민하고 있답니다. 지금까지 펴낸 책으로는 《스티커 전쟁》, 《이런 아빠 저런 아빠 우리 아빠》, 《프란치스코 교황》, 《날씬해지고 말 거야》 등이 있습니다.
▣ 주요 목차
시험보다 시끌벅적 야구장이 더 힘들어!
할 말을 못 하는 아이라니?
수줍음 많은 승헌이, 모두의 골칫덩이가 되다!
성격 개조 프로젝트! 승헌이, 태권도를 배우다!
바둑학원 대리 출석이 들통 나다
정말 억지로라도 활발해져야 한다면
내 장기는 침착함과 신중함이라구!
말을 잘 못해도 진심을 전할 수는 있어!
승헌이의 대 반전, 부끄러움이 많다고 나약한 건 아니야!
승헌이, 캠핑장 영웅으로 떠오르다
수줍어하는 게 어때서!
**수줍어하는 성격이 문제라고? 성격, 제대로 알고 탓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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